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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식물을 탐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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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가 나오면 부끄럽게도 무지를 드러내는 엄마네요. 아무리 도시에서 자랐다지만... 정말 식물은 다 비슷해보인답니다. 다행이 신랑은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많은 식물 이름을 알려주곤 하죠. 그런데, 들어도 잘 모르겠는 건.. 어쩜 좋을지... 신랑을 만난 후 애기똥풀을 알게됬네요. 애기똥처럼 보이는 노란색 즙이 나오는 모습이 참 신기했답니다.   우리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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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가 나오면 부끄럽게도 무지를 드러내는 엄마네요.

아무리 도시에서 자랐다지만... 정말 식물은 다 비슷해보인답니다.

다행이 신랑은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많은 식물 이름을 알려주곤 하죠.

그런데, 들어도 잘 모르겠는 건.. 어쩜 좋을지...

신랑을 만난 후 애기똥풀을 알게됬네요.

애기똥처럼 보이는 노란색 즙이 나오는 모습이 참 신기했답니다.  

우리 아이는 부디 아빠를 닮아 식물에 대해 잘 알기를 바라기만 했는데,

여기, 식물을 친절히 비교(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것)해준 책이 있네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글, 사진 : 윤주복

그림 : 류은형

출판사 : 진선아이

 

보통 어린이용 식물도감이라 하면,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이 책은 각 꽃의 사진들이 있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의 첫장에는 머리말과 차례가 있고,

특이하게도 그 밑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아이는 안 읽고 휙~ 넘어간 부분이지만, 엄마가 읽고, 이대로 아이와 활용하면 되니 문제없습니다.

1~3번까지는 이 책을 보면서 해결 가능하고,

4번부터는 밖으로 나가야 하네요. 그럼 책을 볼까요?

 

역시 이 큼직큼직한 사진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비슷한 두가지의 식물을 바로 옆에 보여주고 있어서

어디가 비슷하고, 어디가 다른지 확실이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먼저 비슷한 두 종류의 식물 이름을 제목에서 알려주고

큰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비슷해보이는 식물들이라 그런지 먼 친척 종류가 많네요.

그리고 가운데 분홍색 띠에는 각 식물의 특이점을 몇가지로 나누어 비교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각 식물의 사진과 각 부분의 이름과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들레와 큰방가지똥.

정말 이름도 특이하죠? 민들레는 많이 듣고 봐서 알고 있는데,

큰방가지똥이라는 식물은 처음 들어봤어요.

그런데 이 큰방가지똥이 민들레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꽃색깔도 비슷하고, 심지어 열매모양도 비슷하고..

솜털처럼 생긴 모양이 민들레인줄 알고 불었는데, 큰방가지똥일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다만 이 둘은 꽃송이 밑부분과 잎모양이 다르고, 민들레는 잎을, 큰방가지똥은 봄에 뿌리잎을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줄기를 잘랐을때 아기의 똥 색깔같은 노란색 즙이 나오는 애기똥풀과

피같은 붉은색 즙이 나오는 피나물.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잘도 지었습니다.

이 두식물도 잎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꽃모양과 열매모양등이 비슷해서 줄기를 잘라 즙의 색깔을 보기 전엔

어떤 식물인지 알아맞히기 어려울 것 같더군요.

 

정말 세상에는 비슷한 식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며 보면 같은 식물이라고 착각할 식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많은 부분이 다르기도 하고,

그냥 봤을때 구분할 자신이 없을 정도로 특징까지도 비슷한 꽃들도 많네요.

이 책을 통해서 식물들의 각 부분별 이름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아이와 꺄르르 웃으며 열심히 책을 본 후 책을 덮고,

집 주변의 꽃들을 탐구해보기로 했습니다.

집부터 아이 학교까지 가는길에 핀 이름모를 꽃들이 참 예쁩니다.

나팔꽃 외에는 이름을 모르겠더군요.

여름방학에 아이와 시골에 가서 책에서 본대로 식물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꽤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아이와 함께 꽃, 줄기, 잎 모양과 열매의 모양, 향기 등등을 관찰해보고

사진 찍어보고 기록해보면 여름방학 훌륭한 탐구생활이 되겠네요.

