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디디에 레비 그림 : 피에르 바케즈 옮긴이 : 이세진 출판사 : 라임 발행일 : 2024년 9월 27일 멋진 표지가 눈길을 끈 그림책입니다. 바다라고 하면 보통 짙은 파란색이 연상되는데 어두운 표지와 물고기들의 대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책의 그림은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로 색조의 짙고 옅음으로 이미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보통의 판화와 다른 느낌으로 바다를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판화기법으로 만든 책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바다의 수호꾼 올로의 이야기 깊은 바닷속 올로는 어느 날 난파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난파선 안쪽에 기계실에서 여러 공구들을 보고 올로는 바로 이거다!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로는 기계실 문에 올로 박사가 무엇이든 고쳐준다 라는 간판을 걸었습니다. 올로에게 찾아오는 손님은 집게발이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 다리가 엉켜버린 낙지, 뾰족한 빨대가 박힌 농어였습니다. 솜씨 좋은 올로가 자신에게 찾아오는 이들을 잘 고쳐주자 많은 손님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다 좁은 곳에 갇혀 있는 손님들이 고통을 호소에 출장까지 가게 된 올로, 거대한 그물에 갇혀 있는 물고기들을 위해 그물을 잘랐습니다. 고기잡이 배에서는 그물이 잘려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갔으니 범인이 누구인지 잡기 위해 현상금까지 걸었습니다. 요리조리 잘 피했던 올로, 끝까지 잡히지 않았을까요? 뒤에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닷속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 책을 보며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똑똑한 올로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고요 ==>바다를 지키는건 우리의 몫 <그물을 자르면>은 무분별한 남획, 바다환경의 오염, 고통받는 해양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독특한 판화방식으로 눈길을 끈 그림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이야기라 아이도 재밌게 책을 읽었습니다. 바다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는데 초등교과서에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올로 같은 바다를 지키는 멋진 상어가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사람손에 의해 오염되고 황폐해져 가는 바다지만 사람이 지켜야 하는 바다입니다. 다양한 바다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에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합니다. ![]() ![]() ![]()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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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자르면」 (디디에 레비 글/피에르 바케즈 그림/이세진 옮김/라임)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깊은 바닷속 물고기들이 잘린 그물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깊은 어둠 속 바다가 배경인 표지를 보면서 궁금함을 안고 책을 펼칩니다.
올로는 넓고 깊은 바닷속을 헤엄치며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그건 바로 두 동강이 난 채 가라앉아 있는 난파선이었습니다. ![]()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간 올로는 기계실에 가게 됩니다. 동굴 같은 그곳은 자신만의 왕국 같았습니다.
올로는 기계실 문에 간판을 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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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발이 잔뜩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 다리가 온통 엉켜 버린 낙지, 빨대가 빽빽하게 박혀 있는 농어...
올로는 손님들을 고쳐주고, 돌봐주고, 위로합니다. 올로는 바닷속 거대한 그물을 보고 그 안에 갇힌 수많은 물고기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가위로 그물을 싹둑 잘라줍니다.
고기잡이배의 조종실은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올로를 발견합니다. 올로에게 큰 현상금이 걸렸고 현상금 사냥꾼들은 올로는 찾으려고 갖은 방법을 씁니다. ![]()
올로가 있던 곳은 금방 발각되었지만 올로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여전히 고기잡이배가 던지는 그물은 공격을 당합니다.
올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올로에게 펼쳐지는 놀라운 일들을 책에서 직접 만나보기 바랍니다.
