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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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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이 책은 피카소의 말을 정리한 것이다.피카소의 말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새겨보고 있다. STYLE 양식: 중요한 건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충동이다. 그것은 명백한 진실이다.CREATION 창작: 창조하라, 쉬지 말고 계속하라.LOVE 사랑: 나 같은 남자를 떠날 수 있는 여자는 없다.FRIENDSHIP 우정: 샤넬은 유럽에서 가장 센스 있는 여자다.FIGHT 투쟁: 아무 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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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이 책은 피카소의 말을 정리한 것이다.

피카소의 말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새겨보고 있다.

 

STYLE 양식중요한 건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충동이다그것은 명백한 진실이다.

CREATION 창작창조하라쉬지 말고 계속하라.

LOVE 사랑나 같은 남자를 떠날 수 있는 여자는 없다.

FRIENDSHIP 우정샤넬은 유럽에서 가장 센스 있는 여자다.

FIGHT 투쟁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꼭 해야 한다.

 

각 장마다 관련된 피카소의 말을 중심으로 하여 저자의 생각을 덧붙여 놓았다,

왼쪽에는 피카소의 발언오른쪽에는 저자의 덧붙임이다.

 

해서 장마다 페이지마다새겨두고 싶은 피카소의 말이 가득하다.

 

<CHAPTER Ⅱ CREATION 창작창조하라쉬지 말고 계속하라.>

 

"그림은 보는 사람에게 충격을 줘야 한다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마음을 요동치게 해야 한다." (70)

 

이 말은 또 그가 한 이런 말과 연관이 된다.

 

피카소는 그림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자극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41)



피카소는 천재라 불렸는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매일 매일 영감이 솟구칠 리는 없다 스스로 마찰을 일으켰고마찰에 따라 생긴 열을 통해 창의력을 불태운 것이다.

 

인생의 추함을 폭로하는 소설이 있다에밀 졸라나 발자크 같은 작가의 사실주의 소설이 대표적인 예다.

문학은 추함의 미를 인정하는데 왜 회화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걸까? (88)

 

이렇게 피카소의 발언을 연결시켜보니그가 어떤 마음으로 작품을 대하는가 이해가 된다.

그가 그림을 대하는 시각은 다른 화가들과 다른 것이다.

그래서 피카소를 화가중의 화가로 칭하는가 보다.

 

피카소와 음악가 스트라빈스키

 

피카소는 음악을 즐겨 듣지 않았다한다그의 주위 사람들도 피카소는 음악을 틀면 언짢아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고향 스페인에서 플라멩코와 무대 일을 할 때 친분을 쌓은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발레곡 페트루시카는 예외였다이 두 곡은 종종 휘파람을 불며 흥얼거리기도 했다.피카소 사전에 그림을 그리면서 음악을 듣는 일은 없었다. (43)

 

그래서 이런 말을 한다.

 

그림특히 추상화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비유하곤 한다.

칭찬할 때는 음악 같다고 한다.

모든 게 음악이 되어버린다난센스다.

그래서 내가 음악을 싫어하는지도 모르겠다. (42)

 

사족위의 발언 중 풀라멩코는 잘 모르겠다.

피카소와 음악이라는 주제로 검색을 해보니, <플라멩코는 보이지 않고 풀치넬라> (1920)라는 작품이 등장한다.

 

스트라빈스키는 그 유명한 봄의 제전을 작곡한 이후 신고전주의 작품을 작곡하는데 이 시기에 만들어진 곡이 바로 페르골레지의 작품을 토대로 만든 발레 풀치넬라이다.

 

풀치넬라에서 무대장치와 의상을 담당했던 피카소 (..... 생략)

 

피카소와 여인들뮤즈들

<CHAPTER Ⅲ LOVE 사랑나 같은 남자를 떠날 수 있는 여자는 없다.>에서는

피카소와 그의 여인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91세를 살면서 수많은 여인들을 만났는데이 장에서는 피카소와 여인들과의 관계에서 피카소가 했던 말들을 새겨보고 있다.

 

그의 작품의 원천이 어디 있었는가를 알려주는 발언들이 많다.