책을 통해 식물을 어떻게 관찰하면 좋을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방학에 앞서 참 좋은 책이네요.

d*******i 2014.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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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낳기 전에는 전혀 관심분야가 아니었던 자연이 아이들을 키우면서는 가장 관심있는 분야로 되었어요.. 제가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 자라 그런지 모르지만, 그 땐 온갖 나무와 풀 그리고 숲이 장난감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자랐으면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럴만한 환경은 아닌 듯 싶어 안타까워요.. 지난해 생태 강의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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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낳기 전에는 전혀 관심분야가 아니었던 자연이

아이들을 키우면서는 가장 관심있는 분야로 되었어요..

제가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 자라 그런지 모르지만, 그 땐 온갖 나무와 풀 그리고 숲이 장난감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자랐으면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럴만한 환경은 아닌 듯 싶어 안타까워요..

지난해 생태 강의를 들으면서 식물도감, 나무도감, 곤충도감 등 도감에 관심을 좀 두게 되었어요..

진선출판사에서 나온 도감들을 꽤 유용하게 활용했었거든요..

그래서 전 전선출판사 도감들을 좋아해요..

 


전엔 아이들과 함께 스티커 도감을 만나 보았는데..

이번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이 출간되었네요..

표지만 보더라도 실사 위주의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비슷해서 헷갈리는 식물들이 종종 있어 아이들이 물어볼 때 멈짓했던 기억이 있기에

요 책이 넘 넘 반가웠어요..

 


이렇게 식물의 어느 부분을 비교해야 하는지 차츰 알게 되면서 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등과 같은 식물의기본적인 구조도 이해하게 되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식물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방법까지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전 시골에서 정말 들판을 뛰어 다니며 지냈는데 그 때 보았던 식물들이 몇 몇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전 그 식물들의 이름은 모르고, 어느 장소에서 봤었다는 기억만 남아 있네요..

아무래도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부족했던 듯 싶어요.. 관심도 부족하고..

그러면서 나 어릴 때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사물을 보는 눈이 지금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해 봅니다.

 


차례를 살펴 보니 낯익은 식물들의 명칭도 보이고,

처음 듣는 듯한 식물들의 이름도 보이네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모습이 서로 닮은 두 식물의 특징을글과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꼼꼼히 비교하여 살펴보세요.

두 식물의 꽃, 잎, 열매, 줄기 등을 비교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세요.

화단과 공원, 들과 숲에서 만난 식물의 이름을 찾고 비슷한 식물을 구별해 보세요.

여러 식물을 관찰하면서 각 부분의 기본적인 구조도 살펴보세요.

식물 이름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알아보면 식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고 아이들과 식물들을 이렇게 보면 그 식물에 대해 아이들이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처음 만나게 된 식물은

뱀딸기와 산딸기랍니다.

저 어렸을 적 기억에 산딸기는 많이 따 먹었거든요..

그런데 논두렁에서 많이 보았던 뱀딸기는 따 먹은 적이 없었어요..

이름 때문이었는지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열매 속까지 제대로 보고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어렸을 적 집에 모과나무가 있었음에도..

올해 처음으로 모과나무 꽃을 본 듯 해요...

우연히 아이들과 길을 걸어가다 분홍색 예쁜꽃을 만났어요..

어쩜 꽃이 이렇게 예쁠까 하면서 한참을 봤는데..

그 나무가 모과나무더랍니다.

그런데 명자나무는 만난 기억이 없네요..

정원수나 공원수로 심어 기른다고 하니 공원에 가면 유심히 찾아봐야겠어요..

 


개잎갈나무와 사방오리에요..

이름은 처음 듣는 식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꽃봉오리나 솔방울 모양을 보니 본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 적 산을 그렇게 뛰어 다니며 놀았는데..

정작 나무는 그냥 나무였을 뿐 학습으로 연결되지 못했나 봅니다.

왜 그 땐 그 나무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목과 비자나무에요..

주목에 빨간 열매가 열린다는 것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 열매를 먹어도 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한 번 맛 봤는데..

달콤한 맛이 났었어요. 씨앗은 바로 뱉고..

