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0)

리뷰 총점 종이책
쉽지 않은 그 이름, 니체,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쉽지 않은 그 이름, 니체,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쉽지 않은 그 이름, 니체,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본 서평은 책세상맘수다를 통해 출판사 초록북스로부터 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니체는 언젠가 꼭 만나고 싶은 철학자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 역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어본 이름이고요. 많은 책에서 재해석되고 있는 철학자이기에, 종종 교양 인문학서적을 읽기
"쉽지 않은 그 이름, 니체,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쉽지 않은 그 이름, 니체,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 본 서평은 책세상맘수다를 통해 출판사 초록북스로부터 책을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니체는 언젠가 꼭 만나고 싶은 철학자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 역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어본 이름이고요. 많은 책에서 재해석되고 있는 철학자이기에, 종종 교양 인문학서적을 읽기도 하는 제게는 '언젠가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이름' 1순위에 올라있답니다.

그러던 중, "니체를 만나라" 라는 책 제목이 제게 확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어렵지만 너무나 유명한 그 이름, "니체". 이 책과 함께라면 니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호기롭게 집어들었답니다.

그런데.........


> 니체를 만나기 전에 그리스 신화를 만나라


니체의 이름을 만나기에는 그 앞에 놓인 산이 너무나 많네요.

디오니소스... 네? 라비린토스... 네?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네...?

니체를 만나기도 전에 수많은 그리스의 신화들이 제 앞을 가로막습니다. 갑자기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여기서 왜 튀어나오고,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는 그 끝을 어찌 붙들어야할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젠장, 니체를 만나러 가는 산의 입구에 들어가기도 전에 문지기로 그리스의 신들이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스 신화라면 어릴적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를 통해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알고 있는 제게는,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이름들에 일단 머리가 혼미해집니다.

저는 참고로 당연하게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름만 들어봤지, 책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자가 자신의 지적 배경으로 써내려간 이 책에 나온 비유들이, 니체 본서에서 튀어나온 것인지 저자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가한 내용들인지 알지 못합니다. 만약 그 의도가 후자라면, 저는 저자가 쉽게 이해하라고 손에 들려준 횟불로 제 손을 불태우고만 있는 모양새가 되는 셈이죠.

아무튼 우선, 니체를 만나기 전에 '디오니소스'에 대해 알아야 할 판입니다. 제가 가진 얄팍한 지식 속 디오니소스는 맨날 술에 취해 처녀들이랑 난교를 벌이곤 하는 술과 포도의 신이자, 제우스의 아들 정도에 불과합니다. 니체는 디오니소의 비극적인 희극에 집중한 듯 합니다. 아마도, 디오니소스의 생이 꽤나 다사다난했기 때문이겠죠. 인간인 어머니는 아버지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도 죽고, 본인은 태어나자마자 모신 헤라에 의해 쫓겨다니는 생을 살았으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오니소스는 즐거운 파티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신나는 신이었습니다. 인간들에게 포도주를 선사한 축제의 신이기도 하죠.

책 속에는 디오니소스 외에도 다양한 신화적 배경이 포함됩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니체를 만나기 전에 그리스신화를 조금 더 공부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저자가 말했듯, 공부한다는 것과 어른이 된다는 것은 맥락을 같이하니까요.


> 끊임없는 공부의 길에서 만나게 될 니체


니체가 말한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길에서 저는 차마 낙타의 길도 제대로 걷고 있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의 짐을 오롯이 감당할 수 있은 다음에야, 낙타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사자의 길과 어린아이의 길은 그 이후에나 걸을 수 있는 다음 도전과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공부하고 어른이 되길 포기하지 않다보면, 언젠가는 저자가 말하는 꽤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저 나이를 먹어서 겉보기 예우만 받는 노인이 아닌,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는 어른이요.

많은 '어른'들이 '나는 어른이 되기 전에 나이를 먹었다.'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그 어른들조차 아직 자신의 인격적 성숙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의미겠지요. 니체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것은, 수많은 공부와 공부가 연결된 성숙의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명하게 나이들기 위해서, 이 책을 길잡이삼아 많은 공부를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 #협찬 #서평단 #책세상맘수다카페 #꽤괜찮은어른이되고싶다면니체를만나라 #니체 #그리스로마신화 #디오니소스 #이동용 #독일철학 #초록북스
m********8 2024.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서평]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초록북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을 들어 올려라. 높이, 더 높이!그리고 다리도 잊지 말아라! 그대들의 다리도 들어 올려라.그대들, 춤을 멋지게 추는 자들이여, 그대들이 물구나무를 선다면 더욱 좋으리라!"(비극)니체는 늘 한결같다. 그가 한 말을 스스로 입에 담아보고, 그가 생각하는 사막을 생각해내며, 그 사막에서 걷고 있는 굳센 다
"[서평]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초록북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을 들어 올려라. 높이, 더 높이!
그리고 다리도 잊지 말아라! 그대들의 다리도 들어 올려라.
그대들, 춤을 멋지게 추는 자들이여, 그대들이 물구나무를 선다면 더욱 좋으리라!"(비극)
니체는 늘 한결같다. 그가 한 말을 스스로 입에 담아보고, 그가 생각하는 사막을 생각해내며, 그 사막에서 걷고 있는 굳센 다리를 떠올릴 줄 알아야 한다.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59 p



