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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일로 '네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라는 경우를 맞이한다. 쉼없이 계속되는 난관앞에 실망하고, 때론 좌절하고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점차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무너져 내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회복시키기 원하신다. (21페이지)
처음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 부분을 읽는 순간, 아니 이 부분의 제일 첫 머리를 읽는순간 눈물이 고였다. 흘러내렸다. 교회 카페 안에서 부모님을 기다리며 읽고 있던 중이었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되었나'라는 글귀를 본 순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눈물이 흘렀다. 내 인생은 왜... 누군가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하는 내게 자신은 공중전 아니 우주전까지 겪었으니 나보고 괜찮다고 했다. 그분에 비하면 난 괜찮을 것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별별 일을 다 겪어보고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나에게 이럴수는 없다고 부인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한번 택함을 받은 백성이 도망갈수는 없는 법. 나는 어느샌가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비틀거리며 쓰러지지 않았다는 자기 위로보다는 주저앉아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더 위대하다고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지금 주저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일어서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그대로 그 마음 그대로 일어설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대조 목사는 일반적으로 책을 자주 쓰는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말만 하면 다 아는 그렇게 큰 교회의 목사도 아니다. 이미 교회가 많은데 또 교회를 세워야 하는 고민 끝에 순종하여 지금은 주님사랑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일뿐이다. 그렇지만 그의 글은 일단 재미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다. 이 책의 주로 쓰이고 있는 내용은 느헤미야의 회복이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느헤미야라고 하면 낯설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대비하여 각 장의 앞에는 자신의 에피소드라던가 재미있는 일화를 들어서 설명함으로써 일단 생기는 거부감을 반격하는 대비를 해두었다. 그렇게 재미로 읽다보면 그 내용과 연관이 된 느헤미야의 본론이 나오게 되는 셈이다. 앞의 글과 연관성이 있으니 더 열심히 읽게 된다. 이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가하며 읽게 된다.
성경상에서 느헤미야는 에스라와 더불어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무너진 성전을 회복시키기 원했던 선지자.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그렇게 성경을 읽어도 알지 못했던 느헤미야의 새로운 부분을 많이 발견할수 있었다. 그가 사람을 독려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었는지 단지 기도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사람을 썼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었으며 사람들이 성전을 쌓을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관리를 하는 등 그는 실제로도 선지자일 뿐 아니라 유능한 감독이기도 했다.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고 예전에도 들었던 웃긴 일화가 하나있다. 어떤 신학생이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는 안하고 밤새 열심히 기도를 했다. 그리고는 시험지에는 '하나님은 다 아시지요' 이렇게 써서 제출을 했다. 교수님은 그에 대한 답으로 '하나님은 100점 학생은 빵점'이라는 답을 돌려주셨다. 다시 읽어도 피식 웃음이 나온다. 학교 다닐때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점수는 잘 받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는 친구를 가끔 본 적이 있는데 이 경우가 아닐수 없다. 자신의 일을 미리 준비하고 드리는 기도. 모든 것을 다 내 뜻대로 할수는 없지만 자신의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은채 맹목적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음에 틀림없다. 느헤미야를 잘 모르는 기독교인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책, 치유가 필요한 시대에 회복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느헤미야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가볍게도 또는 무겁게도 두가지 조건을 다 만족시키며 누구게나 쉽게 읽힐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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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의 자질을 느헤미야에게서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시대의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저 자신의 안일과 자신의 가족, 가문을 위해서 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점들이 너무 많았다. 심지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정치인들조차도 다른 예수 믿지 않는 정치인들과 별로 다른 점들이 없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마음이 답답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라고 하는 사람이 새롭게 발견되었고, 이 책에서도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할 줄 알았던 지도자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굳이 그가 예루살렘성 성벽 재건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노력하고 신경을 쓸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민족의 아픔을 함께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고, 기도를 통하여 민족의 아픔을 만지시기를 원하시는, 다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특별하게 경험하는 모습들이 바로 이 책에 기록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역사하셔서 대적들의 방해를 물리치게 하셨던 모습들, 그리고 기도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대적들의 방해 때문에 대책을 세우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의 지도자들에게도 이런 모습들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일 것인가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 그런 상황들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하나님 제일주의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이고, 혼합주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혼합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알 수 있는 문제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는 결정적인 계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초래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산발랏과 도비야와 같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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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반에 침울하고 우울한 분위기에 맞게 “일어서고 싶다”는 제목이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은 아닌 가 싶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해 가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크리스천들에게 말하고 있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예루살렘 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이루어나갔던 것처럼 한 심령 한 심령이 회복되어야 할 때 인 것 같다. 