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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 밤중에 이불 찰 흑역사는 만들지 말자!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 밤중에 이불 찰 흑역사는 만들지 말자!" 내용보기
원제 - Alice im Netz: Das Internet Vergisst nie! (2010년)   작가 - 안트예 스칠라트           앨리스는 한국으로 따지면, 파워 블로거이다. 요리라든지 화장법, 맛집 탐방 같은 걸 다루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주로 얘기한다. 다만 문제는 그냥 신변잡기 식으로 가볍게 쓰는 게 아니라, 다소 신랄하게 비꼬고 우스꽝스럽게 비틀어서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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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Alice im Netz: Das Internet Vergisst nie! (2010년)

  작가 - 안트예 스칠라트

 

 

 

 

  앨리스는 한국으로 따지면, 파워 블로거이다. 요리라든지 화장법, 맛집 탐방 같은 걸 다루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주로 얘기한다. 다만 문제는 그냥 신변잡기 식으로 가볍게 쓰는 게 아니라, 다소 신랄하게 비꼬고 우스꽝스럽게 비틀어서 포스팅을 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이나 다른 학생들에게서 그리 좋지 않은 눈길을 받고 있다. 물론 그녀는 자기가 하는 것이 남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녀의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사랑한다는 정체불명의 메일이 날아온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야레드. 처음에 앨리스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가 자신의 방을 몰래 찍은 동영상을 올리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야레드의 정체는 누굴까?

 

  책은 앨리스와 정체불명 스토커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그래서 스토커의 집념이 강해질수록 앨리스의 불안이 더욱 더 커짐을 느낄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동생 로빈은 상급생들에게서 돈을 가져오라고 폭행까지 당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사건사고들을 골고루 보여주고 있다. 삥뜯기와 같은 학교 폭력, 십대 소녀들끼리 느끼는 시기와 질투, 이성간의 호기심과 사랑 등등. 그와 동시에 스마트 폰 덕분에 SNS 활동을 많이 하는 요즘 아이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요새는 스마트 폰 없는 애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들도 한 손에는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요구에 스마트 폰을 사주기는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아무런 제재 없이 단체 카톡방에 한 아이를 불러서 폭언을 퍼붓고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자신이나 타인의 개인 정보를 거리낌 없이 노출시킨다. 그들은 그 일들이 나중에 어떤 위험으로 되돌아올지 생각하지 못한다. 어쩌면 생각할 필요를 아예 모르는 게 아닐까 싶다.

 

  앨리스가 당한 일이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현실과 인터넷 세계는 다르다며 이중적인 생활을 할 수도 있지만, 그 두 세계는 절대 분리될 수 없으니까 말이다. 트위터나 페이스 북이 인생 망친다는 우스갯소리가 왜 나왔겠는가? 오죽하면 어떤 기업은 신입 사원을 뽑을 때, 인터넷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까지 확인한다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걸 잘 모른다. 그냥 재미있으니까,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믿으니까, 남들이 다 하니까, 그냥 따라한다. 계속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나이 들어서도 그런 짓을 계속 하다보면, 점점 더 재미를 위해 폭언의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러다가 신고당하고 경찰서로 불려가고 그러는 것이다.

 

  인터넷이라고 남에게 함부로 말해서 안 되고, 타인을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상대하는 것이 모니터가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면 와 닿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손가락을 잘못 놀리면 어떤 결과가 되는지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꽤 괜찮았다. 저건 독일이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보급률이 우리나보다 낮은 독일에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한국은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게 아닐까?

 

  하지만 이 나라는 국가적으로 개인 정보를 털리고 있어서……. 후우…….

