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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들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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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언젠가 유행처럼 번졌던 '소확행'이라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을 <볕 들 날도 있어야지>에서는 확실하게 보여준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붕어빵을 먹어야 한다. 따뜻한 방 안에서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물면 온몸을 휘감는 감동이 있다. 붕어빵뿐만 아니라 샐러드도 누군가 보면 무척 비싼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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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젠가 유행처럼 번졌던 '소확행'이라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을 <볕 들 날도 있어야지>에서는 확실하게 보여준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붕어빵을 먹어야 한다. 따뜻한 방 안에서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물면 온몸을 휘감는 감동이 있다. 붕어빵뿐만 아니라 샐러드도 누군가 보면 무척 비싼 가격으로 그 돈이면 고기를 먹거나 밥을 먹을 수도 있지만 조금은 자신에게 사치를 부리고 싶기도 하다. 한 번은 딸기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가격을 보고는 부담이 되어 못 샀다. 그렇게 먹고 싶던 딸기를 못 산 것이 괜히 서글프기도 해 서러움까지 북받쳤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수 없어 먹고 싶었던 딸기를 배 터지게 먹었던 해가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딸기를 보아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 


사람마다 추억의 음식이나 음악, 영화 등이 있듯이 추억의 장소도 있다. 어렸을 때 살던 집에 다락방이 있었고 그 때의 추억을 떠올려 요즘 유행하는 다락방 콘셉트의 카페에 가 본다. 인기에 힘입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결국 줄을 서고 다락방 카페에 들어간다. 몸은 어릴 때보다 무거워졌지만 마음은 그때처럼 가볍다.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칠하거나 작은 무드등을 사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일상의 작은 일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 아닐까.



s********3 202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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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볕 들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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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책 [볕 들 날도 있어야지]를 만나보았습니다. 빛나는 인생을 꿈꾸면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힘든 날들 속에서 우리를 위로해 주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 에세이 [볕 들 날도 있어야지]는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들로 우리 마음속 행복들을 찾아보게 하며 책을 즐겨보게 합니다.[볕 들 날도 있어야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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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책 [볕 들 날도 있어야지]를 만나보았습니다. 빛나는 인생을 꿈꾸면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힘든 날들 속에서 우리를 위로해 주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 에세이 [볕 들 날도 있어야지]는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들로 우리 마음속 행복들을 찾아보게 하며 책을 즐겨보게 합니다.


[볕 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00덕분에 삽니다]는 김영 작가의 글에 장선영 작가의 그림이 함께 하는 그림 에세이로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생활 속 이야기들로 공감의 시간을 가져보게 합니다. 일상 속에 숨어있는 작으면서도 특별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과 추억들을 불러일으킵니다. 


좋은 것들로만 하루를 가득 채워지길 바라지만 우리는 수많은 일들과 관계 속에서 오는 마음속 상처와 고민들로 하루를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힘겨운 일들로 때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을 가득 채우기도 하지만, 일상 속 소소하고 작은 특별한 것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분과 마음을 만들어주며, 긍정의  행복한 마음을 가져보게 하기도 합니다.

공감 에세이 [볕 들 날도 있어야지] 속 김영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하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됩니다.  퇴근 중 만나보게 되는 붕어빵, 찰옥수수, 옥상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  추억 상자 속 편지,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등 아기자기하고 정감 가는 그림들과 함께 하는 진솔한 이야기들은 지금 현재 내가 잊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보게 하며, 긍정의 마음을 가져보게 합니다.


희유 [볕 들 날도 있어야지]은 일상 속 내면의 우울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공감의 이야기들을 가득 즐겨보며,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게 합니다. 


#볕들날도있어야지 #그림에세이 #공감에세이 #내면의우울 #김영 #장선영 #희유출판사

u*******7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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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볕들날도 있어야지
"[서평] 볕들날도 있어야지" 내용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포장마차에 불이 켜져 있으면 마음까지도 환히 밝아지는 느낌. 마치 오늘도 고생했다고 나를 반겨 주는 것만 같아서. 어쩌면 나는 찰옥수수를 맛보는 순간보다 불 켜진 포장마차를 발견한 순간을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여태까지 내가 읽어왔던 책과 다름없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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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포장마차에 불이 켜져 있으면 마음까지도 환히 밝아지는 느낌. 

