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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시를 깊이 음미하며 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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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시 혹은 시인에 대한 설문에서, 윤동주와 그의 시 <서시>는 항상 순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유학 중이었던 시인은 해방을 앞두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일본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최근까지 시인이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 상 당시 일제가 행했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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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시 혹은 시인에 대한 설문에서, 윤동주와 그의 시 <서시>는 항상 순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유학 중이었던 시인은 해방을 앞두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일본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최근까지 시인이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 상 당시 일제가 행했던 생체실험의 대상자로 희생되었을 것이라는 추론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 시를 쓰며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시인에게 식민지 치하의 조국 현실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었고, 결국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되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던 것이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시>를 비롯해 윤동주의 작품에는 유독 ‘부끄러움’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가 말엽으로 접어들면서 강제 징용 등의 조치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강압적으로 전쟁터에 끌려가야만 했다. 유학생의 신분으로 일본에서 생활했던 시인으로서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을 목도하면서 당시 자신의 처지를 그렇게 여겼던 것이리라. 하지만 윤동주가 자신의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결과가 바로 ‘부끄러움’이라는 시어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일제 강점기를 찬양하면서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소리를 높이는 일부 공직자들의 행태와 비교한다면, 당대의 현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껴야 했던 시인의 인식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고 하겠다.


윤동주는 그동안 자신이 썼던 시 19편을 엮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의 시집을 엮으려고 했다. 그러나 일제의 검열을 우려한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출간 계획을 포기하고, 유학을 떠나면서 지인들에게 시집 원고를 맡겼다. 윤동주의 사후에 발간된 시집은 그 가운데 하나로, 시인이 후배인 정병욱에게 맡겼던 원고를 바탕으로 원래의 원고에 12편의 시를 덧붙여 1948년에 출간되었다. 전남 광양에는 당시 윤동주의 원고를 보존했던 정병욱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으며, 최근 정병욱 생가가 있는 광양의 망덕포구에는 윤동주의 작품에서 이름을 딴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노트’이다. 책의 왼쪽 면에는 윤동주의 작품이 인쇄되어 있고, 반대편은 밑줄만 그어진 페이지로 독자들이 작품을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작품을 직접 필사함으로써 윤동주 시인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나 역시 천천히 작품을 읽어가면서 윤동주의 시 세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간이 나는 대로 정성스럽게 필사해 보기로 하겠다.(차니)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개인 독서 카페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24.10.13.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책리뷰, 윤동주의 시를 따라 쓰며 그가 본 세상을 내 안에 담는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책리뷰, 윤동주의 시를 따라 쓰며 그가 본 세상을 내 안에 담는다" 내용보기
윤동주의 시는 언제 읽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줍니다.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죠.시대의 고난 속에서도 순수한 신념을 지키며 한글로 시를 써 내려갔던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 시들을 그냥 읽는 것만으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감동이 있어요. 그래서 그의 시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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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시는 언제 읽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줍니다.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죠.


시대의 고난 속에서도 순수한 신념을 지키며 한글로 시를 써 내려갔던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 시들을 그냥 읽는 것만으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감동이 있어요. 그래서 그의 시를 직접 따라 쓰며 느껴보는 필사의 경험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오늘 소개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청담출판사, 2024)는 윤동주의 대표 시들을 손끝으로 따라 쓰면서 그 깊은 감정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필사를 통해 윤동주의 시에 몰입하며 마음의 평온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이 필사노트가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눠볼게요.




필사 노트와 작가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필사 버전이에요.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 시대와 삶을 고민했던 젊은 시인이죠. 비록 독립운동이라는 죄목으로 억울하게 2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서시', '별 헤는 밤', '십자가'와 같은 시를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이 지상에 살아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제 치하에서도 모국어인 한글로 시를 쓰며, 억압받는 현실 속에서도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신념을 굳건히 했던 윤동주. 


