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과 사진 없이 불친절하게 시작되는데,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자니 독자는 잘 알지도 못하는 세명의 인터뷰어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사람, 건축가까지 총 다섯이서 짝짜꿍하는 듯한 소외감이 든다. 기획의도는 그럴듯하지만, 전달하는 과정을 너무 소홀히 했고,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이게 건축을 다양하고 자유롭고 정확하게 전
도면과 사진 없이 불친절하게 시작되는데,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자니 독자는 잘 알지도 못하는 세명의 인터뷰어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사람, 건축가까지 총 다섯이서 짝짜꿍하는 듯한 소외감이 든다. 기획의도는 그럴듯하지만, 전달하는 과정을 너무 소홀히 했고,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이게 건축을 다양하고 자유롭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인가? 느낌정도는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