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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문학은 늘 읽고 싶지만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두고 있었던 숙제와도 같았다. 일단 고전이 된 문학은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고 또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어서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 문학에세이를 먼저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소설은 그 자체만으로 즐겨도 좋지만 시대적 혹은 자전적 배경이나 영향을 끼친 철학사조 등 작품 외적인 퍼즐 조각을 맞춰 가다 보면 책을 마주하는 즐거움은 그 배가 된다는 것, 고전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길잡이를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더없이 고마운 책이다. 나처럼 세계고전문학을 읽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이 책은 세계문학사의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며,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별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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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에 책 한권 읽고자 김영숙 작가님의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책 표지도 너무 예뻐서 제목을 보니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제대로 읽지 못한 고전문학 작품들이 많이 나와 좋았습니다. 또한, 저자의 개인 경험 얘기가 곁들어져 더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