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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도서협찬📚출판사  풀빛(@pulbitkids)✍️글.        알리체 로르바케르 /  이승수 옮김"아 ~~!  이길이 아니였어.""길 왜이러는 거야?""길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해놨어!"무심코 운전하다 내뱉은 아빠의 말에,목적지를 잘못 찾은 나의 말에모두다 <길>을 탓하고 있었네요.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 있었어요.나무에게 길에게 한소리를 합니다.🌳"뭐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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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
#도서협찬

📚출판사  풀빛(@pulbitkids)
✍️글.        알리체 로르바케르 /  이승수 옮김

"아 ~~!  이길이 아니였어."
"길 왜이러는 거야?"
"길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해놨어!"

무심코 
운전하다 내뱉은 아빠의 말에,
목적지를 잘못 찾은 나의 말에
모두다 <길>을 탓하고 있었네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 있었어요.
나무에게 길에게 한소리를 합니다.

🌳
"뭐하는 거니? 
내가 뿌리 내리고 있는 거 안 보여?"

개미 떼 사이로 들어가 버린 길은
개미에게 한소리를 듣습니다.

🐜
"우앗. 깜짝이야!
우리한테 너무 하잖아."

울퉁불퉁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길은
산을 장식하고 있었지요.

좁은 오솔길을 가던 남자가는 
수레 조차 지나갈 수 없었어요.

👨‍🦱
"길이 너무 좁잖아"

그렇게 길은,
수레를 지나갈 수 있게 넓어 젔고,
늘 자신의 길이 아닌 타인을 맞추기 바빴어요.

넓어진 길에게 많은 차들이 몰려왔고,
길에게 자꾸만 이야기해요.

🚗🚗🚗🚗
" 이쪽으로 데려다 줘!"
" 아니 저쪽으로! 아래로! 위로! 빨리 더 빨리"

지친 길은 흔들기 시작했어요.
다들 길에게 욕하고 침을 뱉었어요.

그렇게 길은 나쁜 길이 되어버렸어요!
지친 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갈까요?
아직도 여전히 남을 위한 길을 만들었을 까요?

💡
아이는
<길>이라는 소재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부모는
<길>을 통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도, 부모도 자신의 <길>을 잘 만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풀빛 #길 #그림책 #어린이추천 #초등추천 #부모추천 #책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 #책추천 #그림책 #그림책추천 #성장동화 #성장
YES마니아 : 로얄 f*******0 2025.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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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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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알리체로르바케르_글 #리다치루포_그림 #풀빛출판사 #초그신 #초그신서평단표지에는 길, 아이, 여우가 보인다. 누가 길을 잃었다는 것일까?첫문장은 <길이 있었어요.>라고 시작된다.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서툰 길.우물쭈물하다가 큰 나무, 개미 떼를 만나고오르막길, 오솔길, 포장 도로, 고속도로로 변한다.그러다 혼자 남게 된 길.길은 우연한 만남으로 또다른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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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
#알리체로르바케르_글 #리다치루포_그림 #풀빛출판사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표지에는 길, 아이, 여우가 보인다. 누가 길을 잃었다는 것일까?
첫문장은 <길이 있었어요.>라고 시작된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서툰 길.
우물쭈물하다가 큰 나무, 개미 떼를 만나고
오르막길, 오솔길, 포장 도로, 고속도로로 변한다.
그러다 혼자 남게 된 길.

길은 우연한 만남으로 또다른 기쁨을 마주하게 된다.

이 그림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기다보면, 자연스레 내 삶이 포개어진다. 그동안의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왔는가?

정신없이 삶을 살다보면 내 삶의 방향을 잊을 때가 있다. 지금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이 그림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YES마니아 : 로얄 h********e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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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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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출판사 - 길을 잃었어어른이 읽어도 될 그림책 길을 잃었어아이와 같이 읽으면서저는 또 다르게 와닿는 그림책이었네요.'길'이 부모로서 역할같은 느낌이라더 와닿게 읽은 책이거든요.방황하는 육아 같아서 씁쓸하면서도희망적으로 느끼게 되었네요~ ^ ^장면장면마다 표현력이 멋졌고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알리체 로르바케르글이 그래서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나보네요.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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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출판사 - 길을 잃었어

어른이 읽어도 될 그림책 길을 잃었어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저는 또 다르게 와닿는 그림책이었네요.