 

나는 연애 감정에 이끌려 그림을 그린다. (98)

사랑은 언어가 아니다행동으로 표현된다. (104)

 

<CHAPTER Ⅳ FRIENDSHIP 우정샤넬은 유럽에서 가장 센스 있는 여자다.>

 

거트루드 스타인과는 어떤 사이였을까? (153)

피카소는 그녀를 유일한 여자 친구라 했다연애대상이 아닌 것이다,

 

피카소는 거트루드의 초상화를 그렸는데전혀 닮지 않았다고 혹평을 받았다.

그런 혹평에 대하여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그녀가 그림을 닮아갈 것이다.

 

<CHAPTER Ⅴ FIGHT 투쟁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꼭 해야 한다.>

 

게르니카에 얽힌 사연 (195)

 

독일군이 피카소의 아틀리에를 찾아와 조사하던 중이런 대화가 오간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당신입니까 

아뇨당신들입니다.

 

게르니카는 독일군이 게르니카를 무차별 폭격하지 않았다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피카소의 답변은 통렬한 야유며 진실이었다.

 

다시이 책은 

 

피카소의 발언은 단지 그가 그의 삶 또는 작품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한강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 말에 눈길이 머문다.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림 그리듯이 하라온전히 집중해 자신의 언어로 말하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비난받는 게 두려워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는 사람은 최악이다용기를 갖고 주제에 몰두하면 비로소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어지고마침내 그것이 무언가를 가져다 준다. (32)

 

이 글을 읽고 요즘 장안의 화제인 한강의 작품이 떠올랐다.

한강의 글이 바로 이것이다한강의 문장을 읽다보면바로 그림이 떠오른다문장 하나 하나가 마치 붓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듯문장이 그림으로 변하는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한강의 글한편으로는 역사를 왜곡했다고 비난받지 않는가 

그런 비난 받는 게 두려워 한강은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한강의 글은 한 가지 주제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우리가 놓쳤던그래서 보지 못했던 그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정말 피카소는 무언가 아는 사람이다.

그런 앎을 이 책에서 배운다그의 작품도 남아 영감을 주지만그의 말 또한 남아 우리로 하여금 눈을 뜨게 한다인간을세상을그리고 예술을 보는 눈을 뜨게 해준다.

s***h 2024.11.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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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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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야마구치 미치코는 예술가의 말을 쫒는다. 사람의 말을 그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고, 생각은 곧 그 사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작품보다 작가의 삶의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예술가의 말을 분석하고 책을 출간했다. 이 책 외에도 ‘사강의 말’ ‘코코 샤넬의 말’ ‘제인 버킨의 말’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피카소의 공경적인 말, 다정한 말, 진실을 담은 말, 오만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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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야마구치 미치코는 예술가의 말을 쫒는다. 사람의 말을 그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고, 생각은 곧 그 사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작품보다 작가의 삶의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예술가의 말을 분석하고 책을 출간했다. 이 책 외에도 ‘사강의 말’ ‘코코 샤넬의 말’ ‘제인 버킨의 말’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피카소의 공경적인 말, 다정한 말, 진실을 담은 말, 오만한 말, 웃기는 말, 모순이 가득한 말, 안타까운 말까지 마치 피카소 그림같이 변화무쌍한 말을 담고 분석했다. 그리고 한 마디로 피카소는 쉼 없이 싸운 사람이고 그 싸운 대상은 자신의 삶을 불안하게 하고, 위협하는 모든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매번 바꾸려고 했다.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 진다고 여겼다. 그래서 그림의 화풍도 여자도 계속 새로운 것을 모색하며 바꿔나갔다. 
그림 창작력을 위해서 계속해서 자극을 주는 것을 찾고 바꿔나가는 것은 존경스러우나 여자에 관해서는 존중하기 힘들 것 같다. 
책은 양식, 창작, 여자, 우정, 투쟁 5개의 파트로 피카소가 한 말을 왼쪽 한 쪽 페이지에 제시하고 오른쪾 페이지부터 저자의 해석이 들어간다. 피카소의 말을 생생하게 전달듣는 것 같은 편집이다. 정말 그의 말을 읽다보니 피카소라는 예술가는 어떤 생각으로 삶을 살았는지 그의 삶의 방식, 예술을 향한 투쟁의 방식이 이해가 되었다. 늘 투쟁하는 삶으로 그렇게 생전에 많은 작품을 남기지 않았나 싶다. 창작에 앞서서 나약한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통해서 계속해서 창작하고자 했던 그의 방식을 배우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u***a 2024.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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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 4000천억원 남자가 말합니다 I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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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볼게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5억 프랑의 사나이(한화 1조 4000천억원)피카소의 말이다.많은 예술인들이 살아생전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죽어서야 그 가치가 인정돼 유가족들이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피카소의 경우는 달랐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에도 부자였다.그것도 자신의 그림으로 잘 먹고 잘 살았던 사람 말이다.사랑꾼이자 예술을 사랑했던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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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볼게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5억 프랑의 사나이(한화 1조 4000천억원)

