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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ZERIFIKAT Deutsch B1
"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ZERIFIKAT Deutsch B1" 내용보기
독일어의 경우도 영어의 토익이나 토플, 텝스처럼 언어능력 인증 시험이 있습니다. 영어의 certificate에 해당하는 Zertifikat가 그것인데, 줄여서 ZD라고 합니다. 이 시험에도 A1에서 C2까지의 등급이 있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는 B1등급 대비서입니다. 어떤 시험에든 이른바 경향성이라는 게 있는데, 이로사 선생님의 이 교재는 최신 출제 경향,
"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ZERIFIKAT Deutsch B1" 내용보기
독일어의 경우도 영어의 토익이나 토플, 텝스처럼 언어능력 인증 시험이 있습니다. 영어의 certificate에 해당하는 Zertifikat가 그것인데, 줄여서 ZD라고 합니다. 이 시험에도 A1에서 C2까지의 등급이 있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는 B1등급 대비서입니다. 어떤 시험에든 이른바 경향성이라는 게 있는데, 이로사 선생님의 이 교재는 최신 출제 경향, 문제 유형을 잘 짚어서 수험생의 노력을 최소화하여 고득점으로 최대한 끌어 주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p8에 나오듯 이 시험은 유효기간이 없고 일단 취득하면 계속 제출할 수 있다는 것도 편한 부분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ZD도 영역이 나뉘었는데, 레젠, 회렌, 슈라이벤, 슈프레헨 등 넷입니다. 영어로 치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영역은 타일(영어의 part)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나 유독 슈라이벤만 아우프가베(Aufgabe)로 나뉘었는데, 모든 단원은 문제 풀이 전략이 먼저 제시되고, 그 다음에는 맛보기 문제, 그 맛보기 문제의 해석, 풀이(꽤 상세합니다)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회렌 영역의 경우 일일이 타일(Teil)마다 QR코드가 달렸는데, 스캔하면 원어민 목소리가 나와서 문제를 들려 줍니다. B1이라서인지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고, 예를 들어 p44를 보면 새로 수리된다(wirt erneut saniert), 3월 1일에 문을 연다, 등의 세 선지에서 답을 고르게 합니다. 선지가 셋뿐이라는 점도 수험생 입장에서 좋습니다. 
독일어는 화법조동사가 두 개 겹치는 것도 영어에서는 보지 못하는 모습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p43을 보면 kann... werden이 나오는데 뒤의 werden은 수동형을 이끕니다. 물론 주된 화법조동사가 kann이므로 주어 뒤에 오고, werden은 원형으로 맨 뒤에 왔습니다. 무엇이 맞고 틀리고는 본문을 잘 들어 보면 하나하나가 잘 들리므로 그리 어렵지 않게 골라낼 수 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책에 해설이 상세하므로 문제 풀이에 별반 어려움이 없고 내가 약한 대목이 어디인지 잘 짚어서 단원을 착실히 끝낼 수 있습니다. 
독일어는 대체로 원어민들이 괴팍한 발음 습관 같은 게 없고 비록 방언의 차이가 (영어에 비해서는) 편차가 있을망정 표준 독일어는 또박또박 발음하는 편이므로 회렌 영역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도 하지만 이는 수험생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역시 많은 수험생들이, 진짜 난관은 읽기(레젠) 영역이라고도 말합니다. 예를 들어 p32를 보면 이로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전략을 제시하는데, 전문 용어가 간혹 제시될 수는 있으나 이것 때문에 수험생이 당혹할 필요는 없다고도 말합니다. 또 문제는 짧고, 선택지는 제법 긴 게 이 시험의 특징이기도 한데, 그래서 선택지를 주의깊게 듣고 키워드를 최대한 뽑아내라고 조언합니다.