 

 

 

 

v********0 2014.07.15.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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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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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의 많은 정보가 우리를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매우 불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런 일들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덜 사용하고의 문제가 아닌채로, 잘못된 기사나 소문에 등장한 엉뚱한 인물의 신상이 털렸다던지 어떤 아이를 인터넷 왕따를 만들었다던지에서부터 여행간다 올렸던  글을 보고 살짝 그 집에 들려주신 낯선 분들에, 거대 기업의 덩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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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의 많은 정보가 우리를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매우 불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런 일들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덜 사용하고의 문제가 아닌채로, 잘못된 기사나 소문에 등장한 엉뚱한 인물의 신상이 털렸다던지 어떤 아이를 인터넷 왕따를 만들었다던지에서부터 여행간다 올렸던  글을 보고 살짝 그 집에 들려주신 낯선 분들에, 거대 기업의 덩치에 대한 신뢰로  맡겼던 많은 이들의 정보가 (물론 나도 포함해서) 한번에 다 털렸다는 말이 요즘 뉴스에서 사라지는 적이 없다.  그럴때마다  인터넷 사용과 그 위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때로는 가볍지만 귀찮은, 그렇지만 정신은 똑바로 차려야 하는 전화나 메일을 받는 정도-잘 하면 전재산이 날라가는 정도-겠지만  어떨 경우에는 블로그나 sns 등에 이쁘니까, 소중하니까 내 사사로운 공간이라 생각 해 올렸던 순간들이 원치않는 누군가의  시선에 의해  나를 위험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걸 말이다.

 

'질주하는 리타'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에 자신 학교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적어가는 앨리스는 자신이 리타라는 걸 아무도 모를것이라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의 의심스런 시선을 받게 되고, 그 블로그때문에 불평등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절친 카트야의 불평도 듣게된다. 하지만 늘상 자신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것과 자신의 글이 무책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앨리스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텨나가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자신의 사적 공간이라 믿었던 블로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네가 나에게 말해준 거야." 26

이런 말을   오랜시간 이야기 나누며 생활을 같이 한 이에게 듣는다면 당연하고 다정한 말이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슬쩍 보내온 메일속에 담겨진 말이라면 그 어떤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서운 오싹한 이야기가 되고만다.

  

앨리스의 블로그에 들어와 그녀의 광팬이 되어버린 무서운 스토커가 등장하면서 앨리스와  우리는 인터넷의 위험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됨으로써 주위에 다가와 말을 걸거나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의심의 눈초리를 앨리스가 던지게되고 절친마저 자신과 생각이 달랐다는 걸 알게 되는 무서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아이들도 자신들이 올리는 글이 때로는 누군가에게 흉기로 다가갈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잠시의 감정을 어쩌지 못한 채 올리고 나중에 후회된다면   자신의 글을  지우면 된다 싶겠지만,  누군가가 이미 보거나 퍼간 후라면 지우고 싶은 그 순간이 평생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입과 눈으로 떠돌게 된다던가 누군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그 부분만 보고  마음대로 판단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지금 한참 인터넷 세상의 속도에 재미들린 아이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얼굴보고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솔직하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싶었던 일이 돌아보니 누군가를 쉽게 험담하는 일이였다는 걸 깨달은 앨리스의  후회를 보며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역시 무심히 바라 본  자신들의 인터넷 공간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너희들이 남긴 온라인 프로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사회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게 된단다....

     ...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은 일생 동안 너희를 계속 따라다니게 될거야."48