김대조 목사님은 “제자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공동체”의 비전을 갖고 영동일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리더십의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하여 회복하시며 그것을 확신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거듭된 넘어짐이 되지 않기 위해 발목을 붙잡고 있는 죄의 모래주머니를 버려야 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죄로 인해 우리는 날마다 무너짐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김대조 목사님께서도 지적하듯이, 배고픔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하는 데, 이것은 영적인 배고픔에 대한 간절함이 믿는 이들에게는 있어야 할 것이다. 광야생활에서의 배고픔에 대한 간절함을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잊게 된 것 같다.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기도의 허리띠를 매어야 한다고 한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말씀, 기도, 찬송인데, 이것을 소홀히 한다면, 소통이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그리고 회복된 후에는 새 옷을 입고 죄의 흙탕물 속에 들어가지 말고, 푯대를 향해 달리고 멈추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오실 그 때까지 계속해서 달려야 할 것이다. 폴 투니에르는 혼자서 할 수 없는 두 가지 일이 결혼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로 그리스도인은 혼자서 될 수 없기에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얼마나 큰 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상황, 모든 일, 모든 환경 속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기도임을 꼬집고 있다. 기도에 대해 우리는 너무 간과하는 것은 아닌 가 싶다. 김대조 목사님이 어려움이 올 때 먼저 내 생각의 속도, 내 삶의 속도를 늦추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점은 내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하늘에 두고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두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정말로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간과하는 것은 다른 책보다 성경을 읽는 것을 우선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은 나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아닐 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영육의 회복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것인지 부족하지만,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 모두 회복의 메시지를 경험하며, 다시금 무능한 크리스천이 아닌 어제나 오늘이나 늘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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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개인뿐 아니라 서로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감당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다. 느헤미야는 눈에 보이는 성벽을 쌓았다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성벽을 함께 쌓아야 한다. 가족도, 직장도, 사업도, 건강도 마찬가지다. 공동체의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p. 69~70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때로는 피하기도 하고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부딪히며 인생을 살아간다 학업에 실패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몸에 난 상처라면 약을 바르고 몸이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도 몸에 난 상처가 아닌 마음에 난 상처는 쉽게 회복되기가 쉽지 않다 인생은 뜻대로 풀리지 않고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아 있다가 이제는 정신차려야지하고 일어서서 다시금 걷다보면 또다른 벽에 부딪혀 넘어지고는 한다 그런데 넘어지는 것도 정도가 있어서 수도 없이 넘어지면 아픈 것을 떠나서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또 다시 일어서 봤자 또 다시 넘어질텐데 다시 일어나서 무엇하나라는 생각을 하기까지도 한다 한 번 넘어지면 정신차리고 다시 일어나서 앞만 보고 걸어가면 되는데 자꾸 넘어진 곳을 바라보느라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다시 넘어지고 또 다시 넘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믿음이 약하여 넘어지는 경우가 반복되다보면 그 믿음마저 사라져 버릴까 염려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넘어져도 일어서고 다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넘어지지 않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위한 방법은 있는 것일까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이 있다 저자는 성경에서 회복의 방법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느헤미야라는 인물을 통해서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느헤미야의 행동을 통하여 느헤미야의 믿음을 통하여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보고 들은 바에 의하여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 넘어졌든지 간에 넘어져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을 때 이 책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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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낙심하며 좌절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어떠한 모습을 취하느냐는 그사람이 삶의 진정한 소망을 어디에 두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세상적인것에 소망을 두었기에 세상적인목표가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절망가운데서 헤메일수도 있고 이따금 TV뉴스에 나오는것처럼 자살이라는 극한지경에 이르게 되는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 소망을 둔 하나님의 자녀는 비록 세상살이에서는 실패했을지라도 영접한 주님을 마음의 성전에서 기도하는 자세로 세상적인 아픔에서 극복하여 하나님품으로 회복할수가 있다.