'길'이 부모로서 역할같은 느낌이라
더 와닿게 읽은 책이거든요.
방황하는 육아 같아서 씁쓸하면서도
희망적으로 느끼게 되었네요~ ^ ^

장면장면마다 표현력이 멋졌고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알리체 로르바케르
글이 그래서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나보네요.

화려한 색채감과 표현력이 멋져서
한참 감상한 페이지에요.
나는 어떤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떤 길이 되어야할까 생각이 들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s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을 잃었어 / 알리체 로르바케르 글 / 리다 치루포 그림 / 이승수 역 / 풀빛
"길을 잃었어 / 알리체 로르바케르 글 / 리다 치루포 그림 / 이승수 역 / 풀빛" 내용보기
그림책을 읽기 전오랜만에 만난 출판사 풀빛의 그림책이네요.제목,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궁금증이 커져가네요.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듣고 싶어요.그림책 읽기길이 있었어요.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었어요."우리한테 너무하잖아."자기는 갈 곳을 몰라 방황하는 길일 뿐이지만개미 떼는 수가 많고 갈 길이 정해져 있으니 비켜 줘야겠다고요.길은 이제 지쳤
"길을 잃었어 / 알리체 로르바케르 글 / 리다 치루포 그림 / 이승수 역 / 풀빛" 내용보기


그림책을 읽기 전


오랜만에 만난 출판사 풀빛의 그림책이네요.

제목,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궁금증이 커져가네요.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듣고 싶어요.





그림책 읽기




길이 있었어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었어요.




"우리한테 너무하잖아."

자기는 갈 곳을 몰라 방황하는 길일 뿐이지만

개미 떼는 수가 많고 갈 길이 정해져 있으니 비켜 줘야겠다고요.




길은 이제 지쳤어요.

차들을 모조리 떨쳐 내기로 마음먹었지요.

그렇게 나쁜 길이 되었고, 더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림책을 읽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 있었어요.

우물쭈물하던 길은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큰 나무에 부딪혀 잔소리를 듣고 아무 말 없이 멈춰 섰어요.

그리고 몸을 구부려 숲을 빙 돌아갔어요.

줄지어 가는 개미 떼, 수레를 끌던 사람, 수많은 차들까지

길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의 길을 요구했어요.

길은 이제 지쳤어요.

차들을 모조리 떨쳐 내기로 마음먹었지요.

마침내 길은 혼자 남았어요. 텅 비었지요.

"길아, 작은 길아. 나는 길을 잃었어. 너는 어디로 가고 있니?"



길이 길을 잃다니.....

남의 이야기에 휘둘리는 길의 모습에 제 삶 지난 모습들이 보였어요.

길을 따라가던 어느 순간 제가 길이 되어 다양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네요.

길이 자신이 정했던 방향으로 나아가려다 나무에 부딪치며 겁먹고 돌아가고,

개미 떼를 만나 그들에 비해 갈 곳을 몰라 방황하는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길이 좁다고 투덜대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습을 바꾸며 요구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며

길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제 이야기 같아요.

늦은 나이에 재취업을 한 제가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걱정하고 조바심이 났던 시간들이 있었지요.

그 시절 사수가 아닌 지나가는 선배의 한 마디, 한 마디도 중요했고,

제 판단보다는 경험자의 조언은 맞다고 생각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휘둘렸어요.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만의 방식이 생겨났지요.



<길을 잃었어>는 나를 변화시키는 두 부류의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개미 떼, 수많은 차, 투덜대는 사람처럼 아픈 자극을 주는 사람들과

묵묵히 옆에서 응원하고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었기도 하고, 자신의 역량을 다 했다는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지만

아프게 느껴지는 조언과 충고로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의 방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아픈 자극이 필요한 시기도 있지만 투덜거리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길이 좁다고 투덜대는 사람으로 길이 달라지는 에피소드 부분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아픈 자극을 주는 사람들과 다른 모습을 가진 인물은 '여우'이지요.

