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며 작가만의 재밌고 톡톡튀는 표현을 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쏠쏠한 재미도 맛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또한 나에게 책의 내용상 화자가 고양이라서 나와 다른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책 이었던 것 같다. 정말 진짜 재미있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라면소설 두번째 책 '내 이름은 오랑'을 읽게 되었어요. 라면소설은 '만약'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라면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맛있게 읽을 수 있는 뜨인돌 출판사의 짧은 소설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내가 만약 oo가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종종 하죠. 이번 시리즈의 '만약'은 '사람이 만약 고양이가 된다면?' 이네요. ![]() 한 여중생이 어느날 갑자기 길 고양이가 되어 풀밭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 여중생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인간, 여자, 중학생, 부모님과 거주 이게 전부입니다. 이 기억으로는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알기 쉽지 않죠. 갑자기 길 고양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된 여중생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자신의 원래 모습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으니 더 막막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길 고양이 세상에서 어쨌든 살아남아야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으니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합니다. 길 고양이로서의 삶은 순탄하지 않죠. 곳곳에 장애물들과 길 고양이를 위협하는 것들이 가득하죠. 일단 사람이 제일 무섭겠죠. 길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싫어하는 것을 넘어 길 고양이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람도 꽤 있고요. 길 고양이의 구역에 들어가는 것도 일이고 거기서 새로운 인연들과도 친해지고 적응해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서서히 자신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조금씩 찾아갑니다. ![]() 여중생과 바뀐 고양이. 이 고양이는 바뀐 여중생으로 살고 있지요. 늘 사람을 피해 이리저리 힘들게 살아가던 고양이가 여중생이 된 심정은 어떨까요? 날아갈듯이 좋을까요? 우리는 가끔 이런 말을 하죠. 나도 '00처럼 되고 싶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의, 그 동물의 인생을 살아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행복한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까요? 실제로 살아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지도 못한 일들도 있을 것이고 예전 자신의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후회하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여행갔다가 집에 오면 역시 우리 집이 최고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 자신의 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제일 나에게 잘맞는 옷이고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시선이 아닌 길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길 고양이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은 고양이가 된 여중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여중생이 된 고양이의 이야기도 나오는 게 좋았어요. 분량이 부담이 없어 라면을 먹듯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답니다. 다음 라면 소설 시리즈는 어떤 내용일기 기대가 되네요. #뜨인돌 #내이름은오랑 #라면소설 #청소년소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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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뜨인돌]에서 출판한 [내 이름은 오랑]을 서평 코너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 앞표지에 일러스트가 아니라 고양이 사진이 있어서 소설인지 몰랐습니다. 