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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hana.m.publisher에서 나온 신간 도서를 소개합니다. "분노 관리를 위한 ACT 워크북" 분노 해부학? 인가 싶을정도로 분노에 대해서 매우 면밀하게 파헤친 책입니다. ![]() 이 책을 가만히 고요한 곳에서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단순한 워크북이라기보다 친절하게, 따뜻하게 내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분노란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 내가 어떤 어린시절을 겪었는가? .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가? . 나는 평소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가? 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으며, 비판하지 않으며 얘기해주더라고요. 특히 내가 왜 화가나는지 생각해보도록 하면서 들어준 예시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건데요. 평소에 신뢰로운 사람에 의해서 화가 난 경우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었다는걸 떠올린다면 분노가 줄어들수 있지만 이 지름길같은 생각이 더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겁니다. 분노감정을 빠르고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름길같은 빠른 결정은 도피가 되어 재산 또는 관계를 망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거죠. 평소 신뢰로왔어도 나에게 분노감정이 생겼다면 즉각적으로 이 감정을 해결하기보다 잠시 "생각 바라보기" 를 해보세요. 이 책은 나에게도, 내담자에게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가 곳곳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명상을 위한 오디오 qr코드도 중간중간 삽입되어있답니다 |
![]() 어쩌면 분노는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지 모르지만 이 분노가 나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 책은 분노를 어떻게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1장에서 11장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분노를 지배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경우 다른사람을 통제하거나 자신의 내적 경험을 피하려는 것이도 하며 두려움, 슬픔, 불안과 같은 다른 감정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 화를 내어 그 감정들을 통제하려 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분노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억압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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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화 그리고 EAP교육을 하면서 불빛과도 같은 책을 추천받아 리뷰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저 이론에 입각한 내용만이 아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화의 다각도적인 면과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면모를 잘 담아내주었다. 워크북을 따라가면서 교육과 강의는 물론 상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심도있는 가이드에 감사한다. 내용을 정리해본다. 1. 분노의 기능 분노의 생각경험은 화가날때의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되어있다. 비난하는 생각
개인화되는 생각
나만 옳다는 생각
이름표 평가붙이는 생각
기대하는 생각
![]() 분노가 삶에 기능하는 방법을 통해 화가날때 취하는 행동, 매우화가날때 취하는 행동을 적고 대면할 수 있는 가이드도 있다. 전반적으로 메뉴얼 뿐만 아니라 분노일기장 못지 않게 실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어서 좋았다. 2. 변화 이해하기 - 수용전념치료 분노에서의 맥락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예시로 참고할 수 있다. 상황-느낌-행동-단기적결과-장기적결과로 이어진다. 기존에 감정일기 및 감정노트활용을 하면서 익숙한 패턴을 알고 있어서인지 더 연관성과 응용이 되어서 도움이 되었다 <ACT의 여섯가지 핵심과정> - 수용; 내적경험을 과도하고 부적절하게 통제하는 것 - 탈융합: 자신의 생각을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것 - 현재순간: 행동은 과거나 미래에 영향을 받는 것 - 맥락으로서의 자기: 하나의 내적경험보다 더 큰 자기감과 접하면 생각, 감정, 감각의 지속적인 흐름과 연결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 ![]() 3. 마음알아차리기 - 마음은 융합한다는 것 두가지 이상의 사물이 하나의 개체를 마들기 위해 결합하는 과정 - 마음은 평가한다 옳고그름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 마음은 지어낸다 마음으로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상상할수 있음 - 마음은 반추한다 생각, 장면, 사건을 반복해서 검토하는데 능숙함 ![]() ![]() 4. 나는 누구인가? 더 큰 자기감과 만나기 관찰자로서의 자기는 자신의 생각, 느낌, 감각, 행동을 알아차리는 것, 알아차림 그자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대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로 묻는 것이다. ![]() 5. 중요한 것을 위해 행동하기 1) 가치에 기반한 행동경로를 탐색하고 쫓아가기 호기심을 가지고 크고 작은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문하는 것 바꿀수 있는 행동과 대안행동으로 구분해가는 것 예) 화가 났을때 말이 빨라진다면 속도를 줄여 천천히 말해보세요 ![]() 2) 가치에 기반한 목표설정하기 SMART목표를 통해 전념행동 탐색하기 구체적인/ 의미있는/ 달성가능한 / 현실적인/ 적절한시간 3. 