니체 전집을 사두고 읽지 않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사는 게 바빠서 읽지 못했다는 구차한 변명을 할 수도 있지만, 이유는 솔직히 다른 데 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음에도, 니체 철학은 저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무엇'으로 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책에 손이 선뜻 가지 않았던 건 니체 철학에 접근하는 것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니체 철학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읽기를 망설이고, 피하기를 반복하던 중 이동용 작가의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를 접했습니다. 이 책을 쓴 이동용 작가님은 수필가이자 철학자입니다. 니체 학장인 스승 발터 겝하르트 밑에서 니체, 쇼펜하우어, 괴테, 포이어바흐, 카프카, 헤세 등 실존철학의 계보에 선 이들의 철학을 전수받고 독일 바이로이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분입니다. 한마디로 니체 철학의 권위자입니다.

이동용 작가님은 많은 공부를 하셨음에도 글을 결코 어렵게 쓰지 않습니다. 이 점이 바로 이 책의 최대 장점입니다. 이 책은 '진짜 어른'이 되고 싶어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저처럼 니체 철학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대학에서 니체 철학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고리타분한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도 잘 되고 인기도 많은 선생님의 강의 말이지요.

니체 철학을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니체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나이만 먹었을 뿐, 진짜 어른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이들보다 유치한 어른들도 있습니다. 보통 좋은 어른이 되려면 롤모델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 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가님은 니체가 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나오는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단계를 이 책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려면 니체를 안내자로 삼으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 공부만 잘 하면, 성실하기만 하면 그냥 바로 멋진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른이 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지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작가님은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에서 니체 철학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 줄 뿐만 아니라, 어른의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비록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더라도, 니체 철학을 잘 알아두면 언젠가는 멋진 어른이 되겠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누군가는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했냐고 비난을 할 수도 있지만, 작가님은 아직 늦지 않았다고 위로해줍니다.