여우는 길과 함께 많은 장면에 등장하고 있지만 여우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했지요.

그런데 마지막 문장에 '우리'라며 여우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여우는 길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누군가이겠지요.



<길을 잃었어>에서 마음에 담고 싶은 장면이 있어요.

길이 타인의 요구에 휘둘리던 중 오르막에서 작은 오솔길이 되었을 때,

좁고 울퉁불퉁했지만 신부의 면사포 자락처럼 정말 아름다웠다고 스스로를 표현하지요.

쭉 뻗은 큰 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힘든 길을 올라 정상으로 왔을 때의

그 성취감과 행복은 외모가 아닌 내면이 채워졌기 때문이겠지요.

타인의 시선이 아닌 길 스스로 자신을 표현한 부분이라 더 마음에 와닿아요.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곧은 길만 길이 아니잖아요. 구부러진 좁은 길도 길이잖아요.

외모가 달라져 다양한 모습이라 해도 길은 한결같이 길이지요.

<길을 잃었어>를 덮는 순간 느껴지는 따뜻하고도 깊은 위로에 힘이 생기네요.



아~ 길이라고 길을 처음부터 알지 못하는구나.

그리고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였구나.

잘 했어!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

괜찮아! 잘 살고 있어.



- 알리체 로르바케르 작가님의 그림책 -




이탈리아의 여성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님이시지요.

두 번째 영화 작품인 <더 원더스>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어요.

<헛간 올빼미 지아니 / 지양어린이>도 작가님의 작품이지요.

첫 번째 그림책인 <길을 잃었어>가 2022년 출간되었고, <헛간 올빼미 지아니>는 2024년 출간되었어요.

한글 번역에서 작가님의 이름 'Alice Rohrwacher'이 온라인 서점에서

알리체 로르바케르와 알리체 로르와커로 번역되어 있어서 두 권이 함께 검색되지 않네요.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이탈리아 젊은 거장,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 작가님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

출판사 풀빛 SNS :https://www.instagram.com/pulbitkids/




- 리다 치루포 그림 작가님 -




리다 치루포 작가님은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근처 움브리아 시골에 살고 있고,

집 주변의 털가시나무와 올리브 나무 사이에서 삽화 작업을 하고 계신데요.

여러 잡지, 많은 그림책에 작업을 하셨어요.

그녀의 홈페이지나 SNS에 작업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림에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리다 치루포 그림 작가님 SNS :https://www.instagram.com/lidaziruffo/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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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알리체 로르바케르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각본상을 받은 영화계의 젊은 거장이에요~! 놀라운 상상력과 시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전달하는 감독인데요~ 이 책은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랍니다^^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길입니다.길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했어요.그러다 큰 나무에 부딪혔고, 나무는 화를
"길을 잃었어"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알리체 로르바케르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각본상을 받은 영화계의 젊은 거장이에요~! 놀라운 상상력과 시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전달하는 감독인데요~ 이 책은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 책이랍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길입니다.

길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큰 나무에 부딪혔고, 나무는 화를 냈어요.

길은 어쩔줄 몰라하다가 숲을 빙 돌아갔어요.



그리고 수많은 개미떼를 만났을 때는 길은 혼자이고 개미 떼는 다수이니 길이 개미 떼를 훌쩍 뛰어넘어갔답니니다.



이어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났을 때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작은 오솔길이 되었어요.

길은 뒤로 돌아 자신의 모습을 봤는데, 좁고 울퉁불퉁하기는 했지만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길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신부의 머리에 쓴 긴 면사포 자락 같다고 생각했는데, 은유적인 그 표현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길은 큰 대로가 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 많은 차들의 성화에 못이겨 지쳐버리고 말았답니다.

길은 나쁜 길이 되기로 하고 차들을 떨구어 냈어요.

그리곤 낮은 언덕에서 쉬게 된답니다.



길은 한 꼬마를 만났어요.

길은 그 꼬마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저는 길을 보고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저 같았어요.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어딘가로 향하고 있지요.

