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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생크세이 홀딩의 나는 너의 죽음을 기원한다
"엘리자베스 생크세이 홀딩의 나는 너의 죽음을 기원한다" 내용보기
쇼 델란시는 잘생기고 긍정적인 남자였다. 그는 자기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싫었던, 그의 연상의 아내 조세핀이 부자였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가까운 곳에 사는 동창 로버트 화이트스톤이 있었다. 그는 다소 재능이 있는 화가지만 광고회사에 직원이었다. 부자 이지만 자신의 돈은 없는 그래서 질투의 화신인 아내와 살고 있는 쇼 델란
"엘리자베스 생크세이 홀딩의 나는 너의 죽음을 기원한다" 내용보기
쇼 델란시는 잘생기고 긍정적인 남자였다. 그는 자기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싫었던, 그의 연상의 아내 조세핀이 부자였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가까운 곳에 사는 동창 로버트 화이트스톤이 있었다. 그는 다소 재능이 있는 화가지만 광고회사에 직원이었다. 부자 이지만 자신의 돈은 없는 그래서 질투의 화신인 아내와 살고 있는 쇼 델란시는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화이트스톤 부부가 부러웠지만 실상 로버트는 자신이 전업화가로 되지 못한 게 자신의 아내인 로절린드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어느 날 쇼는 로버트를 만나러 가게 되고 그는 로절린드를 죽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그런 로절린드는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죽게 되고. 이웃 러프씨댁에 머물고 있는 아주 젊은 엘시는 로버트처럼 인정받지 못하다가 죽은 예술가의 딸이기도 했다. 로버트와 엘시는 그 이전 파티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스캔달이 젊은 아가씨의 명예를 더럽힐까 걱정한 백만장자의 아들 휴 애치슨은 죽은 엄마의 친구 러프 부인을 방문하러 와서 이 사고사의 원인을 구명하려고 하며 로버트를 경찰에 고발하려는 한편 엘시에게 청혼을 한다. 

한편 남편이 엘시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조세핀 델란시는 모두를 초대하지만. 엘시가 쇼의 서재에 들어와 "우리 둘만이 로버트를 구할 수 있다." 라는 말 중에서 '우리 둘만이' 라는 말 등으로 듣고 오해를 하여 남편을 비난하고 이혼하자고 유언장을 변경하겠다고 협박을 한다. 이제 빈털터리로 쫓겨나게 될 쇼 델란시는 아내를 살해하고 싶다는 로버트의 고백을 듣던날 자신도 같은 충동이 느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죽음이 일어나게 되고, 자신이 냉정하고 모든 사람들을 잘 관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휴 애치슨은 자신이 또 하나의 살인자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놀라운 것은 사건 그 자체나 사건의 전개가 아니라 등장하는 인물들이 긴장감, 스릴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아내에게 잘 맞춰 사는 쇼는 다른 이 말에 잘 휘둘리고, 부유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 살고 있는 조세핀은 계속 그를 불륜으로 의심한다. 

로절린드는 로버트의 헌신적인 아내 역할을 하면서 그가 의지 없음을 우스갯소리로 포장하며 은근히 그의 신경을 무너뜨리고 있다. 

엘시는 자신의 아버지가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 때문에 같은 처지인 로버트의 그림을 확인하지도 않고서 그를 구제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모든 세상에게 알리려고한다 바로 그 사실이 로보트에 살인 동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닫지도 못하면서. 

휴 애치슨은 책보다는 스포츠에 더 관심있으면서 거기서 관찰된 인물들을 자신이 매우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조사에 나서자 보다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게 그의 배경인 돈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애나벨 러프는 그저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엘시를 초대하여 파티에서 유부남과의 불운한 조우 이후로 어리고 미숙한 그녀를 교육하여 올바른 길로 이끌려는 의지도 없다. '그저 그 애는 마음에 들고 가엾은 것일 뿐이다.' 러프 부인의 행동을 보면서 제인 오스틴의 《엠마》에서 나이틀리씨가 왜 엠마에게 화냈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사람과 사람 관계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해준다.


겉은 몰라도 속은 불안정한, 또는 자신의 마음이나 재능을 모르고 있던 인물들이 접촉하니 생각치/예상치못한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꽤 괜찮은 심리 스릴러였다. 레이먼드 챈들러는 홀딩을 최고의 서스펜스 작가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출판 당시 커버를 보면 그때 장르 소설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 이런 비슷한 장면이 한 번도 내용 속에 나오지도 않는데).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24.10.16. 신고 공감 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