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사관련 제법 굵직한 역사책을 여러권 읽어보다가, 조금 작은 사이즈에 정리를 잘 해놓은 책이 있었으면 도움이 되겠다 하는 시점에서 이와나미 출판에서 나온 본 서적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이와나미 시리즈를 여럿 읽어 온지라 신뢰를 가지고 구입하여 읽어 보는데, 일본학자 특유의 오밀조밀함을 발견할 수 있어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요, 반면 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인 독자를 가정하고 글을 이어가기에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대한 영국사를 한권으로 정리한 책을 보고자 한다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일독을 권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