저는 어른이 되기 위해 왜 고난과 시련을 겪는 낙타의 단계가 필요한지를 읽으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유명한 말뜻을, 사자의 단계를 읽으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낙타, 사자의 단계를 거쳐 왜 우리는 결국 어린아이의 단계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의 262쪽을 보면 "어린아이의 정신은 신을 죽인 자의 것이다. 신을 죽인 어린아이는 신의 형상을 새롭게 찾아간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보통 '신'이라고 하면 결코 넘을 수 없는 존재, 우러러 보아야 되는 존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니체에게 '신'은 넘어야 할 대상입니다. 믿었던 신을 죽였다고 해서, 그걸로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는 작가님의 글에 희망을 얻습니다. 그리고 니체의 이렇게 과감하고 혁신적인 철학이 좋습니다. 니체 철학을 몰랐다면, 그저 그런 나이만 먹어가며 외모로만 '어른'일 뿐인 사람으로 늙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으로 니체를 만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음이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이 쉽게 잘 쓰여져 있으니 청소년 독자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꽤괜찮은어른이되고싶다면니체를만나라 #초록북스
이달의 사락 h*******5 2024.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니체의 가르침으로 생각해 보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입니다. 이 책은 독일 철학박사이며 니체연구자로 니체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그 안에서 우리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지 생각해 보게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니체의 가르침으로 생각해 보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입니다. 이 책은 독일 철학박사이며 니체연구자로 니체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그 안에서 우리가 과연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지 생각해 보게 하는데 그렇게 니체의 철학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어른이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그저 단순하게 세월이 흘러 자연스럽게 노화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몸만 나이가 드는 그런 어른이 아니라 정신과 마음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거 같아요. 주변을 보면 저 어르신은 정말 멋지게 나이드셨다 싶은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어떤 분은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 뭉쳐서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꺼 같은 꽉 막힌 어른도 볼 수 있거든요. 나는 과연 어떤 어른이고 싶은가를 생각해 보면 저 나름대로는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어른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딱 꼬집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또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더 철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니체의 철학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공감이 되고 마음에 와 닿는 지혜들이 있더라고요.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책도 그런점에서 마찬가지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니체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 속에서 심연은 주름진 노인의 얼굴을 보여 줄 수도 있고, 죽음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세상에 지쳐버린 초라한 모습이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니체는 늘 철학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죽는 순간까지 배우고 익히는 것을 게을리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괜찮은 어른이 되는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어른을 너무 이상주의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철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철학이 다가오는 부분들이 정말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중에서도 니체의 철학은 쉽지 않은 철학이기도 하기에 그의 철학을 우리의 인생 어떤 부분에 대입하여 생각해 볼 것인지도 중요한 부분이겠더라고요. 그런면에서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책은 니체연구자인 저자의 해석이 곁들여진 책이라 어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중에서도 괜찮은 어른이라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시점에 저에게는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생각하게 해주었던거 같아요.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니체의 철학에서 이 책에서는 그 말을 하는 주체로서 어른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어른도 사람이기에 비현실적인 이미지로서의 어른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와 닿았어요. 저자는 좋은 어른이라는 개념을 빛의 형상으로 밝혔다고 하는데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등장하는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라는 장을 꼽으며 낙타와 사자, 어린아이를 거쳐 가는 변화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낙타의 단계, 사자의 단계, 어린아이의 단계로 1부와 2부 3부의 개념으로 구성하며 이 안에서 우리가 니체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이지요. 낙타의 단계는 서두르지만 않으면 되고 느려도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는 자기와의 싸움에 대해 말합니다. 자기를 극복하기 전에 스스로 극복할 만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나 스스로가 싸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그런 사람이 된 후에 싸워도 늦지 않다는 것이고 여기서는 싸움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낙타는 순종적인 동물로 짐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낙타는 짐을 지고서 사막이라는 현실을 지나가는데 사람은 먼저 낙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자의 단계에서는 힘만 있으면 쇠사슬도 끊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모든 짐을 벗어 던지고 모든 쇠사슬을 끊는 정신을 구현하라고 말합니다. 사자는 저기를 동경하지 않고, 여기를 지배하고 즐기는 동물이라고 하는데 외부적인 상황들에 흔들리지 않는 굳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하며 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하며 금발의 야수로 성장을 거듭하는 사자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이야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린아이 단계에서는 차라투스트라의 동굴로 돌아가라고 하는데요. 이 개념들이 사실 쉽지 않았지만 차라투스트라의 동굴이라는 진정한 쉼터에 대해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현상에 휘둘리지 않고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요구된다는 점에서 이런 부분들을 비유적으로 이야기한 니체의 철학을 해석하여 알려주는 부분들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모든 것을 불에 태운 정신이 모든 것을 상실한 상태를 알게 해주고, 그런 허무주의에 빠진 정신은 바로 어린아이의 것이 되지만, 그런 어린아이는 거기서 비탄과 한탄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데 정신이 늙어버린 늙은이도 나고, 새로운 신을 찾아가는 어린아이도 나라는 부분에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심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삶을 살아가면서 꽤 괜찮은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에게 자극을 주고 좀더 나은 길로 이끄는 지혜를 니체의 철학을 통해 생각해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달의 사락 i*****6 2024.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나를 담금질 해주는 책이에요.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나를 담금질 해주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초록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현명하게 나이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니체의 가르침..정말 구미가 당기지않나요?!니체는 독일의 철학자에요.표준국어대사전에나와있는 인명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ㆍ시인(1844~1900)으로 실존 철학의 선구자로,기독교적 민주주의적 윤리를약자의 노예 도덕으로간주하고 강자의 군주 도덕을찬미하였으며,그 구현자를 초인(超人)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나를 담금질 해주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초록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현명하게 나이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니체의 가르침..
정말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에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는 인명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ㆍ시인(1844~1900)
으로 실존 철학의 선구자로,
기독교적 민주주의적 윤리를
약자의 노예 도덕으로
간주하고 강자의 군주 도덕을
찬미하였으며,

그 구현자를 초인(超人)이라
명명하였데요. 근대의 극복을
위하여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고,
피안적인 것에 대신하여
차안적인 것을 본질로 하는
생을 주장하는 허무주의에 의하여
 모든 것의 가치 전환을
시도하였답니다.

저서로는 ≪비극의 탄생≫,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어요.

저는 니체의 25가지 조언중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라는 조언을 좋아해요.

그런데.. 지금의 저의 상황을
살짝 오픈해보면 
10년전 결혼을 하며 에너지
넘치던 예쁜 아가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날 닮은 아이 넷과 지지고볶느라
깊어져만가는 미간주름과
오늘을 사랑하기보다는
오늘을 견뎌내는데에 급급한
모습만 되풀이하고 있어요ㅠ

마냥 어릴 거 같기만하던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그만큼
자아가 견고해지니 스스로의
생각들도 자라나는게
이제 눈에 보이니까 엄마이고
어른인 저는 겁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른이 어른스럽게 보여야하는데
지금의 저는 여유가 없어서
도태되는 기분이 강하게
들고.. 뭔가 조언이 절실했어요.

니체를 만나니 한결
마음이 정리가 되어서
편안하네요????


이 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는
이동용작가님이 지으셨는데
이작가님은 수필가이며
철학자이세요.