『그물을 자르면』 그림책은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흑백의 대비가 신비로움과 웅장한 바닷속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자연의 소중함, 해양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바다 동물들의 실태, 해양 생태계의 문제점들을 통해 바다 환경의 현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물을자르면 #디디에레비글 #피에르바케즈그림 #이세진옮김 #라임 #서평이벤트 #좋그연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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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가 위태롭다. 바다로 흘러 들어간 각종 쓰레기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눈 앞에서 만나게 된 순간, 공포감이 덮쳤다. 집게발이 잔뜩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서 다리가 온통 엉겨버린 낙지, 온몸에 뾰족한 빨대가 빽빽하게 박혀 있는 농어... 흑백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묘사가 감정을 더욱 끌어올리는 듯하였는데, 이처럼 특별해 보이는 일러스트는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로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메조틴트 메조틴트(Mezzotint)는 요판 인쇄 기법 중 하나이다. 조각한 판면을 약품을 이용해 부식시키는 과정(에칭)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포인트 기법에 속한다. 선이나 점으로 음영을 표현하지 않고 직접 중간 톤을 인쇄할 수 있는 기법으로 1642년 독일 예술가 루트비히 폰 지겐(Ludwig von Siegen)이 고안했다. 세밀하고 날카로운 에칭과 달리 벨벳처럼 부드러운 농담을 표현할 수 있다. 한 판으로 다색 판화를 만들 수 있다. 판을 수정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따라서 메조틴트로 제작된 인쇄물은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음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피에르 바케즈 그림 작가는 2005년에 파리의 한 서점에서 판화를 전시하면서 판화 작업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일러스트에 푹 빠져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었다. 천천히 책장을 넘겨가는 동안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놀람, 안타까움, 미안함, 슬픔, 분노, 불안, 안도감...위로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까지... 그림책의 서사 또한 매우 흥미롭다. 주인공 올로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상어이다. 어느 날 난파선을 발견한 이후로 그의 삶이 달라졌다. 기계실 벽에 걸려 있던 여러 가지 공구들을 이용하여 아픈 바다 생물들을 고쳐주고, 돌봐주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올로의 솜씨는 금방 소문이 났다. 곳곳에서 몰려드는 손님들 뿐만 아니라,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최선을 다하는 올로 박사의 활약상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갇혀 있던 물고기들을 살리기 위해 가위로 그물을 잘라버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올로는 멜빌호의 기계실로 돌아가다가바닷속에 드리운 거대한 그물을 보았어요. 그 안에는 수많은 물고기가 갇혀 있었지요. 올로는 가위로 그물을 싹둑싹둑 잘랐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해양 생태 파괴의 현실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바다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오늘날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위험에 처하게 된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나가야 할 때이다. "올로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일 뿐이에요." 그림책의 마지막 문장은 커다란 울림이 되어 일파만파 온누리로 퍼져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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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자르면>은 집게발이 잔뜩 뒤틀리 게, 그물에 걸려서 다리가 엉망이된 낙지, 온몸에 뾰족한 빨대가 박힌 농어, 그리고 그물에 걸려 고통을 호소하는 온갖 물고기들을 구하는 용감한 상어 욜로의 이야기 입니다. 빗물에 의해 휩쓸려 바다로 들어간 해양 쓰레기는 인간의 힘으로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해양생태계 동.식물에게 돌아 갑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인권이 있듯 동물과 식물들에게도 동물권 식물권이 있습니다. 그 권리를 인간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더 늦기전에 나부터 누구 한사람이 아닌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그림책 그물을 삼키면 촛불집회를 보면서 마음을 모은다면 환경도 지켜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물을자르면 #디디에레비 #피에르바켄즈 #라임 #환경그림책 #도서협찬 #서평 #매조틴트기법 |