그의 시는 각 시대마다 청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거울이자 마음의 샘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으로 남기고 싶었던 77부 한정판 시집 중 중요한 19편을 담아 그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그의 시를 한 글자씩 필사하며 시인의 감성과 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잡아 보세요.



출판 의도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주는 필사노트


이 필사노트는 모든 시를 읽을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습니다. 시의 깊이를 짧고 간결하게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것이 출판사의 말인데요.


출판사에서 선정한 그의 시 19편만을 모아 독자들이 간편하게 따라 쓰면서 윤동주의 감성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루 한 편 필사를 하면서 시인의 생각을 차분히 음미하며 나 자신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외형

윤동주의 시처럼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차분하고 단정한 모노 톤 디자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의 표지는 흑백의 모노 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표지는 마치 윤동주의 시처럼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달해 줍니다. 


모노 톤의 디자인은 고전적이면서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특별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시인의 순수한 영혼과 정직한 마음이 표지 디자인 속에 담겨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과하지 않은 표지 디자인은 독자가 시의 내용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요. 표지에서부터 시인의 세계에 조용히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것 같아서 책을 열기 전부터 마음이 잔잔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책의 구성


필사하며 느낀 생각과 감정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는 단순히 시를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요. 독자가 직접 그의 시를 필사하며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죠. 


19편의 시마다 필사할 수 있도록 오른쪽 페이지에 여백을 준비해 두어서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쓰면서 시인의 감성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필사할 때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시를 온전히 자신의 속도로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죠.


필사하기 전에 시에 대해 느낀 첫 인상이나 기대감을 적어보고, 필사를 마친 후에는 시가 내게 어떤 울림을 주었는지, 그 시에서 느낀 감정이나 성찰을 기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기능적인 요소들이 독자가 시와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필사를 통해 얻은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시와 필사의 만남

시를 읽는 것과 직접 써보는 것은 무척 다른 경험일 텐데요.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기가 아니라 시 속의 감정과 정서를 손끝으로 느끼며 시인의 마음과 하나 되는 과정이죠. 시의 구절을 따라 글자를 하나하나 써 내려가는 동안 독자는 시인이 그 시를 쓸 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새로운 길》을 필사해 보았는데요. 


첫 구절인 '내를 건너서 숲으로'를 따라 쓰면서 시인이 새로운 길을 떠나는 과정에서 느꼈던 다짐과 고뇌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단순히 읽는 것과는 달리 손으로 직접 시를 써 내려가는 동안 시 속에 담긴 희망과 불안, 그리고 미래를 향한 시인의 마음이 손끝을 통해 차분히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 시에서 시인이 그리는 새로운 여정과 결단을 하나하나 써 내려가다 보니 필사를 마친 후에는 시가 독자의 마음에 더 오랫동안 남고, 그 정서가 훨씬 더 강렬하고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시와 필사가 어우러지는 과정은 시의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시인의 생각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추천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동주의 시는 읽는 것만으로도 큰 울림을 주지만, 필사라는 과정을 통해 그의 감성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마음을 정리하고, 내면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시를 손끝으로 따라 쓰며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을 천천히 음미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치유와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소장해야 할 이유

이 필사노트를 소장할 가치는 단순히 시를 읽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요. 필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정서를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음미하고, 필사 후에는 시를 통한 나만의 성찰과 생각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는 윤동주의 시를 더욱 특별하게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거예요. 