독일 바이로이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실존철학의
계보에 선 니체, 쇼펜하우어,
괴테, 포이어바흐, 키르케고르,
바그너, 릴케, 카프카, 헤세
철학을 전수 받으셨데요.

니체의 철학은 비유가 많아
어렵고 난해한데 
니체의 철학 핵심인 인간이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주신답니다.

니체의 철학 해설서가 아닌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의
조언으로 받아들 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어요.

낙타, 사자, 어린아이...

낙타가 되어 세상살이의
고난을 견뎌내고,
사자가되어 진정으로 자유를
추구하며,
어린아이가 되어 세상을
받아들이고 즐겨라!

낙타는 자신에게 주어진
짐을 거부하지않는다더라고요~
그 짐을 짊어지고 사막을
걷는다.. 자기자신과의 싸움..
고뇌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죠ㅠㅠㅠㅠ

니체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삶의 문제는 사는 것이지
죽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일 뿐!
베풀지 않고 얻고자 한다면
그야말로 이기적인 것이다.

가장안타까운 사람들은
남을 탓하는 사람들이다.

나의 꿈이 클수록 짊어져야
할 짐도 커질 것이다.


나는 위대한 경멸자를
사랑하노라.

극복을 원한다면 경멸부터
해야 해다.

삶을 위해 목숨을 거는
자의 용감한 행동이
니체가 바라는 것...

저는 기독교인이라
니체의 기독교적 민주주의적
윤리를 약자의 노예라고
표현한 거에 반감이
살짝 있지만 하고싶은 말을
빙빙돌리지않고 
직설적으로 전해주는
진심어린 메시지들에는
찬사를 아끼지않고 싶어요.

니체는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싸울줄 아는 정신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결국엔 혼자있는 시간을
맞이해야하기에 자신을 사랑해야
힘든 상실의 순간이 찾아와도
내가!! 이겨낼 수 있다고요.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나의
구원자가 된다.

무기력하지 않고 괜찮은 어른이
되려는 정신이라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추호도
물러섬을 보이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이런상황에선
이렇게 행동하라고
세세하게 알려주진않지만
자기 자신을 단련시킴으로
정신을 무장시키니
그 어떤 힘든 순간도 다
이겨낼 거 같아요.

저는 현재 나의 아이들에게
어른스럽게 보여지길
바라는 마음이 컷었지만
니체를 만나고난 지금은

굳이 연기하듯 하는
어른흉내는 집어치우자!
나의 내면이 강해지면
내 모습도 자연스레
더 단단한 어른의 모습으로
내아이에게 비춰지겠지.

조바심내지말고
오늘을 견뎌내는게아니라
나는 오늘을 잘 살자.

오늘을 잘살기위해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집안일
하며 계획을 세워봐야
겠어요^^

이동용작가님의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니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려울 것만 같은
철학가 니체의 철학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안내해주는 이동용작가님
고맙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초록북스 #꽤괜찮은어른이되고싶다면 #니체를만나라
g******i 202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록북스]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초록북스]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몇 번을 읽어보아도 니체의 아포리즘을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자세한 해설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서평 코너에 [초록북스]에서 출판한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제 마
"[초록북스]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몇 번을 읽어보아도 니체의 아포리즘을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자세한 해설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서평 코너에 [초록북스]에서 출판한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제 마음을 읽은 것 같은 책을 발견했으니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서평 신청을 했습니다.

배송 온 책을 펼쳐 보는데, 중2때 멋모르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 후로 니체는 쳐다보지도 않다가 니체 광풍에 휩쓸려 자의 반 타이 반으로 읽은 책들이 온전히 이해 되지 않아 답답했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답답힘도 이제 끝이구나 싶었지요.

이 책의 작가이신 이동용 작가님께서는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로 가 니체 학장인 스승 아래에서 니체, 쇼펜하우어, 괴테, 포이어바흐, 크르케고르, 바그너, 릴케, 카프카, 헤세 등 실존 철학의 계보에 선 이들의 철학을 전수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에서는 니체의 아포리즘을 해석하며 위에 나열한 분들의 사상에 대해서도 니체의 사상과 비교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니체 학장인 스승 밑에서 공부하신 분께서 쓰신 책답게 니체에 대한 전문가의 관점에서 해석해 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작가님의 경험을 예로 들어 살명해 주시기 때문에 난해한 아포리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낙타의 단계, 사자의 단계, 어린아이의 단계,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낙타의 단계는 자기와의 싸움을, 사자의 단계애서는 낙타의 단계에서 짊어 졌던 모든 짐을 벗어던집니다.
마지막 어린아이의 단계는 니체가 어린아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남겨 놓지 않았지만 '초인, 어린아이. 어른'의 세 가지의 개념을 묶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니체의 시 '질스 마리아'에 등장하는 '선악의 저편'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질스마리아'는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시골 마을의 이름입니다.
이 시에 등장하는 '선악의 저편'은 니체가 말하는 천국을 의미하는데 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는 '배타적 이분법'을 버리면 보이는 천국입니다.
성경속 에덴 동산에도 선과 악이 공존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는 신의 동산에 먹으면 안되는 나무 열매도 있고 악마의 본색을 숨긴 뱀도 존재하는데 그런 곳을 에덴동산 이라고 불렀다는데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신의 동산이라고 하면 선한 것만 존재하는 것이 마땅한데 말이죠.