마치 오늘도 고생했다고 나를 반겨 주는 것만 같아서. 

어쩌면 나는 찰옥수수를 맛보는 순간보다 불 켜진 포장마차를 발견한 순간을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여태까지 내가 읽어왔던 책과 다름없는 줄 글의 향연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런게 그림에세이구나! 처음 접해보는 장르였다. 


 

이 책을 그림과 함께 읽다보면 어느 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게된다. 

작가의 소소한 일상이나 생각이 자극적인 일상에 치여 사는 나에게 힐링을 준달까. 

책 제목 옆에 붙어있는 "우울해도 OO덕분에 삽니다" 라는 문구에 작가는 많은 단어를 집어 넣어준다. 때로는 붕어빵 덕분에, 때로는 비빔밥 덕분에, 늦은 밤 퇴근 길에는 포장마차의 불빛 덕분에 작가는 소소한 일상을 살아간다고 말한다. 


기억나는 한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작가는 스프를 좋아하는데 식전에 나오는 수프는 보통 조금만 나오니까 늘 아쉬었다고한다. 그러던 어느날, 수프만 양껏 먹어보려고 작정하고 집에서 끓여 원도 한도 없이 먹고 나니 이게 더 바랄 게 없는 삶이다 싶었다고 한다. 

정말 소소하지 않는가? 그런데 나는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공감도 가고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살아야만 해"라는 강박을 가지고 사는 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 느낌이랄까. 



따뜻한 글과 함께 페이지 가득한 그림도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묘미였다. 

그림에세이를 거의 읽어보지 않아서 다른 책들은 어떤지 잘 알 수는 없으나,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 글로만 봤다면 덜했을 힐링을 그림이 더해주는 것 같았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찌들어있는 나에게 이 책이 주는 힐링이란, 더할나위 없이 포근하게 느껴졌다. 


마무리를 하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던가,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을 찾아본다던가, ~덕분에 기분이 좋다던가하는 많은 것들을 다 미룬 채 살아왔던게 아닐까싶다. 

이번 기회에 나도 나를 살아가게 하는 소소한 설렘들을 찾아보고 싶다. 



#볕들날도있어야지 #공감에세이 #그림에세이 #희유 #서평 #장선영 #김영 #내면의우울
e*****1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에세이 #내면의우울 #공감에세이 #볕들날도있어야지
"#그림에세이 #내면의우울 #공감에세이 #볕들날도있어야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희유 출판사가 쓸쓸한 가을 따뜻한 그림 에세이 한편을 독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김영님 글 장선영님 그림의 [볕들 날도 있어야지]입니다. 내면의 우울을 견디며 살아가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이제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어쩌면 감기와도 같은 병이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감
"#그림에세이 #내면의우울 #공감에세이 #볕들날도있어야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희유 출판사가 쓸쓸한 가을 따뜻한 그림 에세이 한편을 독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김영님 글 장선영님 그림의 [볕들 날도 있어야지]입니다. 
내면의 우울을 견디며 살아가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
이제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어쩌면 감기와도 같은 병이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감기가 심해지면 큰 병이 되듯 우울증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면 큰 병이 되고 맙니다.
저마다 우울감이 몰려올 때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크게 먹거리, 장소, 물건,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나열해 놓았습니다. 
추운 겨울은 정말 싫지만 일을 마치고 오는 길에 사온 붕어빵을
따뜻한 이불 속에서 먹으며 우울감을 덜어내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도지는 이불병을 치료하기 위해 찜질방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중학생때부터 모으기 시작한 편지가 담긴 추억상자를 열어보며
내가 쓴 편지도 누군가의 추억 상자에 들어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우울감을 떨쳐내기에 그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바로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일일 것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냥 함께 있기만 해도, 힘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한 사람만 내 곁에 있다면, 볕들 날은 늘 곁에 있을 것입니다. 
우울함을 숨기고 살았던 저자도 자신의 속마음을 만화로 그려 인터넷에 올린 후
그 만화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것처럼
많은 이들의 저자의 글에 댓글과 공감을 통해 저자에게 위로를 주었습니다. 
저자의 마지막 말 "우울하지만 당신 덕분에 삽니다"라는 말이 
그 어떤 말보다도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그림에세이 #내면의우울 #공감에세이 #볕들날도있어야지
s******1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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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 덕분에 삽니다
"[볕 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 덕분에 삽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이 책 『볕 들 날도 있어야지』의 표제어에는 책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문구가 들어 있다. 속담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라서 특히 눈에 띈다. '볕 들 날'이다. 볕 들 날이 사용되는 속담이라면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란 말이다. '볕 들 날'은 '해 뜰 날'처럼 응달진 곳에 해가 비춘다는 의미의 문장을 완성시킬 때 주로 사용한
"[볕 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 덕분에 삽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책 『볕 들 날도 있어야지』의 표제어에는 책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문구가 들어 있다. 

