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의 집이자 펜타의 큰 탑 꼭대기로 오른 루도 일행은 느닷없는 아모의 폭주를 마주하게 되고 가바로 추정되는 그녀의 뭔지모를 능력에 데르몬이 그녀의 뜻대로 조종되기 시작하며 아군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타무지는 데르몬이 그녀에게 조종을 당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능력은 일종의 현혹으로, 좋아하던 과거의 인물을 자신으로 대체 시키는 거였고, 각자가 생각하는 소중한 인물을 지켜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나서는 것이었다. 각전 끝에 그녀를 포획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아모의 능력이 무서운건, 그리움이라는 거대한 후유증을 남긴다는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