자비와 분노 1) 자기비판이라는 함정; 우리 자신에 대한 무가치함 "내가 분노를 표출하거나 억제하는 것 뒤에 숨겨지는 것은 무엇인가?" 2) 자비심쌓기 / 자비의 두가지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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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정 및 생각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융통성을 발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찾은 자유의 가치관에 따라 펼쳐지는 삶에 온전히 사용되기를 원한다. 이 책을 통해 분노의 정석과 수용관리법에 대한 메뉴얼의 결정판임을 알게 되었다. 분노가 넘치거나 억누르는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존재 그 자체로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건강하고 최상의 삶속에서 가치기반의 나를 만나기 위한 수용전념치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워크북인 만큼 지나쳤던 감정 중의 화(분노)를 바라보는 깊이있는 성찰과 함께 마음챙김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다. 잠시 멈추고 더 돌아보는 나를 통한 온전함을 누리기를 바란다. ![]() * 위 내용은 출판사로부터 서평을 요청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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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을 나눈듯한 선이 단계가 진행될수록 아래로 곡선이 그려지면서 분노로 경직되고 굳어진 입술이 점점 미소를 찾아가는 것 같은 모양새이다. 이 워크북을 마무리 지어질 즈음의 제 입모양이 저렇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 워크북을 시작하기에 앞서 분노에 대한 정의와 이해는 높이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분노/화'라는 감정은 그저 감정 중 하나일 뿐이고 좋고 나쁜게 없다는 생각을 일깨워준다. 분노가 내 삶의 현명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분노와 현명하고 유연하게 관계 맺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 워크북의 목표이다. 워크북을 작성하면서 든 생각은 이렇다. 한 번에 쭉 써나가려 하기보다는 상담실에서 회기별로 상담을 진행하듯 차근차근히 작성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출하지 못한 분노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하나의학사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심리학 #정신의학 #ACT #수용전념치료 #인지행동치료 #마음챙김 #자비 #분노 #관리 #주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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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분노관리를위한ACT워크북 입니다. ACT 수용전념치료는 심리적 유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긍정심리치료 기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개인이 경험하는 불쾌한 감정이나 불안, 스트레스와 같은 감정 경험을 억제하거나 회피하기 보다 수용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에 따라 행동하도록 돕는 치료 기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통을 덜고 삶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 것이지요. 예전에 #하나의학사 출판사에서 나온 또 다른 수용전념치료 책을 읽은 적 있어요. #아동청소년을위한수용전념치료 였는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에 분노 관리를 위한 ACT 활용 워크북을 읽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요! 분노란 뭘까요? 분노를 느끼지 않고 분노를 알지 못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분노를 모르는 것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까요? 분노는 '없애야'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루어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 ACT 수용전념치료 워크북에서는 분노를 있는 그대로 인정(수용)하고 그 에너지를 더 유익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단계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분노라는 감정을 수용하는 과정에서부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목표를 바탕으로 감정적으로 보다 성숙해지는 방법들이 친절한 절차에 따라 제시되고 있는데요. 특히 분노가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자신만의 대응 패턴을 파악하여 새로운 행동 선택지 찾기 등 실제 상담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연습 과제들이 많아서 활용하기 참 좋더라고요. 분노에는 단순히 격분하는 반응만 있는 게 아니죠. 거슬리고 짜증 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때려주고 싶고 화가 나고 모욕적이고 폭발할 것 같고 성질나고 심기가 불편하고 언짢고....... 이런 감정들이 모두 분노를 나타내는 표현인데요. 상담실에서 만나는 많은 내담자분들이 이렇게 다양한 분노 표현이 있다는 것에서부터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이시더라고요. 아마 분노란 상대방에서 화로 표출하는 그런 감정으로만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감정을 잘 다루는 방법의 가장 첫 번째 단계이자 핵심은 다양한 정서와 감정 종류를 이해하고 내가 느끼는 정서와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정서문해력 이라는 말이 등장한 이유이기도 하죠. 내가 화가 났다는 걸 인정해도 괜찮다고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수용하고 분노를 일으키는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생각에서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인지적 탈융합의 과정을 거치며 분노에 몰입하는 대신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현재에 집중하여 감각과 호흡에 주의를 두어 분노에 압도되지 않고 감정을 관리하는 것 그리고 "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이야."