'사람은 신이다'라는공식은 니체 뿐 아니라 포이어바흐와 키에르케고르도 지속적으로 언급한 이야기 라고 합니다.
하지만,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한 데 반해 키에르케고르는 가명을 쓰며 소극적으로 집필 했고 포이어바흐는 기독교의 교리에 맞서기 위해 교리를 끊임없이 꺼내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독일철학에 정통하신 분께서 글을 쓰셨으니 이런 비교가 가능한 거겠죠?

니체가 난해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시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니체 뿐 아니라 다른 철학자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하시기 때문에 더더욱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답답했던 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3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니체 만나기
"니체 만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예전에 어릴 때는 40대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40대가 된 나를 보았을 때 여전히 어릴 때 그대로 나이만 먹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어른이라는 말에 부담이 느껴지고 젊게 산다는 말을 듣는 게 좋은 거라며 어른이 아닌척 하며 산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왜 그런가 했더니 어른이라는 개념을 완벽하고
"니체 만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예전에 어릴 때는 40대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40대가 된 나를 보았을 때 여전히 어릴 때 그대로 나이만 먹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어른이라는 말에 부담이 느껴지고 젊게 산다는 말을 듣는 게 좋은 거라며 어른이 아닌척 하며 산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가 했더니 어른이라는 개념을 완벽하고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그려두고 있으니 그렇지 못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어른이 아니고 싶었던거 같아요

저자는 이러한 제게 좋은 어른 되기를 원한다면 니체를 안내자로 삼아보라고 말해줍니다

저자는 니체 철학적 이념을 가장 잘 설명해준 부분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등장하는 3가지 변화에 대하여라는 장을 인용해서 낙타, 사자, 어린아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책을 구성했어요

-1부 낙타의 단계:느려도 좋아 서두르지만 않으면 돼- 편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발췌해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람이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은 죽음 앞에서도 내놓을 수밖에 없을 거라고 합니다

이런 질문과 함께 정신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사는 것이 문제이지 죽는 것이 문제는 아닌거죠

무에 삶의 중심을 두면 이성과 본능 전체가 말썽을 피우고 많이 생각하는 존재가 무에 불가한 말에 휘둘리면 답이 없다고 하죠

거짓말도 자주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형성되면 거짓말도 진실처럼 들리게 되죠

이 글을 보며 리플리 증후군이 떠오르더라구요

거짓말을 계속하면 거짓이 진실인듯 착각하며 그 속에서 살게 되는 삶인데요

사람들은 가끔 본인의 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 때를 잘 견뎌내야하는데 이겨내지 못하고 거짓의 옷을 입게 되는 거지요

이런 것이 바로 이성의 한계인 건데요

이성적 존재는 귀신도 본다는 것이 문제이죠? 아무것도 아닌 그림자를 보고서도 이성의 눈은 괴물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삶의 중심은 반드시 삶 속에 두어야 하죠 현세의 의미를 무시하고 내세의 의미로 지금 이 순간을 희생시키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이 말도 참 공감이 갔어요

지금 현실의 고통을 참으며 미래를 위해 견뎌내자 이런 마음이나 죽음 뒤에 내세의 무언가를 위해 현세를 희생한다는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아야 한다, 한 시간을 살아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단 1분 1초라 해도 자기 자신의 인생임을 인정하고 거기서 의미를 추구해야 한다, 순간이 인식될 때 영원히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 깊이 와닿았는데요

그저 현재의 쾌락만을 좇으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도록 애쓰며 살고 그런 모습들이 멋진 어른의 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본 책은 어려운 부분들을 차근차근 읽으며 생각할 거리들을 편안하게 안내해주는 안내자 같은 책이라서 옆에 두고 읽으며 생각해보기 좋은 책입니다
l******i 202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지금도 쉽게 대할 내용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도덕 책에서 잠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라는 두 줄 정도 그리고 대학에서 교양으로 들었던 철학 수업에서 두 번째 만나보았던 니체는 왜 그렇게도 어려웠던지 한글이니까 끝까지 읽은 후 책을 덮고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던... 그냥 뭐지? 뭐야? 뭔데? 만 반복하다가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지금도 쉽게 대할 내용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도덕 책에서 잠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라는 두 줄 정도 

그리고 대학에서 교양으로 들었던 철학 수업에서 두 번째 만나보았던 니체는 

왜 그렇게도 어려웠던지 

한글이니까 끝까지 읽은 후 책을 덮고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던... 