그 달콤한 맛에 울 딸도 넘 맛나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나요..

열매는 먹어도 되는 거 맞죠??

 


산길을 걸으며 만난 생강나..

그 때는 늦가을이어서 생강나무의 꽃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산수유와 닮았다는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나요..

가을에 산수유 나무 열매를 따던 분들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자세히 봐야 구분할 수 있을 듯 싶네요..

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여요..

 


닥나무를 만난 것도 늦가을이어서

열매는 사진으로 첨 보네요..

뽕나라는 이름은

아이들이 열매를 따먹고 방귀를 뽕뽕 뀌어서 지어졌다네요..

이런 나무의 유래를 아이들이 보면 나무에 더 흥미를 갖게 되는 거 같아요..

닥나무 열매는 산딸기와 비교해 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

열매 모양이 비슷해 보여요..

 


칡과 등이에요..

감아져 올라가는 줄기 모양이 반대방향이라는 것..

이 줄기 모양을 보면 "갈등"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요..

칡 갈, 등나무 등

 


오늘 자전거 타고 놀던 울 딸과 만난 큰방가지똥이네요..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집에 들어가서 찾아 보자고 했는데..

그 꽃이 큰방가지똥이었어요..

확대된 사진만 봐서 실제로 본 꽃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이름 모를 들꽃으로 생각하고 지나가게 되는데..

오늘은 울 딸 덕에 용케 큰방가지꽃을 유심히 보게 되었네요..

 

정말 오이와 참외는

열매가 열리기 전 꽃만 보면

오이꽃인지 참외꽃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보통 다른 책들을 통해 만난 식물은

한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사진들이어서 그 사진을 찍은 계절이 아니면

같은 식물 찾기가 수월하지 않은데..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은

꽃, 잎, 열매, 씨앗 등을 다 보여 주어서..

특정 계절이 아니더라도 그 식물들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더 많은 식물들을 만났으면 하는 욕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이기에 더욱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s*******h 2014.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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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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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별공주는 매주 숲체험을 다니면서 주변의 식물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이름도 궁금해하고 어떤 꽃을 피우는지 궁금해한다지요. 사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식물들이 살고 있는데도 우리는 이름도 특징도 잘 모르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도 그런것이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비슷한 식물들이 많지요. 그런점에서 이책은 비슷한 점과 다른점을 보여주면서 비교하여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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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별공주는 매주 숲체험을 다니면서

주변의 식물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이름도 궁금해하고

어떤 꽃을 피우는지 궁금해한다지요.

사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식물들이 살고 있는데도

우리는 이름도 특징도 잘 모르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도 그런것이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비슷한 식물들이 많지요.

그런점에서 이책은 비슷한 점과 다른점을 보여주면서 비교하여

식물의 이름을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활용법이 소개되어있어요.

제일첫장은 열매가 딸기모양으로 비슷하게 생긴 두 식물을 비교하고 있어요

뱀딸기는 겨울에 줄기가 말라죽는 풀이고

산딸기는 단단한 줄기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나무라고 하네요.

식물도감답게 실사위주로 되어있고요

자세한 설명이 비슷한 식물들끼리 짝을 지어 소개되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서로 비교해가면서 특징을 익히게 되는 책이랍니다.


왠지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는 오이와 참외.

참외는 맛이 좋아서 진짜 오이라는 뜻으로 ' 참오이 ' 라고 부르던것이 변해서

'참외'가 되었다고 해요.

책으로 저도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이와 참외는 가까운 친척으로 깔때기 모양의 꽃 밑에 어린 열매가 달리는 점이 같네요

사실 저도 오이나 참외꽃을 본적이 없었는데

노오랗게 정말 예쁘네요.


비슷한 점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하면서 다른점도 알게되는 식물도감.

작약과 모란과 같은 꽃종류부터 소나무와 잣나무 같은 나무 , 엉겅쿠와 지느러미 엉겅퀴같은 비교들을 보고있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아하~ 그렇구나 ' 하게 되는 사실들도 많고요.

식물의 기본적인 구조와 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까지 익힐수 있는 책.

