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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고 나니 이제 막 대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큰 딸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지금은 다 하기 싫다고 하지만... 사회생활이 대략 어떤거라고 알려주는 책이니 말이다. 다만 이 책은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이야길 담고 있긴 하지만 사실 국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도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도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기업에 25년 근무한 사람으로써 책 안의 내용은 내가 경험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정말 요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본사사람들이 한국올 때 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미국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없이 한번 쭉 읽어보라고 권유해주고 싶다. 직장생활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쉽지 않다. 근데 미리 경험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빼고 묵묵히 일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물론 목표가 매니저가 그 위에 있다면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하고! 17 실리콘 밸리에는 대기업 입사를 도와주는 전문 면접 학원도 많고 고가의 과외 선생님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학원비나 과외비는 수천만 원을 먼저 내거나 성공적으로 입사했을때 연봉의 10~15%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32 입사를 하고 난 이후에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입사는 최소한의 영어실력으로 가능할지 몰라도 일을 시작하면 정확한 의사소통을 통해서만 주어진 일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61 남자들이 많은 엔지니어들의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여성엔지니어로 들어왔다는 것은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자, 어떤 의미에서는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79 캐나다에서 일하던 2011년 경에는 우리회사 인사과장이 "아시아인들은 교활한 면이 많다." 또는 "아시아인들은 보통 진급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등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내 앞에서 서슴지 않고 했었다. 98 관리자가 된다고 해서 돈을 더 많이 받거나 더 인정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니저가 되는 것을 개인적인 선택으로 여기지 성공의 길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실리콘밸리와 전 세계 다른 기업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120 캘리포니아에서는 대량 해고시 40세 이상 직원들에게 해임합의서를 검토할 시간을 최소 21일 이상 주어야 한다. 이 기간에 해당 직원들은 변호사나 재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필요한 경우 합당한 조치를 회사에 요구할 수 있다. 146 한 팀에서 여러명이 두각을 나타내면 모두 승진을 시키고 여러팀이 생각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면 팀 모두에게 보너스가 돌아갔다. 실리콘밸리에 투자금이 넘쳐난 오랜 기간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사업을 늘리고 제품을 더 개발하면 더 많은 이윤이 나왔기 때문이다. 164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아라' 라는 말이 있다. 내 주위에도 오랫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중요한 사람, 특출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겸손하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실수를 하면 웃고 넘기는 사람들이다. 여기서는 성공이 너무 빨리 오기도 하고 또 그 성공이 너무 빨리 실패로 변하기도 한다. 207 미국노동통계국의 발표에 의하면 2023년 11월 기준 재취업 준비기간은 9.2주 밖에 되지 않는다. 내 주위에서도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여러 친구들이 약 두 달 정도의 준비 기간 후 재취업에 성공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217 401(K)는 근로자들이 퇴직을 위한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비과세 저축이다. 근로자는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401(K)계좌에 예금하고 이 자금은 주로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된다. 그리고 이 금액만큼은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를 미래를 위한 저축과 세금을 줄이는 수단으로 많이 이용한다. 242 요즘 한국에서도 '올드머니 룩' 이 유행한다고 들었다. 올드머니란 여기서도 많이 쓰는 말로 오래전부터 대대손손 내려오는 돈을 말한다. 특히 요즘 주식이나 여러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한 젊은 신흥부자들이 누보리시 Nouveau Riche 와 비교해 전통적으로 부자였거나 계급이 높았던 사람들을 더 선호하는 경향에서 유행된 말이다. 캘리포니아에는 제안 13호 proposition 13 라는 법조항이 있는데 재산세를 집 구입가격의 1%로 제한하고 부동산 평가금애그이 연간 상승률도 2% 이내로 제한하는 법이다. 277 난 항상 해외취업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뉴스를 교재로 적극추천한다. 293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2023년 1월부터 구인광고를 할 때 연봉을 공개해야 하는 법이 통과되었다. 