속담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라서 특히 눈에 띈다. '볕 들 날'이다. 

볕 들 날이 사용되는 속담이라면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란 말이다. 

'볕 들 날'은 '해 뜰 날'처럼 응달진 곳에 해가 비춘다는 의미의 문장을 완성시킬 때 주로 사용한다. 

즉 이 속담은 화자(話者)가 현재 겪는 역경을 순간을 전제로 한다. 말하자면 현재는 힘들지만 

언젠가 훨씬 나은 상태가 될 것이란 '희망'을 표시하는 뜻을 나타낸다. 물론 비유적 표현이다. 

해 뜰 날도 지금은 흐리지만 해가 쨍~ 하고 비출 것이란 희망을 염원하는 말이다. '해 뜰 날'은 한 원로 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불행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속담을 말할 때, 역경이란 매우 주관적이어서 

기준이 각각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 볕 들 날을 써야 할지 삶의 여러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 볕 들 날이 되고, 육체적 통증이라면 

신체의 치료로 마땅히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희망하는 말이 된다. 이 책의 저자 김영은 

책을 통해 일상에서의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에 대한 단상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단순히 행복을 소망하는 것보다는 뭔가 현재에 불만이 있거나, 

최소한 심리적으로 불안·불행을 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 출판사 측에서도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밝히고 있다. 

"이 그림에세이는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는 속담처럼 절망 속의 희망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대처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누구나 크고 작은 우울을 품고 산다. 

『볕 들 날도 있어야지』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그림 에세이로 보여줌으로써 

애써 우울을 숨기고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 김영은 보통의 하루를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한다. 오래 추억할 만한 사랑을 받았던 어린 시절부터 적성에 맞지 않던 대학 생활을 거쳐, 얼마간의 우울을 품은 오늘날의 직장인이란 말이다. 

이 에세이는 저자의 첫 에세이라고 한다. 저자는 혼자만 품고 살아 왔던 감정을 그림을 통해 고백한다. 

저자는 우울을 소소한 행복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 에세이를 집필했다고 밝힌다. 

특별한 사건 없이 가슴 따뜻해지는 일상을 담은 이 그림 에세이가 

삶에 지친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즐거움은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한껏 살린 감성적인 그림이다. 

그림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한 분이라고 한다. 화가 장선영은 종이에 펜으로 초안을 작업하여 아날로그 감성을 듬뿍 담았다. 섬세한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펜화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담은 에세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기에 좋은 감성을 담아냈다.

책 속 화자인 주인공은 우울을 마음속에만 담아 두던 직장인이다. 

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울을 해소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거창한 행복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독자들도 에세이를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만끽하며 사는 방법을 배운다면 일상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유쾌해질 것 같다. 

이 책은 40개의 에피소드로 평범한 일상에 대한 작은 위로를 선보이고 있다. 

책은 「우울해도 ○○ 덕분에 삽니다」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들의 치료와 예방에 힘쓴 의사, 간호사들에게 쓰던 말을 되새기게 한다. 