고양이에 관한 책인가 싶었는데 [라면소설 시리즈] 2권이길래 얼른 서평 신청을 했습니다. 1권인 [가짜 진짜 목격담]을 흥미진진하게 읽었기 때문에 [라면 소설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있었거든요. [라면 소설]은 '만약'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쓴 책으로 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읽을 수 있는 뜨인돌의 짧은 소설시리즈입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너무 얇은 책이라 다른 얇은 소설 시리즈처럼 얇은 두께에 커다란 폰트로 된 소설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펼쳐 보니 작은 폰트의 글자가 빽빽한 소설이라 책 두께에 비해 내용이 알차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내용이나 분량이나 요즘 읽은 얇은 책 시리즈 중에서는[뜨인돌]의 [라면 소설 시리즈]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 ![]() ![]() [내 이름은 오랑]의 작가님이신 [하유지]님의 글은 처음인데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서 빨려 들어가듯 단숨에 읽었습니다. 개그 만화를 보는 듯한 문체가 너무 웃겨서 아이랑 킥킥거리며 읽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어감이 재미있었는데 '오랑'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눈을 뜨니 벌레가 되어 있었던 카프카의 [변신] 처럼 이 책의 주인공인 시아는 고양이 '오랑'이 되어 있었습니다. 시아의 상황이 [변신]의 벌레보다 더 가혹한 건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떠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억나는 건 인간, 여자, 중학생, 부모님과 거주 이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데다 집에는 시아가 된 고양이가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은 시아가 없어졌다는 것을 눈치채지도 못합니다.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고양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도 그렇고 저도 흠뻑 빠져서 읽었습니다. 소재 자체가 신선하거나 뛰어나게 기발한 소재도 아닌데 작가님의 뛰어난 필력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읽다보니 고양이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초등학교 가는 길에 길냥이들이 밥을 먹으러 오는 곳이 있는데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이 펼쳐져 있길래 단순히 고양이가 비맞지 말라고 펼쳐 놓은 줄 알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젖은 사료와 더러운 물은 배탈이 날 수 있으니 먹지 말라고 되어 있더군요. 고양이가 귤을 싫어한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의외였어요. 읽는 책마다 만족도 10000%이다 보니 다음 라면 소설은 어떤 이야기로 아이와 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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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다 보면 저절로 나오는 소리가 너는 아무 걱정도 없고 그냥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움이니 책임 질 것도 의무감도 없이 자고 싶으면 자고 배고프면 먹을 수 있는 네 삶이 넘나 부러워 서로 바꿔 살아볼까라는 뭔가 푸념에 가까운 망상 근접의 대화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그런 경험은 비단 반려 동물이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람에게 혹은 어떤 미지의 존재라도 우리 서로 처지가 바뀌면 내 삶도 좀 더 행복하거나 좋아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종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그런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었답니다. ![]() 저도 이제 나이를 먹고 보니 세상 완벽할 것만 같은 사람도 동물도 모두 나름의 애환이 있고 그 고통의 정도가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전부 만족하고 살 수 있는 존재는 어디에도 없음을 인지하긴 하지만 지금 자라나는 풋풋한 청소년기 10대 아이들에게는 역지사지의 처절한 실감이란 실상 말로만 듣는 얘기로는 체감하기 힘든 영역이더라구요. ![]() 특히나 집사가 꿈이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자신과 같은 평범한 또래 여중생인 주인공 시아는 어쩐지 우리 반에 한 명 정도 있을 것 같은 친근한 대상이었는데 그런 친구가 평소와 다르지 않는 지극하게도 일상적인 어느 날 아침 풀밭에서 눈을 뜨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되었다니 열광할 수 밖에 없었죠. ![]() 뜨인돌출판사 청소년 라면소설 시리즈 신간도서 내 이름은 오랑 책은 여중생이 하루아침에 고양이가 되었다는 사건의 전모를 시아라는 소녀와 길고양이의 관점에서 전개되는데 굉장히 실감나게 묘사되고 있어서 그런지 두 영혼이 이렇게 교체된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까지 폭발하는데 과연 이 모든 사태의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서 가끔 내가 강아지나 고양이로 변신해서 생활한다면 어떤 느낌이고 어떠할지 상상해보곤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치 마법같은 이번 바디체인지 장르는 호기심이 발동한 듯 합니다. 심지어 바디체인지 장르에다가 부분적인 기억 상실이라는 설정까지 가미되다보니 마치 추리 소설을 읽으며 결말을 예측하듯이 어디에서 실마리를 찾으면 좋을지를 발견하려고 엄청 몰입하더군요. ![]() 길에서의 삶이 고달프다는 것은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고양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은 더욱 더 힘들었고 원래 인간으로 살아왔던 시아는 더욱 당황스러웠겠죠. 