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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삶 다음에 죽음이 오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삶 다음에 죽음이 오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내용보기
죽음에 대한 첫 기억은 할아버지에 대한 것이다. 식구들은 마당에서 모두 콩을 까고 있었다. (어쩌면 콩깍지를 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할아버지가 계신 방에 있었다. 몸을 반대로 돌아누우시고 주무시는 줄 알았다. 그게 할아버지와의 마지막이었다.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다. 나는 매우 어렸기에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없었다.    아이들을 위한
"삶 다음에 죽음이 오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내용보기

 

 

 

 죽음에 대한 첫 기억은 할아버지에 대한 것이다. 식구들은 마당에서 모두 콩을 까고 있었다. (어쩌면 콩깍지를 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할아버지가 계신 방에 있었다. 몸을 반대로 돌아누우시고 주무시는 줄 알았다. 그게 할아버지와의 마지막이었다.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다. 나는 매우 어렸기에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없었다.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죽으면 어떻게 돼요?>은 제목 그대로 죽음을 설명하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죽음이란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기 보다 낯선 느낌일 것이다. 어제까지 함께 지냈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 상황, 친구처럼 동생처럼 놀았던 강아지나 고양이가 죽었을 때 아이들에게 죽음을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다.

 

  

 

 

 ‘죽음은 갑자기 올 수도 있어요. 오늘은 할아버지가 살아 계셨는데, 내일이면 할아버지가 안 계실 수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허전하고 슬퍼지지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지요? 그건 아무도 모른답니다. 죽은 사람들만 알겠지요.’ (본문 중에서)

 

 종교가 있는 어른이라면 천국에 있다거나 무언가로 다시 태어난다는 믿음이 있겠지만 아이들은 다시 볼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슬퍼하게 된다. 이 그림책은 그림으로 쉽게 죽음을 알려준다. 색이 바래고 꽃잎이 떨어져 말라버린 꽃, 움직이지 않는 물고기, 깊이 잠든 것처럼 보이지만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의 모습을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준다. 죽음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종교적 설명을 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 꽃과 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 장례식이 끝나고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죽은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관을 땅에 묻는 방법, 화장을 해서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거나, 나무 밑에 묻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죽은 사람이 그리울 때마다 그곳에 찾아갈 수 있다는 설명으로 이어진다. 아마 아이들은 명절에 찾아갔던 장소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어떤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고 무덤을 만들었는지도 배운다. 바다에서 장례를 치르고 돌로 무덤을 만들고, 죽음 사람이 좋아했던 물건을 함께 묻은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세세하게 죽음에 대해 배운다 해도 아이들에게 죽음은 어려운 들릴 것이다. 그건 어른인 나도 마찬가지니까. 그래도 이런 책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다소 어려운 주제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난감한 어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생명이 자라나면 다시 늙은 것처럼 봄이 가고 언젠가 겨울이 오는 것처럼 삶 다음에 죽음이 오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생명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이 된답니다. 생명은 영원하지 않아서 더욱더 소중하지요.’ ( 뒷표지 중에서)

 

 

r*********s 2014.08.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금치/처음철학그림책/죽으면 어떻게 돼요?]아이와 하는 죽음에 대한 유쾌한 담론
"[시금치/처음철학그림책/죽으면 어떻게 돼요?]아이와 하는 죽음에 대한 유쾌한 담론" 내용보기
이른 나이에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경험한 딸아이는 또래들보다 생사에 대해 관심이 유난한 편이예요. 생명에 대한 관심은 신비로움이나 호기심으로 나타나는데 비해 죽음에 대한 관심은 죽음=이별로 받아들이고 유별스런 두려움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이번 책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혼자 빠져 들었어요.​ ​ ​ ​ ​ ​ ​ 죽음은 꼬마들뿐
"[시금치/처음철학그림책/죽으면 어떻게 돼요?]아이와 하는 죽음에 대한 유쾌한 담론" 내용보기

이른 나이에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경험한 딸아이는

또래들보다 생사에 대해 관심이 유난한 편이예요.