그물을 자르면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저 그물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난 걸까요?상어가 들고있는 가위는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많은 궁금증을 안고 그림책을 펼칩니다. 진한남색에 가까운 그림책속의 바다는 차갑고 깊고 깊은.. 저 아래 마치 암흑층처럼 느껴집니다. 그 곳에 상어 '올로'가 살고있습니다. 넓고 깊은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던 올로는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난파선! 두 동강이 난채로 침몰한 난파선안이 올로에게는 마치 보물 가득한 알리바바 의 동굴 같습니다. 날이 밝자 올로는 기계실 문에다 간판을 내걸었어요. "올로박사가 무엇이든 척척 고쳐 드립니다" 과연 누가 올까..싶었던 바닷속에는 누군가 도와주길 기다렸다는듯이 올로를 찾아옵니다. 집게발이 잔뜩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서 다리가 온통 엉켜버린 낙지 온몸에 뾰족한 빨대가 빽빽하게 박힌 농어 위의 바다생물들은 어디에서 이렇게 다치고 상처가 난걸까요? 전 세계적으로 매년 800만에서 1,400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고해요. 바다 쓰레기로 뒤덮힌 바다에서 바다 동물들은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당장 나에게 피해가 없다고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걸까요? 바다에 쌓인 미세플라스틱이 결국은 우리에게 돌아온다 는 사실을 잊지말아야겠지요_ 올로는 바다에 흘러든 플라스틱 쓰레기로 아픈 바다생물 들을 치료해주는 것 외에도 그물을 자릅니다. 올로가 그물을 자르는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그뒤로_ 그물을 자른 이후 올로는 누군가에게 잡혀 수족관에 갇히고 마는데요_ 바다로 돌아가고 싶은 올로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장면 을 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희생시키는가.. 해양생태계를 이토록 파괴시키는 주범은 무엇인가.. 바다쓰레기 뿐 아니라 허가 받지 않은 어선들이 어망으로 멸종 위기 동물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해양 동물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입니다. 우리가 조금씩만 힘을 모은다면, 조금씩만 마음을 모은 다면 바다를_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일이 가능합니다! 나부터_ 오늘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물을자르면 그림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나누어 보세요. #바다환경의현실 #내가_할수있는일 #자연을지키는일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그물을자르면 #라임출판사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해양생태계 #추천도서 #디디에레비 #라임그림동화 #신간#도서리뷰 #바다를지키는방법 #환경 |
바다의 미래를 위해 『그물을 자르면』 <그물을 자르면>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책표지를 보면서 킨츠기 그림책이 떠올랐다. 파란 바탕에 그물에서 물고기들의 해방되는 모습이 비슷한 느낌을 주어서 그랬던 것 같다. 랑데르노상은 처음 듣는 그림책상이다. 찾아보니 매년 프랑스 랑데르노에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그림책을 수상하는 상이라고 한다. 그림책의 질, 내용, 예술적 표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선정한다는 이야기에 그림책을 꼭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상어 올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바닷속 풍경이 궁금했다. =========================== <그물을 자르면> 그림책을 본 순간, <킨츠기> 그림책이 떠오른 이유는 뭘까? 화면을 채우고 있는 물고기들과 메조틴즈 기법의 판화로 이루어진 그림이라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800만~1,4000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그물을 자르면>은 플라스틱으로 인해 고통받는 해양 생물들과 불법 어선들로 인해 멸종 위기종들의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바다 환경의 현실을 전하고 있다. 판화 기법으로 이루어진 그림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구도와 구성이 참으로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공구를 잡고 있는 올로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인다. '상어가 어떻게 가위를 잡을까?' 궁금했던 부분이 그림책에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가위를 가지고 해양 동물들을 구하러 다니는 올로의 활약은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수조관에 갇힌 올로. 올로의 모습을 통해 수조관에 있는 해양 생물들을 보는 시선을 다시 재정립해 보는 시간이었다. <그물을 자르면> 그림책은 해양 쓰레기와 불법 어업 등으로 위기에 처한 바다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고 싶었다. 아이들과 그동안 환경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 책을 읽어보고 실천도 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해양 포유류를 지키기 위해서 서명운동 캠페인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는 이야기 등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했다. 아이들 한 명의 행동이지만, 100명의 아이들이 하나의 실천을 하게 되고, 1000명의 아이들이 하나의 실천을 하게 되었을 때 어떤 힘을 발휘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 #그물을자르면 #디디에레비 #라임 #플라스틱 #해양플라스틱 #불법어업 #환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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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바다거북이 사람들이 버리고 간 그물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해서 생을 다 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사람이라 나도 사람이라 너무나도 미안하고 함께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심각한 해양 쓰레기 그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이 나와서 소개해 봅니다 ● 심각한 문제가 된 해양 쓰레기 ● 미세플라스틱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 미세플라스틱이 물고기들에게 콕콕 박혀있어서 생선을 먹으면 우리 몸에도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수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바닷가에 가서보면 모래사장에 밀려오는 바닷물에 쓰레기가 꼭 섞여있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해양 생물들을 죽이거나 병들게 하고 그것이 다시 우리에게 다시 해로운 무기가 되어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그림책이 이러한 문제를 잘 다루고 있었습니다.