어린이들이 보기에 무리없게 만든 노력들이 여기저기 엿보이는 책.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있었습니다.

m******4 2014.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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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 어린이들이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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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종류가 많이 소개돼있진 않지만 사진이 많아 좋구요,, 어린이들이 보기 좋을거 같아요비교돼있어 비슷한 모양의 식물들을 구분할수 있게 돼있구요..간단하게 보기 좋습니다 회사주변에 식물들이 많아 이름알고 싶어 구매해보았구요..이 책 보고 난 후엔 좀 두꺼운 것도 필요해 윤주복선생님의 식물학습도감도 샀습니다..~~~에구 150자 적기 힘드네 ㅋ
"사진이 많아 어린이들이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내용보기

식물의 종류가 많이 소개돼있진 않지만 사진이 많아 좋구요,, 어린이들이 보기 좋을거 같아요

비교돼있어 비슷한 모양의 식물들을 구분할수 있게 돼있구요..

간단하게 보기 좋습니다 회사주변에 식물들이 많아 이름알고 싶어 구매해보았구요..

이 책 보고 난 후엔 좀 두꺼운 것도 필요해 윤주복선생님의 식물학습도감도 샀습니다..~~~

에구 150자 적기 힘드네 ㅋ 

YES마니아 : 로얄 k*****0 2016.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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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화초 키우는 일에 영 소질이 없던 내가 얼마 전부터 다육식물 키우기에 푹 빠져 있다. 오가는 길에 다육이를 파는 트럭 아저씨를 만나면 가던 길을 멈추고 어떤 다육식물을 살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한다. 그런데 문제는 판매하는 분들이 다육식물 이름을 일일이 알고 계시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육이를 구입하면 다육식물과 이름을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나 카페에 들어가 다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화초 키우는 일에 영 소질이 없던 내가 얼마 전부터 다육식물 키우기에 푹 빠져 있다. 오가는 길에 다육이를 파는 트럭 아저씨를 만나면 가던 길을 멈추고 어떤 다육식물을 살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한다. 그런데 문제는 판매하는 분들이 다육식물 이름을 일일이 알고 계시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육이를 구입하면 다육식물과 이름을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나 카페에 들어가 다육이 이름을 찾곤 한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십 종류의 다육이는 닮은 꼴이 많아도 정말 너무 많다. 닮은 꼴을 비교하여 이름을 찾아내는 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다육식물 뿐만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중에도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식물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진달래와 철쭉이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어른들의 눈에도 닮은 두 식물을 아이들이 구별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내가 비슷한 다육식물들을 여러차례 비교하고 관찰하면서 이름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기쁨과 관찰을 통해 각각의 다육식물이 가진 특징을 파악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해볼 때, 아이들에게 서로 닮은 식물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과정이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다육식물 이름을 함께 찾는 아이를 보면서 점점 향상되어가는 관찰력에 감탄하게 된다.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뱀딸기와 산딸기, 작약과 모란, 차나무와 동백나무, 귤나무와 탱자나무,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서로 닮은 두 식물의 꼼곰한 사진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한 글로서 식물을 올바르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식물을 관찰하다보면 자연스레 식물의 기본적인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식물을 이해하고 가까워짐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식물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는 나 역시도 이 도감을 보면서 식물을 관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식물의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다. 식물의 특징을 잘 살려 담은 생생한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으며, 두 식물을 비교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먼 친척인 뱀딸기와 산딸기는 딸기 모양으로 비슷하지만, 꽃 색깔이 다르고 잎이 다르다. 가까운 친척 관계인 작약과 모란은 꽃과 열매의 생김새가 많이 닮아 있지만 작약은 겨울에 줄기가 말라 죽는 반면 모란은 단단한 줄기가 겨울에도 살아 있는 나무이다. 작약은 함박꽃이라고도 부르지만,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차나무와 동백나무는 꽃 가운데에 노란색 수술이 가득한 점이 비슷하지만 차나무는 키가 작은 떨기나무인 반면 동백나무는 키가 크게 자라는 키나무이다. 명자나무와 모과나무 역시 꽃과 열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타원형 잎이 꽃이 필때 함께 나온다는 점도 같다. 잎 모양도 비슷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명자나무는 잎자루 밑에 1쌍의 큰 턱잎이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흰색 꽃과 열매의 모양이 닮아있는 귤나무와 탱자나무는 꽃 피는 시기가 다르고 잎 모양이 다르다. 귤나무의 열매살은 씨가 없어서 먹기 편하지만, 탱자나무의 열매살은 쓰고 씨가 많아서 먹을 수 없다. 기다란 바늘잎이 달린 나무 모양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운 소나무와 잣나무는 잎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소나무 잎은 2개가 한 묶음이지만 잣나무 잎은 5개가 한 묶음이다. 너무도 닮아있는 두 나무를 비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 듯 싶다. 난 진달래와 철쭉은 잎이 꽃보다 먼저 피느냐 안 피느냐로 구별하곤 했는데, 이 도감을 통해 잎 모양으로 구별하는 법과 열매의 모양으로 구별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진달래는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꽃피에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다는 점도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이다.

