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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저절로 평화로워 지는 책...
"기분이 저절로 평화로워 지는 책..." 내용보기
저는 임신 18주에 접어든 예비엄마랍니다. 뱃속의 아기에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태교에 좋을것같아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내용을 보고 구입한게 아니다보니 다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책을 받아 펼쳐보고 더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고흐나 피카소의 그림같은 세계의 명화들은 우리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그림을 접하기란
"기분이 저절로 평화로워 지는 책..." 내용보기
저는 임신 18주에 접어든 예비엄마랍니다. 뱃속의 아기에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태교에 좋을것같아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내용을 보고 구입한게 아니다보니 다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책을 받아 펼쳐보고 더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고흐나 피카소의 그림같은 세계의 명화들은 우리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그림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 책속엔 우리에게 아주 밀접하게 받아들여질수 있는 우리 명화들로만 엮여졌다는것도 좋았고, 명화와 같이 수록된 동시나 전래동요들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우리 옛 조상들의 전래동요와 우리나라 작가들의 동시였다는 점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태교에 도움이 된다는 동화책들보다 이 한권의 책이 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뱃속의 아기한테도 좋을것 같구요~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이제 15개월된 조카가 있는데 언니가 이 책을 보고 탐이 난다고 하더군요. 뱃속 태아뿐 아니라 아직 어린 아이에게도 아주 좋을것 같아 선물까지 하려고 합니다. 오늘 두권이나 더 구입했는걸요. ^^ 전래동요나 동시중에 우리 실생활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동요가사들도 많습니다. 아기에게 노래로 들려주는것도 참 좋을것 같군요.

[인상깊은구절]
"스승의 10년 가르침보다 어머니의 태아교육이 낫다" -태교신기중-
d****1 2004.05.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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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와 동요로 하는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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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임신했을 때 태교용으로 샀던 책은 딱! 2권이었습니다. 이 책 첫장을 넘기면  <<태교신기>> 제 4장 7절의 "머리와 몸가짐과 입과 눈의 단정함이 하나와 같이 할 것이니 이것이 임부의 태교 방법이니라." 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태교법은 내가 좋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소설, 에세이 읽고 그때 당시 좋아
"한국화와 동요로 하는 태교" 내용보기

우리 아이 임신했을 때 태교용으로 샀던 책은 딱! 2권이었습니다.

이 책 첫장을 넘기면  <<태교신기>> 제 4장 7절의

"머리와 몸가짐과 입과 눈의 단정함이 하나와 같이 할 것이니 이것이 임부의 태교 방법이니라."

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태교법은 내가 좋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소설, 에세이 읽고 그때 당시 좋아했던 싸이의 "챔피언"을 들으며..ㅋㅋ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았죠.

그래도 왠지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한국의 좋은 시와 전통 그림으로 채워진 <<(우리명화편) 그림태교>> 를 구입했죠.

처음엔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잘 접하지 못했던 우리 전통 그림과, ’시’하면 사랑 어쩌구~ 하는 것들 말고는 별로 읽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태교용은 단정해야 하니 묵직~한 내용을 담고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대부분은 동시이고, 그림도 모성을 자극하는 그림이 많고,

그림 반에 시 한편, 그리고 전래 동요도 있어서 생각보다 부드럽고 편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사실은 임신해서 읽었던 횟수보다 아이를 낳고 1달에서 100일 사이에 더 많이 읽어줬던 것 같아요.

"엄마야 누나야"나 "햇볕은 쨍쨍", "고향의 봄" 같은,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불렀던 동시가 많아서

아이 눈 앞에 그림 보라고 책 세워 놓고, 노래로 많이 불러줬어요.

그림도 아주 전통 한국화도 있고, 이중섭님의 "울부짖는 흰 소"나 "복숭아 나무에서 노는 아이들"처럼 알려진 그림들도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요.

 

아이가 아주 여렸을 때 읽어줬던 책이라서

책 찢는 것이 용서 안되는 우리 집에 유일하게 몇 페이지 찢어져 있는 책이네요.

그만큼 많이 읽어줬을 거라 생각하니 왠지 뿌듯합니다.^^

오랫만에 꺼내 다시 읽으니 기분이 새로와요.

제가 좋아했던 전래동요 <알강달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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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강달강 알강달강 알강달강 알강달강.

할애비가 마당 쓸다 돈 한 푼을 주워서

밤 한 되를 사다가 바가지에 가득 담아

살강 밑에 두었더니

머리 까만 새앙쥐가 들락날락 다 까먹고

밤 한톨이 남았네.

