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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과 블랙홀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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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을 고를 때 드는 생각이 있다. 현재의 내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책 예를 들어 수험서나 자격증 취득서 혹은 음식, 취미 생활 등 읽고 나서 바로 현실에 적용이 가능한 책들 그리고 그 반대개념으로 현실에서 즉각적인 도움은 되지 않지만 나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들인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생각으로 보면, 후자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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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을 고를 때 드는 생각이 있다. 
현재의 내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책 예를 들어 수험서나 자격증 취득서 혹은 음식, 취미 생활 등 읽고 나서 바로 현실에 적용이 가능한 책들 그리고 그 반대개념으로 현실에서 즉각적인 도움은 되지 않지만 나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들인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생각으로 보면, 후자에 속한다.  사실, 화이트홀이나 블랙홀이니 하는 건 내가 살고 있는 지구 즉 다시 말해 내가 벗어날 수 없는 지구 환경과는 정말 무관한 사실들이다. 내 기대 수명을 생각해도 마찬가지다. 우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 우리 지구가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나와는 1도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트홀>이란 책을 구입했고, 읽게 되었고, 빠져 들었다.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저자인 카를로 로벨리이다. 그의 전작인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를 읽고 무척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하루하루 지루하게 반복되는 삶에 뭔가 한줄기 빛처럼 그 책 하나가 나의 삶을 밝혔다. 그때서야 깨달았다. 그래 우리의 삶이 단순히 현실적인 먹고 살며 생존하는 문제에만 천착된다면 과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걸까하는 조금은 철학적이고 담론적인 질문 말이다.  이 책은 단순한 물리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인 카를로 로벨리의 전작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철학적인 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위해 준비(?)해야할 물리적 지식은 없어도 된다. 물론 그런 지식이 조금 있다면 도움은 된다. 어쩌면 이런 생각은 나의 착각이거나 편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난 적어도 이 책을 통해 화이트홀에 대한 물리적지식을 얻고자 하지도 않았고 얻지도 않았다. 책의 첫장을 펴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나는 오롯이 화이트홀과 블랙홀의 대비적 관점 그리고 그것이 동일선상에서 대척점에 존재한다는 담론적 측면만을 생각했다. 
이 담론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다. 우리 인간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고, 맞닿아 있다는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하고 있을 듯 하다. 우리 인간의 몸이 우주만큼 복잡하고 여전히 미지의 영역인 것처럼 말이다. 세포학을 공부하다 보면 우리 인간의 몸은 정말 우주의 저 넓은 공간 보다 넓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닮은 듯 다른 세포들이 인간의 몸을 지탱하고 바꾸고 한다. 우주의 별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우주라는 공간을 꾸미고 있듯이 말이다.  카를로 로벨리는 앞서 언급한 전작들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왔다. 아인슈타인으로 대변되는 상대성이론을 쉽게 설명해주고 요즘 대세인 양자역학을 그것과 비교하며 물리적 지식을 아주 쉽게 풀어준다. 전작들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은 이 책을 읽는데 바탕이 된다. 공간의 휘어짐은 중력이라는 힘으로 이어지고 이 힘은 결국 우주의 천체를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작용으로 귀결된다. 그 흡입점에 블랙홀이 존재하고, 그 방출점에 화이트홀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 인간이 블랙홀에 가본 적도 없고 그것을 가까이서 관찰해본 적도 없다. 지금의 관측과 가설은 모두 멀리서 망원경으로 관찰한 빛과 행성의 움직임으로 추측해 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믿지 못할 사실로 치부할 수는 없다. 이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우리 인간은 아무런 과학적 장비가 없던 수천년전부터 우리의 눈 만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천체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그 사이의 연결성과 관계성을 계산해내었다. 너무나 신기하게 그 추측들은 현재의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고 대부분은 맞아떨어진다. 이처럼 인간의 직관성은 앞서 언급한 '인간= 우주'라는 개념을 좀 더 공고하게 만든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하면 우주를 탐험하고 연구하는 것은 결국 인간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난 이 책을 우주를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책으로 생각하며 읽었다.  나 자신 = 우주,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화이트홀과 블랙홀에 대해 생각해봤다. 내가 빨아들이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들과 밀어내고 있는 상황들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과 배척하는 사람들 그들을 생각하는 일종의 생각의 선이 결국은 하나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화이트홀과 블랙홀이 하나의 선상에 존재한다는 물리적 현상처럼 말이다) 나의 생각은 편견이나 취향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밀어냄과 받아들임의 선상에 존재하는 일종의 자연 현상일 뿐인 것이다. 나의 생각에 여러 측면이 존재하고 그것이 소위 상황이라는 것에 맞게 달라지듯 말이다. 