 

 

그동안 큰방가지똥을 민들레로 알고 있던 나는 민들레와 큰방가지똥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차이점도 잘 알게 되었다. 자세히 보지 않았던 탓에 그저 노란색 꽃송이와 흰 열매 모양만으로 모두 민들레로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 밖에도 나리와 원추리, 산국과 해국 등 52종의 식물을 글과 사진을 통해 그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식물생태사진가인 이 책의 저자 윤주복님의 사진은 식물이 매력을 그대로 잘 담아 보는내내 눈이 정말 즐거웠다.

 

 

진선아이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함으로써 식물과 친해질 수 있고, 생생한 사진을 통해 식물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비교해보세요]코너를 통해 닮은 두 식물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식물을 관찰해가는 과정에서 관찰력도 향상될 수 있을 듯 싶다. 그동안은 길가의 작은 꽃을 무심코 지나쳐가곤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아이와 함께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나도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아이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식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 듯 싶다.

 

(이미지출처: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본문에서 발췌)

s*****2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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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23쌍 비교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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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고등학교 학창시절, '기폭제'니 '이데올로기'니 거창한 어휘를 구사하며 현학을 뽐내던 친구가 '제비꽃과 아이리스'를 구별하지 못하는 데에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보라색이야 같지만 크기며 튼실한 정도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요? '어떻게 그걸 모르지?'하며 실망했었는데,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을 읽다보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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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고등학교 학창시절, '기폭제'니 '이데올로기'니 거창한 어휘를 구사하며 현학을 뽐내던 친구가 '제비꽃과 아이리스'를 구별하지 못하는 데에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보라색이야 같지만 크기며 튼실한 정도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요? '어떻게 그걸 모르지?'하며 실망했었는데,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을 읽다보니 남 얘기할 때가 아닙니다. '이 둘이 다른 식물이었어?' 의 연발하며 책장을 넘겼거든요. 하긴 우리나라에만 4000여종, 지구 전체에는 200,000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다는데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생김새가 비슷한 식물이 얼마나 많겠어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이처럼 문외한에게 비슷비슷해보이는 식물을 실사 사진으로 비교관찰하며 자연스레 생김새의 특징과 식물의 구조를 익히도록 유도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자연 생태 교육에 뜻을 두고 연구해 온 윤주복 생태사진작가가 집필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의 이름을 불러 주며 꽃과 나무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이 책을 준비했다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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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자연관찰그림책이나 도감이야 시중에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처럼 작가가 직접 찍은 실사 사진을 중심으로 두 개의 식물을 정밀 비교해주는 도감은 드문 것 같습니다. 총 52종, 총 26쌍의 식물을 짝을 이루어 상세 비교해주는 바로 이 점이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의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 합니다. 나아가 세련되면서도 화사한 편집과 독특한 활자체 등이 이 도감의 품격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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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잘 활용하려거든 먼저 모습이 닮은 두 식물의 특징을 글과 사진으로 확인하고, 두 식물의전체적인 모습 나아가 각 부분의 모습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살펴봅니다. 