생각처럼 삶의 침체기를 벗어나기 힘든 문제를 회복을 향한 갈망으로 성경의 느헤미야선지자가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는지를 김대조목사님은 "일어서고 싶다"라는 저서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인생실패로 규정지을수 있었던 넘어짐이 넘어짐자체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넘어짐으로 인하여 일어설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고 주님께로 일어서게 되는 원동력과 일어섰다 할지라도 주님께로 한발자욱씩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근거가 되는 중요한것으로 인식의 전환을 독자들에게 일깨우게 하는 글이었다.
살아가면서 무능,좌절,어려움이라는 단어들 자체가 인생실패자로 연계시키었으나 이러한 현상들로 인하여 주님께 되돌아가는 치유와 관계설정의 계기가 되는것으로 우려할것만이 아니라 주님께 도약할수 있는 기회임을 말해주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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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고 싶다 – lalilu 힐링의 세대... 진정한 힐링을 위하여 이 책은 성경 말씀 가운데 느헤미야말씀을 통해 제안을 주고 있다. 진정한 힐링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상처와 아픔 절망과 고통이 없었던 때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과 안전 불감증의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는 세월호의 사건을 보면서 이 사회의 큰 구조적인 악이 있음을 뼈저리게 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헤어 나올 수 없는 구조적인 소득의 불균형의 문제는 이미 오래 된 사회의 문제이다. 이런 시대 속에 살면 우리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한 삶으로 인해 점점 위축되고 비판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포용하고 품어주기 보다는 상대방을 향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절망의 시대, 분노의 시대에 말씀을 통해서 진정한 힐링 즉 회복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통해 많은 부분 삶에 적용을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할지 막막해 할 때가 많다. 그것은 성경은 텍스트인데 콘텍스트인 현 상황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느헤미야의 시대만큼 혼돈과 물질서 그리고 방종과 타락의 시대가 없을 정도로 그 시대가 얼마나 악했던지 하나님께서는 포로를 경험하게 하시면서까지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말씀을 떠나 그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대로 죄악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를 통해 성벽을 재건하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가? 방해함이 없이 평안하게 일이 진행되는가? 느헤미야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수많은 방해꾼들이 공사를 방해하고 악한 방해들이 수없이 몰려드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확실하게 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회복은 방해가 없는 삶이 아니고 고난과 역경이 떠나가는 것이 아니고 환경을 극복하는 것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또한 느헤미야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약속을 이루시고 능력이 한이 없으시며 언제나 우리를 향해 큰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 우리의 삶에 회복을 맡기며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말씀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비로소 소망의 능력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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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단어 중 하나는 힐링이 아닐까 싶다. 힐링이라는 단어에는 상처나 고통에서 벗어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런 바람이 담긴 힐링이라는 단어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고쳐본다면 바로 회복이라는 용어가 이와 가장 유사한 단어일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힐링이라는 단어와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회복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김대조 목사님의 <일어서고 싶다>는 회복이라는 화두를 느헤미야의 성전 건축에 담긴 상징적 의미와 연결하여 설명한다. 저자는 느헤미야가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세웠듯이 우리의 허물어진 영성을 어떻게 다시 회복시켜야 하는지를 4부로 나누어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어가며 회복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앞서 말한 힐링과 회복의 가장 큰 차이는 힐링과 회복의 주체가 누구냐이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힐링의 주체는 결국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성경적 의미의 회복은 결코 인간 스스로가 하는 일이 아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내린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사람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틀을 사용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영적인 삶, 즉 말씀과 기도다. 