옹솥에다 삶을까 가마솥에다 삶을까

가마솥에다 삶아서

숟가락으로 건질까 젓가락으로 건질까

국자로 건질까 주걱으로 건질까

주걱으로 건져서

겉껍데긴 애비 주고 속껍데긴 에미 주고

벌레먹은 데는 할머니 주고

알맹이는 너랑 나랑 달궁달궁 나눠 먹자

달궁달궁 나눠 먹자.

알강달강 알강달강 알강달강 알강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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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손자 사랑이 아주 잘~ 나타나 있죠?^^

벌레먹은 데를 할머니 주자니...꼭 우리아이 할아버지 같습니다.ㅋㅋㅋ

알강달강 같은 예쁜 말이 반복되어 2돌 전까지의 아이들도 아주 좋아해요.

태교책이 태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아이가 조금 더 클때까지 읽어주고 보여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y****s 2008.04.1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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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우리시화
"한국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우리시화" 내용보기
대부분의 그림태교집이 서양동화나 서양풍 그림들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그런데 이책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점은 내가 원하던 한국적인 그림과 동시때문이다. 내가 찾아본 결과로는 시중에 나와있는 태교책중에는 유일하게 한국화를 다뤘으며 그 내용도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주저
"한국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우리시화" 내용보기
대부분의 그림태교집이 서양동화나 서양풍 그림들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그런데 이책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점은 내가 원하던 한국적인 그림과 동시때문이다. 내가 찾아본 결과로는 시중에 나와있는 태교책중에는 유일하게 한국화를 다뤘으며 그 내용도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정감어린 우리의 옛그림, 현대의 그림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거기다 아기자기한 동시들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짓게 만든다. 오래전 어릴때 부르던 동요도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태교에도 좋은 책이지만 어린이의 정서함양이나 어른들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그동안 왜 서양명화만큼 우리 그림이 이렇게 대접을 못 받았는지 아쉽기만 하다. 이 책이 내가 발견한 유일한 한국적 그림동시집이라는 현실이 그래서 안타깝다. 앞으로 정감어린 우리그림과 주옥같은 우리동시들을 소재로 한 태교, 어린이 책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 소 > 벙어리야, 벙어리야. 소는 들어도 못들은 척하고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소는 가슴속에 하늘을 담고 다닌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어디서나 고달프지만 소는 온 몸으로 그림을 그린다. 소는 온 몸으로 시를 쓴다. 코뚜레에 꿰어 끌려 다니면서도 소는 자유를 잃지 않으려 남을 절대 부리지 않는다. 들리면서도 못들 척하는 벙어리야, 벙어리야, 벙어리야. 소는 무거운 짐 혼자서 끌고. 소는 온 몸으로 이야기하면서 간다. 슬픈 이야기 한발작 두발작 천천히 천천히 들려준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0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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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마음이 온화해지는 책
"저절로 마음이 온화해지는 책" 내용보기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롭다. 뱃속의 10달을 아주 소중하게 다루었으며 한 생명체로 인식해서 뱃속의 달수도 나이로 계산하는 것을 보면... 최근에 태교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인 사실들이 연구, 발표된 것을 보면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실 소홀하기 쉬운것이 태교가 아닐까. 난 주로 독서를 태교의 한 방편으로 삼는데 아이가 둘인 관계로 이번의 아인 태교가
"저절로 마음이 온화해지는 책" 내용보기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롭다. 뱃속의 10달을 아주 소중하게 다루었으며 한 생명체로 인식해서 뱃속의 달수도 나이로 계산하는 것을 보면... 최근에 태교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인 사실들이 연구, 발표된 것을 보면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실 소홀하기 쉬운것이 태교가 아닐까. 난 주로 독서를 태교의 한 방편으로 삼는데 아이가 둘인 관계로 이번의 아인 태교가 더욱 어려운 듯하다. 좀 조용하게 사색에 잠기고 싶지만 나만의 시간을 갖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같은 것이다. 그러다 이 책을 누군가 권해서 아이와 함께 그림도 보고 동시들도 읽어나갔다. 한 권을 다 읽을 무렵엔 나도 모르게 저절로 차분해지고 온화해짐을 느꼈다. 참 정성들여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림과 더불어 적절한 한편의 동시나 전래동요등이 잘 어울려있고 게다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화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따로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좋을만 하다. 단순히 태교만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평소에 읽어도 참 좋을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키 대보기 누구 키가 더 큰가 어디 한번 대 보자. 올라서면 안 된다. 발을 들면 안 된다. 똑같구나 똑같애 내일 다시 대 보자.
YES마니아 : 로얄 k****a 2002.05.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