이제 책을 덮고 밖으로 나가서 공원이나 길거리, 들과 숲에서 비슷한 식물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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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복 작가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에서 비슷해보이는 식물을 총 26쌍 비교해주는데, 그렇게 콕 집어 설명해주지 않았던들 비슷한지도 모르고 지나칠 뻔 했던 식물들이 많습니다.  '진달래와 철쭉,' '칡과 등,''민들레와 큰방가지똥,''토끼풀과 자운영,' '제비꽃과 팬지,' '오이와 참외,''소나무와 잣나무'는 난이도 B 혹은 C에 해당할 만큼 구별하기 쉬운 식물쌍이지요. 하지만, '작약과 모란,''낙우송과 메타세쿼이아,' '뽕나무와 닥나무'는 적어도 내게 A레벨의 어려운 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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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뱀딸기," "산딸기" 구별 못해서 복불복으로 맛보았던 기억이 새삼스레 났는데, 6세 아이는 아예 뱀딸기라는 말 조차 처음 들어보는 거예요. 신기할 수 밖에요. "쪼그만 딸기" 먹어보고 싶다고 계속 같은 페이지에 시선이 머뭅니다. "왜 이름이 뱀딸기?"냐는 아이의 질문에 책을 슬쩍 보며 답찾아 대답해줍니다. 줄기가 뱀처럼 징그러워서 뱀딸기라 부른다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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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비교 대상인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꽃, 잎, 열매, 줄기 등 부분별로 확대해서 설명을 곁들여줍니다. 예를 들어, '낙우송과 메타세쿼이아'의 경우 본문 상단에 두 나무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나란히 높고, 아래에는 잎 사귀를 사진을 실어 상세관찰하도록 유도합니다. 단순히 비슷하고 다른 점 뿐 아니라, 낙우송의 공기 뿌리 기능이 무엇인지, 관상수가 무엇인지 독자가 더 생각해보게 합니다. 23쌍의 식물들을 살펴보다보면, 식물의 어느 부분에 주목해서 비교해야 하는지, 식물의 기본 구조가 어떠한지 자연스레 익히고 관찰력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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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세 아이는 북한에도 우리나라처럼 나라꽃이 있다는 것을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바로 백목련과 무척이나 닮은 함박꽃나무입니다. 만개한 함박꽃을보니 함박웃음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더군요.  미술학원 2년 실력에 함박꽃 그림이 엉망이라고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특징을 콕콕 집어 잘 그렸다'고 칭찬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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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윤주복/류은형/진선아이]우린 닮았지만 서로 달라요.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윤주복/류은형/진선아이]우린 닮았지만 서로 달라요." 내용보기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윤주복/류은형/진선아이]우린 닮았지만 서로 달라요.   주변에 많은 꽃과 식물들이 있지만 비슷비슷해서 정말 헷갈려요. 세상에 닮은 사람, 닮은 동물이 많듯 닮은 식물도 정말 많아서 구분하기 힘들어요. 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만났어요.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4천여 종의 식물이 살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윤주복/류은형/진선아이]우린 닮았지만 서로 달라요." 내용보기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윤주복/류은형/진선아이]우린 닮았지만 서로 달라요.

 

주변에 많은 꽃과 식물들이 있지만 비슷비슷해서 정말 헷갈려요.

세상에 닮은 사람, 닮은 동물이 많듯 닮은 식물도 정말 많아서 구분하기 힘들어요.

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만났어요.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4천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고 지구 전체는 약 20만 종의 식물이 산다고 해요. 식물은 우리에게 볼거리도 주고 먹거리도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반찬이 되기도 하고 약재가 되기도 하고 옷이 되거나 종이나 밧줄 등 생활용품이 되기도 하지요.

 

고맙고 예쁜 식물들을 보면 비슷한 식물들이 많아서 이름이 헷갈리기도 한답니다. 유전자가 비슷한 종이면 생김새도 비슷한 거겠죠.

책에서는 서로 닮은 두 식물을 글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전체적인 모습, 꽃, 잎, 열매, 줄기 등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두었어요. 아주 재미있는 내용들이군요.