시와 글쓰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할 만한 감동을 주는 필사노트로, 일상 속에서 영감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y 2024.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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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尹東柱..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 노트이다..습작기의 시부터 모든 시를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 핵심만을 읽고 쓰기 원하는 독자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요즘 필사의 매력에 빠져서 아침마다 쓰고 또 쓰고 하루에 30분 정도 필사를 하며 내면을 키워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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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尹東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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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 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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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기의 시부터 모든 시를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 핵심만을 읽고 쓰기 원하는 독자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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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의 매력에 빠져서 아침마다 쓰고 또 쓰고 하루에 30분 정도 필사를 하며 내면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필사 노트가 두껍지 않아서 초보 필사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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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12.30 - 194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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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며, 세계인이 기억하고 공감하는 시를 남긴 시인이다.
1917년 12월 30일 중국 길림성 명동촌에서 부친 윤영석과 모친 김용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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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일제 식민지 상황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 시대와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던 청년 윤동주는 독립운동이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 1945년 2월 16일 만 27세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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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시인이자 청년으로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그는「서시」,「십자가」,「별 헤는 밤」등의 시를 통해 맑고 순결한 영혼이 지상에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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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한글이 철저히 금지되었던 시기에도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굳건히 한글로 시를 써 내려간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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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유고는 1948년 2월 동생 윤일주와 후배 정병욱이 윤동주의 자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기존 19편의 시에 유작 12편을 묶어 유고시집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1955년, 1976년에 개정판이, 1999년에는 사진판 자필 시고전집이 출간됨으로써 그의 육필원고가 비로소 세상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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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별 헤는 밤 " 많은 작품이 유명하지만 특히 이 작품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 세계를 정말 잘 보여줘서 제일 좋아하는 시입니다.
필사를 하면서 쓰고 또 쓰면서 감상하며 생각도 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작품에서 '별'이라는 소재를 많이 사용하셨는데요.
별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보며 그 당시 깊어 가는 가을밤 많은 생각들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별을 바라보셨을 윤동주 시인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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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반짝이고 높은 곳에 있다는 것과 어두운 밤을 빛으로 밝힌다는 것에서 희망 소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면서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면서도 삶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던 그 시절 희생정신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별을 통해 추억, 사랑, 쓸쓸함, 동경,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과 효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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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그 당시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언젠가는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름을 흙에 쓰고 지우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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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을 좋아하고 별빛을 좋아해서 낮에는 하늘 위 구름을 밤에는 하늘 위 별을 보며 생각 펼치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따라 별 헤는 밤  별빛들이 너무 슬프게만 느껴집니다.
자신을 성찰하며 신념의 길을 걷고자 했던 그의 시는 각 시대마다 청년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고, 여전히 그의 시는 우리 사회의 마음을 비추는 우물이자 거울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사를 통해 지혜로운 마음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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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담 출판사>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과바람과별과시필사노트 #윤동주시집 #청담출판사 #필사시집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 #별헤는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g 2024.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사를 경험하고 싶었다.
"필사를 경험하고 싶었다." 내용보기
윤동주 시는 워낙 유명하니까. 조금은 알고 있는 시니까. 부담감 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 최근들어, 필사 관련된 책들이 출판되는 걸 보면서, 필사가 주는 매력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더더욱 필사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그 과정속에서 선택했다.'시'라는 것이 매우 함축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는 글이다 보니, 빠르게 읽는 것보다는 천천히 한 단어 한 단어에 집중하여 저자의 의도
"필사를 경험하고 싶었다." 내용보기
윤동주 시는 워낙 유명하니까. 조금은 알고 있는 시니까. 부담감 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 최근들어, 필사 관련된 책들이 출판되는 걸 보면서, 필사가 주는 매력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더더욱 필사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그 과정속에서 선택했다.

'시'라는 것이 매우 함축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는 글이다 보니, 빠르게 읽는 것보다는 천천히 한 단어 한 단어에 집중하여 저자의 의도를 느껴보거나, 그 단어 자체가 주는 음율이나 감정, 느낌 등을 다 꺼내올리면서 읽을 때 그 잔잔한 스며듬이 좋다. 그런데, 필사라는 것을 해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조금 더 나에게 스며들어오는 느낌이다. 내가 꼭 저자가 되어 시를 써내려가는 느낌도 들고 내가 가진 공간과 시간이 차분해지는 그 순간들이 힐링으로 다가왔다.

필사를 왜 경험하려고 하는지, 필사를 하는 사람들은 왜 필사를 반복적으로 하고 사랑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처음부터 필사하기 부담스러운 두꺼운 책보다는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나 처럼 초보자들에게 참으로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두 권 더 구매해서 아이들과 함께 해봐야겠다.