310 우리가 실리콘 밸리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에코체임버 echo chamber 라는 단어가 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살면서 다양한 의견보다는 비슷한 생각들만 공유하고 산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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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꿈 #현실 #사이 #여기오면 #IT천국 #민낯 실리콘밸리의 꿈과 현실 사이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로 바라본 IT 천국의 민낯 안녕하세요, 오늘은 곽세영 작가의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IT의 천국'이라고 부르는 실리콘밸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제목부터가 참 의미심장하죠. '여기'라는 단어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여기'가 바로 전 세계 IT 인재들의 꿈의 무대, 실리콘밸리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곳에 가면 정말 모든 게 잘될까요? 이 책은 실리콘밸리로 건너간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큰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넌 그들의 희망, 좌절, 그리고 성장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가진 실리콘밸리에 대한 환상이 조금씩 깨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인공들이 겪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였어요. TV나 뉴스에서 보던 화려한 실리콘밸리의 모습과 실제 그곳에서의 삶 사이의 간극을 정말 잘 포착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물가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언어와 문화의 벽에 부딪히는 순간들...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저자의 문체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담백하면서도 때로는 유머러스한 문체로 실리콘밸리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스타트업 문화나 테크 기업들의 독특한 근무 환경을 묘사한 부분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수평적인 조직 문화, 파격적인 복지 제도,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죠.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한다는 점이에요. 어떤 이에겐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또 어떤 이에겐 작은 스타트업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죠. 물론 이 책이 실리콘밸리의 모든 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고 볼 순 없겠죠. 때로는 너무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것조차도 우리가 몰랐던 실리콘밸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ADHD 니까 집중을 오래 못해서 잠깐 쉬었다가 회의를 다시 진행하자고 하는 의견을 아무렇지도 않게 낼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라면 ADHD 는 밝히기 부끄러운 것인데 실리콘 밸리에는 신경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일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토의가 오래전부터 이뤄졌다고 해요. 다른 이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저자는 대학때부터 영어회화를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CNN 반으로 옮겨서 프렌즈를 들으며 영어공부를 했어요. 2년 넘게 수업을 듣고 코리아 헤럴드영어 신문도 간간히 읽고, 뉴스로 영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네요. 뉴스에서 쓰는 영어는 문법, 어법이 체계적이고 뉴스를 계속 보다보면 세계 화두가 되는 사안들을 배우고 자신의 관점을 정립해 볼수있어서에요.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는 단순한 실리콘밸리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책은 우리의 꿈과 현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잘 되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죠.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제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말이죠. 아마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 거예요. 저는 이 책을 특히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거나,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은 여러분의 꿈에 현실성을 더해줄 거예요. 그리고 어쩌면 지금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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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연봉 구조는 복잡하고 회사마다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이 많아서 ,단순히 기본급만 봐서는 어디가 돈을 더 많이 주는지 가늠하기도 사실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상장을 하지 않은 스타트업의 경우는 더욱그렇다.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기본급은 다소 적지만 ,제시하는 스톡옵션이 큰 편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이 상장을 하면 직원들은 대박이 나고,상장을 못하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당첨 안 된 복권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22-)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 모델을 개발하고 이러한 모델을 훈련시키는 일을 한다. 데이터의 정리,측량, 변형을 비롯해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음성인식,예측 등 머신러닝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다. (-47-) 성과 증진 계획(Performance Improvement Plan, PIP) PIP는 외국에서 직장을 다닐 때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다. 공식적으로 회사가 나의 행동을 비켜보고 있으며 내가 여기에서 제시한 증진 항목에 대해 정해진 기간 동안 발전을 보이지 않으면 곧 해고될 수 있다는 공식적인 경고가. PIP를 받기 전에 매니저가 말로 여러 번 사전경고를 주는 게 보통이다. 