생명에 대한 관심은 신비로움이나 호기심으로 나타나는데 비해

죽음에 대한 관심은 죽음=이별로 받아들이고

유별스런 두려움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이번 책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혼자 빠져 들었어요.​

죽음은 꼬마들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어느 누구도 알기 어렵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책

섣불리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대화체의 길지 않은 문장들이

읽는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네요.^^



남아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죽음은 이별이었지만
본인에게 죽음은 진정한 휴식이라는 것
사람들은 죽음의 의미마저 이기적으로 해석하고 있었나봐요.
새로 태어나고 자라는 것들이 지구에 자리잡기 위해서라도
모든 식물과 동물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고 했더니
딸아이 식물은 씨로 다시 태어나지 않냐고 물어보네요.
식물의 종자는 이전 개체와 동일하다고 느껴지고, 동물의 새끼만 다르게 느껴졌나 봐요.
식물은 씨앗으로 세대가 전수되고
동물은 새끼를 낳아 종이 보전되어진다는 것을 대략 설명했어요.
할아버지,할머니에서 엄마,아빠로 그리고 자기로
역사가 이어진다는 게 신기하대요.


죽음의 어려 형태들과
사후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여러 생각들에 대한 유머러스한 정리들은
죽음을 더이상 두려운 것이 아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해주네요.


장례에 대한 각 나라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속으로만 우는 사람을 눈물이 위 속에 들어가 있다고 표현되어 있어서 어찌나 웃었는지...
딸아이 말이 속으로만 우는 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네요.
그림 상으로도 속으로만 우는 사람은 얼굴에 주름이 잔뜩 생겼대요.ㅋㅋ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죽은 사람으로부터 온 편지같은 시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가 본 적 없는 그 곳은
하지만 내가 사는 이곳에서 지쳐서 갈 그 곳은 이 시에서와 같은 자유로움이 있는 곳이길 바래보며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준
죽음조차 삶의 일부라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책
별점 다섯개 주고 싶네요.^^
p********4 2014.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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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철학그림책으로 좋은 도서입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요즈음 학교나 원에서 수시로 하는 편이라 탄생에 관한 책은 많으나 죽음에 관한 책은 찾기가 어렵지 않던가요?\   우리 아이들도 증조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상을 치루면서 죽음에 대해 질문을 하던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 만화나 영화 장면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죠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철학그림책으로 좋은 도서입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요즈음 학교나 원에서 수시로 하는 편이라 탄생에 관한 책은 많으나

죽음에 관한 책은 찾기가 어렵지 않던가요?\

  우리 아이들도 증조할머니랑 외할아버지 상을 치루면서 죽음에 대해 질문을 하던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 만화나 영화 장면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죠

 죽음이란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이 먹고, 소화하고, 똥과 오줌을 눌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생명체가 살아 있지 않다는 뜻이죠
  세월호 사건으로 뉴스속보를 보면서도 아이들은 죽음 그자체가 두려움 같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을 볼  수 없다는 것과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큰아들 녀석은 언제나 무섭다고 합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사람은 언제나 죽는다는 사실

갑자기 죽을 수도 있고 큰병에 걸리거나, 사고나 재해로도 죽을 수 있어요
영혼이라는게 있어요.  몸엣 빠져나와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로 날아가요

우리는 다시 무언가로 태어나게 될지도 몰라요

장례식에 대해 알아봐요.

그림으로 배우는 장례식에서는 꽃과 화환을 보내서 죽은 사람에게 좋아했다는 마음을 알려요.

관을 땅에 묻기도 하고 화장을 해서 항아리에 담아 땅속에 묻어주기도 해요

 

책 마지막장에 하늘에서 들여오는 노래가 인상적이네요.

 

   하늘에서 들여오는 노래

 

      나는 구름위에 서서

     큰소리로 즐겁게 노래한다네.

파란 하늘나라에서도 해도 달도 별도 마음에 들어.

 

나는 자유롭고, 외롭지도 않아.

  원하는 대로 떠나닐 수 있고,

고조할아버지와 강아지 빌과 함께 있거든.

 

y******j 2014.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으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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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 죽음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죽음이라는 말 자체 만으로도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 죽으면 어떻게 될지 호기심도 생기게 하는것 같아요.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죽음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 관심있게 볼 수 있네요.   죽음을 아이가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데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물어보면 사실 대답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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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 죽음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죽음이라는 말 자체 만으로도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 죽으면 어떻게 될지 호기심도 생기게 하는것 같아요.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죽음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 관심있게

볼 수 있네요.