s****s 2014.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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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은 신중하게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인터넷 사용은 신중하게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내용보기
2008년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 씨는 연습생이던 2005년에 SNS에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글을 썼던 것이 밝혀져 2009년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2010년에 다시 돌아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지만, 그의 재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트위터에 올리는 글로 간간이 구설수에 오르는 축구 선수 기성용 선수의 일도 인터넷 기록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다. 몇 년 사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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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 씨는 연습생이던 2005년에 SNS에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글을 썼던 것이 밝혀져 2009년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2010년에 다시 돌아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지만, 그의 재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트위터에 올리는 글로 간간이 구설수에 오르는 축구 선수 기성용 선수의 일도 인터넷 기록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다.
몇 년 사이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가 널리 퍼지면서,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여과 없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SNS가 스마트폰으로도 구현되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금방이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 무엇을 먹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시시콜콜 적는다. 자신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겠지만, 일단 SNS에 올라온 다음에는 공개 범위를 한정한다 해도 널리 퍼질 수 있다. 리트윗 같은 것으로 퍼졌다면, 원글을 삭제한다 해도 글은 어딘가에 남는다. 무서운 일이지만 그런 무서움을 아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여기 그런 아이가 있다. '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시니컬하게 올림으로써 인기를 얻은 앨리스. 벌써 2년째 운영 중인 앨리스의 블로그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속속들이 전하는 공식적인 일지나 다름없었다'(18쪽)고 평가된다. 그러나 그 글들은 사실 그대로가 아니라 앨리스의 눈과 손을 거쳐 조롱과 비아냥으로 바뀐 것이고, 앨리스 자신은 재치와 글재주라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하지만, 글에 실린 사람들은 기분을 상한다. 그러던 앨리스에게 '야레드'라는 사람이 앨리스를 사랑한다고, 자기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메일을 보낸다. 이어 방에 있는 앨리스의 사진을 첨부한 메일이 도착하면서 앨리스는 위험을 느끼고, 자신이 인터넷을 사용하던 방식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 왔다. 아이들이 많이 쓰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을 통해 따돌림과 같은 학교 폭력이 일어나고 있으니, 올바른 사용을 지도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아이들이 쓰는 글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그것 때문에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 뒤에 숨어 어찌 보면 무책임하게 글을 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너무나도 호되게 치렀다. 이 이야기를 읽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자신의 인터넷 습관을 돌아볼 수 있다면 좋겠다.
책 말미에는 옮긴이의 말에 이어 경주 문화중학교 김영아 선생님의 독서지도안이 실려 있어서 인터넷 나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해준다. 이제 이상한 나라와 거울 나라에 이어 인터넷 나라에 간 앨리스와 함께해 보자.  
y*****9 2014.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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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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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무한한 정보의 바다이다. 이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의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도 있지만 또한 자신이 올린 정보가 이 정보의 바다에 떠돌아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 이 사실이다. 정보의 바다에 올린 개인적인 일들이 무분별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이야기였다.   주인공 앨리스는 블로그에서 ‘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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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무한한 정보의 바다이다. 이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의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도 있지만 또한 자신이 올린 정보가 이 정보의 바다에 떠돌아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 이 사실이다. 정보의 바다에 올린 개인적인 일들이 무분별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이야기였다.

 

주인공 앨리스는 블로그에서 ‘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조롱하듯이, 익살스럽게 꾸며 글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질주하는 리타가 앨리스라는 사실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다. 그런 리타에게 야레드라는 이름으로 메일이 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야레드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메일을 게기로 지난 2년간의 블로그 상의 활동을 돌아보게 된다. 인터넷은 무기명으로 활동하지만 그 활동은 인터넷에 고스란히 남아 인터넷상을 떠돈다.

 

무심코 올리는 사진들의 누군가에게 사건의 빌미를 준다고 생각하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그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 확대되는 소셜미디어들은 여러 사람들이 공유가 가능한 공간이다. 확대되는 소셜미디어 속에서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부 불청객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에 자신이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마무리에 독서지도안이 있어 인터넷에 대해 아이들에게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이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좋았다. 독서지도안은 미니북이나 샘플, 부록처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8 2014.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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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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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데...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며, 토끼와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하면서 갖가지 사건을 일이키다가 논을 더보니 한낮의 단꿈이었던 그 이야기.    ⓒ azzy_roth, 출처 Pixabay  미래인의 앨리스는 인터넷 나라로 입장....이 아니라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인가보다.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불로그의 컨셉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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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데...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며, 토끼와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하면서 갖가지 사건을 일이키다가 논을 더보니 한낮의 단꿈이었던 그 이야기.

 

 

ⓒ azzy_roth, 출처 Pixabay

 

 

미래인의 앨리스는 인터넷 나라로 입장....이 아니라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인가보다.

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불로그의 컨셉은 글쓰기. 학교생활을 주제로 하는 글이 대부분이었으며, 최근의 글은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을 흠집내거나 깍아내리는 것이었다.

