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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 밤이 낮을 갉아먹어 해가 짧아지고, 오후 간식 시간엔 달이 하늘에 기어올라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고속도로가 댄스 플로어처럼 미끄러워진다는 월요일의 아이 오마르의 본문을 몇 번이나 되읽었습니다. 가을을 수집하는 오마르를 시작으로 수집한 것을 모아 발표한 예술가 이야기까지, 저마다 특별한 것을 모으기 시작한 계기와 선택 후 집중하는 과정이 일곱 개의 매력적인 이야기로 담긴 책이었습니다. 책과 함께 배송된 노트는 나도 뭔가 나만의 보물을 수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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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그림책 코너에서 책을 둘러보다 보물처럼 발견한 책이에요. 마치 책 제목처럼요. 평소 걷는 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에 숨겨진 것들을 보물찾기하듯 발견하는 기쁨이 있었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기록해 왔는데 실제 그러한 소재로 지어진 책을 발견했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루어진 이야기라 더 풋풋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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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뇨..... 문체도 그걸 담은 그림도 넘나 훌륭해 입을 벌려 감탄하며 읽었어요.. 수상작들 위주로 간간히 사보는 그림책들중에서 저의 감성엔 최고네요...늦가을 만추를 느끼고 돌아와 ?? 가을감성 물씬담은 첫페이지를 여는 행복감에 제 심장도 심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