'덕분에~' 무사히 지나왔다, 감사하다는 뜻으로 쓰였다. 

한 손의 손바닥에 엄지를 들어올린 다른 한 손을 살짝 올린 제스처도 유행이었다. 

그렇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평소에 귀중함과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오지만 상황이 닥치면 

그때서야 뒤늦게 고마움을 깨닫지만 '인간은 누구나 다 원래 그렇다'고 생각해주는 

치료진에게 진정어린 마음으로 감사를 표하던 기억을 되새기는 것은 매우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다만 늘 뒤늦게 느꼈다는 점만 후회로 남는다. 

이 책은 모두 4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 「우울해도 붕어빵 덕분에 삽니다」, 

제2장 「우울해도 찜질방 덕분에 삽니다」, 

제3장 「우울해도 추억 상자 덕분에 삽니다」, 

제4장 「우울해도 당신 덕분에 삽니다」 등이다. 

「우울해도 ○○ 덕분에 삽니다」란 부제의 '○○'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붕어빵'이고 '찜질방'이고, '추억 상자'이고, 그리고 '당신'이다. 여기서 당신은 어린 시절의 '아빠'다. 

"오빠와 내가 어렸을 때 아빠는 항상 헌혈 후에 받은 빵을 그대로 집에 가져오셨다고 한다. 

우리를 주려고 챙겨 왔다"는 말을 들은 엄마 가슴이 찡하셨다고 사실을 알게 된다. 

다 큰 뒤에 뒤늦게 들은 말이지만 지금도 그 말을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란 걸' 확인한다.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엔 저자는 그 일화를 일부러 떠올린다. 

행복감에 초라함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 이런 일화는 책 곳곳에서 나타난다. 한없이 마음이 

여린 주인공이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비 오는 날' 운동화나 구두 대신 샌들을 갈아신고 

출근하는 길에 미처 확인하지 못한 샌들의 끈이 끊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출근길에는 잘 버텨줘서 다행이라고 생가하며 이내 잊었다. 

그러나 비는 계속 내리고 퇴근길에 샌들 끈이 떨어지는 바람에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 오는 거리를 첨벙첨벙 걸었던 기억을 되새긴다. 

신발도 없이 양말만 신은 채로 귀가한 날의 기억을 들춰내고 있다.

"생각해 보면 삶도 늘 이런 식이었다. 

예민했던 나는 예상치 못한 작은 일에도 곧잘 심란해했다. 

버스를 잘못 탄다거나, 택배가 사라진다거나, 늦잠을 자서 출근길이 지옥의 레이스가 된다거나···. 

내 삶이 참 우중충하다고 느껴졌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흐린 날씨처럼."(p.6)


저자 : 김영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쓸 때는 김영, 그림을 그릴 때는 방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현재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9년 『제가 좀 찌질하고 우울해도요』를 독립 출판하여 우수 만화 도서로 뽑혔고, 

2022년 『연연하기 싫어서 초연하게』는 세종 도서 교양 부문 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림 : 장선영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현재 개인 작업을 진행하며 출판 도서의 삽화를 제작하고 있다. 

그림으로 빚은 오늘의 조각을 블로그에 게재한다. 2019년 『즐거운 나의 집(개정판)』, 

2019년 『길고 긴 나무의 삶』, 2020년 『덧없는 꽃의 삶』, 2021년 『단어의 진상』, 

2022년 『고양이의 골골송이 흘러나올 게다』 등의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c*****0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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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볕 들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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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 에세이이다. 부제는 <우울해도 OO 덕분에 삽니다>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40개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는데 제목만 봐도 씨익 웃게 된다.우울해도 붕어빵 덕분에 삽니다. 우울해도 샐러드 덕분에, 딸기 덕분에, 쌀국수 덕분에, 다락방 카페, 추억 상자, 친구 덕분에... 라는데 어찌 안 웃을 수 있으며, 어찌 덕분에 안 즐거울 수가 있겠는가!그림체도 딱 내스타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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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 에세이이다. 