그냥 뭐지? 뭐야? 뭔데? 만 반복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출석 점수만 받자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초등학교 아이 엄마로 만나게 된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에서의 

니체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어른이 그것도 어느덧 중년의 어른이 되었지만 

나의 삶은 과연 온전한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자본주의라는 현실 속에서 끝도 없이 점점 작아져 어느덧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나이기에 

치열하게 삶을 맞이하고 싸우라는 그래서 초인이 되라는 니체의 말들은 

더욱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였답니다. 


자기 안으로의 자기극복, 나를 이해하였는가? 

한계를 깨닫고 그것을 넘어서는 인간 스스로 초인이 된다는 것 

바로 니체처럼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인생이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으므로 

 하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또 다른 한계를 설정하고 마치 질문을 하고 대답을 구하듯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에서는 

니체의 여러 서적들의 글들이 다수 인용되지만 

특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의 상징들 중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단계에 따라 괜찮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의 흐름을 만들고 있어요. 


"낙타는 짐을 지고서 사막이라는 현실을 지나간다. 사람은 먼저 낙타가 되어야 한다." 

"모든 짐을 벗어던지며 자유를 찾아 자기 삶의 주인으로 등극하는 것에 사자의 정신이 필요하고 

저기를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를 지배하고 즐기는 것이 사자이다." 

"미리 정해둔 선과 악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삶 자체에 대한 긍정' 그것이 바로 어린아이의 것이다." 


희망과 재앙은 하나의 사물에 지닌 두 개의 얼굴이고, 

이것은 시각의 차이 바로 인간의 눈이 문제라는 뜻이라고 말해요.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우리는 하나의 면만을 보게 되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또 다른 면이 숨어져 있게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볼 것인지 결정하면서도 

보지 못한 반대의 부분도 늘 염두에 두어야 하겠죠. 

바로 대립이 보여주는 현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배타적 이분법이 아닌 포용적 이분법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해요. 


니체의 삶 자체도 어찌 보면 투쟁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가족의 기대를 버리고 접은 신학의 길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 임용된 문헌학 교수로의 삶에 안주했더라면 

그냥 머물렀다면 죽어서도 기억될 불멸의 니체는 남아있지 않았겠죠. 


어렸을 적 주위의 어른들은 언제나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안돼" 

그렇지만 어른이 된 지금 원하던 것들을 할 수 있나 생각해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크고 가슴 벅차던 꿈들은 자꾸만 작아지고 사그라들어 

어느 틈엔가 현실이라는 한 귀퉁이에 그냥 먼지처럼 붙어 있는 것 같기 때문이죠.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괜찮은 어른 그것도 꽤 괜찮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니체의 안내를 받기를 바라며 저자는 글을 이어 나가고 있어요. 

보다 접하기 쉽게 저자 본인의 경험이나 연구해 온 것들을 바탕으로 

해설해 놓은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는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를 잃어버리고 표류하는 나에게 

삶이란 것을 직관할 수 있도록 비로소 자신의 내면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요. 

늙어도 아름다운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 조금 더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y******k 202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출처] [서평후기관리][초록북스]<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10명 ( 11/7 )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루시퍼비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니체 철학에서 건져 올린 주옥같은 통찰!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니
"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니체 철학에서 건져 올린 주옥같은 통찰!


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

니체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사상은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구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니체 스스로 '나는 읽히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한 만큼,

니체의 철학은 특유의 난해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니체는 짧고 비유적인 표현으로 글을 썼는데, 이는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고,

얼핏 보면 모순되어 보이는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이번에 만난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책에서는

니체의 주요 사상을 '꽤 괜찮은 어른 되기'라는 시각에 맞춰 쉽게 풀어내고 있으며,

단순한 니체 철학 해설서를 넘어 한 권의 철학 교양서로도 

매우 유용하게 읽혀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의 책의 저자 이동용 박사는 국내의 독보적 니체 연구자로,

니체의 핵심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과 비유를 해설해주며,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적합한 예시와 적용까지 서술해주고 있어서

니체 철학을 알고 싶은 우리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니체의 철학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은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잃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니체의 가르침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니체는 우리에게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라고 말합니다. 외부의 환경, 

지배적 이념 따위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는 초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니체의 철학에는 가치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숱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니체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정말로

강한 존재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에 지쳐 자기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니체의 글을 보면서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혼자, 홀로 걸어야 한다>

니체가 들려주는 끝도 없는 이야기의 주인공 '혼자, 홀로!'

인간의 인생은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만이

자기 삶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 뿐입니다.

목숨이 두 개라면 하나쁨 희생기키는 것은 쉬울 것이지지만, 

목숨은 단 한 개뿐이기에 모든 인생은 단 항 번의 기회뿐입니다.


