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이 출간되기 시작한 것이, 내 기억으로 1999년이다. 매년 한 권씩 나온다고 하였지만, 이제 총 6권. 앞으로 11권 정도 더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내가 살아있을 때 다 출간이 될지 의문이다. 40페이지 정도로 책을 축약하려니 많이 어려웠겠다 싶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는 모두 갖고 있어, 책을 직접 읽기가 뭐한데, 한 번 훓어보고 싶을때 딱 좋다. 또 책 속에서의 이미지들이 상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그시절의 분위기들을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다. 여하튼, 오데트와 질베르트가 쭉쟁이처럼 그려져있고, 내가 상상했던 스완과 너무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다. 얼른 얼른 나머지 편들도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