피카소의 말이다.

많은 예술인들이 살아생전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죽어서야 그 가치가 인정돼 유가족들이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카소의 경우는 달랐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에도 부자였다.
그것도 자신의 그림으로 잘 먹고 잘 살았던 사람 말이다.

사랑꾼이자 예술을 사랑했던 이 사람은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사랑을 했다. 그것도 사랑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위협한다는 느낌이 들면
가차 없이 그 여자를 떠나 다른 여자를 만날 정도로 죽을 때까지 사랑을 놓지 못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불안은 '파괴'이자 작품이 된다 >

피카소는 자신의 작품을 파괴의 집적이라 불렀다. 끊임없이 나를 위협하는 존재인 가난과 전쟁, 여성과 눈에 보이지 않는 악마, 나이 듦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 존재들은 피카소에게 있어서 평생의 적이자 자신을 성장시키게 한 자극제였다. 숱한 여성편력을 보여주던 피카소에게 있어 여성이 왜 불안하게 만들던 존재가 되었는가를 묻는다면 그의 젊은 시절 일화를 들려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LfOvG4dRdk
피카소의 친구, 카를레스의 '권총 자살' 

피카소의 친한 친구는 어느 날 사랑하는 여자에게 실연을 당하고 충격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에게 있어서 자신의 죽음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최고의 복수였던 것이다. 이것을 바라본 피카소는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대단히 위험한 것이란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는 절대 사랑에 빠지거나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 영감의 원천, 뮤즈 >

피카소는 인간의 에너지는 무한정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한정된 자원이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그 에너지를 캔버스 앞에서 쏟아냄으로 자신의 힘을 집약시켰다. 그런 그를 주변에서는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화가가 아니었다면 철학자가 되었을 거야"라고 말이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일까?
그에게는 좋은 환경이 있었다. 시인과 작가 같은 문인 친구들 말이다. 피카소는 작품 활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은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책을 아예 안 읽었던 건 아니다) 그런 그임에도 불구하고 통찰력 있는 말을 꺼낼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그가 문인 친구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나 말에 자신의 생각과 해석을 덧붙여 필요할 때에 꺼내 썼기 때문이었다.



그림으로만 1만 3,500여 점 그림 외 작품으로 약 13만 점의 작품을 남겼던
피카소에게 있어 감정은 작품의 좋은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것이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말이다.

도서 피카소의 말에서는 두 페이지마다 피카소가 생전에 했던 말과 생각을 엿볼 수가 있으며 내용도 술술 잘 읽힌다. 그리고 피카소의 절친한 친구였던 마티스와의 작은 일화들까지 있어 그의 마티스와의 관계성을 이해해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높이 샀던 피카소에게 있어
피와 거짓말로 얼룩진 전쟁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궁금증이 든다.

강인한 힘이 느껴짐과 동시에 어딘가 뒤죽박죽으로
정돈되지 않은 그의 작품들을 볼 때마다 이제 부와 명성을 살아생전에 이뤘던
모두가 부러워했던 화가 피카소가 아닌 인간 피카소를 떠올리게 될 것 같다.