조금 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책의 크기와 두께다. 가끔 회사 점심시간에 끄적거려보거나, 출퇴근 지하철에 슬쩍 꺼내 한 편 읽어보는게 좋아 지금 매일 함께 하고 있다.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1*****e 2024.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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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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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필사라는 것을 해보았다.그동안 책을 읽으며 필사라는 것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첫 시를 따라 적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필의 사각거림에 귀 기울여 보았다.정말 몇년만에 써보는 느껴보는 연필의 사각거림인가.윤동주님의 시는 읽으면 슬프다.하지만 글로 쓰면 평안해진다.이 무슨 아이러니인가.첫번째 시는 연필로, 두번째 시는 펜으로, 세번째 시는 볼펜으로...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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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필사라는 것을 해보았다.
그동안 책을 읽으며 필사라는 것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첫 시를 따라 적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필의 사각거림에 귀 기울여 보았다.
정말 몇년만에 써보는 느껴보는 연필의 사각거림인가.

윤동주님의 시는 읽으면 슬프다.
하지만 글로 쓰면 평안해진다.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첫번째 시는 연필로, 두번째 시는 펜으로, 세번째 시는 볼펜으로...
필기구를 바꿔가며 글씨 하나하나를 써 보았다.
몸이 아프고 나서 사실 의자에 오래 앉아 무언가를 쓴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는 나의 첫 도전이다.
의자에 앉아 글씨를 썼던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일상이었던가 싶다.
잔잔한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돋보기까지 챙겨 글씨를 쓰고 있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꾹꾹 담아 글씨에 담아본다. 
그리고 윤동주 님의 시를 가슴에 머리에 함께 담아본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시집이라고 한다.
우연히 만난 이 책은 내게 언제 어디서나 윤동주 시인님의 시를 함께 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좋아하는 연필의 사각거림을 함께 하면 더더욱 선물같은 책이란 생각에
글씨를 정성담아 쓰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깊어가는 가을.
잔잔한 음악과 더불어 연필 한자루 챙겨 윤동주 님의 시를 함께 써내려가는 것이야 말로
모두가 사랑하는 시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a*****t 2024.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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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의 깊은 슬픔
"윤동주 시의 깊은 슬픔" 내용보기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노트윤동주 시인의 필사 노트 간간이 출간된다.이 책 또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윤동주 시인의 필사노트이다.노트답게 가볍게 소지하면서 쓸 수 있어 좋다.학창시절 학습으로 접했을 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주는 윤동주 시인의 시들.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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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노트

윤동주 시인의 필사 노트 간간이 출간된다.
이 책 또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윤동주 시인의 필사노트이다.


노트답게 가볍게 소지하면서 쓸 수 있어 좋다.


학창시절 학습으로 접했을 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주는 윤동주 시인의 시들.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였던 그는 
27살 짧은 생을 마감한다.
광복을 불과 6개월 남짓 남겨두고 
서거하신 윤동주님에 대한 아타까움이
시를 읽으면서 더 곱씹게 한다.

===============

*슬픈 족속*

흰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휜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흰 저고리 치마가 슬픈 몸집을 가리고
흰 띠가 가는 허리를 질끈 동이다.
40P <1938. 9>

일제 강점기의 고단한 삶을 단순한 표현 속에 깊은 슬픔을 내포하고 있다.
* 길 *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50P <1941. 9. 31.>


이선영 에세이《잃어버린 길 위에서》에서 만났던 
이 시가 다시금 애잔하게 느껴진다.
일제 강점기의 막막한, 비극적인 현실에 길을 잃고 방황하더라도 삶의 의미를 찾고자 성찰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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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으로
시집 한 권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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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4 2024.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가을에 쓰는 필사 시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가을에 쓰는 필사 시 (윤동주)" 내용보기
가을에는 시를 써보자.엄밀하게 말하자면, 시를 (따라서) 쓰는 것이다.나에겐 작시하는 능력은 없으나, 윤동주님의 시를 써 보는 것만으로도 족하고, 내 마음이 설렌다.간간히 아는 시구가 떠오른다.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추억들도.. 그렇지만 중년에 다시금 읊고 쓰는 시는,  마음 한켠이 시리기도 하고 울컥하게도 한다.나이듦의 증거인가. 조금은 더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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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시를 써보자.