<자기 자신과 싸울 줄 아는 정신이 요구된다>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과 싸울 줄 아는 정신이

요구됩니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나를 극복해 여기까지 왔는지를.

나는 얼마나 많은 나를 죽이고 나서 승전가를 불렀는가를.


<결국에는 혼자가 되는 게 인생>

니체는 "나 홀로 가련다." 이 말을 규칙적으로,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인생은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참고 견디는 일에 만족해서는 안 되고,

'오래오래 즐거운 마음으로'살아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것이야말로 니체가 바라는 삶의 형식입니다.

무엇을 대하든 즐겁게 대해야 합니다.




 

p*******7 202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아이가 커가고 있다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나이가 많아지는것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도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삶의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 이런 과정에서 배움이 되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 이
"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아이가 커가고 있다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나이가 많아지는것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도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삶의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 

이런 과정에서 배움이 되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 

이번에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니체의 가르침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니체 하면 신은 죽었다"는 선언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기도교적 가치관이 현대 사회에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말하며 사람들이 새로운 도덕과 의미를 스스로 창조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 그 철학자 

음.. 그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 니체의 철학이 어떻게 나를 진정한 어른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기대하며 책을 읽어본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과 삶을 먼저 이야기 한다.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니체는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낙타, 사자, 어린아이’ 3단계로 설명한다. 즉 낙타는 고난을 견디는 태도를, 사자는 기존 가치를 부정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힘을, 어린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서 세상을 받아들이는 것을 상징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니체에게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1부 ‘낙타의 단계’에서는 스스로 현실 속 어려움을 극복할 만한 존재가 되어야 하며, 그만큼 세상에 맞서 싸울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2부 ‘사자의 단계’에서는 세상의 모든 쇠사슬을 끊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즉 다른 것을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즐길 수 있게끔 해준다. 마지막으로 3부 ‘어린아이의 단계’에서는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가식과 허물을 벗고, 긍정적인 생각과 관점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받으려면 우선 배우려는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길을 물을 용기도 필요하지만, 그 길에 머무르려는 고집도 필요하다. 그 길이 사막에 있다고 해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곳이라 해도 겁먹지 말아야 한다.

 죽음이 곁에서 위협해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살고 싶으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기 때문이다. (32)

자기 자신과 싸울 줄 아는 정신이 요구된다

내 안에 실이 있다. 내 안에 길이 있다. 내 안에 답이 있다.

내 안에 꿈과 희망이 있다. 나 자신이 미궁일지언정 두려워할 일이 못된다. 

그런 미궁 따위는 길을 찾아 되돌아 나오면 된다. 실을 붙들고 버텨주는 것이 관건이다. 

정신줄을 붙들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중략)

자기 안에 안주하는 게으른 자는 니체의 독자가 될 수 없다.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과 싸울 줄 아는 정신이 요구된다. 

...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나를 극복해 여기까지 왔는지를

나는 얼마나 많은 나를 죽이고 나서 승전가를 불렀는가를(40)

책은 니체의 사상을 꽤 괜찮은 어른되기 라는 주제에 맞춰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맘에 와닿은 문구가 너무 많아서 

적다보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인용은 2개만 하였다. 

책을 통해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자신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실수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않고 그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한다. 이는 책임감이라는 신뢰를 샇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책을 읽고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의 지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 학습의 자세를 가지고 

호기심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자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감정 조절 능력은 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하고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신뢰를 샇고 솔직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친구 가족 동료와의 관계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지를 주고 받는 것은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또한 나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갖게 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나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실패를 통한 성장을 강조하는데 실패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배움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필요하다. 각 경험을 통해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한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나 자신 그대로를 존중할 것 그리고 삶은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유연한 사고를 할 것 등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이는 단순히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지속적인 나의 성장과 발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이뤄질 것이다. 나를 이해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며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할 것

이런 노력들이 모여 괜찮은 어른으로서의 삶을 만들어 줄 것이다. 