곧은 길, 구불구불한 길, 좁은 길, 넓은 길 

길의 모양은 다양하지요~

인생의 모습도 다양하고요~



책 속에는 길과 아이를 응원해 주는 '우리'도 나오는데요~

그 우리가 누구인지 찾아보세요~! ㅎ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24.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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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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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도서지원 거친듯 섬세한 붓터치와 아름다운 풍경,그리고 그 풍경을 가로지르는 하얀 길.하얀 길이 이질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막상 보면 묘하게 잘 어우러져요. 길은 언제나 이곳에 있었던 것 처럼요.-길이 있었어요.어디고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었어요.우물쭈물하다가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한 길은 남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몸을 구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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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도서지원 
거친듯 섬세한 붓터치와 아름다운 풍경,그리고 그 풍경을 가로지르는 하얀 길.
하얀 길이 이질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막상 보면 묘하게 잘 어우러져요. 길은 언제나 이곳에 있었던 것 처럼요.

-
길이 있었어요.
어디고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었어요.
우물쭈물하다가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한 길은 남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몸을 구브리고, 
껑충 뛰고, 좁아지고 넓어졌어요.
그러자 다들 길에게 이래라저래라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길은 지쳐 버렸어요.
서툰 길은 제대로 자신이 갈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뒷표지에서- 

'길'에게 생명력을 부여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생각지도 못한 소재에 한 번 놀라고 탄탄한 이야기에 한번 더 놀랐어요. 
짧은 이야기 안에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탄탄하게 들어차 있지만 그게 벅차거나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 아마 지금 '나의 삶'이라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길을 잃었어>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알리체 로르바케르의 첫 어린이책이예요. 감독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탁월한 모양이예요. 아니면 저랑 코드가 잘 맞거나요.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해집니다. 

.
우린 매일 길을 걸어요.
내가 가야 할 곳으로 가기 위해,
가고 싶은 곳으로 가기 위해,
어쩔 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만 
그냥 걷기도 하지요. 
여러 갈래의 길을 만나면 선택을 해야 해요. 
어느 길로 가면 좋을까요?
늘 고민하게 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아무렇게나 구르는 서툰 길을 보고 있자니 낯설지가 않습니다. 
저도 그런 순간이 많거든요. 
뭔가 확신을 갖고 걷는 길도 있지만 그런 길 보다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걷는 길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갈팡질팡하던 길에서 동반자를 만났어요.
언제나 나와 의견이 같고 내 의견를 끄덕여 주지는 않지만 함께라 든든합니다. 나와 의견이 달라 안심이 될 때도 있어요. 덕분에 깨달음을 얻을 때가 많거든요.

누구나 그 순간을 사는 건 처음이예요. 
그렇기에 서툴 수 있어요. 
어쩌면 서툰게 당연할지도 모르지요. 
그렇기에 우린 누구나 길을 잃을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나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
"어디로 가야 할지 나도 모르겠거든.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꼬마가 대답했어요.
"하지만 너랑 같이 가면 될 거 같아."
-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길을잃었어 #알리체로르바케르 #리다치루포 #이승수옮김 #풀빛 #길 #방향 #삶 #인생 #함께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j*******8 2024.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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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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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우 한 마리길을 따라 가고 있는 여우 한 마리 길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 보고 있는 한 소년구불구불 언덕 위에 난 길각자 저마다의 길 위에 또는 길 옆에 있다. 내용을 보기 전 이 표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 표지가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오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의 길을 즐겁게 열심히 걸었다. 걷고 나서 읽는 이
"길을 잃었어" 내용보기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우 한 마리

을 따라 가고 있는 여우 한 마리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 보고 있는 한 소년

구불구불 언덕 위에 난 

각자 저마다의 길 위에 또는 길 옆에 있다. 


내용을 보기 전 이 표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 표지가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오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의 길을 즐겁게 열심히 걸었다. 

걷고 나서 읽는 이 책은 그냥 길이 아닌 나의 길로 보여진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서툰 길이 있었다. 

우물쭈물하던 길은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한 길은 

남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몸을 구부리고, 껑충 뛰고, 좁아지고, 넓어지며

다른 대상들의 이래라저래라 하는 요구에 맞춰 길을 내며 살아 간다. 