 

죽음을 아이가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데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물어보면 사실 대답해주기가 막막할

때가 많은데 다양한 시각에서 죽음에 대해 접근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죽음이란?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이 먹고 소화하고 똥과 오줌을 눌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것인데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해주네요.

죽음은 다양한 형태로 언제 어디서 다가오는지 모르는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죽으면 몸에서 빠져

나오는 영혼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쉽게 이해시켜 줄 수 있네요.

우리가 죽으면 다양한 생명체로 다시 태어나는지 재미있게 생각해 볼 수 있고 평범한 해골이나 뱀

파이어, 드라큘라, 무시무시한 귀신들로 될수도 있다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력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네요.

사람이 죽으면 다양한 장례절차나 추모를 통해서 죽은사람에 대한 의례도 진지하게 볼 수 있네요.

죽음의 의미와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상상하면서 풀어볼 수 있었던 처음 철학 그림책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l*******7 2014.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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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죽음이란..단어는 참 무거운 느낌이 강해요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구요 엄마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선택한 책 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으면 우리가 어찌 되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풀이된게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정말 신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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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단어는

참 무거운 느낌이 강해요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구요

엄마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선택한 책

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으면 우리가 어찌 되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풀이된게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정말 신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죽음뿐 아니라 장례절차..

각 나라의 장례방법


또..그 무덤에 함께 들어가는

소중한 물건들..

무겁게만 생각했던..

죽음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에

무겁지 않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러나..

핵심 내용은 알찬...

참 유익한 책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0***5 2014.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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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어떻게 돼요?/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시금치" 내용보기
죽으면 어떻게 돼요?5~10세​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철학 그림책.아이가 가끔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에가는거냐, 죽는게 뭐냐, 왜 죽느냐 라는 질문을 하곤해서 설명하기가 난감할때가 있었어요.이책 제목을 보자 마자 이거다 싶었지요.이책은 먼저 죽음이 무엇인지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가 봐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사람이나 식물 동물
"죽으면 어떻게 돼요?/시금치" 내용보기
죽으면 어떻게 돼요?
5~10세​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철학 그림책.
아이가 가끔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에가는거냐, 죽는게 뭐냐,
왜 죽느냐 라는 질문을 하곤해서 설명하기가 난감할때가 있었어요.
이책 제목을 보자 마자 이거다 싶었지요.

이책은 먼저 죽음이 무엇인지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가 봐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이나 식물 동물들이 왜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지 설명되어 있고,
각자 죽었을때의 모습도 설명되어 있어요.
죽음의 형태들에 대한 설명과
죽은 뒤의 모습들도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환생에 대한 이야기, 장례식에 관한 이야기,
죽은 자들을 기억하며 기리는 각자의 방법들도 나와 있어요.

어떠한 스토리 전개라기 보다
지식이나 현상들 각 나라들마다의 다양한 방식들을
쭉 풀어서 설명해 놓은 책이예요.
설명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
죽음에 관련된 여러 가지들에 대한 이야기가 잘 구성되어 있어요.

죽음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의 말들도 있네요~



많이 어렵지 않게 아이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접해 볼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s*******4 2014.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 죽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요.         살다보면 삶뿐만 아니라 죽음이란것에 대해서도 접하기 마련이고, 또 이 죽음에 대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줘야 할때도 있고 하죠. 가끔 아이가 책보면서 물어볼때가 있어요. "엄마, 죽는게 뭐야?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돼? "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주기보다는  " 하늘나라로 가는거야, 죽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 죽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요.

 

 

 

 

살다보면 삶뿐만 아니라 죽음이란것에 대해서도 접하기 마련이고,

또 이 죽음에 대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줘야 할때도 있고 하죠.

가끔 아이가 책보면서 물어볼때가 있어요.