삶은 과정이고 그것이 삶의 본질이고 삶은 멈춤이 없어야 한다

삶은 시간속에서 진행될 뿐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g*****5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니체는 마치, 현대인이 앞으로 앓게 될 모든 정신적 고뇌를 혼자 도맡아 선제적으로 앓아 내기라도 한 듯, 진정한 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철학적 천재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에 걸맞게 성숙한 세계관이 몸에 배어야 하는데, 니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일생을 두고 한 번도 맞닥뜨리지 못할 추싱적인 난제를 다룬 딴세상의 신선이 아니라, 어른이라면 누구나 골머리를 앓고 갈등했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내용보기
니체는 마치, 현대인이 앞으로 앓게 될 모든 정신적 고뇌를 혼자 도맡아 선제적으로 앓아 내기라도 한 듯, 진정한 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철학적 천재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에 걸맞게 성숙한 세계관이 몸에 배어야 하는데, 니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일생을 두고 한 번도 맞닥뜨리지 못할 추싱적인 난제를 다룬 딴세상의 신선이 아니라, 어른이라면 누구나 골머리를 앓고 갈등했을 만한 이슈에 대해 감각적이고도 직관적인 언어로 그 해명을 시도했기에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지난 시대의 독일인이기에 한국 독자에게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을 수 있는데, 저자 이동용 박사님이 더욱 쉽고 일상적인 설명으로,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속시원하게 풀어 주십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자도 자신의 먹잇감이 된 동물에 대해 사냥을 마치고 경멸감을 느낄까요? 이 책 p79에서 <차라투스트라....>를 재인용한 구절이 잘 설명하듯,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해 경멸을 표출하는, 좀 독특한 감정 성향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 경멸감이란 약하고 무능하고 열등한(그렇게 판단되는) 무엇인가에 대해 느끼는 단순한 우월감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이 저런 무기력하고 위험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겠다는 어떤 위기감이 그리 발현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간에, 대체로 인간은 (만약 그가 성숙한 어른이라면) 그런 경멸감을 느끼는 자신에 대해 그리 편한 태도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약한 타자에 대한 경멸감이라면, 아 내가 이래서는 곤란하겠다며 비겁한 자신에 대해 책망할 줄도 압니다. 만약 내 자신에 대한 경멸이라면, 그게 경멸감 같은 낮은 차원의 감정에 계속 머물게 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으로 오르게 스스로를 재촉할 줄도 압니다. 
그러나 니체는 이런 경멸감에 대해, 스스로를 애써 부정하지 말고 좀 더 솔직해질 것을 권합니다. 일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그 자체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어떤 감정이 솟아오를 때 일일이 이를 성현, 석학의 가르침에 대응하여 더 고상한 무엇으로 치환하는 건 대단히 피곤할 뿐 아니라 아무나 수행할 수도 없는 과업이라고 하겠습니다. 니체는 구태여 감정을 속일 게 아니라, 있는 힘껏 한계에 부딪혀 과연 내 자신이 경멸받아 마땅한 저 다른 패배자들과 같아질지, 아니면 그 한계를 뛰어넘는, 이전의 나와는 다른 차원으로 도약할지, 현실의 좌표에서 어디 나 자신을 제대로 점검해 보라고 합니다. 어떤 안온한 울타리 안에서 나 자신을 과잉보호할 게 아니라, 승리자와 패배자 사이에서 과연 내가 어느 그룹에 속할지 칼 같은 잣대로 숨김없이 회피않고 마주쳐 보라고 외칩니다. 독일어의 Wildnis, 영어의 wildness도 우리말로 옮길 때 오해를 사기 좋은 단어들입니다. p158에서 저자께서 잘 설명하시듯이, 이걸 구태여 황야 등으로 옮기기보다, 야생, 야만, 자유분방 등을 뜻하게 번역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니체의 심상에서 사자가 궁극적으로 드러내는 바는 바로 "자유"입니다. 사자는 야생에서 절대 강자이기에 그 무엇에도 예속되지 않으며, 어떤 강제력 앞에 쉽게 굴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사자 역시 자신보다 강하거나 덩치가 큰,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앞에서 때로 목숨을 건 사냥을 감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겁하게 타자의 폭력 행사 앞에서 물러날 필요까지는 없기에, 사자의 삶은 호쾌하고 사내다우며 행여 일격을 당하고 사바나의 그늘에 피흘려 눕더라도 그의 여생에 아무런 회한이 없습니다. p159에 잘 나오듯, 끝없이 이어지는 도전의 사슬을 지혜롭고 끈기 있게 풀어나갈망정 운명 앞에 체념하거나 비참하게 좌절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자의 삶이요, 또 자유로운 인간의 지향이라야 합니다. p170에 잘 나오듯, 니체는 흔히 "신은 죽었다"는 말을 한 철학자로 알려졌습니다. 자 그럼 신이 죽었으니, 악마는 세상 살판났다는 듯이 설치는 세상이 되었다는 뜻일까요? 악마가 그토록 득세하게 되었다면 우리 인간은 윤리 도덕은 땅바닥에 갖다버리고 악마의 길을 따르면 그만일까요? 니체는 그런 말을 하고자 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교가 은연중에 사람들의 마음에 심은 패배주의, 수동적 삶, 세상의 악에 끌려나니며 마침내 굴복할 수밖에 없는 노예적 평화주의 따위를 비판하려 들었던 것입니다. 니체가 말한 신이 죽었다는 건, 사문화한 규범에 더이상 기대지 말고, 십계명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나를 지켜 주겠거니 막연히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싸워서 쟁취하고 개척해 나간다는 의지를 다지라는 뜻으로 우리는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니체가 말한 자유인의 삶이니 말입니다. 
v*****7 2024.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