 

뱀딸기와 산딸기, 백작약과 모란, 차나무와 동백나무, 명자나무와 모과나무, 귤나무와 탱자나무, 개잎갈나무와 사방오리, 주목과 잣나무, 낙우송과 메타세퀘이아, 백목련과 함박꽃나무, 진달래와 철쭉, 뽕나무와 닥나무, 칡과 등, 산수국과 수국, 제비꽃과 팬지, 봉숭아와 물봉선, 산국과 해국, 토끼풀과 자운영, 참외와 오이......

작약과 모란.

작약과 모란은 가까운 친척이군요.

꽃 모양은 정말 비슷해요. 잎 모양도 닮았고 열매 모양도 닮았어요.

하지만 작약은 겨울이면 말라죽고 봄에 다시 새싹이 돋는 풀입니다. 모란은 단단한 줄기가 겨울에도 살아 있는 나무이기에 봄이 되면 가지에서 새잎이 돋아요. 모란의 꽃이 더 크고 색상도 더 진합니다. 그래서 모란을 '꽃 중의 왕'이라고 불러요. 작약은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명자나무와 모과나무.

명자나무와 모과나무는 꽃 모양, 잎 모양, 열매 모양이 정말 비슷해요. 하지만 씨앗의 개수가 다르군요. 동그스름한 명자나무보다 타원형인 모과나무가 더 많은 씨앗을 만들어요.

.꽃 모양은 비슷하지만 명자나무는 붉은색 꽃이 피고, 모과나무는 분홍색 꽃이 피네요. 명자나무는 잎자루 밑에 1쌍의 큰 떡잎이 있네요.

백목련과 함박꽃.

백목련과 함박꽃도 가까운 친척입니다. 백목련은 겨울눈이 커다랗고 붓처럼 생겨서 나무붓 이라는 뜻으로 ‘목필’이라고 부르는 군요. 함박꽃나무는 늦은 봄에 큼직한 꽃이 핍니다. 북한에서는 나무에서 피는 난초라는 뜻으로 ‘목란’이라고 부른대요. 아파트에 피어 있던데, 이름을 이제 알았네요.

이외에도 많은 식물들이 사진과 함께 비교 설명되어 있어요.

잎 모양, 꽃 모양, 열매 모양들이 서로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점이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 산과 들, 화단과 공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식물들도 있답니다.

 

처음 안 식물들이 의외로 많네요. 주변의 식물들을 유심히 관찰하게 하는 책이네요. 이름도 알고 차이점도 알 수 있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 듯 합니다. 식물에 얽힌 이야기, 식물의 약효에 대한 이야기도 알고 싶게 하네요. 점점 관심이 넓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a******7 201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 구분하기 어려운 식물 구별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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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물에 참 약해요. 동식물에 대해선 잘 알지도 못 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애들이 점점 커가면서 "엄마 이건 뭐에요?"하고 물을 때마다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엄마라서 무조건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미리미리 공부해 두면 좋을 거 같아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구분하기 어려운 두 식물을 구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 구분하기 어려운 식물 구별법 배우기" 내용보기

 

 

 

 

저는 생물에 참 약해요.

동식물에 대해선 잘 알지도 못 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애들이

점점 커가면서 "엄마 이건 뭐에요?"하고

물을 때마다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엄마라서 무조건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미리미리

공부해 두면 좋을 거 같아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구분하기 어려운

두 식물을 구분해 놓고 비교해서 살펴봐요.

그래서 차이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두 가지 식물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해보면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알고

바르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책의 사진이 선명하기도 하고

설명도 꼼꼼하게 자세히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뱀딸기와 산딸기

전 솔직히 둘 다 처음 봤어요.

민살파는 어렷을 적 시골에 살아서

둘 다 본 적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구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다 산딸기라고 알고 있었대요.

자세히 살펴보니 열매도 다르고

잎모양도 다르고 다른 점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다른 점을 사진을 통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차이점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요.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꽃, 잎, 열매, 씨앗 등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두 식물의

차이점을 꼼꼼하게 표기해 놓았어요.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 스스로가

무엇이 다른지를 찾아가면서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식물의 생김새 하나하나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자연 교육을 위해 좋을 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식물을 관찰할 일이

거의 없잖아요. 도시에서 생활하다보니~

아이들한테 자연 속에서 재미를

찾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 보여주고 싶어요.