영어의 토플에서도 그렇지만 어떻게보면 외국인에게 가장 난감한 파트는 쓰기일 수 있습니다. 쓰기는 자국어로 뭘 쓰라고 해도 어렵게 느끼는 이들이 많겠기 때문입니다. p56을 보면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라는 문제가 나오는데, 영어의 토플을 응시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주제가 그런 시험들보다는 이 ZD가 다소 광범위하고 막연한 면이 있죠. 바꿔 말하면, 수험생이 미리 대비를 해 가서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내가 준비해 온 바를 풀어낼 수 있어서 확실히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p64를 보면 "공손함이 생명"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최소 40단어 이상을 기술하되, 무엇인가를 해명하고 부탁하는 목적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접속법 2식을 최대한 활용하라고도 합니다. 대체로 접속법2식은 영어의 가정법과도 비교되지만, 그에 비해 훨씬 공손한 느낌을 주며 독일어 특유의 정중한 분위기가 형식적으로 살아 있는 편입니다. 영어는 이에 비하면 문법의 형식보다는 어휘의 성격으로 그 효과를 내는 편입니다.

다음부터는 모의고사인데, 이 교재는 칼로 잘라서 두 부분을 분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자동으로는 안 됩니다). 뒷부분이 해설집인데, 해설집이 자세하게 잘 되어 있고, 레젠 영역 같으면 지문 해설이 하나하나 되어 있어 편합니다. 영어 같으면 whoever 등 복합관계대명사를 써야 할 대목에서 그대로 일반 관계대명사를 쓰는 게 독특합니다. 독일어 초보자가 헷갈려할 만한 Freunde와 Freude를 나란히 써서, 친구들과 기쁨을 나란히 가져다주는 게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말하는 지문입니다.
v*****7 2024.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 : 이론부터 실전까지, 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최고의 교재!
"[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 : 이론부터 실전까지, 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최고의 교재!" 내용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입니다. 글로벌화가 한창 진행 중인 요즘에는 모국어인 한글 외에도 제2외국어 학습에 열을 올리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앞으
"[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 : 이론부터 실전까지, 독일어 능력시험 대비 최고의 교재!" 내용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입니다. 글로벌화가 한창 진행 중인 요즘에는 모국어인 한글 외에도 제2외국어 학습에 열을 올리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앞으로의 취업 시장이나 국내외 정세를 살펴보자면 유럽에 대한 관심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유럽에서도 중심국의 위치에 있는 강대국인 독일에서 사용하는 독일어는 독일뿐만 아니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벨기에 등지에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배워두면서 독일어 자격증도 따둔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이 드네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교재는 독일어 전문쌤인 이로사 강사님이 독일어 B1 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한 실력을 빠르게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읽기부터 듣기, 쓰기, 말하기에 이르는 독일어 시험의 모든 영역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학습 과정들을 정리한 최고의 독일어 교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의 저자인 이로사 강사님은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여 다양한 기업 및 취업 연수생 등을 대상으로 독일어 학습 및 교육 강의를 진행해 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폴몬트 학원의 대표이자 대치명인학원 분당캠퍼스 독일어 대표 강사로서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단기간에 원하는 독일어 자격시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저자가 출간한 독일어 교재의 목차를 살펴보니, 독일어능력시험(ZD) B1 레벨의 영역별 학습 풀이 전략에서부터 모의 테스트 문제 풀이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독일어 학습 교재로서 출제 포인트를 콕 집어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토익 등의 시험과 마찬가지로 독일어 자격시험에 있어서도 독해 능력은 필수로 요구되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하게 단어와 문장을 외우는 단순 암기식 학습으로는 고득점은 물론이고 실생활에서의 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 교재에서는 실제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에 맞춰서 문제풀이 전략과 꿀팁 등을 제시해 주고, 각 유형별로 수험생 여러분들이 혼자서도 확실하게 독일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맛보기 문제도 제공하고 있어서 문제에 따른 풀이 방법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듣기 영역에서는 QR코드를 통해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원어민 MP3 파일도 제공하고 있어서 반복해서 들으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쓰는 연습 과정들을 통해서 독일어 B1 자격시험의 고득점을 향한 실력을 확실하게 키워나갈 수 있는 학습 구성이었습니다. 참고로, 시원스쿨 독일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MP3 파일과 ZD B1 필수 어휘집(PDF)을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도 꼭 기억해서 독일어 독학을 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한 권으로 끝내는 ZD B1' 교재에서는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의테스트 4회분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앞서 진행한 읽기와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의 유형별 학습을 통해서 쌓은 독일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문제들을 풀어본 뒤에, 정답 및 해설 등을 참조하면서 틀린 부분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을 진행해 나간다면 독일어능력시험 B1 레벨에서 고득점을 얻어 내는 것도 금방일 것이라 확신이 드네요!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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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u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