● 어두운 우리의 현실 ● 현실에서 해양쓰레기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것을 이 그림책에서는 남색, 검은색, 흰색 이 정도의 색감만을 사용하여 어두운 우리의 현실을 시각적으로 잘 전달하더라구요 표지도 역시 아주 어둡고 깊이가 느껴지게 그려진 것이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지에서도 그물을 상징하는 체크를 사용하여 나타낸 것을 보니 정말 더더욱 주제의식이 와 닿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피에르 바케즈 작가님은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를 주로 하시고 이 그림책도 판화로 나타낸 것이라고 해서 솔직히 많이 놀라웠답니다
● 아이와 함께 읽을 때 ● 이 그림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할 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표지에 정말 여러가지 바닷 속 생물들이 그려져 있고 속지에도 그렇습니다 이 생물들의 이름이 무엇일지 아이들과 맞추기 놀이를 하거나 찾기 놀이를 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바닷속의 환경 문제가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서 우리는 지금 쉽게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이 무엇인지 하루하루 지내면서 체크해 보는 것도 생활속에서 재미있게 놀이처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와 꼭 읽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들어가는 우리 지구에서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할 지 잘 풀어낸 책 『그물을 자르면』 추천합니다^^ #그물을자르면 #디디에레비글 #피에르바케즈그림 #이세진옮김 #라임출판사 #라임 #환경그림책 #공생그림책 #교육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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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환경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관련 그림책을 자주 읽는 편이예요 오늘 함께본 환경그림책은 그물을 자르면 이라는 책이예요. ![]() 처음 책은 상어 올로가 우연히 바닷 속에서 난파선을 발견하며 시작이 돼요. 올로는 난파선에서 오래된 공구들을 발견하고 그걸로 인해 친구들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집게발이 잔뜩 뒤틀려있고 낙지는 그물에 걸려서 다리가 온통 엉켜버리고, 농어는 뾰족한 빨대가 빽빽하게 박혀있어요. 바닷속에서 그물과 빨대가 자연스레 생길리는 없는데 바다로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해양생물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이 묘사가 돼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인해 함께더불어 살아가야할 해양생물들이 고통을 받고있는거죠.. 상어올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들을 고쳐주고 돌봐주기시작해요. 그러던 어느날 좁은 곳에 갇혀있던 손님들이 고통을 호소하는데 올로는 갖가지 도구를 가지고 손님들에게 가게돼요. 거대한 그물속에 수많은 물고기 그림을 보고 놀랜것은 큰 물고기뿐아니라 작은 치어도 많다는 거예요. 무분별하게 잡아드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 올로는 가위로 그물을 싹뚝싹뚝 자르고 손님들을 구했으나 고기잡이 배 조종실에서는 한바탕난리가 났어요 그물을 죄다 망가뜨리고 자기들일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올로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현상금을 걸었답니다. 올로는 꾀바르게도 집채만한 대왕고래 뱃속에 숨어있었으나,, 결국은 잡히게되는데요. ![]() 상어올로는.. 결국 큰 수족관에 갇히고 말아요 - 구경거리가 된 올로 사실 아이와 아쿠아리움가면서 즐겁게 봤었는데 넓은 바다에 헤엄쳐야할 물고기가 수족관안에서 하루종일갇혀있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나도 아이도 생각이 짧았구나.. 다행히 올로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런일은 현실에서 번복되겠지요 ![]() 바다친구들에게는 올로가 의사이자 영웅이였을거에요 생태계에서 사람만 중요한게아닌데.. 그리고 동식물들이 위협을 당한다면 결국엔 사람들도 살아갈 수 없어요. 환경문제는 가볍게 넘겨야할 부분은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은 일부터 실천한다면..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바뀐다면 우리도 동식물도 ..