i*******i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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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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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쪽에 관심이 없는 나지만 그래도 피카소가 천재화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만큼 피카소는 유명한 화가인데 그의 그림만 관심을 갖고 봤지 그가 어떤 말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 소개를 보게 되었는데 피카소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마인드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생애와 함께 그의 가치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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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쪽에 관심이 없는 나지만 그래도 피카소가 천재화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만큼 피카소는 유명한 화가인데 그의 그림만 관심을 갖고 봤지 그가 어떤 말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 소개를 보게 되었는데 피카소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마인드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생애와 함께 그의 가치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피카소는 생애에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큰 부를 누린 몇 안되는 화가중에 한명이다. 그러면서 나쁜남자이기도 했는데 여러 뮤즈들을 통해 작품들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처음엔 차례대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한페이지 분량으로 템포가 끊어져 있어 아무데나 펼쳐 맘에드는 문구를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카소의 삶과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자연스레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열광적인 상황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피카소는 스스로를 열광적인 상황에 놓이도록 한다는게 인상깊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데 바꿔말하면 지루하고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과 같다. 나 또한 안정적인 삶속에서 무엇인가에 열광했던게 까마득한데내가 열광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열광적인 상황은 도전 속에서 얻어지는 것 같은데 어떤 것에 도전해볼 수 있을까 고민도 들었다. 짧은 템포로 읽을 수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고 피카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담겨있어서 재밌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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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a****3 2024.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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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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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피카소의 말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저자 야마구치 미치코는 일본의 작가로 오드리햅번, 마릴린먼로, 코코샤넬, 제인버킨, 마도나, 까뜨린느 드뇌브, 사강 등 다양한 예술계 사람들의 ~의 말 시리즈를 쓰고 있다.피카소의 말 책은 피카소의 예술사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일화와 그 일화에서 피카소가 직접 한 말을 소개하고 있다.피카소는 대체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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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피카소의 말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

저자 야마구치 미치코는 일본의 작가로 오드리햅번, 마릴린먼로, 코코샤넬, 제인버킨, 마도나, 까뜨린느 드뇌브, 사강 등 다양한 예술계 사람들의 ~의 말 시리즈를 쓰고 있다.

피카소의 말 책은 피카소의 예술사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일화와 그 일화에서 피카소가 직접 한 말을 소개하고 있다.

피카소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10년 전 이탈리아 여행 중 베네치아의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피카소의 작업을 직접 본 것이 처음이었다. 피카소의 회화와 조각들은 내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데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또는 주의깊게 바라보도록 하는 것들이었다.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는 피카소 단독전시가 아니라 소장품 전시들이었고 그 중 피카소의 회화와 조각들이 많았다.

그리고 플로랑스로 넘어가 시내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또 피카소의 전시가 열리고 있어 들어가게 됐다. 전시 제목은 Picasso and the Spanish Modernity 로 피카소와 스페인의 모더니티였으며 장소는 Palazzo Strozzi, Florence, Italy 였다.

이 곳에서도 피카소의 회화들을 실컷보며 피카소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나는 피카소의 회화와 조각을 좋아하는 구나 라는 생각으로 국내에서도 전시회가 열리면 가서 둘러보곤 했다.


피카소의 작품에는 이처럼 친근했지만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알지 못했는데 이번 책을 통해 그가 얼마나 삶에 열정적이었으며 그림에도 열정을 쏟았는지 알 수 있었다.

창조하라. 쉬지말고 계속하라. 열광적인 상황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내 전부를 걸고 싸웠다. 책의 겉표지에 적혀있는 글 만으로도 그의 열정이 느껴졌다.

의외로 피카소는 책을 읽지 않았고 책을 이야기하는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기억해뒀다가 자신이 읽은것 처럼 말을 하곤 했으며, 음악도 전혀 듣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고 술도 입에 대지 않을만큼 건강을 신경썼고 몸이 안좋을때는 2-3일 동안 작업을 하지 않고 쉬기도 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죽음이 가까이 온다고 믿어서 그 단어만큼은 절대 주변사람들이 말하지 않도록 했을만큼 삶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니체를 10대 후반에 읽고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 책을 10대에 읽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나는 20대 후반에 일었다.

후반부로 갈 수록 그가 만난 다양한 여성들, 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육체적 관계를 수반한 정신적 관계로 다양한 여성을 만났고 결혼, 동거 등을 하였다. 동시에 두 여성을 만나는 등 당시에도 여러 사람에게 욕도 많이 먹었을 것이다.