가 아닌 "나는 지금 분노를 느끼고 있어."라는 식으로 감정과 자신을 구분 짓는, 자기개념으로부터 거리 두기 (맥락으로서의 자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찾고 나의 가치에 부합하는 전념 행동을 통해 행동의 패턴을 더 크게 구축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이 모든 ACT의 과정들 중 '수용'과 '탈융합'은 개방성을 '현재 순간과의 접촉'과 '맥락으로서의 자기'는 알아차림을 '가치'와 '전념 행동'은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요. 결국 긍정심리 상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개방성, 접촉, 그리고 알아차림이 ACT 수용전념치료의 핵심이기도 한 것이지요. 분노를 ACT 수용전념치료라는 큰 틀에서 다루는 방법이 책에 단계별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혼자 작업하기에도 친절하고요. 상담자라면 내담자와 함께 읽어보고 작업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ACT,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분노 관리를 위한 ACT워크북으로 분노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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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 책의 내지를 손으로 스윽 만져보고는 한다. 연필로 줄을 그을 때, 생각을 쓸 때, 사각사각 쓰이는 느낌이 좋다. 이 책을 받고 처음 책의 내지에 손을 대었을 때 내가 좋아하는 그 느낌, 오 예! 책의 중간에 내 생각을 정리하고 연습해보는 부분이 많다. 그 부분들을 같이 해나가는 순간에. 복잡한 머리와 뜨거워지는 가슴과 하고 싶지 않음에 대한 마음이 올라올때 연필을 끄적거리며 사각거리는 느낌이 내게 위로를 주는 것 같다.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문구 '격해진 감정 속에서도 현명하게 살아가기'가 나의 눈을 멈추게 했다. 나에게 분노라는 감정은 내 통제권을 잃어버릴 것 같은 공포를 주는 감정이다. 그래서 내게 분노는 피해야 하고 숨겨야 하고 느끼고 싶지 않았고 그 이후의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항상 바래왔던 나에게 저 문구는 매력적이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연습과 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나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부분이 있다. [삶을 되찾기 위해 무언가를 해보시겠습니까? 기꺼이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가 핵심입니다. ]라는 문구처럼. 기꺼이. 라는 단어가 마음에 남는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감정이 왔을 때 내 가슴의 창문을 열고 등의 창문을 열어야 바람처럼 왔다 갈 수 있는데 두려움이 창문을 꽁꽁 닫게 만들어 가지 못하고 내 안에 머물게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기꺼이. 경험해볼것인가. 이 책 안의 연습란에 끄적거린 연필자국을 펼쳐볼때마다 기꺼이 경험해보기를 선택하는 나를 격려한다. |
| 평소 화가 많고 화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는 나에겐 분노관리를위한 ACT워크북을 통해서 내가 평소 느끼는 분노라는 것에 대해 명쾌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쩌면 분노라는 감정에 대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다양한 감정은 그 무엇이든 존중받아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모호하고 어설프게 분노를 다루어왔던 나에게 실질적인 다양한 방식의 방법을 제시해주어 직접 적용해볼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분노를 그냥 표출하거나 참는개 아니라 책제목처럼 분노를 관리 할 수 있게 된 자신감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니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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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되지 않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때문에, 과도한 감정 때문에, 혹은 감정의 부재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언가 잘못된 것 같은데, 내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왜 이런사람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때, 그러한 마음의 흐름을 적확한 단어로 짚어내어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책이, 도움이 됩니다. 나에게 왜 이런 감정이 일어나는지, 내 몸은 무엇을 위해 감정을 만들어내고 어떤 메커니즘으로 그것을 처리하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은 감정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덜어내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잘 살기 위해서는, 감정도 공부와 연습이 필요해요 ?? '분노 관리를 위한 ACT워크북'의 부제는 '수용전념치료를 통해 감정을 관리하고 삶의 주도권 되찾기'입니다. 감정이 나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감정을 억누르라는 것은 아닙니다. 분노조차도요. 분노도 자연스러운 나 자신의 일부입니다. 숨기거나, 억압하거나,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에요. 저자들은 각각 가정 폭력이 있는 가정과 분노를 드러내면 처벌받는 가정에서 자랐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머리말을 엽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분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어떻게 나의 마음을 돌보고 어떻게 내 감정들과 나를 현명하게 연결시킬지를 알려줍니다. 