부제는 <우울해도 OO 덕분에 삽니다>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40개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는데 제목만 봐도 씨익 웃게 된다.

우울해도 붕어빵 덕분에 삽니다. 우울해도 샐러드 덕분에, 딸기 덕분에, 쌀국수 덕분에, 다락방 카페, 추억 상자, 친구 덕분에... 

라는데 어찌 안 웃을 수 있으며, 어찌 덕분에 안 즐거울 수가 있겠는가!

그림체도 딱 내스타일 이라서 책을 받는 순간 단숨에 읽어버렸다. 

중간에 놓을 수 없는 책이였다. 술술 읽어 내려가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가 힘들지라도 이렇게 멀리서 제 3자인듯 그림으로 삶을 바라보니 

나름 뿌듯하고, 때로는 아름답고, 즐거움이 가득 찬 인생인 것 같다. 


제목이 '볕 들 날도 있어야지'라는 것은 힘든 우리의 삶이지만 그 와중에 이런 날도 있어야지 

우리가 살 맛이 난다는 의미를 내포할 것이다. 

그 볕 들 날들을 이렇나 즐겁게 정의를 내려 줄 줄이야.. 


얼마전 다른 어떤 책에서 본 구절이 갑자기 생각난다. 

로맨스가 되는 것들을 나열하는데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새로 나온 만화책을 읽는 것' 세상 모든 것이 로맨스가 됩니다>

그때 이 책이 생각이 났다.

책이 도착한 날 난 이 만화책 같은 책을 읽기 위해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차를 한 잔 끊이고, 이불을 준비 하고,,,

그 과정들이 다 소소한 행복들이였다. 

다 읽고 책을 딱 덮는 순간까지도.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모든이에게 볕 들 날을 찾아나서는 삶을 응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n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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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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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OO 덕분에 삽니다'라는 글귀와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포근해 보여OO에 들어갈 말을 상상하며 표지를 넘기다 허걱 하고 놀랐다.아직 노안은 아니지만 눈의 노화도 진행되고 있어 큰 글자 크기를 선호하기 때문에처음에 머리말의 글자가 너무 작고 희미해서 잘 읽히려나 걱정이 되었는데본문에는 얇고 작은 글자가 오히려 집중의 효과도 있고그림책이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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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 날도 있어야지, 우울해도 OO 덕분에 삽니다'라는 글귀와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포근해 보여

OO에 들어갈 말을 상상하며 표지를 넘기다 허걱 하고 놀랐다.

아직 노안은 아니지만 눈의 노화도 진행되고 있어 큰 글자 크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처음에 머리말의 글자가 너무 작고 희미해서 잘 읽히려나 걱정이 되었는데

본문에는 얇고 작은 글자가 오히려 집중의 효과도 있고

그림책이라 가독성이 나쁘지 않았다.

본문의 글자는 머리말처럼 얇기는 하지만 크기가 커서 잘 보이고

담담한 그림체와 어우러져 앙증맞게 느껴졌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가장 싫은 계절을 꼽으라면

단연코 겨울이지만, 맛도 좋고 냄새도 좋은 

나만의 핫 팩 붕어빵의 온기를 느끼며 붕어빵 봉투를 들고 와

따뜻한 방 안에서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무는 감동이 있어

겨울이 싫지만은 않다는 게 너무 공감되었다.


어느 겨울날, 딸기가 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되어서 못 사고

집에 돌아와서는 딸기같이 작은 것도 늘 참으며 산다는

서러움이 북받쳐 올라와 서글픈 마음이 들어

자신에게 딸기 관대령을 내려 배 터지게 먹고는 

이제는 딸기를 보아도 별로 먹고 싶지 않다는 고백에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왠지 무기력하고 유독 입맛이 없는 날 비빔밥 심폐소생술로

기운을 내고, 거울을 보고 유독 못생겨 보여 흠칫 놀라는 날에는

나갈 일이 없어도 제일 예쁜 옷을 골라 입어보고,

별것 없는 시시한 다이어리를 기록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에 공감이 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만화로 그려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게 뜻밖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받은 걸 계기로

계속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우울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서

자신을 버티게 하는 것이 의외로 작은 일임을 깨닫고

독자와 공유하며 의미 있는 일상의 기쁨을 늘려나가고 있는 작가의

그림 에세이라 옅은 미소를 띠며 넘겨보게 되는 책이었다.


