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와 세대를 견디고 사랑 받는 작품을 우리는 대작 혹은 고전이라 부른다. ICC마태복음도 그러한 위치에 있는 책이 아닐까, 시리즈 자체도 100년이 훌쩍 지났고, 본서도 1980년대 이후에 나온 책이다 반세기를 훌쩍 넘긴 이 책이 세월을 버티는 동안 마태복음에 대한 많은 논의와 연구가 있었지만 책은 여전히 고전으로 우리의 곁에 있다. 시대를 초월해서 마태복음 본연이 담고 있는 담론과 그 기준이 되는 많은 논지를 책이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책이 번역되고 출판되기 까지 많은 고생이 있었고, 관련하여 7장까지만 번역 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 찬찬히 서론을 읽으며 얻은 유익과 기본을 다지는 기쁨을 맛 보았기에, 신학서적의 토양이 좁다는 것에 참으로 큰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