따돌림을 당한 이후 쉽게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 사람, 자꾸 떼를 쓰는 세 살짜리 아들에게 분노를 느끼는 자신을 책망하는 사람, '착한 소녀'로 살아온 자신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워지기를 바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밀어내며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 등, 여기서 보여주는 사례들이 곧 나의 사례들, 또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의 사례이기도 하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우며 유용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워크북'인 만큼, 직접 답변을 작성하고 연습할 수 있는 파트도 포함되어 있어, 사각사각 손글씨를 써보며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실천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정을 연습하고 감정을 다룬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감정을 인지하고 나에 대해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내 주변 소중한 사람의 삶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내 삶을 총체적으로 바꿀 수도 있는 한 걸음을 떼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두루두루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p.134 "자신의 분노 캐릭터에 갇히거나 동일시하면 고통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독불장군인 나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고함을 지른다', '참는 것의 달인인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결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등). ...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믿고서 그것이 다른 맥락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많은 모습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사에 대한 설명과 리사 자체는 별개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자신에 대한 설명에 매여 있을 때는 그 설명처럼 행동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분노 행동을 여러 가지 이유로 정당화할 수도 있습니다." ? p.15 "분노는 현명하게 표현된다면 매우 귀중한 감정입니다. ... 분노는 무언가가 잘못되었으며,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분노에 건강하고 현명하게 반응하는 사람인지,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반응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분노에 대한 반응 및 분노와의 관계는 다를 수 있습니다." ? p.70 "마음을 열고, 알아차리고, 참여하는 것이 분노로 인해 발행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입니다." ? p.192 "'내가 분노를 표출하거나 억제하는 것 뒤에 숨겨진 것은 무엇인가?' 분노 뒤에 숨어 있는 것은 상처받고 약한 느낌뿐 아니라 외로움 같은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조차 외롭지 않은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고립감을 느끼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도서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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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의학사 도서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분노에 관한 워크북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분노라고하면 부정적이고 좋지않은 기억을 떠올리거나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나역시 나에게 분노는 트라우마와도 연결이 되어있었기에 '나' 자신을 데리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다루기 힘들었고, 분노의 감정에 가장 쉽게 유혹이 되었다. 며칠전 19개월 아가들과 감정카드로 놀이 수업을 하는데 아이의 반응에서 화남, 슬픔, 두려운 표정의 카드는 불편했는지 쓱 ~ 밀어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의 감정중 분노는 자연스러운것이다. 분노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감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복잡하게 얽혀있는 분노라는 이 감정을 다루는건 여간 쉬운것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온 질문에 나의 마음을 적어보았다. 나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고, 현재 내가 무엇 때문에 불편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나를 관찰할 수 있었고, 나아가 타인과 수업하는 아가들의 마음까지 유추해보기도 하고, 이해할 수있는 마음이 조금 더 넓어졌다. 분노를 이해함으로써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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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빈D.월서, 마누엘라 오코넬 지음 <저자의 의도> -분노의 기능을 이해하고, 그 영향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가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동하고 싶은 것을 책임감있게 선택하도록 돕고, 분노 자체를 없애는 것이아닌, 분노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내용요약> 1.분노 이해하기 -분노란 매우 불쾌한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분노는 잘못되고, 나쁜것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분노는 억제하거나, 표출하지 못했다. 