 

 

 

이름도 재미있는 식물들이 참 많아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한 거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쉽다면 아이들의 시각에서

좀 더 재밌게 표현하면 좋았을 거 같아요.

 

 

 

 

민트살구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풀 만지는 걸 좋아해요.

꽃, 풀, 나무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아이들이 식물을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책에는 대표 식물 52종이 담겨 있어요.

우리 눈에 쉽게 띄는 식물도 있고

보기 힘든 식물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식물을 친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줄 거 같아요.

 

 

y********2 2014.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까지 비슷한 식물이 있다는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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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글'사진: 윤주복 / 그림: 류은형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식물이 많아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귤나무와 탱자나무','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비숫한 사진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알고 올바로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뿌리,줄기,잎,꽃,열매등을 비교해보면서  식
"이렇게 까지 비슷한 식물이 있다는 처음 알았어요" 내용보기

​[진선아이]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글'사진: 윤주복 / 그림: 류은형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식물이 많아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은 '귤나무와 탱자나무','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비숫한 사진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알고

올바로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뿌리,줄기,잎,꽃,열매등을 비교해보면서

 식물의 기본적인 구조와 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까지 저절로 익힐수 있어요


이렇게 까지 비슷한 식물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역시 아이인가 봅니다

오이와 참외편부터 펼치네요

꽃과 잎모양이 비슷하네요, 반면 어린 열매의 모양과 열매모양은 다르네요

언뜻보면 같아보이는 오이와 참외네요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고 다시보니 다른 점이 보여요

뱀딸기는 노란꽃이 피고, 산딸기는 하얀꽃이 피어요

처음 책장을 펼쳐볼땐 같아보이는 뱀딸기와 산딸기지만,

설명을 읽어보니 다른 점이 쉽게 보여요

겉으로 보이기엔 열매부분이 비슷해보이지만,

열매 속모양 자체부터 틀리네요~~신기해요^^​

정말 흔한 민들레와 큰방가지똥이지만,

평소에 구별할 순 없었어요​ 그냥 같은 식물인줄만 알았죠

​꽃송이 밑부분과 잎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이제야 알앗네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식물엔 도통 관심을 가지지않더만.....

진선아이 어린이 식물비교도감을 보더니 관심을 가지네요

이 책을 통해서 서로 닮은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도 또 한번 배우게 되네요

b******7 2014.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에 대해 일 수 있는 책 -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물에 대해 일 수 있는 책 -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내용보기
이 책은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식물이 많습니다. 차나무와 동백나무 차나무와 동백나무는 가까운 친척으로 꽃 가운데 노란색 수술이 가즉한 점이 비슷해요. 차나무는 카가 작은 떨기 나무이고, 동백나무는 키가 크게 자라는 키나무랍니다. 산수국과 수국 산수국은 수국은 가까운 친척으로 꽃송이에 암술과 수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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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생김새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식물이 많습니다.

차나무와 동백나무

차나무와 동백나무는 가까운 친척으로

꽃 가운데 노란색 수술이 가즉한 점이 비슷해요.

차나무는 카가 작은 떨기 나무이고,

동백나무는 키가 크게 자라는 키나무랍니다.

산수국과 수국

산수국은 수국은 가까운 친척으로 꽃송이에 암술과 수술이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장식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기 똥풀과 피나물

애기 똥풀과 피나물은 가까은 친척으로 꽃과 열매의 모양이 비슷해요.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노란색 즙이 나오고,

피나물은 주리를 자르면 붉은색 즙이 나와요.

비슷한 식물끼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실제 모습을 통해 알려주어

아이들은 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생김새가 닮은 두 식물은 꽃, 잎, 열매, 씨앗 등

4가지 큰 특징을 비교해서 보여 줍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어린이는 물론 식물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식물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에 얽힌 유래나 특징을 아기자기한 삽화로 소개하여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작가의 저자윤주복 선생님은

식물생태사진가로서 오랫동안 아이들의 자연 생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비교'라는 주제로

사물을 인지하고 구별하는 판단 능력을 기르며

식물을 익히는 책으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의 이름과 식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책입니다.

i***a 2014.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