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현대자동차 생산관리 직무 면접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마침 **“렛유인 한권으로 끝내는 전공·직무 면접 자동차 이론편”**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우선, 책의 구성 자체가 굉장히 체계적이다. 자동차 전공 지식부터 시작해서 실제 면접에서 나올 법한 질문들까지 담겨 있어서, 이론 정리와 실전 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었다. 특히 내가 약간 헷갈렸던 엔진 구조나 구동계 관련 부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 도식과 그림도 많아서 딱딱한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직무별로 필요한 내용을 따로 정리해둔 부분이다. 나는 생산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품질관리나 연구개발 쪽은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직무별로 구분해서 읽을 수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왜 이런 설계를 선택했는가?” 같은 질문 사례는 정말 유용했다. 내가 실제 면접에 들어갔다면 당황했을 법한 질문들인데,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달까.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책이 기본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쓰여 있어서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부분은 조금 가볍게 느껴지기도 했다. 심화된 내용을 찾으려면 따로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목표로 하는 직무가 비교적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요구해서 그렇지, 기초가 약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유용할 거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통해 내 전공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면접에서 어떻게 내 답변을 구성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게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반복해서 보면서 내 걸로 만들어야겠다. |
| 나는 그동안 자동차가 하나의 대기업이 주도하여 설계, 제조, 판매한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자동차의 모든 세부적인 공정, 전기자동차의 근황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자동차의 생산은 완성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차종에 따라 차체공정을 분담하는 차체제조회사와 부품제조회사에 의해서 생산된다. 자동차생산에 관여하는 기업체는 새시 및 완성조립공장·제품제조공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제조회사에 따라 공정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다. 자동차의 생산공정은 수입검사에서 시작하여 완성차의 검사조정까지 수많은 공정을 거쳐 조립됨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