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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빗콜의 책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울 꼬맹이들을 위해 하나씩 사서 모은 배빗콜의 책..
배빗콜은 과학과 접목되고.. 아이들에게 재미까지 더해주는 동화책, 그림책을 펼친다.
요 책에서 다루어지는 테마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아기에서 노인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들이 묻는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은 왜 대머리에 늙고 주름이 많은 거예요?"
아이들의 표정은 궁금증과.. 살짝.. 놀리는 느낌도 담고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두 노인은
"우린 아기때부터 주름이 많고 대머리였단다!"라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젊은 지금의 시절을 빼고 생각해보면.. 노인과 아이들은 정말.. 닮은 점이 많다..
태어나..살아가는 순서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아주 코믹한 그림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 훌륭한 책이 아닐지..^^
그렇다고 죽음을 끝으로 아이들을 무섭게 하지도 않는다.. 다음의 세상에 무엇이 될지.. 생각하는 여운을 주는 .. 배빗 콜의 유머가 돋보이는 마무리까지...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할 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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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 태어나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죽는다는 것에 대해 관심과 걱정을 내게 얘기했을 때,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 산 책들 중 한권이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을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손녀에게 얘기해 주는 형식으로 전개되어 있다. 할아버지,할머니의 입을 통해 사람의 일생을 죽 얘기한 내용들이 내게는 억지와 경박스럽게 보였기에,읽고 난 느낌은 사실 배빗 콜 작품중에서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아이는 가장 재미있는 책중 하나로 이 책을 꼽는 것을 보면 어른과 아이의 눈높이 차이가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 느낀다. 무엇이 재미있었을까 다시금 책을 들여다 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