피카소의 모든 면을 사랑할 수는 없겠지만 그가 모든것에 진실하고자 한 것. 삶과 예술을 사랑한 것 만큼. 그 뜨거운 열망 만큼은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부분이다.

피카소의 말을 통해 우리 삶을 다시금 뜨겁게 살아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t*****9 2024.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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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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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사람은 oo입니다.'라는 말을 꺼내게 될 때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은 대체로 위인이거나 명확한 업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 존경심이 진심이라면 각자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그에 반해 존경과는 느낌이 다른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영감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나의 생각의 크기를 넓혀주는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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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사람은 oo입니다.'라는 말을 꺼내게 될 때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은 대체로 위인이거나 명확한 업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 존경심이 진심이라면 각자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그에 반해 존경과는 느낌이 다른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영감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나의 생각의 크기를 넓혀주는 것이다. 그 사람의 모든 것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는 분명 나의 생각을 깨트리고 틈을 내어 새로운 빛이 들어오게 한다. 그럼으로 나의 생각이 달라지고 나의 행동도 달라지게 된다.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파블로 피카소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그의 미술 작품이 나에게 큰 영감을 주지 않는다. 피카소의 말들이 나에게 영감을 준다.


"자기 자신의 팬이 되면 끝이다. 평생 뭔가를 계속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도 부정해야 한다." 

"지울수록 커진다." 

"좋은 그림에는 수많은 면도날이 박혀 있을 것이다."


그의 말을 마음속에 지니고, 생각을 움직인다. 되새겨 볼수록 알게 되는 맛이 있다.


신간 '피카소의 말들'은 파블로 피카소가 남겼던 많은 말 중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말들을 모아 정리했다.  


책은 왼쪽 페이지에 피카소의 말이 적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 말과 관련된 피카소의 일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건 등이 담겨 있다. 재밌게 독서를 즐기는 방법은 피카소의 말만 읽고 그 말이 어떤 의미일지, 어떤 영감을 주는지 충분히 숙고하고 오른쪽 페이지를 읽어보는 것이다.


세상에 멋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 힘들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생각은 나도 생각할 수 있다. 똑같이 혹은 더 넓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g*****o 202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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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야마구치 미치코 삶의 방식 예술에세이
"피카소의 말 야마구치 미치코 삶의 방식 예술에세이 " 내용보기
<피카소의 말>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생각, 살아온 이야기, 작품 생활 속 그의 모습 등 많은 것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천재라 불렸을 만큼 피카소의 삶의 방식은 뭔가 남다를 것이란 특별한 선입견을 뒤로하고 그의 말, 즉 <피카소의 말>에 담긴 인생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를 제대로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한 문장씩 읽어나갔습니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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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말>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생각, 살아온 이야기, 작품 생활 속 그의 모습 등 많은 것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천재라 불렸을 만큼 피카소의 삶의 방식은 뭔가 남다를 것이란 특별한 선입견을 뒤로하고 그의 말, 즉 <피카소의 말>에 담긴 인생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를 제대로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한 문장씩 읽어나갔습니다.


피카소는 평생을 인생은'이기기 위해서'라기 보다 '지지 않기 위한' 투쟁으로 의식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아마 자신의 투쟁을 끊임없이 해오며 그 괴정에서 오는 영감을 자신의 삶과 작품에 녹여낸 듯합니다.


그림 실력이 뛰어난 천재 소년은 세상 떠나는 그날까지 
'숨 쉬듯이' 그림 그린 인생이었으며 그 결과 무수히 많은 작품을 남기기도 했죠.


지지 않는 자신의 삶을 위해 작품에 몰두한 피카소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강인하고 에너지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남다른 그의 말과 행동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화가인 피카소는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뿐 만 아니라 뮤즈가 전해주는 영감과 다른 예술가들과 교류로 인해 자신의 작품 세계에 많은 변화를 줍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늘 염두에 두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 자신만의 삶의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게 살아온 과정에서 전해지는 피카소의 말에서는 예술가로서의 감성을 넘어 인생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져 줍니다.


피카소의 다양한 미술 작품 활동에 영향을 준  수많은 뮤즈와의 만남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그의 복잡한 연애 관계를 속에서 피어난 다양한 작품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아마 그때 인간의 본성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감정이 그의 말과 함께 새롭게 다가올 거 같습니다.