"엄마, 죽는게 뭐야?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돼? "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주기보다는 

" 하늘나라로 가는거야, 죽고나면 더 이상 만날수 없어. 그럼 많이 슬프겠지? "

아이가 어릴때는 죽음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

요샌 아이도 점점 크고, 독서를 하다보면 죽음에 대해서도 나오기때문에

알려주기는 해야하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 ^^;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의 부모님들 많으실거에요. ^^;

 

이럴때 읽어보면 좋을 책을 만났어요.

 < 죽으면 어떻게 돼요? >

 

 

 

 

 

 죽으면 어떻게 돼요?  / 페르닐라 스탈벨트 글 . 그림,  이미옥 옮김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와 주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또 집중해서 보기 좋게 잘 풀어낸 철학동화에요.




 

 

죽음이란 ?

사람이나 동물, 식물이 더 이상 먹고, 소화하고 똥 오줌을 눌 수 없게 되고, 움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도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상태

 

 

 

 

 

 

솔직히 살아 있는 생명체들이 죽음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죽음에 대해 알수 있기란 어렵죠.

신비에 가까운 일이라고 밖에..

죽고 나서야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사람이나 동식물.. 모두 죽음을 겪게 되요.

 특이하게 태어나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구요.

  

 

언제인가.. 사람이 죽으면 혼이 빠져나간다고 얘기해준적이 있었는데,

영혼이 무엇인지조차 이해를 잘 못한듯 했는데,

여기서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도 그림과 함께 쉽게 표현되어있네요.

 참 설명해주고 싶어도 표현이 안되서 못했던 부분들을 어찌 이리 잘 알고

딱 딱 내용에 넣어주셨는지 ^^

 

 

 


 

 

죽고 나면 이후에 다시 태어날수도 있는거야.

아들아 ~ 넌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뭘로 태어나고싶니?

 

" 응.. 엄마.. 난 그냥 나로 태어나고 싶어. 지금 나로.. "  ^^;

 

 

 
 

죽음 이후에 행해지는 관련 의식들도 알려줘서 도움되었네요.

 



 

돌아가신 분이 좋아하고 아끼던 물건이나 산사람도 무덤에 합장해버리는 문화를 보더니

아이가 놀래버리더라구요. ^^;

 

특별한 날 무덤가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폭죽을 터뜨리며 돌아가신분을 기리는

멕시코의 독특한 문화도 나와있어요.

 

 



 

 

우리 아들한테 이 책을 읽기전에 물어봤지요.

"죽으면 어떻게 될까? "

"어... 해골 되는거지, 그리고 하늘나라로 가는거 "

 

일곱살 아이가 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대답이었는데요.

 

이 책한권을 읽어보고 나니,

죽음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더군요.

 

 책을 읽어보면서

저도 예를 들어가면서 같이 설명해주니까

아이가 더 상황에 맞게 이해를 잘 하고 기억하네요.

 또 중간중간 궁금한거 질문도 많이 하고 ㅋㅋ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죽음에 대해서 정말 기억에 남기 쉽게 표현을 잘 해놓았고

구성 또한 좋았어요.

 

 

아이가 죽음이란것을 단순히 슬프고 우울하고 무서운게 아니라,

생명체가 태어나고 살다 죽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도움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d*****i 201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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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죽음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이 죽음에 대한 질문을 쏟아낼때가 있더라구요. 10살 먹은 큰 아이가 있다보니.. 그 시기가 딱히 어느때다 할순 없지만. 아이가 죽음이란것에... 조금더 넓어진 눈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면서..하게 되는 질문인거같아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일단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시금치]

죽으면 어떻게 돼요?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죽음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이 죽음에 대한 질문을 쏟아낼때가 있더라구요.

10살 먹은 큰 아이가 있다보니..

그 시기가 딱히 어느때다 할순 없지만.

아이가 죽음이란것에...

조금더 넓어진 눈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면서..하게 되는 질문인거같아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일단 책이 정의해 논건데요

생명체가 살아있지 않다라는 뜻이라는 말..

쉽게 들리지만..또 결코 쉬워보이지 않는것이..

죽음인거 같아요.


책은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어렵고 아프게 가르치질 않더라구요

철학책이라 이름지어진 책들이..

제 생각인가요?

감정을 조금 배제하고 적어내는 책 같은 느낌!!

저만 그런건가 싶어서요..