우리가 고정적으로 가지려는 그래서 그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이런 생각들은 오히려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시, 물리학으로 돌아가자.  물리학적 측면을 생각해서 이 책을 읽으면 이 책에서 말하는 우주적 현상 중 화이트홀과 블랙홀은 정말 우리의 이론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천체물리학을 설명할 때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가장 중점적으로 들여다 본다. 그것이 어쩌면 우주의 탄생과 소멸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주가 빅뱅으로 탄생되었다는 것은 지금의 정설이다. 그리고 빅뱅의 힘이 블랙홀이 가진힘과 화이트홀이 가진 힘으로 해석된다. 우리가 우주의 탄생을 들여다 보는 이유는 행성과 항성의 움직임 그리고 상호작용이 바로 별의 탄생과 소멸이라는 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별의 탄생은 우주의 탄생을 작은 단위 측면에서 보여주는 상황이다. 뭉치고 에너지를 얻고 팽창하고 폭팔하고 소명하고 다시 뭉치고 하는 과정들 말이다. 우리의 상상력이 우주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듯이 우주에서 벌어지는 물리적 현상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 현재로선 그렇다는 말이다. 우리가 그것들을 오롯이 이해하려면 우선 우주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관측하고자 하는 행성과 항성 가까이 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현재 과학적 기술로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의 화이트홀에 대한 설명은 결국 가설일 뿐이다. 아무리 논리적인 물리적 지식으로 설명되었다 해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해야 한다. 뉴턴의 사과가 우리에게 중력이라는 힘을 생각하게 했고, 그 중력이란 힘이 결국 공간의 휘어짐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공간과 시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 해체라는 단계까지 생각하고 소멸과 생성 그리고 분해와 결합이라는 공상과학에 나올만한 이야기들을 양자역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화이트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동안 비교적 잘 알려져 온 블랙홀은 조금은 부정적 단어였다 즉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소멸적 측면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 써진 대로라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물질이 모두 소멸되거나 분해되었다고 볼 수만은 없다. 저자인 카를로 로밸리의 말처럼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물질이나 물체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관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저 우리의 시야에서 관측에서 사라졌으니 소멸로 보는 것일 뿐이다.  소멸이 아닌 생성,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화이트홀이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물질과 물체는 대척점에 있는 화이트홀을 통해 나올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블랙홀이 반드시 존재하듯 화이트홀도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물리적 지식과 관측으로 보면 그 둘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주 먼 훗날의 일이지만 우리 지구도 소멸한다고 한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먼 훗말에는 화이트홀을 통해 다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블랙홀 속의 그 공간을 잘(?) 통과만 한다면 말이다. 이런 생각으로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소위 희망이라는 것이 생겼다. 어릴적부터 과학시간에 우리의 지구는 물론 우리의 우주는 언젠가는 모두 소멸할 것이란 말을 들었다. 정말 먼 훗날의 일이라 생각할 고민할 가치가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이었지만 그래도 소멸할 곳에서 나는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기분이 좀 좋지 않았다. (물론 우리 인간의 생명 또한 유한하지만 ) 그런데 이 책은 화이트홀을 통해 모든 물질이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책을 덮는 순간 묘한 기분 좋음이 느껴진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동양적 철학과 불교적 개념이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불교를 잘 모르지만 공즉시생 생즉시공이란 말은 알고 있다. 이 말을 여기에 적용해보면 묘하게 딱 맞아떨어진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은 반대의 개념이지만 그 두 개념은 결국 하나의 선상에 놓인 같은 개념이 아닐까 한다.  끝으로, 이 책 <화이트홀>은  물리적 지식이 없이도 참 쉽고 재밌게 읽히는 책이다. 더불어 우주에 대한 그리고 인간, 자기자신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이제 천천히 여름과 이별하고 있는 시간이다. 가을이 오면 한 번 더 이 책을 펼쳐볼 생각이다. 그렇게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우주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려 한다. 
YES마니아 : 로얄 k***s 2024.09.14. 신고 공감 2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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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의 신비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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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의 최신작 ’화이트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카를로 로벨리를 좋아한다. 그는 양자역학, 시간, 중력, 블랙홀, 등에 관한 책들을 썼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과학자들은 어려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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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의 최신작 ’화이트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카를로 로벨리를 좋아한다. 그는 양자역학, 시간, 중력, 블랙홀, 등에 관한 책들을 썼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를 읽었다.