그래도 문제가 계속되면 마지막으로 PIP를 주는데 PIP를 받으면 보통 공식적으로 인사과에 그 기록이 남는다. (-102-) 발전해야 할 사항과 목표들 목표를 달성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정확한 지표들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기한 기한 동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예상되는 결과 매니저와 본인이 동의한다는 서명과 날짜. (-103-) 법적 통보 기간(60일)에 해당하는 급여 지급 16주 급여 +근무 연수당 2주 급여 지급 최소 16주 상당의 주식 지급 2022년 보너스와 사용하지 않은 휴가 지급 7개월간 건강보험,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이민 지원 제공. (-211-) 스트레스와 물안감은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불안감, 스트레스 ,그리고 외로움을 느끼고 산다. 물론 이것은 비단 실리콘밸리뿐만은 아닐 것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느끼는 감정들이다. (-265-) 작가 곽세영은 국내에서 취업 후, 호주, 캐나다,미국을 거쳐 지금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의사들을 위한 전문 의료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개발자이며, 개발자로서 오랜 시간의 경력을 유지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일한다 하면, 한국인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부러워 한다.샌프란시스코 실리콘벨리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책에는 실리콘밸리 개발자의 경험 뿐망 아니라, 미국 실리콘배리 특유의 직장 문화와 생활,조직 문화까지 아우르고 있다.무엇보다 우리의 상식과 편견을 깨뜨리고 있다. 맥주 한잔를 마시며, 브런치에 실리콘밸이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곽세영은 실리콘 밸리가 독자들이 생각한 것만큼 낭만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돈과 자본이 집약되어 있으여 소톡옵션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과 다른 차이점이 분명하다. 다양성과 평등, 포용성을 존중하는 실리콘밸리에서조차도, 승진에서 누락될 수 있고,성과 증진 계획(Performance Improvement Plan, PIP)를 받게 되면, 불안하고,위축된다.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복지 제도 또한 대기업에서 얻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누리기 힘들다. 추가적으로 갑자기 해고된다 하더라도,퇴직금을 못받응 수 있고, 쉬는 기산 동안 법적인 제도르 활용하기 힘들 때도 있다.하지만 실리콘밸리에서 일한다면, 백만장자가 될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물가가 비싸고, 임대료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이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이익이 높다고 보는 게 상식으로 굳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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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할 것 같다.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긴 한데 실제로 일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뭔가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기 까지의 경로, 입사 후 실제 수행한 업무, 주변 업무 환경과 분위기, 정리 해고와 그 이후의 삶, 실리콘 밸리 내부자로서 바라본 이들의 민낯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 취업을 희망하는 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다. 다양한 직업 세계의 궁금증을 가진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 곽세영 작가는 원래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은 아닌데 전공을 바꾸면서 까지 실리콘 밸리에 입성한 점이 너무나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존경한다. 실리콘 밸리에 일하려면 얼마정도의 영어를 해야하며 또 정리해고의 이야기들이 관심이 갔고 너무나 인상이 깊었다. 어떻게 보면 자유를 주는 대신에 그만큼의 책임감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실리콘 밸리에서 10년 간 살아남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합격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그 사회에서 살아 남는 것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실리콘 밸리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 같다. 미국, 그리고 실리콘 밸리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 책으로 말끔하게 해결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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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보편적 고민과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ㅡ SW 개발자에서 서비스 PM, 솔루션 프리세일즈를 거쳐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업무까지, 개인적인 경험 덕분에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더욱 공감이 갔다. 특히 주인공이 직무 전환을 고민하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면서 느꼈던 혼란과 불안은 나의 커리어 전환 과정과도 많이 닮아 있었다. 책의 중심에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성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과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고민하는 과정이 있다. 