#볕들날도있어야지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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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볕들 날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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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 날도 있어야지김영/장선영희유출판사글 작가이자 그림작가인 김영은 글을 맡고 그림작가인 장선영이 그림을 맡은 글과 그림이 모두 아기자기하고 예쁜 에세이 한 권이 탄생했다. 바로 '볕들 날도 있어야지' 이다. 부제는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로 총 4가지의 "ㅇㅇ덕분에 삽니다"를 주제로 해서 일상을 재밌게 소개하고 있다. 일상의 주인공은 저자 본인인 김영이다. 고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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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 날도 있어야지

김영/장선영
희유출판사

글 작가이자 그림작가인 김영은 글을 맡고 그림작가인 장선영이 그림을 맡은 글과 그림이 모두 아기자기하고 예쁜 에세이 한 권이 탄생했다. 바로 '볕들 날도 있어야지' 이다. 부제는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로 총 4가지의 "ㅇㅇ덕분에 삽니다"를 주제로 해서 일상을 재밌게 소개하고 있다. 일상의 주인공은 저자 본인인 김영이다. 고향은 지방에 있고 현재는 상경 후 직장인으로 열심히 일하며 경기도의 한 원룸을 거처로 삼아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다. 브런치에서 활동 중이고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고 이미 두 권의 책을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볕들 날도 있어야지' 라는 것은 지치고 지난한 일상 속에서 사는 모든 직장인들을 대변하는 문장이다. 쨍하고 해뜰날이란 표현보다 조금 겸손한 표현이기도 하고 무의식 중에 같이 떠오르기도 했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집과 직장을 오가는 패턴으로 살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나서는 것이 좋은 모양이라는 본보기를 저자 김영이 보여준다.

 겨울에 집 앞 리어카에서 붕어빵을 한 봉지 사서 따뜻한 방 안에서 먹는 즐거움, 설겆이와 요리 등에 불편해도 매니큐어를 칠해주며 본인의 안생긴 손톱을 꾸미는 일, 집 근처 브러치까페에서 좀 무리되고 비싸지만 샐러드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어보는 일, 딸기가 먹고 싶어서 딸기를 원없이 사서 실컷 먹어보고 그 이후부터는 이상하게도 딸기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일, 외식하러 갔다가 애피타이저로 스프가 나왔는데 감질맛나게 조금 나와서 더 먹고파 집에서 야채다진 것을 넣고 스프 한 솥을 끓여 원없이 먹는 일, 아침에 일어날 때 기운이 없어서 쉬는 날 목욕탕에 가서 때밀고 찜질하고 나와서 푹자고 일어나니 기운나게 기상한 일 등 재밌는 일상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과 최소한의 문장들이 독자들을 충분히 힐링해줄 것이 틀림없다.
YES마니아 : 로얄 k*******i 2024.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볕 들날도 있어야지 by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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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에세이는 표지가 반짝반짝한 느낌이 들어서 마치 표지에도 볕이 드는 것 같다.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제1장 우울해도 붕어빵 덕분에 삽니다제2장 우울해도 찜질방 덕분에 삽니다제3장 우울해도 추억 상자 덕분에 삽니다제4장 우울해도 당신 덕분에 삽니다각 장의 제목은 붕어빵, 찜질방, 추억 상자, 당신 덕분에 사는 나이다
"볕 들날도 있어야지 by 김영"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에세이는 표지가 반짝반짝한 느낌이 들어서 마치 표지에도 볕이 드는 것 같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1장 우울해도 붕어빵 덕분에 삽니다
제2장 우울해도 찜질방 덕분에 삽니다
제3장 우울해도 추억 상자 덕분에 삽니다
제4장 우울해도 당신 덕분에 삽니다

각 장의 제목은 붕어빵, 찜질방, 추억 상자, 당신 덕분에 사는 나이다.