그동안 사람의 몸으로 살아오면서도 그것에 감사하지는 못했던 시아가 이렇게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사람고양이 생활을 하면서도 자기 자신 안의 내면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매우 좋았는데 청소년 특유의 감성도 전달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 누구나 현재의 나 스스로에게 완벽히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나면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아닌가라는 것이 우리 맏이의 완독 소감이었는데 제가 원했던 것도 바로 그런 경험을 독서라는 간접 경로를 통해서 아이가 인지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답니다. 내 아이들이 현재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끔찍한 경험을 직접적으로 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이렇게 독서라는 장르를 통해서 처음으로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엄청난 수확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은 심지어 길고양이의 삶까지 살짝 엿볼 수 있었으니 집사가 장래 희망인 애들이 반려 동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네요. ![]() 게다가 도서 표지의 고양이 오랑의 귀여움 모습을 보고 난 후에 소설책을 읽으니 더욱 내용에 몰입하기 좋았다면서 이렇게 꼬리가 근사하고 귀여운 얼룩무늬 길고양이의 삶이 좋은 점도 있지만 어떤 선택이 더 행복할 것인가에 대한 진정한 고찰과 결정은 온전히 나 자신의 몫임을 깨닫고 나면 오히려 더욱 더 자유롭고 즐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 역시도 하게 되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라면 소설 시리즈 중 [가짜 진짜 목격담]을 먼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라면소설은 '만약(IF)'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읽을 수 있는 뜨인돌의 짧은 소설 시리즈랍니다 별첨스프라고 적힌 노란 북마크도 또다른 재미를 주는데요 <내 이름은 오랑>은 책 표지가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가는 책이에요 ![]()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고양이가 되어버린 걸 알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인간에서 고양이로 종이 바뀌었다는 것은 확실한데 인간, 여자, 중학생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름, 나이, 전화번호, 집주소 등 '나'라는 폴더만 삭제된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마지막 기억에 고양이를 봤었던 기억이 남아있었지요 요즘 웹툰이나 웹소설 장르 중 하나인 빙의물처럼 고양이에 빙의된 주인공의 이야기인건가 싶었어요 자신을 '오랑'이라고 이름을 짓고 만나는 고양이마다 특징에 맞는 이름을 속으로 짓는 걸 보며 웃음을 짓기도 하구요 갑자기 고양이가 된 오랑이는 길을 떠돌다 말이 통하지 않는 고양이들에게 쫓기기도 하다가 사람이었을 때의 친구인 겨리를 만나게 되죠 겨리는 엄마와 함께 고양이들을 돌보는 냥박사인데요 하지만 고양이가 되어버린 오랑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건 마찬가지죠 그래도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고생이 만만치않은데요 자신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짠했어요 ![]() 처음 볼 때는 오랑이만 고양이가 된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와 서로 몸이 바뀐거더라구요 고양이와 몸이 바뀐 것은 바로 여중생 오시아에요 시아의 몸에 들어간 고양이는 자신이 원하던 인간의 삶을 살게 되어 인간 생활을 즐기지요 점심으로 나온 생선가스도 맛나게 먹고 행복해하죠 과연 시아와 고양이는 왜 몸이 바뀌게 된 것일까요? 둘은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요 ![]() 동화에서도 동물로 변하는 이야기들은 작은 몸으로 변해서 겪는 시선 차이와 동물 시점에서 바라보는 이야기가 신선한데요 내 이름은 오랑도 고양이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이 재미있게 다가오는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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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진짜 목격담에 이은 라면 소설의 두번째 이야기, 표지에 나온 고양이가 누구일까요? '내 이름은 오랑' 지금부터 오랑이가 누구인지 알아봐요. ![]() '내 이름은 오랑' 은 여중생이 고양이로 변신한 내막에 대하여 알아보는 이야기예요. 하얀 몸통에 점점이 박힌 얼룩무늬, 뾰족한 귀, 밝은 빛에 동공이 좁아진 눈. 자고 일어나 보니 인간에서 고양이로 변해 버린 나. 좌절모드도 잠시 정붙이고 살아야 할 부캐냥에게 이름을 붙여 주네요. '오랑'이라고 말이예요. 오랑은 사람이란 뜻이에요. ![]() 고양이로 변신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른 길고양이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네요. 