기술 기반의 직무를 경험한 나로서는, 특히 개발자나 프리세일즈 같은 직무가 주는 명확한 성취감과 반대로, 서비스나 마케팅 분야로 전환하면서 마주한 모호한 목표들에 적응해야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저자는 이 모호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면서, 그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내가 솔루션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도 직면했던 도전과 맞닿아 있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성장’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직무 능력의 향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는 회사에서 주어지는 환경과 요구 속에서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기술지원 문서와 영상 제작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종종 그러한 내적 갈등을 경험해 왔기에 명확한 성과를 기대하는 조직의 요구와 나의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 결국, 이 책은 ‘잘 되기 위해’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성장과 성공을 향한 여정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커리어의 전환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공감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 본 게시물은 출판사 @younglim_cardinal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younglim_cardinal #여기오면다잘될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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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곳곳에 '한국판 실리콘밸리' 를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실리콘밸리의 혁신을 배우기도 하네요. 실리콘밸리에는 전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들면서 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탄생하였습니다. 과거 애플이나 인텔, HP 뿐만 아니라 구글, 엔비디아, 메타 등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였거나 실리콘밸리로 본사를 옮기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언제 또 파괴적인 기업이 등장해 기존 사업을 재편할지 모릅니다. 간간이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쓴 글을 읽어보는데 정말 대단하면서도 생생한 변화의 현장에서 일한다는게 부럽습니다.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는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개발자로 전향해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에 대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벤처붐이 일면서 많은 IT 기업들이 창업하였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지도 모른채 이들 기업들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네요. 그러다가 붐이 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입었습니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몇 년 전부터는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스타트업이었지만 지금은 유니콘이 된 배달의민족, 쿠팡, 토스 등이 대표적이네요. 실리콘밸리에도 스타트업이었다가 지금은 세계적인 IT 기업이 된 회사들이 있는데 연봉이나 복지, 안정성 등을 고려해 대기업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되면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직이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대기업에 있다가 스타트업으로 가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많네요. 성별, 연령, 인종 등에 의한 차별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이러한 문제에 민감합니다. 미국,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러한 차별이 없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차별이 있네요. 이름만 보면 대략 성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만다 대신 샘, 알렉산드리아 대신 알렉스 등으로 부르면서 여성임을 드러내지 않거나 저자처럼 전형적인 미국 이름 중 하나인 사라로 지원했다가 나중에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다시 본래 이름인 세영으로 불러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력서에서는 이러한 정보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경력에 대해서만 기술하도록 하면서 채용 진행시 선입견을 없애고 있지만 모든 차별을 없애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네요. 여성으로서, 그리고 아시아인으로서 책에 쓰지 못한 차별도 받았을텐데 그래도 노력 끝에 실리콘밸리에 자리 잡은 것을 보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 기간에 많은 회사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의외로 정부에서 막대한 금액으로 경기 부양책을 펴면서 채용이 늘어나고 연봉도 크게 뛰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정리해고를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해고를 하는데 하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것만으로도 끝납니다. 어떤 이유로든 정리해고를 당하면 정신적인 충격이 클텐데 보통 재취업하는 기간이 두 달 정도로 이직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개인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서 정리해고를 하기도 하는 만큼 정리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받아들이기도 하네요. 한 회사에 목매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실리콘밸리를 동경하지만 정작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리콘밸리에서의 생활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도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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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제목만 봐서는 도통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책 소개를 위해 목차에 있는 작은 제목을 일부 옮겨본다. 