 

대신 책속에는..딱히 어느나라다 라고 말하진 않지만.

다양한 장례문화에 대해..이야기 하고.


죽음을 표현하는 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요.

하늘로 돌아갔다 라던가..

영원히 잠이 들었어..라는 말로도 죽음을 표현한다는걸..

 

죽음이라는 소재가 쉽게 다루어질만한 주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말하지 못할만큼 아프고 힘든 주제도 아닌데..

죽음이라는 말이 부정적이고 아픈 이미지가 강해서 아이에게 피하는 주제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하지만..죽음이라는 것이 결코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한다는걸..

그래서 아이에게 어느 정도는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죽음이라는 것이 그저 슬프고 이겨내지 못할 일이 아니라는걸..

그림을 통해 쉽게 풀어낸 책이네요.

 

 

 

 

s*******4 2014.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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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죽으면 어떻게 돼요?
"[시금치]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누구나 한번쯤은 태어나서 죽게 되는데 죽음앞에선 의연해지기란 싶지가 않아요. 죽음은 나이가 들어서, 병이 걸려서, 교통사고 등등 우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특히나 나와 친했던 사람,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친구, 부모님, 내 애완동물 등.. 같이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는 걸~~ 이 책에선 재밌는 그림과 함께 짧고 간결한 설명을 통해 아이로 하여금 지
"[시금치]죽으면 어떻게 돼요?" 내용보기

누구나 한번쯤은 태어나서 죽게 되는데 죽음앞에선 의연해지기란

싶지가 않아요.

죽음은 나이가 들어서, 병이 걸려서, 교통사고 등등

우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특히나 나와 친했던 사람,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친구, 부모님,

내 애완동물 등.. 같이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는 걸~~

이 책에선 재밌는 그림과 함께 짧고 간결한 설명을 통해 아이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표지에서 보여지듯이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땅에 묻히고 해골이 되고,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요.

 

 

죽으면 영혼은 하늘 나라로 가게되고 꽃으로 피어날지,

나무가 될지, 새가될지 몰라요.

이야기와 함께 그림이 같이 나와있어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사람이 죽으면 관에 들어가고 모든 준비가 끝나면 죽은 사람과

마지막 인사를 나눠요.

이런걸 장례식이라고 해요.

 

m****4 2014.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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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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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인 우리딸이 제목을 보자마자 죽으면 어떻게 돼요? 라고 먼저 질문을 한다. 음..글쎄....?    울딸이 오늘 독서기록장에 쓴 내용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죽으면 하늘 나라로 가고 지옥도 가고,늙으면 죽게 됩니다. 죽은 사람은 핏기가 없어지고, 잠든 사람보다 조금더 노랗게 보여요. 큰병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고,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죽으면 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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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인 우리딸이 제목을 보자마자

죽으면 어떻게 돼요? 라고 먼저 질문을 한다.

음..글쎄....?

 

 울딸이 오늘 독서기록장에 쓴 내용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죽으면 하늘 나라로 가고 지옥도 가고,늙으면 죽게 됩니다.

죽은 사람은 핏기가 없어지고, 잠든 사람보다 조금더 노랗게 보여요.

큰병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고,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죽으면 천사가 될 수도 있고 꽃, 나무, 새가 될 지도 모르고

귀신이 되거나 드라큘라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죽음에 관해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정말 끔찍하다.

 

아이들 눈에는 막연하게 죽음이 라는 단어가 그려진듯 하다.

죽으면 어떻게 돼는지 각자 아이들의 생각을 한 번 더 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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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가끔 죽음을 생각하게 돼요.

오느날 갑자기 기르던 강아지가 죽거나

비 그친 뒤 길 위에서 지렁이가 죽기도 하지요..

 

파리도 모기도 날마다 죽고

꽃과 풀도 시들어 흙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우리는 죽음과 만나곤 하지요.

사람도 동물도 죽음을 맞이하데 돼요.

 

생명이 자라나면 다시 늙는 것 처럼

봄이가고 언젠가 겨울이 오는 것처럼

삶 다음에 죽음이 오는 것이니까, 괜찮아요.

 

생명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것이 된답니다.

생명은 영원하지 않아서 더욱더 소중하지요.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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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2014.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