이 두 가지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과의 회복이 이루어질 수 없다. 생각해보라.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데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관계의 틀을 맺을 수 있을까? 또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예전의 좋았던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나의 때가 아닌 회복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 회복은 어떠한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었다. 믿음과 관련해 내가 가진 생각 중 하나는 신앙은 철저히 개인적이라는 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도전으로 다가온 것은 기독교인은 공동체라는 개념이다. 신앙 혹은 삶의 위기에 처했을 때 혹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진행해야 할 때, 기독교인은 결코 홀로 이를 감당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소규모 구역 모임에서도 우리가 서로 함께 세워져 갈 때 회복이 일어난다. 넘어졌을 때, 우리를 무너뜨리는 수많은 사탄의 역사가 일어난다. 때로는 가장 가까운 주변인들의 부정적 시선이나 소문에 휘둘리거나, 한 번 허물어진 마음이 조금씩 더 크게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회복의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나도 넘어질 수 있다. 그렇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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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마다 아픔과 고난이 있었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분노와 증오로 폭발할 것만 같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는 것 같다. 여기 저기서 쏘아대는 독이 묻은 말들에 상처를 받고 헤매고 있는 우리 공동체를 본다. 책을 읽는 동안 내 속에도 일어서고싶다는 마음의 울림이 많았음을 고백한다.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한 절망은 없다는 것을 리마인드하게 되었다. 나도 지금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주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감사하였다. 김대조 목사님의 글은 알아듣기 쉽게 조근조근 이야기 하는 것처럼 간결하고 진솔하고 따뜻하다.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이 하나씩 답을 찾아가는 듯 작은 불빛을 들어 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산더미 같은 문제 앞에 질식해 죽을 것 같고 풀리지 않는 인생의 답을 찾아 고단할 때, 혼자의 무력감을 느낄 때, 속수무책인 인생의 쓴 잔을 들이키고 있는 이들에게 나에게 말씀하셨듯 주님이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어’ 라고 말씀해 주시길 기도드린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 혹은 남 모르는 고통 속에 수십 번 쓰러져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절망 가운데 다 포기하고 세상의 악한 흐름에 그냥 압도 당하며 죽어 없어져 버린 듯 살아가는 심령에 단비처럼 주님께 붙들림 바 되는 은혜가 있기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하는 음성 듣기를 바란다. 일어설 힘 조차 없는 많은 피곤한 이들을 어루만지시는 주님의 손길과 그 강한 오른 손에 붙들려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위로, 격려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크신 이름으로 축복한다. 특별히 울분으로 마음이 피곤한 사람들에게 잔잔한 쉼을 선사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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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많아 머리를 식히기 위해 서점에 갔을 때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인 “일어서고 싶다”가 지금 내 마음속의 외침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겉으로는 멀쩡하게 일어서 있는 사람처럼 보일지 몰라도, 나 역시 무기력한 영적 침체에 빠져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느혜미야의 회복을 향한 마음의 갈급함을 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삶의 예화와 ‘일어섬’에 초첨을 맞추고 계속해서 연결되는 내용은 나에게 끊임없이 “지금 일어서라!”, “지금 회복되리라!”고 외치는거 같아 말씀에 큰 은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단마다 앞 부분에 나오는 소제목들은(기도–삶의 속도 늦추기, 선포–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 기억하기, 행동–실제적인 대책 세우기) 그 문단에서 진행될 내용들을 미리 알 수가 있어서 정리가 잘되고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저와 같이 삶의 여러 가지 회복되지 않는 문제들 속에서 주저 앉아 느혜미야와 같이 ‘회복’을 꿈꾸는 분들이시라면 누구나 읽어도 참 좋은 책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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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조 목사의 신간 <일어서고 싶다>는 이 시대 속에 살면서 상처 입은 자를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이를 돕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