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 이게 뭔가? 완전 배끼는 식이다. 그래도 다른 배끼는 만화들은 패러디 등등... 어떻게든 표기라도 하지... 이거 완전 사기 당한듯한 기분이 든다. 어느 만화 싸이트에서 맛보기로 몇페이지로 본 후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아리송할때 인터넷 상에서 재미있다고 이 책 출판사 게시판에 써져 있길래 모험이라 생각하며 1,2권을 시켰다. 그런데... 이게 대체 뭔가. 처음은 약간 그럭저럭 괜찮았다. 처음이라 약간 아리송한듯 해서 계속 읽어 보았는데 완전 <바람의 검심>을 뺏겼다. 전설의 무사나, 여자 파트너나, 꼬마 소매치기나... 주인공의 성격(대충 비슷하다. 켄신은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화나며는 엄청 무서워진다. 반면 쿄우는 쿄시로 모습은 착하고 멍청하지만 쿄우로 변하며는 무서워진다.) 대체 이게 뭡니까...? 이게 yes24 순위에라도 오르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참 오랜만에 이런 졸작 보는군요. 대체 이게 뭡니까? |
| 사무라이 디퍼 쿄우.. 현재 17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다. 처음부분은 약간 바람의 검심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든다. 여주인공과 좋지 않게 만나게 되고 같이 있게되고 중간에 꼬마를 구해주고 여기까지 보면 바람의 검심과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만화의 무게? 라고나 할까 배경이 다르다. 바람의 검심은 메이지시대를 살아가는 막부말기의 검객 켄신이야기를 다룬것이고 사무라이 디퍼 쿄우는 메이지 훨씬 이전의 이야기이다. 검심이 진정한 그당시 시대물이라면 쿄우는 판타지성향이 상당히 짙다. 처음에는 쿄우역시 시대물일줄 알았는데 점점 너무 판타지성향이 짙어지는걸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것을 안따지고 그냥 보기엔 재미있는 만화이다. |
| 이런 만화 특성상 처음볼때는 꽤 신선하고 유쾌하고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을수있다.그러나,문제는 두번째 읽을때는 진부하고, 약간의 짜증과 함께 지루함이 느껴지는 것이다. 주인공이 매우 강하고, 가볍게 나가는 미소녀가 강조되는 스토리란 원래 다 그런법인가? 그런데 이렇게 단행본이 나온다는건 좀 놀랍기도 하다.`이런 작품이 왜이렇게 오래나오나?' 하는게 아니고,작품 특성상 길게 늘이기도 힘든데 이상할정도로 많이 나온다는것이다. 이거 뭐 감탄해야 할지 어이없어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즘 일본만화계가 지나치다 할정도로 미소녀와 가벼운 스토리에다가 좀 상업적인 냄세가 나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있는데 아쉬울뿐이다. 물론 간혹 나오는 초대형명작이 나오긴 하지만 말이다. 상업적인게 뭐가 어때서? 라고 할지 모르나..뭔가..이건 왠지 `출판사가 억지로 작가에게 상업적내용을 강요하는듯한 틀에 짜여진 느낌'이 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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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람의 검심이 생각났다. 스토리는 맘에 들긴 하지만 바람의 검심을 너무 연상케하는 만화다. 얼핏보면 지킬박사와 하이드도 연상이 된다. 이중 성격을 가진 인간으로 약장수로서 착한 주인공이 있고 칼질도 못한다. 사무라이로서의 악한 주인공이 있다. 사람을 아주 쉽게 죽인다.
바람의 검심은 주인공의 자아는 주인공이 컨트롤을 한다. 분노하면 잘 억제를 하지 못할 따름이지 주인공의 자아는 자신 것이다. 하지만 디퍼쿄우는 주인공의 자아와 사무라이의 자아는 별개고 개별적이다.
후반에는 판타지 형식으로 간다지만 1권을 구매한 나는 더 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하다.