당신, 실리콘밸리 라이프를 꿈꾸는가 입사 성공 오늘부터 두근두근 첫 출근 달콤한 혹은 매운 직장 생활 이야기 경쟁하지 않고 맛보는 성공 우리 회사, 상장하면 나한테 좋을까 정리해고, 잠깐 아파도 길게 보면 우상향 내가 느낀 회사 밖 실리콘밸리의 민낯 그리고 부록으로 실리콘밸리에 취업하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위 제목들이 설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려면 당연 실리콘밸리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지는 않고서 적을 수 없는 것일 테고, 삶 역시 샌프란시스코 아니면 버클리, 오클랜드 인근에서 거주하리라 짐작할 터이다. 범위를 좁혀 설명한다면 스탠퍼드 대학이 있는 팔로 알토에서 산호세 인근 기업에서 근무하리라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혹시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내 지인들은 위 제목 중에 어느 것이 가장 끌리는지 궁금하다. '~꿈꾸는가?'라는 지점에서 멈칫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서 바로 부록으로 넘어갈 듯하다. 경제적인 부분, 구체적으로 투자나 부의 증식에 관심이 많다면 '우리 회사 상장하면~'에 관심을 보일 듯하고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면이 궁금하다면 당연히 '~실리콘밸리의 민낯'으로 책장을 바로 넘길 수 있을 듯하다. 난 처음부터 읽었지만 어디에서 가장 흥미를 보였나 적어보려고 생각을 잠시 해본다. 다양한 IT업계의 종사자 직함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경력에 보탠 해고와 구직 정보를 싣고 있는 링크드인 프로필은 새로웠다. 흑인으로써 혼자 산책을 하기보다는 두 딸과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해야 오해를 사지 않는 이야기, 회사 점퍼를 입고서야 안심하는 산책 이야기를 읽고서 최고 지성과 젊은 부자들이 있는 동네에 아직도 남은 차별에 언짢아지기도 했다.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식의 업무 추진 분위기는 나도 한번 따라 해볼까? 싶다가 언덕에서 그냥 굴린 스타트업체의 믿지 못할 이야기는 또 무모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굳게~ 경쟁하지 않고 맛보는 성공에서 파이 이야기 부분에서 책 모서리를 접어 놓기도 했다. '고정된 파이의 오류'이야기는 "그냥 해보자!"의 긍정적인 도전 이야기와 맞물려 시사하는 바가 크다. "파이를 자르지 말고 더 구워" 읽을수록 멋진 말이며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보이는 듯하다. 인종과 학벌 차이보다는 스펙의 차이가 있겠으나 함께 열심히 일해서 파이를 키우며 함께 성공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같은 방향으로 뚜벅뚜벅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의하고 싶다. 물론 '에코 체임버'라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살면서 다양한 의견보다는 비슷한 생각들만 공유하고 산다는 이 사람들...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면도 있는... 그래서 유별날 것 없고 어디나 똑같은 사람들 사는 곳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단지 그들에게 유별나다면 유별난 끝없는 모험심과 탐구하는 자세 '유별나다'의 사례로 파타고니아 퇴직 면접 사례를 꼽고 싶다. 그렇게 남과 다른 시도를 하며 함께 잘해보자라는 도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는 곳 언제고 한 번은 꿈의 직장이라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을 갖고 일했던 사람들과 한 자리에서 차 한잔, 맥주 한 잔 해보고 싶다. 그들이 일하는 그곳에 마련된 바, 카페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글을 적었습니다. #여기오면다잘될줄알았지 #영림카디널 #곽세영 #실리콘밸리 #책추천 #서평 #체험 |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진짜 모습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실리콘밸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현실을 보여준다.자주 미디어에 노출되는 거대 기업 CEO들의 화려한 이야기 뒤에 숨겨진 일반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저자는 한국에서 자라 실리콘밸리로 건너간 10년 차 개발자로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 문화, 그리고 직장 내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연봉 차이나 직장 내 성별 문제에 대한 저자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될 만한 주제다. 저자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여성이 소수라는 현실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기 위해 중성적인 이름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실리콘밸리에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회의와 근무 환경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관찰이다. 회의 중 늦는 이유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문화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는 개인의 상황이 이해받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각자의 사정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문화는 직원들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직장에서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요소가 된다. 또한, 재택근무에 대한 대기업의 방침과 이를 기회로 삼는 중소기업의 성장 또한 주목할 만하다.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직원들이 중소기업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실리콘밸리의 인재 유통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결국 전체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이면에 숨겨진 아픔을 고백하기도 한다. 높은 물가와 의료보험 문제로 인해 저소득층이 겪는 어려움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더 심각하다.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사례를 통해, 실리콘밸리가 모두에게 꿈의 직장인 것만은 아니며, 이곳에서도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전하고 있다. 