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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42명의 원로와 전문가를 만나 묻고 얻은바를 정리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채명신 장군의 인터뷰와 김성수 주교 장애아이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인터뷰 마지막에 인생이란?에 대한 질문도 인상적이었다.
국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제안이나..
보육과 교육에 대한 철학을 담은 최재천 교수 인터뷰 ...
삼양 전중윤 회장의 사업보국 개념도 인상적이었다.
보수 진보를 뛰어 넘어 하나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과...
세월호 이후.. 국가란 무엇인가.. 공직자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선시대 전랑의 사례를 든 신봉승 작가..
글의 감옥에 산다는 조정래 작가와 한수산 작가의 인터뷰..
하나 하나가 인상적이었다.
인생편과 교육 부분 부분은 밑줄을 그어 읽고 암기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
대한민국, 국가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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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보다도 부제인 <문득 問得 원로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에게 더 눈길이 갔다. 말장난 같기도 하지만 問得 이라... 물어서 얻다 라... 사실 학교 다닐 때 선생에게 들어서 얻은 문득 聞得 은 있었지만 물어서 얻은 기억은 별로 없기에 제목이 그럴 듯 했다. ‘원로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라는 부제대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종교계, 군, 건축, 정계, 법조계, 재계, 관계, 학계, 교육계, 출판계, 스포츠, 예술계, 의료계와 과학계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내노라 하는 원로들과 만나 그 대담을 정리한 책이다. 강만길 교수부터 지금은 고인이 된 남덕우 전 국무총리까지 이념적 스펙트럼 도 다양하다. 모두 합치면 42명, 그 분들의 나이를 합치면 3131년이란다. 물론 그중에는 ‘원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 어떤 이는 감성적으로, 어느 이는 냉철하게 자신이 가진 것들을 또는 바라는 것 들을 토해내고 있다. 몇 가지 공통점을 뽑자면 반드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만 하며, 기존의 정치제도와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과학 교육을 진흥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들은 대가답게 모두 독서광들이었고, 독서문화가 빈곤하다는 사실에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차흥봉 선생님과의 대화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료보험제도의 도입에 대한 일화와 얼마 전 고인이 되신 채명신 장군과의 대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목인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보다도 부제인 <문득 問得 원로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에게 더 눈길이 갔다. 말장난 같기도 하지만 問得 이라... 물어서 얻다 라... 사실 학교 다닐 때 선생에게 들어서 얻은 문득 聞得 은 있었지만 물어서 얻은 기억은 별로 없기에 제목이 그럴 듯 했다. ‘원로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라는 부제대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종교계, 군, 건축, 정계, 법조계, 재계, 관계, 학계, 교육계, 출판계, 스포츠, 예술계, 의료계와 과학계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내노라 하는 원로들과 만나 그 대담을 정리한 책이다. 강만길 교수부터 지금은 고인이 된 남덕우 전 국무총리까지 이념적 스펙트럼 도 다양하다. 모두 합치면 42명, 그 분들의 나이를 합치면 3131년이란다. 물론 그중에는 ‘원로’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 어떤 이는 감성적으로, 어느 이는 냉철하게 자신이 가진 것들을 또는 바라는 것 들을 토해내고 있다. 몇 가지 공통점을 뽑자면 반드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만 하며, 기존의 정치제도와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과학 교육을 진흥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들은 대가답게 모두 독서광들이었고, 독서문화가 빈곤하다는 사실에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잘려지지 않은 차흥봉 선생님과의 대화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료보험제도의 도입에 대한 일화와 얼마 전 고인이 되신 채명신 장군과의 대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 하면 스포일러가 될까 생략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42명 중 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았던 분들은 절반이 되지 않았다. 워낙 문과 체질이라서 그렇겠지만 소위 이과 계열의 인물들 중 아는 이는 한 명 뿐 이었다. 그런 면에서 반성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