이런 저런 간섭에 지쳐버린 길.....

그때 운명처럼 한 꼬마를 만난다. 


"길아, 작은 길아, 나는 길을 잃었어. 너는 어디로 가고 있니?"

한 꼬마가 나뭇가지로 길을 간질이며 물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길은 그런 거 묻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길을 아직 찾지 못한 한 꼬마와 진짜 길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

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울렁인다. 

"휘지 않고 쭉 뻗으려고만 하는 길이 나쁜 길이지."

우리의 삶 중에서 내가 원하는대로만, 

내가 가려던 방향으로만 갈 수 있었던 적인 몇 번이나 되었던가? 

때로는 빙빙 돌아 가기도 하고 남에게 길을 내어주기도 한다. 

어떤 때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힘을 내어 오르기도 하고 그 안에서 상처를 받기도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길은 우리 자신이었다. 

길을 따라 가 보니 나를 만나게 된다. 길을 잘 보니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다. 

처음에 표지만 봤을 때는 소년과 여우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그 자리에 언제나 있을 것만 같았던 길이 주인공이었다니! 길이 나여서 그랬나 보다. 

길을 따라 가며 내가 그동안 걸었던 무수한 길들이 떠 오른다. 

쉬운 길, 행복했던 길, 다시 돌아 가고 싶은 길도 있지만 반대로 어려운 길, 힘들었던 길,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길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 그 길 위에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 

서툴었지만 참 잘 걸어왔다고, 빠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를 토닥여본다. 

길을 잃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나는 길을 계속 만들어가는 중임을 나는 깨닫는다. 

이 책은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동생에게 선물해줘야겠다. 

늦지 않았음을....언니는 너를 응원함을..... 

그리고 아직 길을 찾고 있는 스물 일곱 우리 반 친구들과도 

함께 읽어야겠다. 매일 매일 길을 찾고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딱이다. 


#길을잃었어 #알리체로르바케르_글 #리다치루포_그림 #풀빛출판사 #100세그림책 #알리체로르바케르 #내면의힘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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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7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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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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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서툰 길의 여정을보여주는 그림책이라는 소개글을 보고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궁금했어요!~곧은 길 하나가 앞으로 옆으로 쭈~~욱뻗어 나가다가 나무 뿌리를 피해 또는개미들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구불 구불 언덕까지 높게 자리합니다.그렇게 길은 좁은 오솔길에서 다시커다란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가 되어차들에게 마구 긁히게 됩니다.그러다 화가 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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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서툰 길의 여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라는 소개글을 보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궁금했어요!~


곧은 길 하나가 앞으로 옆으로 쭈~~욱

뻗어 나가다가 나무 뿌리를 피해 또는

개미들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구불 구불 언덕까지 높게 자리합니다.

그렇게 길은 좁은 오솔길에서 다시

커다란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가 되어

차들에게 마구 긁히게 됩니다.

그러다 화가 난 길은 지쳐서 몸부림을

치는데...



혼자가 된 길은 갈 곳을 잃어버린 아이를

만나게 되고 아이에게 길을 잃어도

괜찮다며 안도의 말을 전해주며 둘이

함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길이 사람 얼굴 형태가 되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고

유아 그림책이지만 참 많은 것을 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4.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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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응원할게길을 잃었어/알리체 로트마케르 글/ 리다 치루포 그림/이승수 옮김/ 풀빛2024  [길을 잃었어]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길을 잃은 아이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책 소개 글에 보며 길을 잃은 것은 아이가 아니라 길 그 자체다. 길이 되는 길이 길을 잃었다? 새로운 접근이라고 느꼈다. 길은 누군가에 의해 닦여 만들어지는 것이지 길 자체가 길을 만들어가면서 길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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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응원할게

길을 잃었어/알리체 로트마케르 글/ 리다 치루포 그림/이승수 옮김/ 풀빛2024

 

 [길을 잃었어]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길을 잃은 아이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책 소개 글에 보며 길을 잃은 것은 아이가 아니라 길 그 자체다. 길이 되는 길이 길을 잃었다? 새로운 접근이라고 느꼈다. 길은 누군가에 의해 닦여 만들어지는 것이지 길 자체가 길을 만들어가면서 길을 잃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글 작가인 알리체 로트마케르는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최우수 각본성을 받았고 여러 상을  받은 이탈리아의  젊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작가의 소개 글에서 <<더 원더스>>, <<행복한 라짜로>>라는 영화를 만든 감독인 작가가 어린이를 위해 낸 첫 그림책이 바로 [길을 잃었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린이 리다 치루포는 움브리아 시골에 살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다. 