엄밀하게 말하자면, 시를 (따라서) 쓰는 것이다.

나에겐 작시하는 능력은 없으나, 윤동주님의 시를 써 보는 것만으로도 족하고, 내 마음이 설렌다.













간간히 아는 시구가 떠오른다.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추억들도.. 

그렇지만 중년에 다시금 읊고 쓰는 시는,  마음 한켠이 시리기도 하고 울컥하게도 한다.

나이듦의 증거인가. 조금은 더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보게 된다.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윤동주 "소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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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2024.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고 심플한 필사책
"가볍고 심플한 필사책" 내용보기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어디에 올려두어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요.저는 요즘 필사를 하며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있어요.필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책, 노트를 따로 챙겨야 하는데이 책은 한 권만 가볍게 챙기면 되니 좋아요.크기도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정도여서, 작은 가방에도 들어갑니다!책 속에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이 담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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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어디에 올려두어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요.
저는 요즘 필사를 하며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있어요.

필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책, 노트를 따로 챙겨야 하는데
이 책은 한 권만 가볍게 챙기면 되니 좋아요.
크기도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정도여서, 작은 가방에도 들어갑니다!


책 속에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이 담겨져 있습니다. 

왼쪽에 작품, 오른쪽에 줄눈 노트가 있어요.
책을 2권 펼치지 않고도 필사가 가능하니 편리하네요.

이것 저것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더 자주 책을 펼치게 돼요.
나만의 루틴으로 필사하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습관 들이기에 좋습니다.ㅎㅎ

루틴을 이어나가면서, 필사 노트를 차곡차곡 모으면 뿌듯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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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 202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내용보기
서평단 시집이 당첨됐는데, 필사노트를 받아서시집도 받고, 필사노트도 받았어요.ㅎ시집은 서평 남겼지만, 필사노트도 간단히 글을써야할 거 같아 올립니다.얇지만 천천히 한 자 한 자 시를 읊으며써내려 가기 좋아요.윤동주 시인님의 시는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시같아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내용보기


서평단 시집이 당첨됐는데, 필사노트를 받아서시집도 받고, 필사노트도 받았어요.ㅎ

시집은 서평 남겼지만, 필사노트도 간단히 글을써야할 거 같아 올립니다.

얇지만 천천히 한 자 한 자 시를 읊으며
써내려 가기 좋아요.

윤동주 시인님의 시는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같아요.^^
p*********3 202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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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내용보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윤동주 시인이 졸업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시집이다.독립 운동이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 27세의 이른 나이로삶을 마감했던 그.그가 마지막까지 꿈꿔왔던 우리의 내일은 무엇이었을까.필사, 그의 삶을 함께 느껴보기 위해 시작하다.어렸을 때 학교 국어 선생님이 필사를 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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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윤동주 시인이 졸업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시집이다.
독립 운동이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 27세의 이른 나이로
삶을 마감했던 그.
그가 마지막까지 꿈꿔왔던 우리의 내일은 무엇이었을까.


필사, 그의 삶을 함께 느껴보기 위해 시작하다.
어렸을 때 학교 국어 선생님이 필사를 시키셨다.
왜 이걸 그대로 따라서 써야하는지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그 글을 그대로 따라써보면서 그의 문체와 생각등을
느껴보라는 취지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한글이 금지되던 그 시절에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소망을 노래했을 때
그 시인의 마음이 되어 직접 똑같이 글을 써본다.
그가 느꼈을 행복, 아픔, 희망.
2024년에 윤동주 시인이 직접 되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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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202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