과학자들은 어려운 용어를 쓴다. 하지만 카를로 로벨리는 다르다. 그의 책은 비교적 쉽다. 나같은 비전문가가 읽기에 무리가 없다. 물론, 양자, 중력, 우주, 물리 등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다 보니 완전히 쉽게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다른 과학 책들에 비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이번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화이트홀'에서 저자는 화이트홀에 대한 그의 최신 이론을 설명한다. 단순히 시간과 관련된 것만이 아니라, 거대한 우주의 신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주제를 던져준다. 이 책은 짧지만 가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카를로 로벨리의 책을 읽으면 과학이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의 글은 마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블랙홀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 그리고 정보의 운명들, 그리고 화이트홀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은 흥미롭다.


분야는 다르지만 과학자로서 나는 내 분야를 그처럼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지도교수가 예전에 해 준 조언이 떠 오른다. '쉽고 간결하게 써라.'

YES마니아 : 로얄 d**********r 2024.09.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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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넘어서 인문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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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홀 / 카를로 로벨리우리가 할 수 있는가장 아름다운 경험은 신비로움이다.그것은 근본적인 감정이며 진정한 예술과 진정한 과학의 요람이다.그것을 모르고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그 눈은 흐려져 있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탈리아의 이론물리 학자인 까를로 로벨리는 스티븐 호킹과 같이 어려운 물리학적 사실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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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홀 / 카를로 로벨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경험은 신비로움이다.
그것은 근본적인 감정이며 진정한 예술과 진정한 과학의 요람이다.
그것을 모르고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그 눈은 흐려져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탈리아의 이론물리 학자인 까를로 로벨리는 스티븐 호킹과 같이 어려운 물리학적 사실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 경희대 김상욱 교수님들 같이 분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전국 4년제 대학에 물리학과 같은 기초 학과가 없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점점 더 노벨상을 받기가 힘들어 지는거 같네요 ㅜㅜ

노벨상 얘기를 좀 하자면 노벨상은 어떤 사실을 제일 처음 발견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백신을 최초 발견한 의학자, 광자 효과를 최초로 발견한 아인슈타인 이런 식이죠. 쉽게 말헤서 창의적인 생각이 구체적 실체로 구현되었을때 그 공로로 노벨상을 준다고 하는건데 현재 우리나라 교육은 창의성을 기르지 못하고 있으니 어쩌면 노벨상을 못받는 것도 당연할수도… 심지어 외국에서 박사를 따고 와 놓고선 한국 학생들에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기 보다는 강의 때 가르쳐 준데로 쓰는 학생들에게 점수를 더 주니 창의 교육은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에서도 아직 먼나라 얘기 인가 봅니다. ㅜㅜ

여튼 제가 로벨리를 특히 좋아 하는 이유는 이 분은 물리학 얘기를 마치 문학 작품처럼 서술합니다.
로벨리의 글을 보면 그의 해박한 문학적 지식이 곳곳에서 묻어나와 읽고 나면 마치 명작 문학 소설을 읽었던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번역을 주로 김정훈 선생님이 하시고 김수는 예외없이 이중원 교수님이 감수하셨는데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작품은 아예 번역까지 하셨네요)번역자와 감수를 맡으신 분들의 노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원서로 읽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글로 부드럽게 읽히는 것을 보면 정말 번역을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최재천 교수님, 김범준 교수님, 김상욱 교수님처럼 어려운 과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노력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몸에배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수 있답니다.

블랙홀은 아인슈타인이 예언하고 실체가 증명이 되었습니다. 블랙혹을 시간을 반대로 하면 화이트홀이 됩니다. 사실 화이트홀은 제가 어렸을때도 듣던 이론이었습니다. 로벨리 교수는 화이트홀 이론을 루프양자이론을 통해서 좀더 정교하게 주장한다고나 할까요?