오랑이는 도망치다 장수 할배 묘르신을 만나게 되고 장수 할배는 오랑이에게 고양이로서 생존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일러주고는 홀연히 사라지네요. 고양이가 된 여중생 오시아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 오래된 바닷가 동네인 자목련동 개나리 아파트. 오랑이는 고양이 밥에 쥐약이 든걸 알아차려 고양이 무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죠. 대장고양이, 차차, 아라와 한 무리가 된 오랑이예요. 고양이는 꼬리로 의견을 나누네요. 회의를 하는 고양이들이 상상이 되네요···∩∩··· 고양이로 살아가는 삶이 마냥 편안하고, 행복하고, 단순한 것만은 아니란걸 알아가게 되죠. 고양이 박사 양겨리. 고양이 전문가 냥 박사와 고양이가 된 친구 오시아의 만남, 오시아가 된 고양이의 만남. 겨리는 시아가 고양이 였을때 이런 말을 했어요. "가끔 난 막 가슴이 답답해져서 소리를 지르고 싶고 그래. 어디 탁 트인 벌판에 가서 너희처럼 우다다 달리면 속이 시원해질 텐데. 내 마음속에 고양이가 있나 봐." 시아가 된 고양이도 시아도 이랬을까 하면서 시아를 알아가게 되네요. 청소년기.. 뭔지 모를 답답함이 가슴에 얹혀 있다가도 속이 뻥 뚤린 것처럼 웃어대고,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시기라는 걸 떠올리게 되네요. 길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길고양이를 보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제멋대로 사는 고양이의 삶이 부럽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청소년이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학교도, 학원도, 공부도 하지 않고, 부모님의 간섭도 받지 않고, 친구들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마음껏 뛰어다는 그런 고양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적 상상으로 청소년기의 고민을 잘 풀어 나갔다고 생각해요. ![]() 라면소설 시리즈를 재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 책과 함께 동봉된 '라면소설 별첨스프'를 언제 넣으면 좋을지, 자신만의 스프 넣는 포인트를 정해 봐요. 저는 이 부분에 '라면소설 별첨스프'를 넣어 줬어요. 내가 너였던 시간 시아와 고양이가 뒤바뀐 것은 시아의 소원이였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된 시아와 오랑이는 시아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하죠. 오롯이 서로의 선택에 의해서 말이예요. 그렇게 맘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어요. ![]() '내이름은 오랑' 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소설이지만 중학생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말해 주듯 통통 튀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서 글을 읽는데 귀에서 들리는 듯 해요. 청소년 시기에 겪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고,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사람, 동물 그 누가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랍니다. 청소년 자녀와 함께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뜨인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라면소설 #내이름은오랑 #뜨인돌 #하유지 #라면소설별첨스프 #고양이로변신한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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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동물을 부러워하곤 하는데요~ 나도 새처럼 날아봤으면.... 혹은 개팔자가 상팔자네! 물고기처럼 아무생각없이 헤엄치면 어떨까 등등등 이런 생각이 청소년 소설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라면소설 뜨인돌출판사 출판 내 이름은 오랑 책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_^
요즘은 애완견, 애완묘가 제일 많은데요! 사람들이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시대같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이런 귀여운 고양이책에 끌리긴 하더라구요^^ 라면소설이란 '만약'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소설이라고 하네요! 요즘같이 빠름빠름을 추구하는 시대에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_^
어느 날 고양이가 된 여중생! 어느 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라는 뜻의 오랑! 이제부터 내 이름은 오랑이다~~~ 내가 누구인지 나조차도 알 수 없는 나! 현재의 나인 이 고양이는 누구인가?? 사람이 고양이가 되고 고양이가 사람이 된 오늘의 책^^ 뭔가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할거 같네요~
사람이 된 고양이 오시아! 생선은 비리다고 먹지도 않던 시아지만 지금은 생선가스를 세 조각이나 더 받아 왔다. 자칭 고양이박사인 내 친구 겨리는 안 먹던 음식 먹는 초능력이라도 생긴거냐며 묻는다~ㅎㅎ 고양이가 사람이 된다면 진짜 맛있는걸 많이 먹을수 있어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