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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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잘라야 산다! ♡ 추천연령 : 4~7세 ● 심해인듯한 느낌이 드는 검은색에 가까운 푸른빛 가운입은 상어는 가위를 들고있고 잘린 그물에서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쏟아져나옵니다. 표지를 쫙 피면 우르르 쏟아지는 물고기가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림책! 시작해볼까요? ● 두 동강이 난 난파선을 발견한 올로 올로는 난파선이 자신의 왕국이 되었어요. "올로박사가 무엇이든 척척 고쳐드립니다" 간판을 걸고 바쁘게 바다 동물을 고쳐주는데.. 그러던 어느 날, 좁은 곳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가보니 그물에 갇혀있는 물고기들... 올로는 물고기들을 구하지만 지상의 고기잡이배 조종실은 올로가 자르는 모습을 보고 현상금을 걸린 올로! 과연 올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올로가 구해주는 바다 동물들을 살펴보면 집게발이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 다리가 엉켜 버린 낙지, 온몸에 빨대가 박힌 농어, 너나없이 고통을 호소한 바다 동물입니다. 인간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버리고 간 그물 때문에 병들고 아프고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 무자비하게 잡아가는 고기잡이배에게 현상금을 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물 속 물고기를 보면 작은 치어들까지 다 잡아갑니다. 그렇다면 바다 생태계는 어떻게 될까요? 잡는게 문제가 아닌 적당히가 없는 이기심이 문제라 생각하게 만들고 ● 올로가 땅을 파서 바다로 되돌아간 장면에서 생각났던 벨루가 소식! 올해 초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방사소식이 전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눈앞에서 보니 너무 좋지만 그 좁은 공간에서 혼자 살아가는 그 삶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올로가 다시 바다로 돌아와 행복했듯 벨루가도 고향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하니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며 꼭 그렇게 살아가길 기도하게 되었어요~ ● 이렇게 동물들을 지키지 않고 우리의 욕심으로 바다동물을 파괴한다면 아마 우리는 지면으로 바다동물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메조틴트 기법의 판화로 이루어진 그림이 이야기의 신중함을 흑백의 대비를 통해 신비롭고 웅장한 바닷속 풍경이 계속 남아있기를.. 우리가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듯 바다생물들도 바다가 중요한 그들의 터전이므로 터전을 위협하지 말고 같이 편안하게 살아가길 마음 가득담아 봅니다. ● 바다를 지키기 위한 방법 - 쓰레기 되가져오기 - 내가 쓴 물건 잘 챙겨오기 - 일회용컵《 텀블러 - 물티슈《 손수건 - 비닐《 장바구니 #그물을자르면 #디디에레비 #피에르바케즈 #이세진 #라임출판사 #환경오염 #해양오염 #쓰레기섬 #수족관 #해양동물보호 #유아환경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협찬 #라임출판사 (@lime_pub)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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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일까? 펜일까? 물감일까? 재료를 고민하게 하는 독특한 그림이었다. 정답은 메조틴트 판화기법이었다.
#메조틴트 (#Mezzotint)는 에칭과 다른 드라이포인트 기법으로 음영 표현이 가능한 판화라고한다. 판화로 이렇게나 물고기들의 생생한 표정, 세세한 해양생태계를 표현하다니 놀랍기만 했다.
더구나 음영 표현까지 가능하다니! 물고기들의 비늘과 파도, 물방울, 바다의 깊이, 빛과 그림자까지... 판화로 표현되었다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림만큼이나 책이 담고 있는 내용도 심상찮다.
집게발이 뒤틀린 게, 그물에 걸려 다리가 엉켜 버린 낙지, 온몸에 빨대가 박힌 농어... 인간이 버린 쓰레기와 불법포획에 고통받는 물고기들... 그런 물고기를 도와주는 상어 ‘올로’ 스스로를 돕고자 연대하는 물고기들.
수족관의 구경거리가 된 ‘올로’가 영화 ‘빠삐용’처럼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처럼 굴을 파고 탈출에 성공한 결말엔 통쾌한 쾌감이 느껴졌다.
바다 생물을 안타까워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바다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독자들까지 동참하게 하는 책이었다.
정말 바닷속에 가위를 손에 든 ‘올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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