일단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나 심사숙고하는 중이다.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
| 손에는 대태도, 등에는 태극부늬그림, 얼굴에는 귀신같은 심홍색 눈동자의 쿄우는 1000명을 베었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평소에는 평범한 약장수인 쿄지로가 그의 실체.... 어딘가 빈듯한 맹한 성격에 눈도 그냥 까만 색이다. 그러나 위기에 닥치면 그의 속의 쿄우가 눈을 떠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쿄우를 잡으러 온 시이나 유야와 만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녀와 같이 다니면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평소의 쿄지로와 엄청난 검술을 발휘하는 쿄우의 정체와 유야가 늘 생각하는 복수의 상대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해지면서 흥미롭다. 시간때우기로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인 것 같다. |
| 처음 보았을 때 생각한 것은 바람의 검심의 아류인가였다. 그러나 보고나서 생각한 것은 그래도 나름대로 자신만의 색깔이 있구나였다. 생각없이 그저 말도 안되게 강한 살인마같지만, 나름대로 봐줄만한 데도 있는 것 같고. 어벙한 약장수, 쿄시로. 그를 희대의 살인마 쿄우로 착각한 유야는 그를 잡으려 하나 아님을 알고는 푼돈이나마 받고자(쿄시로는 무전취식범) 그를 끌고 다닌다. 그러다 흉악범에게 고통받는 마을을 돕게되고(현상금과 보상금땜시..) 그 과정에서 어벙맨 쿄시로가 실은 희대의 살인마 쿄우임을 알게 되는데.... 거대한 검을 아무렇지도 않게 휘두르는 검사라... 스토리 수준은 아동용인데, 애들 죽이는 건 완전히 성인용이다. 의미없는 H씬이야 원래 일본 만화 특징이고. 그런데 당시에 그런 식으로 총구 3개가 달린 권총이 있었나? 그래도 시대 설정 엉망에 검술 기본 무시였던 모 사무라이 만화보다는 고증에 충실한 모습이지만 이건 좀 아닌 듯. 그리고 중요한 것은 총을 휘두르는데도 맞는 애들이 하나도 없다는 것(조무래기들만 맞는다는..). 아마도 힘없이 시끄럽기만 한 여 주인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분해 보이는데 과연 전개가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동틱한 스토리 수준을 보면 그럴 확률이 99.99%. 나름대로 눈에 들어오는 점은 많은데 뭔가 아니라는 느낌이다. 어설프다고나 할까... 한 번 보고 넘기는 정도라면 그럭저럭한 느낌이지만, 재미 보증같은 걸 요구하면, 대답하는 쪽이 곤란할 그런 만화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이미 체득하고 있겠지만, 이런 만화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은 절대 생각하면서 읽지 말것. 그러면 내용이 너무 뻔해지니까 반드시 아무 생각없이 읽어야 할 것이다. 반드시!! |
| 그림체라거나 내용 전개라거나, 잔인성과 성적 묘사의 수위가 흔한 일본 만화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다. 재미있다는 추천을 받아서 봤는데, 얼마 전에 본 겟백커스라거나..그런 류의 만화들이 떠올랐다. 분명 특별히 뛰어난 만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쁠 것도 없는 만화라서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기에 꽤나 좋은 만화..... 일본의 실존 인물들을 적절히 배치한 점은 나름대로의 매력인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오다 노부나가의 망가진 모습이라던가-_-(그런 인물이었던가..머엉~)또는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 중 가장 별로라 생각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완벽히 내 취향인 멋진 중년 아저씨로 나온다던가..하는 점은... 무어라고 말해야 할지...그리고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 캐릭터가 그냥 양념에만 그친 것도 조금 안타깝다. |
| 이 책의 여주인공 유야...그녀는 현상범 사냥꾼이다.(별로 실력은 없어보이지만.......) 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쿄시로가 나타난다. 그를 전설의 쿄우로 착각한 유야는 그를 체포하지만, 그의 얼빵한 모습과 멍청함에 자신의 오해를 푼다. 비록 어마어마한 현상금의 거물은 아니지만, 그 역시 아주 작은 푼돈의 현상범....... 유야는 그를 관아에 넘기기 위해 데려간다. 하지만 쿄시로의 또 다른 모습....... 갑자기 위험한 일이 생기면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얼굴은 똑같지만, 말하는 거며, 성격이며, 싸움 실력까지 정반대로 나타나는 쿄시로...... 과연 그는 누군인가? 바로 그의 몸 안에 또다른 인물이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그 인물은 바로 1000명을 베었다는 살인귀 귀안의 쿄우.... 심홍색 눈동자에 대태도를 든 그는 평범한 약장수 쿄시로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과연 쿄우, 쿄시로의 비밀은 뭘까? 어찌어찌하다 쿄시로(아니 쿄우인가)와 함께 길을 떠나는 유야...그들의 비밀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부디 날 실망시키지 않는 어머어마한 비밀이 숨어있길.... |
| 역시 옛날 사무라이 시대를 다룬 만화라 그런지 잔인한 장면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현상금 사냥꾼이 된 유야와 이중인격의 쿄우와 쿄시로..처음 설정은 꽤 흥미롭고 재미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왠지 내용을 끌고 있는것 같아서 흥미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꼭, 무언가 빠진것 같은 느낌... 내용은 사무라이 만화이니 어째 보면 루로우니 켄신과 비슷한 느낌이 드나, 재미있다면 루로우니 켄신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뒤에 보면 원래 쿄시로가 더 잔인(??)하다는 소리가 있다. 작가 나름대로 분위기 전환(?)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나 그것만으로는 독자의 흥미를 별로 끌지 못한점이 많이 아쉽다. 내용도 꽤 유치하다만, 잔인성이라든지 야한 장면이라면 성인급이다. 우리나라 영화를 친다면 '자귀모' 정도랄까? 그리고 그리 인상깊은 장면도 생각나지 않는다. 스토리상이 완전 수평으로 나가는 느낌이 더 든다.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나름대로 재미있었을지도 모를 만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