여기서부터 벌써 감이 스멀스멀 온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개인정보를 보호해야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학교에서 아이들이 받는 교육은 따분하다고 한다.

성교육도 마찬가지이고.

이 책이 신간이 아닌 것을 보면 그만큼 아이들에게 읽혔다는 것이니까 그 재미를 찾아 나도 따라 읽어보았다.

 

 


이 세상엔 너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남긴 글이나 기록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글이나 사진 혹은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거지.


튀센 선생님의 눈빛이 바늘처럼 앨리스의 몸에 꽂히는 게 느껴졌다.

 

 

아이들의 사이버 윤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읽은 책인데 자꾸만 내 블로그에 대한 내부점검을 하게 된다.

내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이나 나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사냥감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조금 불안해졌다. 서평 쓰는 것이 이리도 위험한 작업이란 말인가~!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글 이나 사진은 조심 또 조심하라고 아이들에게 하는 말인데 막상 나는 모자이크 처리에 미숙할 때가 있었다....

 

 

 

ⓒ kaitlynbaker, 출처 Unsplash

 

 


그녀에 대한 것을 알아내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그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었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지, 친구들과 좋아하는 음악, 그녀가 누구를 만났고 지난 휴가 때 무슨 일을 겪었는지도 말이다.

 

 

인터넷은 우리가 남긴 모든 것을 절대 지우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넷 장의사'라는 직업이 생겨났을 정도니 말이다. 내 생활을 누군가에게 드러나는 것이 너무 싫지만 아이들은 다를 수도 있다. 사회적 욕구가 폭발하면서 오히려 나 좀 봐줬으면 하는 때가 나도 있었으니까. 그 표현이 인터넷 공간에서 충분히 잘못 사용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글이었다.

앨리스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남친도 사귀고, 때론 험한 일도 있었지만 잘 극복해 가는 것을 보고 나의 아이도 이렇게 잘 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현재 우리 아이들은 아주 제한된 SNS만을 하고 있다. 내가 우리 아이들을 아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은 엄마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단, 엄마의 입을 통해 발사되는 순간 아이의 귓등에서 팅~! 팅~! 반사될... ㅋㅋㅋ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얼마나 고리타분한 말인가...

 

 

널 위해서 말하기보다.

널 위해서 책을 읽혀주자.

 

 

 

 


현직 교사의 독서지도안이 첨부되어 있다.

질문이 너무 좋아서 나도 나의 리뷰에 첨부한다.

1. 인터넷 나라에서 비밀은 존재할 수 있을까요?

2. 인터넷 나라에서 현실과 동일한 인격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3. 인터넷 나라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4. 인터넷 나라가 현실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5. 인터넷 나라에 내가 남긴 흔적들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https://blog.naver.com/cau9910/22198736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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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 2020.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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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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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자신의 일상과 학교 생활의 이모저모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블로그의 올리면서 유명해 졌다. 자신이 블러그에 올리는 글 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앨리스는 인정을 하지 않고 매일 무슨 주제로 글을 올릴까만 생각하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야레드란 사람에게서 옆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다는 메일을 받기도 하고 앨리스 방의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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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자신의 일상과 학교 생활의 이모저모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블로그의 올리면서 유명해 졌다. 자신이 블러그에 올리는 글 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앨리스는 인정을 하지 않고 매일 무슨 주제로 글을 올릴까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야레드란 사람에게서 옆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다는 메일을 받기도 하고 앨리스 방의 창문을 통해 무단으로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안 앨리스는 그 뒤로 두려움에 빠진다. 주위 친구들을 의심하기도 하고 친한 친구에게 얘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도 블로그의 올린 글 때문에 상처를 받고 협박 메일을 이용해 앨리스를 겁을 주기도 한다.