니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피카소는 예술이 주는 힘을 이해하고 천재적인 재능을 작품에 녹여 내려고 끊임없이 고뇌하고 노력을 하는 예술가 중의 예술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의 뮤즈로부터 얻은 감성이 작품 창작에 커다란 영감을 주고,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가 굉장히 확실하다는 점에서 그가 살아가는 인생의 방식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기 발견과 파괴를 반복하는 가운데 더 나은 작품을 창조해나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그의 인생 명언은 현재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해줍니다.



피카소가 마지막 세상을 떠나기 9개월 전에 <자화상>을 그리며 친구에게 자신은 죄인의 삶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매순간 치열하게 최선을 다한 것처럼 지내온 피카소도 그 순간이 되었을 때 후회를 하는 모습에서 보다 나은 삶이 무엇인지 나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인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피카소의말
#야마구치미치코
#예술에세이
#인북

t*****m 202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명한 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유명한 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내용보기
피카소의 말을 이렇게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그의 명언을 나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예술, 그리고 그가 맞서 싸운 것들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든다. 특히 제목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는 피카소의 메시지가 나를 사로잡았다.이 책을 읽으며 놀란 점은, 피카소가 흔한 천재 예술가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신념을
"유명한 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내용보기

피카소의 말을 이렇게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그의 명언을 나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예술, 그리고 그가 맞서 싸운 것들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든다. 특히 제목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는 피카소의 메시지가 나를 사로잡았다.


이 책을 읽으며 놀란 점은, 피카소가 흔한 천재 예술가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워왔다는 점이었다. 전쟁과 불안정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도 그가 예술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그 의도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었다. 예술가로서 흔히 피할 수 없는 내적 갈등과 세상의 압박 속에서 지지 않기 위해 싸운 피카소의 모습이 그려지며, 나 자신도 스스로의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통해 피카소의 큐비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큐비즘은 사물이나 인물을 여러 시점에서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동시에 보여주는 독특한 예술 방식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그림처럼 한 방향에서만 대상을 보는 대신,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을 한 화면에 담는 것이 특징이다.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이 큐비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한다.


피카소가 큐비즘에 몰두하던 시기, 친구들과 만나도 작품 생각에 빠져 집중하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나중에 그 시기를 진정으로 행복했다고 회상한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무언가에 재미를 느끼고 푹 빠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어도, 몰입했던 그 순간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피카소는 다양한 생각의 깊이가 남달랐다고 느꼈다. 본인의 작품을 본인이 이미 다 알고 있으니 굳이 회고전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항상 새로움을 찾으려는 그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오래된 고집을 이유 없이 고수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의 사랑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피카소의 바람기나 독점욕은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그의 사랑과 상실을 엿보며 깨달았다. 행복은 무한하지 않으며, 사랑 속에서조차 상실과 슬픔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그와 함께 배운 것이다. 그의 삶에서 사랑은 결코 평온하거나 단순하지 않았고, 그 안에서의 갈등과 집착은 나에게도 여러 생각을 남겼다.


책의 마지막에서, 피카소가 ‘피카소’를 창조했다는 말이 마음에 깊이 남는다.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했고, 그의 인생을 따라가며 나 역시 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피카소의 여정을 통해 나도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나 자신을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길을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은 피카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싸워나가는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분명히 이 책을 읽고 나면, 피카소라는 유명한 화가라는 네임드에 숨은 진정한 한 인간의 모습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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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지하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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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y 2024.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카소가 위대한건?
"피카소가 위대한건?" 내용보기
피카소의 말 by 야마구치 미치코~피카소는 화가 인데 어떤 말을 했길래 책까지 나왔을까 궁금했다.   이 책을 보면 모든 예술장르는 서로 통하고, 일인자가 된 사람은 득도한 사람이라는 믿음이 공고해진다.  피카소는 위대한 화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철학자였고 멘토로써의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었다.  19세기 말에 태어나 20세기 미술의 헉명을 일으킨 사람, 그는 다른 화가들과 달
"피카소가 위대한건?" 내용보기
피카소의 말 by 야마구치 미치코

~피카소는 화가 인데 어떤 말을 했길래 책까지 나왔을까 궁금했다. 
  이 책을 보면 모든 예술장르는 서로 통하고, 일인자가 된 사람은 득도한 사람이라는 믿음이 공고해진다.
  피카소는 위대한 화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철학자였고 멘토로써의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었다.