 알리체 로트마케르가 말하는 길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서툰 길이 우물쭈물 아무렇게 구르다 큰 나무에 부딪혀, 길을 만들며 가고 있던 개미를 만나며 자기가 만들어가는 길이 아니라 세상이 요구하는 길을 만든다. 하지만 세상이 요구하는 길은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기에 쉽지 않다. 길은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길을 만들어가다가 결국 길을 잃어버린다. 과연 길은 자기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지 길과 함께 여행을 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대부분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을 가기 시작한다. 각자 자기의 길을 만들며 간다고 하지만 그동안 온 길이 너무 익숙해지면 그 길을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길을 잃었어]의 길은 어른일 수 있다. 길에 함께 서 있는 어린이는 미래를 만들어갈 세대로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며 만드는 길이라면 길은 먼저 살아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함께 하다가 아이가 앞서가면서 길을 만든다면 그 뒤를 함께 할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일 수 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길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은 미래 세대이며, 길이 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바라봐 주고 응원해 주는 여우가 어른의 모습이다. 어른은 아이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뿌듯해할 뿐이다. 삶을 응원하는 누구든 여우가 될 수 있다. 


 과연 나는 길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내가 만드는 길은 어디쯤인지, 그리고 길을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길아, 작은 길아, 나는 길을 잃었어. 너는 어디로 가고 있니?"  ……

"그런 거 묻지 말아 줘. 어디로 가야 할지 나도 모르겠거든.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 하지만 너랑 같이 가면 될 것 같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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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2024.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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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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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알리체로르바케르_글#리다치루포_그림#이승수_옮김 <길을 잃었어> 라고 말하는 순간의 느낌은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아요.어디로 갈지를 몰라 멈춰버린 그 지점이 얼마나 막막하게 다가올까요?우리가 느끼는 그 막막함을 길의 입장에서 서술해 낸 이 책을 읽으며 묘한 느낌을 느꼈어요.글 작가님이 영화감독이라는데 그래서 더 극적인 장면들이 그려졌을까요?표지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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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잃었어

#알리체로르바케르_글

#리다치루포_그림

#이승수_옮김

<길을 잃었어> 라고 말하는 순간의 느낌은

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아요.

어디로 갈지를 몰라 멈춰버린 그 지점이 얼마나 막막하게 다가올까요?

우리가 느끼는 그 막막함을 길의 입장에서 서술해 낸 이 책을 읽으며 묘한 느낌을 느꼈어요.

글 작가님이 영화감독이라는데 그래서 더 극적인 장면들이 그려졌을까요?

표지에서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길과 대화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왔어요.

길을 잃은 두 존재가 서로 바라보며 힘내라고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입장은 두 존재가 마치 나인 것 같구요.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채 좌충우돌, 우물쭈물하며 아무렇게나 구르기 시작한 서툰 길은

이래라저래라 요구하는 많은 것들을 들어주느라 지쳐 버렸어요.

우리의 인생길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우며 살아내느라 지쳐 버린 내 모습이

이 서툰 길과 너무 닮아 있는 것같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그래도 길을 다시 길을 내지요.

좁은 길, 고갯길, 고속도로, 휘기도 하고 포장하기도 하며

다시 길을 내며 달려가는 그 길에 응원하는 누군가가 함께 해준다면

그 길은 끝까지 갈 수 있을 거예요.

길을 잃은 두 존재가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힘을 내는 장면에서

우리는 힘차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에게 보내는 응원도 포함해서요.

“괜찮아, 우리는 길을 잃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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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e*****6 2024.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