인간으로 사는 일은 편리한 한편, 생각보다 피곤하기도 하다. 사람이란 족속이 쓸데없이 부지런한 탓이다. 일단, 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안그래도 잠을 줄이는 유일한 종족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책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니 참으로 흥미로웠어요^^ 고양이로 살때는 춥고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달릴 수가 있었는데 그점이 너무나도 아쉽다고 하네요! 역시 인간도 동물도 편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힘든것만 있는것도 아니네요~
드디어 모든게 기억이 난 오랑! 고양이로 되었을땐 모든게 백지화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기억을 찾았네요~ 그래서 오랑이와 오시아는 서로 다시 바뀌었을까요? 정말 흥미로운 오늘의 청소년 소설 라면소설 내 이름은 오랑~ 막연하게 상상해봤던 생각이 이렇게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너무 당황스러울거 같네요 ㅎㅎ 역시 모든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물론 그걸 다들 깨닫지 못해서 아쉽지만요! 우리 아이들도 고양이는 귀엽지만 그래도 인간이 제일 좋은거 같다며 이야기하네요^^ 역시 사람이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라면소설 뜨인돌출판사 출판 내 이름은 오랑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_^ [뜨인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무작정 읽어보기로 한 책이 '내 이름은 오랑' 이다. 라면소설이 뭐지? 라는 궁금증도 이 책을 선택하기까지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라면소설은 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소설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요거 신박한데~~?? ![]() 책장을 넘겨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면 책 내용들이 너무 귀엽다고나 할까? 평범한 여중생이었던 주인공 시아, 시아는 풀밭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런데 뭔가가 이상하다. 자신의 몸이 사람이 아닌 고양이로 바껴있었던 것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서로 바뀐다는 소재 자체가 귀엽지 않은가?? 현실에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이야기겠지만, 생각 해보면 가끔 우리는 이런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살고 있었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그저 좋아서 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는 너무 편하게 누워 쉬고 있는 강아지들을 볼때면 니 팔자가 제일 좋아보이네~ 나도 너처럼 그렇게 쉬고 싶어지네..라거나 말이다. 시아는 이런 바램이 현실로 이뤄졌지만 모든것이 편하지 않아보였다. 사람과 사람으로 바뀐것도 아니고.. 새끼고양이랑 바꼇으니 현실은 그저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는 길고양이 신세일뿐.. 기억도 온전치 않아 자신으로 돌아갈 길이 망막해지면서, 시아는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자 기억을 더듬어 주변을 탐색해보지만 간간히 하나씩 떠오를 뿐이다. ![]() 길고양이들의 생활을 알게되면서 , 여기서도 엄격한 서열이 있고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험한짓도 알아채고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친구 또한 만나게 된다. 하나씩 차근차근 기억이 떠오르지만 그렇게 하기 까지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사람으로 살때는 너무나 간편해 보였던 것들이 고양이가 되어보니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무작정 공부가 싫고,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고양이 역시 인간이 되어 사는 삶이 마냥 좋지는 않다. 처음에는 깨끗하고 먹는것도 풍족하고 따뜻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고양이 시절이 그리워진다. 시아와 오랑이는 과연 어떻게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갈까?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책이 두껍지 않고 소재가 아이들의 호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아보인다.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라면소설 시리즈 '내 이름은 오랑'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를~~ 라면소설 시리즈의 다른책도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봐야겠다. ![]() #내이름은오랑 #하유지 #뜨인돌출판사 #라면소설 #고양이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서평 #협찬 #라면소설시리즈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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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쁘다 보니 요즘 두껍고 긴 소설책은 손에 잘 안 잡히는데요. 