![]() “딱 좋은 '지금'이 모여 나는 자랐다.”라는 문구는 마치 우리의 삶을 떠올리게 합니다. 순간순간의 소중함이 모여 우리가 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라는 이름이 만들어지는 찰나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난독증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에게 따뜻함을 이야기합니다.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나’는 어떤 아이였는지 상기하게 되고, 내가 받았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꼬마 고구마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니, 상숙이, 미미 아줌마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 집니다. |
고정순 작가님 책 중 가장 밝은 책이 아닐까? 난독증을 가진 아이는 쪼그라 들 수 있는데 책 읽는 것 빼고는 다 잘한다고 무한 긍정의 주인공 그리고 그런 아이를 기다려주는 언니와 친구 몇 년 뒤 글을 읽을 수 있을 때 처음 일게된 단어가 행복’ 인 것은 그만큼 행복했기 때문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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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게 없는 아이가 글을 못 읽어서 느꼈을 고통. 빵점만 받는 아이를 지지해준 가족과 친구들. 첫눈 내리던 날 '행복'을 글자로 받아들인 장면이 너무나 행복감을 준다. 우린 사는게 뭔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난독증이다. 잘난척 할 거 하나도 없이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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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고구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직접 만나지 못해 누가 큰지 알지 못하는 문제 그럴 수 있다고 한 번도 생각 못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건데 갑자기 나타난 언니를 대하는 꼬마 고구마의 변화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 꼬마 고구마 친구 ... 드디어 글자들과 눈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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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순 작가님 그림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옥춘당부터 좋아했고 울림 있는 이야기라 이번에도 좋았어요! 제목이랑 표지 봤을 때는 판타지에 코믹스러운 내용을 기대했는데 진짜 난독증 내용이네요 ㅎㅎ 이런 것도 좋았어요~ 앞으로 작품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