  19세기 말에 태어나 20세기 미술의 헉명을 일으킨 사람, 그는 다른 화가들과 달리 살아 생전에 이미 부와 명예를 누렸고 천재화가의 대명사였다.
  2차대전 후, 잭슨 폴락이 '피카소가 전부 다 해버렸어' 라며 절규했을 정도였다. 1만3500점의 그림과 13만점의 수많은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했으니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엄청나다고 하겠다.
  우리는 궁금하다. 천재화가 이기 이전에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리도 엄청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는 지?

 그는 남들과 다른 것을 추구하고 똑같은 건 하지 않으며 자신안의 개성을 발견하려 했다. 그 점으로 바로 역사적인 큐비즘의 탄생이 있었다.
  열광적인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몰입했고 그러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한 가지에만 집중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썼다.

  그의 말을 들으면 철학자라고 느낄만큼 책을 많이 읽은 것 같지만 실은 지인들로 부터 들은 이야기들을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었다고 한다. 또, 160cm 가량의 작은 키로 콤플렉스가 있을만도 했음에도 늘 당당해서 실제보다 더 커보였을 정도였다. 

  이런 그의 자신감은 '내 손이 닿는 모든 게 황금이 된다', '나는 왕이다' 라고 한 말에서 엿볼 수 있지만 실제로 그는 어느 한순간도 안일하지 않고 평생 자신을 부정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느라 자신의 전부를 걸고 싸웠다고 말할 정도다.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충격을 줘야한다,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을 요동치게 해야한다' , ' 화가의 사명은 평소 그림을 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무언가를 일깨우는 거다' 라는 말에서는 그가 생각하는 작품세계도 유추해볼 수 있다. 그는 화가로써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늘 고뇌했던 것 같다.

  이 책이 인상적인 건 평범한 위인전들과 달리 피카소가 평소 했던 말들을 통해 그의 생각과 가치관, 작품을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그저 쉽게 위대해지는 사람은 없다. 피카소의 경우, 일찌기 명예를 얻어서 삶이 수월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 천재였다.

 바로 그런 "그가 화가가 되었고 피카소가 되었다"

@inbook_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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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책리뷰 #서평 #좋은책 #인생책 #힐링 #자기계발 #스테디셀러
 #책추천 #신간 #독후감


y****2 2024.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카소, 그림보다 더 놀라운 인생 이야기
"피카소, 그림보다 더 놀라운 인생 이야기" 내용보기
어릴 적부터 미술 시간마다 봤던 피카소 그림, 솔직히 지루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피카소가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화가 피카소는 단순히 그림만 잘 그린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사랑하고, 고뇌하고, 투쟁했던 인간이었던 거죠. 책을 읽는 내내 피카소의 열정에 휩쓸려 저도 모르게 흥분됐답니다!특히, 피카소의 연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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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미술 시간마다 봤던 피카소 그림, 솔직히 지루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피카소가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화가 피카소는 단순히 그림만 잘 그린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사랑하고, 고뇌하고, 투쟁했던 인간이었던 거죠. 책을 읽는 내내 피카소의 열정에 휩쓸려 저도 모르게 흥분됐답니다!


특히, 피카소의 연애사는 마치 드라마 같았어요.  수많은 뮤즈를 만나 영감을 얻었지만, 그만큼 고통도 많았던 듯. 사랑과 예술은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또, 피카소는 혼자만의 천재가 아니었어요. 샤넬, 마티스 같은 다른 예술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았다고 해요. 예술가들의 우정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피카소의 인간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거예요. 천재 화가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우리와 똑같이 고민하고 사랑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피카소의 말"은 단순히 피카소의 명언을 나열한 책이 아니에요. 그의 삶과 예술을 깊이 있게 파헤치며,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줍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을 읽고 나면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피카소의 삶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바로 "피카소의 말"을 읽고, 예술가의 뜨거운 심장을 느껴보세요!


o**********0 2024.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