야레드는 인터넷상의 돌아다니며 너무도 쉽게 자신의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과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다 앨리스를 알게되고 끝에는 앨리스를 끌고가 몹쓸짓을 하려다가 다행히 친구 에드가의 도움으로 끔찍한 일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p47

어쨌든 앨리스는 인터넷 시대를 사는 소녀였다. 모든 정보와 지식이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사회관계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나 슐러Z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친한 친구를 공개하거나 자신의 신상 혹은 엽기적인 사진 등은 올리는것은 블로거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버렸다.

p48 튀센 선생님의 사회시간 '인터넷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디지털 원주민인 너희들이 남긴 온라인 프로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사회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게 된단다."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은 일생 동안 너희를 계속 따라다니게 될거야"

"그게 뭐 잘몬된 거예요?"

"요즘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자유롭게 다루는 것 같아, 개인적 영역과 공적인 영역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다고나 할까. 그런데 그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야, 어떤 경우엔 위험할 수도 있지"

"그런데 선생님, 어른들은 언제나 우리가 하누 일을 못마땅해하지 않나요? 어른들의 눈에는 우리가 뭘 하든 쓸모없고 위험한 아이들로 보일 뿐이죠."

"네 말도 꼭 틀린 건 아니야.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지. 어린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해줘야 할 어른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인터넷 세상의 일들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다고나 할까."

- 아이들이 생각하는 말도 맞지만 너무 개인적인 정보를 인터넷 세상의 공유하면서 위험의 노출이 되고 있고 그것의 대한 대처나 책임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앨리스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못 한건 안까웠다. 엄마의 강한 대처로 자신의 삶이 더 엉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앨리스도 앨리스의 엄마도 대화를 통해 둘에게 맞는 대처 방법을 찾았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만약, 우리아이들에게 내가 아무도움도 줄수 없는 엄마라고 생각하니 슬퍼졌다. 지금이라도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든든함과 믿음을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은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물이 될 수도, 날개가 될 수도 있다





e*****1 2020.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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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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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안트에 스칠라트옮김 - 이덕인미래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알고 있는데"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제목과 그림에서 배경이나 주제, 내용, 긴박감 넘치는 순간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과 연관된 그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리에게  경각심과 경고를 해주려는 듯표지의 그림에서부터 무언가 스멀스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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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안트에 스칠라트

옮김 - 이덕인

미래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알고 있는데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

제목과 그림에서 배경이나 주제, 내용, 긴박감 넘치는 순간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과 연관된 그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리에게  경각심과 경고를 해주려는 듯

표지의 그림에서부터 무언가 스멀스멀 소름돋게 하는 것 같다.

 

 요즘엔 유아때부터 성인까지 컴퓨터, 핸드폰 사용을 하면서 인터넷 파도를 넘나든다.

그리고 쇼셜네트워크를 하면서 글과 사진등을 남겨 안부인사를 주고 받기도 하며

쇼핑몰에 가입 하기 위해 나의 정보를 하나하나 기록하고 동의를 한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남기게 된다.

이 정보는 오랜 시간 머물게 되고 그 누군가가 한번쯤은 보게 될 것이고

악용될 수 있는 소지를 만들어 주게 된다.

결국 내가 사건의 여지를 준 제공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앨리스 역시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얻은 대신 공포를 얻게 된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질주하는 리타' 닉네임으로 쓰면서 유명 블로거가 된 앨리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자신에 대한 소소한 것을 소개하기도 하고

주변 인물을 소재로 글을 쓰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열광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날 '야레드'라는 이름으로 조금은 섬뜩함을 느끼는 내용의 메일을 받게 되고

차츰 주변을 의심하게 되고 경계하며 공포를 느끼게 된다.

게다가 메일을 따라 들어가 본 블로그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찍힌

나의 공간과 내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잔뜩 공포를 느끼게 된다.

 

'누군가 나를 훔쳐보고 있다!   불안하다!!   무섭다!!!   대체 누구야!!!

 

 야레드의 정체를 밝히려는 앨리스!

앨리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

나와 가까이에 있는 친구? 선생님? 이웃? 모두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앨리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을 헐뜯고 비난하고 단점만 가득 써 놓은

자신의 글을 보게 된다.