일상에서 오는 우울함, 기쁨, 즐거움 등등이 담겨 있는 짤막한 글과 감성 가득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유통 기한 임박 상품 매대에서 정말 쓸만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빙고"를 외치게 되기 때문에 항상 마트에 가면 참새방앗간처럼 들르게 되는 코너이다.
쇼핑은 즐겁지만, 또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면 더 즐거우니까!

밤늦게 터덜터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붕어빵이나 작가님이 만난 포장마차의 옥수수처럼 뭔가 나를 기다려주었다는 느낌이 드는 소소한 장소도 여러 개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닷가의 시원함이 가득한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록해 두고 싶었다.
바다와 돗자리, 그리고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그날의 우리 모습이 마치 엽서 속 한 장면처럼 떠오르기도 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그 순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때의 감성과 추억이 지금까지도 여행을 향한 마음을 일깨우며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면서 괜스레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볕들 날도 있어야지 라는 제목처럼 우울하고 어둡기만 한마음에도 한 줄기 햇살처럼 작은 빛이라도 내리면 금세 따뜻해지는 것처럼 외롭거나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넘기다 보면 외로운 마음이나 우울한 마음도 사라질 것 같은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예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작가님 혹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작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과 재미를 찾아가는 글이어서 또 좋았던 것 같다.
책 속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들은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독자들을 따스한 볕 아래로 이끌어 준다.'볕 들날도 있어야지'라는 말처럼 삶 속에 반짝이는 작은 순간들이 결국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되어준다는 메시지도 얻게 된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은 분, 그리고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본다.

#그림에세이 #내면의우울 #공감에세이 #볕들날도있어야지


k*****5 2024.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볕 들 날도 있어야지_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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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한권을 소개합니다.희유에서 출판된 《볕 들 날도 있어야지 _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입니다.김영 글, 장선영 그림이에요.주인공 김영의 프로필이 소개됩니다.30대 미혼의 대구 여성인 김영은 일자리를 찾아 상경하여 그녀의 일상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김영의 일상을 만화 캐릭터로 만나 계속 들여다 볼 수 있는데요.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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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한권을 소개합니다.

희유에서 출판된 《볕 들 날도 있어야지 _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입니다.

김영 글, 장선영 그림이에요.


주인공 김영의 프로필이 소개됩니다.

30대 미혼의 대구 여성인 김영은 일자리를 찾아 상경하여 그녀의 일상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영의 일상을 만화 캐릭터로 만나 계속 들여다 볼 수 있는데요. 그 모습은 보면 볼수록 왠지모를 친근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읽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후루룩 다 읽혀졌답니다.


스토리 하나하나의 소재는 그닥 특별할 것도 없는, 정말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겪게 되는 소소한 일들이 대부분이에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거나 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 되는 이야기들이 다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2,30대 직장인으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도 했답니다.


마음에 와닿는 내용도 참 많았는데 그중 좋은 글귀는 따로 적어 놓기도 했답니다.

(나중에 캘리그라피하고 싶더라고요.)

"서툴다는 건 어쩌면 기쁜 일인지 몰라.

배울게 아직 많이 남았다는 뜻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그리는데 관심이 많다보니 그림들도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그림체가 아기자기한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나중에 따라서 그려도 봐야겠습니다.


사실 저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보면 우울한 일도 있고 기뻤던 일, 속상했던 일이나 힘들었던 일, 또 행복했던 일들까지 찾아보려면 다 찾을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사소하게 넘어가도 될 일들이 크게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아 우울하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럴때 저자의 이야기들을 읽고나면 일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에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될것 같고 평안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긍정의 힘이 삶의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작가가 찾은 삶의 따뜻한 볕들을 거울삼아 하루하루를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려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이런 일들도 훈련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 찾기를 바라신다면 이 책과 함께 해보시는걸 추천해봅니다.

《볕 들 날도 있어야지 _ 우울해도 ㅇㅇ덕분에 삽니다》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c*******1 2024.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