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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북클러버]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내용보기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살면서 만나고 대화를 한다. 그 중에는 어떤 짓을 해도 밉지 않은 사람이나, 모든 걸 해도 미운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 상대방에게 내가 후자처럼 느껴지게 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어떤 옷을 걸쳐도 태가 나는 사람이나 좋은 옷을 입어도 별로인 사람을 나타내는 문장에 '옷맵시'라는 단어가 표현
"[북클러버]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내용보기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살면서 만나고 대화를 한다. 그 중에는 어떤 짓을 해도 밉지 않은 사람이나, 모든 걸 해도 미운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 상대방에게 내가 후자처럼 느껴지게 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어떤 옷을 걸쳐도 태가 나는 사람이나 좋은 옷을 입어도 별로인 사람을 나타내는 문장에 '옷맵시'라는 단어가 표현된다. 말 또한 그렇다. 같은 의미의 말을 해도 조언으로 들리거나 잔소리로 들릴 때가 있다. 바로 '말맵시'이다.
옷맵시는 눈에 보이며 신체적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말맵시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향상시키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그렇기에 더 오랜 시간을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쉽게 포인트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사례들과 함께 방안들은 소개해주었다.

여러 사례들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보았다. 나는 스스로가 직설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에둘러 말하는 것보다 확실한 의미를 가지고 겉포장지를 벗기고 전달함이 전달력이 가장 높다고 생각했다. 겉포장지로 생각했던 것들은 보기 좋게 포장된 쓸모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모든 사람의 상황이 다 다르듯 느끼는 바도 다를텐데, 제 3자의 입장에서 날 것의 느낌을 전달한다면 날카로운 말로 들렸을 수 있겠다 싶다. 그렇다고 매번 직설적이진 않았다. 여린 친구들에겐 잘 달래듯 언어를 순화해서 얘기하곤 했다. 하지만 이 방법 또한 잘못된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저 기계적인 공감이 아닌 실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네 입장이 아닌데 내가 어떻게 알아!'라는 문장은 여러 관계에서 투쟁을 부르는 문장이다. 상호 간의 이해를 하지 못하는 관계라면 이어질 관계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예쁜 말들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아닌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기에 마음껏 탐내서 열심히 써봐야겠다.

책에서는 말 뿐 아닌 태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사례) 한 교수는 100점 짜리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알파벳 A~Z까지 순서대로 1~26의 번호를 매겨 단어를 완성해 총 100점, 예를 들어 Love = 12 + 15 + 22 + 5 는 총 54점짜리의 단어이다.
이 방식대로 매겨 100점짜리의 단어는 바로 'Attitude'였다. 태도가 좋으면 100점짜리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말맵시와 태도는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j*****7 2024.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