과연 복수가 시작된 것일까? 아님 나를 좋아하는 광적인 스토커?

아무도 몰래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받고 도촬되고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을 뿐이다. 앨리스는 이 모든 공포에서 벗어나게 될지.....

 

 

 우리 사회에선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남녀노소가 한두번쯤은 사용해 봤으며 이용하고 있는

미디어 세상에 또다른 사이버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악플, 정보유출, 스팸메일, 거짓뉴스등 인터넷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누구나가 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내가 이용한 컴퓨터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내가 괜찮겠지, 나쁜일이 생기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쓴 나의 정보와

기록이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소셜네트워크에 가입을 했다가 활동을 안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도용해 사용하고 있었다.

그것도 선정적인 글과 함께..... 나를 아는 이들이 오해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무심결에 내것을 누군가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함으로써

나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오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빨리 발견해 삭제를 하여 크게 문제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포식자에게 목표가 된 약한 초식동물처럼

인터넷 사용을 어설프게 하거나 활용방법을 숙지하지 못해 실수를 하는 이들을

타겟으로 삼는 것이다.

 

 인터넷 활용으로 집밖에 나가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보고, 쇼핑을 할 수 있는 편한 세상!

이 편한 세상 이면에는 범죄도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취약한 우리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더욱이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해야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른들과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에 대한 많은 생각을 안겨주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앨리스처럼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면 바로 부모, 경찰에게 알려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쓰고 올릴 때 괜찮은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동전의 양면성 처럼 인터넷의 양면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r*********y 2020.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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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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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 이덕임 옮김 / 미래인인터넷 나라의 앨리스.키보드 속의 나라.. 인터넷 나라...그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어딘가 몹시 불안하고 무서운 표정의 앨리스로 생각되는 소녀가어디론가 도망가는 듯한 표지가 있다.인터넷은 당신이 남긴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제작 현직 교사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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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 이덕임 옮김 / 미래인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키보드 속의 나라.. 인터넷 나라...

그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어딘가 몹시 불안하고 무서운 표정의 앨리스로 생각되는 소녀가

어디론가 도망가는 듯한 표지가 있다.


인터넷은 당신이 남긴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제작 

현직 교사가 쓴 독서지도안 수록

교사이자 온라인 편집장인 가비네츠는 이야기한다.

"청소년들이 무슨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글을 쓰고 소통을 하는지

어떻게 인터넷에서 콘텐츠들이 생겨나고 퍼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 인터넷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청소년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우리가 매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신중하게 반성해볼 여지를 제공한다."



미래인에서는 청소년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을

출간하고 있다.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또한 미래인 청소년걸작선 38번째 이야기이다.

01. 열두 살 소령

04.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12. 초콜릿 레볼루션

19. 방관자

30. 그래도 학교

37. 인생은 4월의 눈처럼

40. 애니

43. 친구한테 차이기 전 33분  등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우리집 어린이가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즐겨읽고 좋아하는 책들이 

여러권 보인다.


 

이책의 저자는 안트예 스칠라트 이다.

196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부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학습컨설턴트와 상담사로 일하던 중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을 쓰는데 자신의 책을 통해

독서를 장려하고 어린 독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에 대해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논쟁이 될 만한 주제를 다룬 자신의 청소년소설에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을 뽑아 연극대본으로 만들어 제공

하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저스틴과 아동의 권리]  [희망은 푸르다]  [복수]

[마틸다에게 건배를]  [아스팔트 트랙]  [이상한 가족과 함께 살기]

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니

프롤로그

1장 질주하는 리타     2장 의문의 남자    3장 디지털 원주민

중략...

17장 미행자    18장 사이코패스   19장 습격   20장 왜 하필 나를?

독서지도안까지 담겨져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에서 학교 블로그를 운영하는 소녀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앨리스는 이상한 이메일 한 통을 받는다. 

그 이메일에는 야레드라는 사람이 보냈다고 적혀 있었고,

그 메일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앨리스!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네가 나한테 말해준 거야.

