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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에필로그로 시작한다. 살인을 했다는 여주인공. 당연히 아닐 것임을 짐작하고, 어떻게 누명을 벗어 나가는가에 초점을 맞춰 읽게 된다. 실제 증거는 없이 모든 정황증거만 여주인공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에서 푸아로 경감이 등장한다. 그리고 장미, 여주인공인 엘리너가 들려준 장미에 얽힌 이야기에서 푸아로는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얻는다. 장미라면 당연히 가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가시가 없는 장미도 있다니, 거 참.
돈과 질투는 범죄를 일으키는 아주 절대적인 동기다. 원래 내것이 아닌 돈을 얻겠다고, 또는 질투를 견디지 못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 흔하지 않은 듯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게 정말 그럴 만한 일인가. 아무튼 작가는 이 동기만으로도 많은 작품을 지루하지 않게 잘도 만들어내었다. 이게 더 신기하다. 매번 달라지는 장치로서의 배경 설정.
그리고 남은 건 사랑. 어떤 사랑이 더 참된 사랑인지, 사랑이라는 게 어느 정도 허용하고 어느 선에서 거부하게 되는 건지 생각해 보도록 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 마음이 네 마음 같지 않아서 늘 갈등을 빚고 이 갈등 때문에 다투고 헤어지는 인생사,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내내 같이 살고 내내 사랑한다고 믿는다. 젊어서 하는 사랑과 나이 들어 믿는 사랑에도 차이가 있는 셈인가. 그럴 수도.
아직도 이 작가의 작품이 제법 남아 있어서 은근히 마음 든든하다. 다 읽어 버리면 그때는 무슨 재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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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이프러스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글입니다 오래 전에 종이책으로 읽었던 작품들을 이렇게 하나씩 이북으로 다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유명한 인물인 푸와로 탐정이 나오는 글이고요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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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거서 크리스티의 슬픈 사이프러스는 법정에서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한 여자가 살인범으로 재판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법정 부분이 긴 건 아니고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건이 펼쳐집니다. 과연 너무나 범인처럼 보인 이 여성이 범인인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재밌어요. |
|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님의 슬픈 사이프러스 리뷰입니다. 포와로 탐정이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애거서 여사님 소설의 섬세하면서 흥미진진한 막장 애정극이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건의 시작도 엄청 흥미로웠고 여전히 범인을 잘 맞추지 못하네요 ㅎ |
| 질투에 눈이 멀어버린 한 여자가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누가 봐도 완벽하게 살인자일 것 같은 피의자. 그를 구하고 싶었던 주위 사람의 요청으로 우리의 명탐정이 등장하는데.. 과연 살해범으로 법정에 선 여자는 무죄일까. 고전적인 추리소설의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 꽤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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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 법정물은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의외로 법정 부분은 짧은 편이에요. 정말 단숨에 읽어내린 작품이었습니다. 영국 시골의 서정적인 아름다움도 좋았습니다. 끝엔 쓸쓸하고 애잔한 여운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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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퀼 푸아로, 에스큘 포와로 등등으로 표현되는 명탐정 푸아로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법정 스릴러라고 하니 존그리샴이 생각난다. 비교해 봐도 재미있겠다. 근데 애거서 작품이 번역탓인지 아주 세세하게 현장을 묘사한다거나 손에 그리듯이 표현되는 것보단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종종 있어 아쉬움 ㅠ 분량도 짧게 느껴졌고 그만큼 매혹을 느낄 만한 작품이었다. 제목처럼 애달프거나 안타까운 부분도 있는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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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리 소설의 거장 애거서 크리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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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을 최근 한 권씩 구입해서 읽고 있다. 슬픈 사이프러스는 애르퀼 푸아로 탐정이 등장하는 소설로 푸아로 탐정이 엘리너 칼라일이 살인죄로 기소된 사건을 재조사하게 되는 이야기로, 살인 사건 진상 조사를 맡은 푸아로 탐정의 능력이 돋보이는 소설이었다. 피고인 엘리너 칼라일의 이야기, 푸아로의 사건 수사 이야기, 법정 공방 이야기가 차례대로 나오는데 법정 공방 부분이 흥미로웠다. |
| 애거서 크리스티 책을 순서대로 읽고있는 중인데 벌써 반절 가까이 읽었다. 감회가 새롭네. 이 책도 여전히 재밌었고 누가 범인인지 결말 부분까지도 전혀 감도 못 잡았음. 내 추리력이 어설픈 것도 있겠지만 애거서 여사의 트릭 및 수법은 참 대단한 것 같다. 무고한 사람이 누명 뒤집어쓰지 않고 무사히 잘 풀려나서 다행이고 새로운 사랑도 쟁취해서 더 좋고. 제목이 왜 슬픈 사이프러스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하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