분노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은 공격적, 수동-공격적, 수동적으로 표현을 하는데 이 중 '수동적'은 화를 억제 하거나 억압하는 방법이다. 2.변화 이해하기:수용전념치료 -ACT의 세가지 축 (1)개방성:수용,탈융합 (2)알아차림:현재순간과의 접촉, 맥락으로서의 자기 (3)참여:가치,전념행동 ACT의 목적을 이해한다면 분노, 감정, 생각, 감각을 건전한 방법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용(탈융합)을 이해하면 개방성을 높일 수 있다. 알아차림을 구축하고 참여한다면 내 삶이 조금씩 변화하는 걸 느끼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3.통제하려는 욕구 내려놓기 -분노에 억누르거나 사로잡혀 행동함으로써 분노의 노예가 되는 과정을 보았다. 감정을 통제 한다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내 삶을 장악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정한 통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장이다. 4.기꺼이 경험하려는 의지 -마음을 열고 자기 돌봄을 시작하고, 분노를 억압하거나 그것을 표출하려는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즉 변화하기 위해서는 경험에서 찾아야 한다. 먼저 수용하고, 매순간 주의를 기울이고 마음챙김을 관찰한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될거라 믿는다. 5.마음 알아차리기 -마음과 생각이 더 현명하게 연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행동을 지시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삶이라 생각한다. 마음을 알아차리기 위해선 탈융합연습을 해야 분노를 억제 또는 표현하지 않으면서 분노에 관련된 생각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6.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고 묻는다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분노도 사라지게 될것이다. 또한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관찰하면 더 큰 자기감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7.진정으로 중요한 것 -분노를 참고 억누르는 것이 어떻게 우리를 사로 잡는지 설명한다. ACT에 있는 가치에 기발한 연습은 나의 삶에 영향을 미쳐 분노행동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는 가장 의미있는 것, 삶의 목적과 연결된 변화. 분노에 지배받지 않는 삶을 산다면 나는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8.중요한 것을 위하여 행동하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념행동을 시작하기 위한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건 행동변화이다.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분노행동을 조절한다면 자부심도 느껴질거란 생각이 든다. 변화가 쉬운건 아니지만 '자비'연습을 익힌다면 분노를 이겨내고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9.자비와 분노 -자비심을 갖기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하다.꾸준한 연습을 하고, 반복한다면 고통이 사라지고, 아픔도 치유될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괴로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이다. 또한 용서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 뿐아니라 내가 분노를 느끼고 있는 사람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를 나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10.용서와 분노 -ACT의 여섯가지 핵심과정인 수용, 탈융합, 지금현재,맥락적가지,가치,전념행동들을 자비와 용서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용서는 한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과정이다. 이 행동이 쉽지는 않지만, 이러한 용서의 과정을 거친다면 분노를 일깨우는 상처,두려움,비난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11.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감정,생각과의 관계에서 융통성이 어떻게 나타나고,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연습한 것들을 토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자유가 우리의 가치관에 따라 펼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무리> -가정폭력, 다른사람의 분노 뿐아니라, 나자신의 분노까지도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저도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서 인지 한동안 내가 왜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자주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때문에 '내면아이와 관련된 책' '여러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기도 하고, '상담치료 센터'도 다니기도 했다. 어느 정도 지금은 개선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분노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마음챙김까지 할수 있는 ACT방법을 알게 도어 의미가 있었다. 또한 질문에 대답을 써가면서 지난날에 나의 분노를 되새기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자신의 분노나 가까운 사람에 대한 분노로 인하여 힘든 사람이 있다면, 혹은 이런 분야에 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분노 관리를 위한 ACT 워크북
-하나의학사에서 도서협찬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으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하나의학사 #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심리학 #정신의학 #수용전념치료 #ACT #인지행동치료 #마음챙김 #자비 #분노 #관리 #주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