뜨인돌 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롭게 '라면 소설'이라는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소설이라 라면소설이래요. 시리즈의 컨셉이 매력적이라서 눈길이 갔어요. 그래서 <내 이름은 오랑>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재미있는 소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내 이름은 오랑>은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고양이가 되어버린 여중생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고양이가 되어버린 인간. 하지만 자신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인간에서 고양이로 종이 바뀌었다는 것은 확실한데 인간, 여자, 중학생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름, 나이, 전화번호, 집주소 등 개인정보에 관한 것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을 '오랑'이라고 하는데요. 갑자기 고양이가 된 오랑이는 길을 떠돌다 친구인 겨리를 만나게 됩니다. 겨리는 사람이었을 때의 친구로, 엄마와 함께 고양이들을 돌보는 냥박사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되어버린 오랑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죠. 한편 오랑과 몸이 바뀐 것은 다름 아닌 여중생 시아입니다. 시아, 아니 시아 안에 들어간 고양이는 자신이 원하던 인간의 인생을 살게 되어 점심으로 나온 생선가스도 맛나게 먹으며 인간 생활을 즐기는데요. 그러는 동안 원해의.시아는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과연 시아와 고양이는 왜 몸이 바뀌게 된 것인지,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인지......몸이 바뀌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보는데요. 사람과 고양이가 몸이 바뀌어 길고양이의 삶을 체험한다는 상상력이 재미있어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길이도 부담스럽지 않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몰입해서 읽었어요. 그냥 지나가면서 아무 생각없이 보는 길고양이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네요. 이런 느낌이라면 앞으로 출간되는 라면소설 시리즈도 기대하고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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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라면소설 1 가짜진짜 목격담을 읽고 나서 정말 재미있다고 시리즈 2도 바로 읽고 싶다고 신청해달고 그런데 너 시험공부 해야하는거 아니냐?? 공부만하면 안되는거라고 가끔은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가 있다고 그래서 만나게 된 내 이름은 오랑 신청 안했으면 어쩔 뻔 했나<< 이봐~ 중등이들아~ 아무리 속이 답답하고 정신없이 달리고 쉽다고 길고양이 만나서 고양이에게 "너, 나랑 바꿀래!" 이런 말은 하자 말아라>>
여중생이 고양이로 변신한 내막에 대하여 내가 웬 풀밭에 누워있다. 읽으면서도 설마? 사람이가 고야이가 되었다고?? 아니겠지? 손이 아니라 발이잖아 그것도 털 달린 발! 몰랑몰랑 찹쌀떡 같은 발, 잛은 다리, 끝마디가 구부러진 꼬리, 네발 달린 동물인 것 같은데.그러니까 나는 , 고양이다. 거울 속 고양이는 사람으로 치자면 중학생쯤? 인간에서 고양이로 메뉴가 아니, 종이 바뀌었다. 인간, 여자, 중학생, 부모님과 거주, 내가 기억하는 나 문제는 이게 전부라는것 이름과 나이, 전화전화, 집주소, sns 게정, 종하아하는 아이돌 등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나란 폴더 안에서 내 정보만 삭제 된듯하다.
장수할배를 만나고 나서는 고양이들이 하는 말소리를 알아듣게 되고 사람일때 친구인 겨리 모녀가 고양이 밥을 주러 오고 아라는 늘 곁에서 많은걸 챙겨 주려고 한다. 오늘 아침에 떠오른 기억 속 연립 주택 뒷마당에서 어떤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었다. 아마래도 그 고야잉가 꼬매이겠지. 나와 꼬맹이, 우리 둘에게 무슨 일이 이어난 것일까? 나 고양이 아니야 - 시아의 이야기 점심시간, 1학년 3반 교실 비리다고 먹지 않던 생선을 점심으로 나온 생선가스를 세 조각이나 더 가져다 먹다니 수상하다 수상해 고양이가 맞는것 같다. 시아는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온갖 고생을 하고 있는데 사람 고양이 꼬맹이는 시아 몸에 들어가서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시아가 빨리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데..고양이가 된지도 사흘째 장수할배가 추천한 지하실로 들어가 겨울을 지내야하는데 깜깜한 지하실에서 쥐라도 마주치면 너무 무서워서 내려갈수가 없다. 조상님은 알고보니 처음에 만난 장수할배였다. 장수할배랑 이야기를 하다보니 잊고 있던 집 위치라던지, 초인종소리라던지 ,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한다, 내가 누구였는지 그게 무엇일까?
겨리를 따라 중학교를 가게 된 사람 고양이 시아는 거기서 고양이사람을 보게 되고 뒤를 따라 갔는데 창고에 갇히게 되는 신세가 된다. 사람고양이 시아는 창고에서 빠져와서 사람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잠이나 실컷 자고 속이 펑 뚥리도록 달리고 싶다고 그래서 그런 말을 한걸까? 하지 말았어야 했다. 시아가 이름을 기억해서 사람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책을 통해서 꼭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