놀랍게도 이 책은 물리학적 기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일부러 책을 그첳게 쓰셨고 대신 전문가들을 위해 각주를 책 뒤에 따로 추가하셨습니다. 로벨리 교수의 대중을 향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c*****1 2024.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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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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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이과적인, 즉 과학적으로 엄밀한 사고는 고도로 문과적인, 즉 철학적 문학적으로 유려한 사유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 책이 보여주고 있네요. 무시무시하게 복잡한 방정식의 아름다움을 어떻게든 문과 고인물들에게까지 전달하고자 하는 이과(?) 작가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어요!!!개인적으로 화이트 홀의 존재가 밝혀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도파민 쩌는데요. 우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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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이과적인, 즉 과학적으로 엄밀한 사고는 고도로 문과적인, 즉 철학적 문학적으로 유려한 사유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 책이 보여주고 있네요. 무시무시하게 복잡한 방정식의 아름다움을 어떻게든 문과 고인물들에게까지 전달하고자 하는 이과(?) 작가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홀의 존재가 밝혀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도파민 쩌는데요. 우선 대상의 존재를 이론을 통해 확고하게 정립한 후 정밀한 관찰로서 그 존재를 최종 확인하게 되는 결과가 천만 영화보다 짜릿하기 때문이죠.

YES마니아 : 로얄 f********f 2025.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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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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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설을 읽듯이 따라가 볼 수 있는 책으로 과연 무엇일까하고 상상의 이상을 만족 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블랙홀 화이트홀 진실에 이해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휼륭했다고 생각합니다가 본다면 어떤 느낌 감각일까 하고 상상하게 되어버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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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설을 읽듯이 따라가 볼 수 있는 책으로 
과연 무엇일까하고 상상의 이상을 만족 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블랙홀 화이트홀 진실에 이해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휼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가 본다면 어떤 느낌 감각일까 하고 상상하게 되어버리는 책
l****8 2025.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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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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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다.우주와시간, 존재에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문학인지, 과학인지 ....그사이에서 독특한 매력이있었다.편하게 읽기 좋지만 다양한생각을 남기는 책이다.다시읽으면 다른 생각이 남을거같다.몇년후에 다시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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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다.

우주와시간, 존재에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
문학인지, 과학인지 ....그사이에서 독특한 매력이있었다.

편하게 읽기 좋지만 다양한생각을 남기는 책이다.
다시읽으면 다른 생각이 남을거같다.
몇년후에 다시읽어봐야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j*******9 2025.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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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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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렵다  계속 파도들어가야한다몰입해야 과학에 대해  알게된다나는 과학에대한베스트셀러를 계속읽는다이해가 안되도  언젠가  이해를 하겟지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처음과학에관련된책을 읽을때 이해가 안갓지만 지금은조금씩이해하고 재미있엇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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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렵다  계속 파도들어가야한다
몰입해야 과학에 대해  알게된다
나는 과학에대한베스트셀러를 계속읽는다
이해가 안되도  언젠가  이해를 하겟지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처음과학에관련된책을 읽을때 이해가 안갓지만 지금은조금씩이해하고 재미있엇진다
s******4 2025.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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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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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의 『화이트홀』은 우주의 미지 영역인 화이트홀 개념을 전문 용어와 수식을 배제하고 쉽고 아름답게 설명해줘요  .블랙홀에서 시간과 공간이 역전되는 순간을 상상하며, 은유와 비유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철학적 통찰을 더해 우주의 신비를 낭만적으로 탐험하게 해주는 교양 과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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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의 『화이트홀』은 우주의 미지 영역인 화이트홀 개념을 전문 용어와 수식을 배제하고 쉽고 아름답게 설명해줘요  .

블랙홀에서 시간과 공간이 역전되는 순간을 상상하며, 은유와 비유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철학적 통찰을 더해 우주의 신비를 낭만적으로 탐험하게 해주는 교양 과학서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m****7 2025.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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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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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밸리 교수님의 책은 늘 기다려지는 책입니다. 어렵지만 또 이해가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모르게 융합, 통섭의 느낌도 있고요. 다음 신간이 언제 나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주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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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밸리 교수님의 책은 늘 기다려지는 책입니다. 어렵지만 또 이해가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모르게 융합, 통섭의 느낌도 있고요. 다음 신간이 언제 나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주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g*****s 2025.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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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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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 / 화이트홀과학이지만 시간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처럼 철학으로 접근한 내용들을 좋아합니다양자역학에서 우리의 삶을 적용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그런 시점과 비슷한 내용화이트 홀에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저자가 철학적으로 가이드한 내용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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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로벨리 / 화이트홀
과학이지만 시간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처럼 철학으로 접근한 내용들을 좋아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우리의 삶을 적용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그런 시점과 비슷한 내용
화이트 홀에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저자가 철학적으로 가이드한 내용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k******6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