정신 건강에 대한 태도도 흥미롭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정신과 상담이 일반적인 일이 되어버린 현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솔직함은 현대 사회에서의 중독 문제와도 연결되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상담을 받지 못하는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고,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현실을 탐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실리콘밸리라는 공간이 단순한 성공 신화의 무대가 아니라,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 복합체임을 깨달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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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이 있다. '대학만 가면 다 잘 된다' '취업만 하면 다 잘 된다' 이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그 주문이 떠올랐다. 힘들고 고된 시간을 조금이라도 잊게 해주는 희망고문 같은 거였다. 그런데 꿈의 직장들이 모인 실리콘밸리 개발자 조차 이런 말을 하다니! 저자는 한국에 왔을 때, 실리콘밸리 성공담만 있는 책들을 보고 현실을 제대로 전달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곳에도 성공과 실패, 꿈, 노력, 좌절이 있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봐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테니 그럴 것 같다. 원래 실리콘밸리는 스탠퍼드 대학 주변을 말했지만 지금은 많이 확장되었다.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일명 FAANG 이라 일컫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이 대표적인 선호 직장이며 최근에는 에어비앤비, 우버, 테슬라, 엔비디아가 이 대열에 끼게 되었다. 미국에서도 이런 대기업에 다니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퇴직 후에도 어디든 갈 수 있을 만큼 인정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뛰어난 인재들이 스타트업을 많이 시작하기도 하고 스타트업의 자율성과 성취감, 성공한 후에 오는 대박으로 인해 개개인별로 선호도는 다르다. 한 회사에서 근속기간이 평균 2년으로 이동주기가 짧고 경쟁도 치열하다. 업무성과가 좋지 않으면 해고도 용이한 편이다. 최근에 실리콘밸리에 대규모 정리해고가 휩쓸고 가기도 했다. 반면, 실수에는 관대해서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어 도전하기에 좋고, 파이를 나눠먹는 게 아닌 모두가 윈윈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곳에도 개발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있고 분야에 따라 스펙차별도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학력보다는 실력을 중요시 여기며 자기PR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인맥은 곧 재산이라 인간관계는 중요했다. 운동이 생활화되어 자기관리가 철저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라' 며 번아웃을 경계하기도 한다. 업무 면에서는 최첨단이지만 월급쟁이들의 삶은 팍팍하다. 원룸 기준 월세가 400~600만원이고 공과금이나 생활비도 높은 편이다. 이곳은 한 마디로 능력과 열정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불사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지만 실력이 없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곳이기도 했다. 이래서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들고 첨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나보다. 마치 한번 쯤 도전하여 이겨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챔피언같다. 책을 보며 똑똑하고 성실한 우리나라 청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책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리콘밸리 취업에 필요한 tip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
![]()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는 실리콘밸리의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실리콘밸리는 애플, 구글, 테슬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자리한 혁신의 상징이자,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경쟁하는 무대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의 성공을 꿈꾸지만, 실리콘밸리의 진짜 모습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만큼 낭만적이지 않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을 통해 그곳의 현실, 즉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이면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저자가 직접 체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다양성의 존중 등 다방면의 역량이 요구된다. 실리콘밸리가 모든 이에게 기회의 땅은 아니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재택근무, 연봉 협상, 회의 문화, 그리고 정리해고까지, 저자가 경험한 실리콘밸리의 일상은 한국의 기업 문화와 크게 다르다. 저자는 또한 스타트업의 특성과 대기업과의 차이점도 상세히 설명한다. 스타트업은 대기업보다 기본급은 낮을 수 있지만, 주어진 스톡옵션이 스타트업이 상장할 경우 큰 보상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실리콘밸리에서의 근무는 높은 연봉과 스톡옵션으로 인한 잠재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불안정한 면도 존재한다. 성공과 실패, 성장과 도전을 담은 이야기로, 실리콘밸리의 현실을 냉철하게 보여준다.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그곳에서의 도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실리콘밸리의 높은 연봉 이면에 있는 스트레스와 불확실성,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발전을 요구하는 그들의 삶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개발자 #IT기업 #테크혁신 #일론머스크 #마크저커버그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자율근무 #연봉협상 #정리해고 #PIP #재택근무 #스톡옵션 #유니콘기업 #벤처붐 #AI #머신러닝 #기술성장 #기업문화 #다양성존중 #실리콘밸리취업 #해외취업 #혁신기업 #연봉구조 #실리콘밸리생활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