네가 알아야 할 것은 오직 내가 널 아주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거야....

야레드

=================================================

 

 

 

우리는 인터넷 이라는 공간에 개인적인 사소한 일 들 조차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 쏟아내어 놓는다.

그것이 불특정 다수들이 읽고 본다는 것을 깜빡하고 있는 듯 말이다.

그러한 것들이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도 있다는

아주 끔찍한 사실을 잊고 지낸다.

 

앨리스는 이 메일이 절친인 카트야가 장난으로 보냈다고 여기고

 

답장을 보낸다. 

그 메일에 답장을 보내자마자 오늘 앨리스와 다퉜던 

카트야가 사과를 하러 집으로 찾아온다. 

앨리스는 카트야에게 네가 야레드가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카트야는 진지하게 그런 사람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트야는 야레드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며 

스토커가 아니냐고 의심을 제기하지만, 

앨리스는 그 의심을 가뿐히 무시하고 누가 장난친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여기, 야레드가 아닌 진짜로 앨리스를 스토킹하는 스토커가 있다.

그는 앨리스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덤불숲에 숨어 커튼이 쳐있지 않은 

앨리스를 계속 찍어댄다. 

그는 앨리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안녕 내사랑.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앨리스는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려고 종종걸음으로 길을 건너려는데, 

어떤 남자가 길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던 남자를 보고 

앨리스는 겁을 먹고 막막히 서있기만 했었다. 

그 때, 어디선가 어떤 남자가 앨리스 앞에 나타났다. 

그는 침착하게 앰뷸런스를 부르고, 기도가 막히지 않게 부상자를 모로 눕힌 다음 재킷을 벗어 덮어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앰뷸런스가 도착하자 그는 어느샌가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남자를 도와준 사람은 앨리스의 스토커였다. 

그는 앨리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길 가던 사람을 

한방에 때려 눕힌 것이다. 

앨리스는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앨리스의 이메일 계정으로 한 통의 이메일이 온다. 

그 이매일을 보낸 사람은 역시나 야레드. 

야레드는 앨리스에게 링크 하나를 보내며 앨리스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다. 

 

 

그 링크에는 앨리스가 방에 앉아있는 소녀를 창문 밖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다. 앨리스는 겁에 질려 밖에 나가 야레드를 찾으려고 한다. 

그 때, 에드가가 나타났다. 

에드가는 앨리스와 같은 반 남자아이로, 허풍을 떤다며 

앨리스가 차갑게 대하는 아이들 중 하나다. 

에드가는 신발도 신지 않은 앨리스를 보고 놀라며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앨리스는 그저 겁에 질려 네가 야레드냐며 다그치기만 한다. 

에드가는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고, 

앨리스는 미안하다며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과연 야레드는 누구일까? 

그리고 앨리스를 스토킹하는 스토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로 흥미를 주고

그 속에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 공간인지도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요즘 청소년들은 아니 현대인들은 SNS나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인 인터넷에 개인적 이야기나 개인정보들을 아주 많이 올린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알게 해주는 기회이다.

SNS를 통해서 개인적 일을 자랑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톡톡한 교훈을 주는 책인것이다.

또한 이책의 뒷부분에는 독서지도안이 실려있다.

그 또한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다.

인터넷을 좋아하고 SNS를 좋아하는 어린이들 이책 꼭 읽어보고

그 위험성과 개인정보 유출이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인터넷나라의앨리스  #미래인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YES마니아 : 골드 p******9 2020.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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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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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지음 : 안트예 스칠라트 출판사 : 미래인  인터넷에 남긴 글이 있으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 중학생 앨리스가 블로그를 하면서 악몽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야기. 인터넷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야기.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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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지음 : 안트예 스칠라트

 

출판사 : 미래인

 

 

인터넷에 남긴 글이 있으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

 

중학생 앨리스가 블로그를 하면서 악몽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야기.

 

인터넷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야기.

 

2014년에 출간된 청소년소설이지만 신간 냄새가 폴폴 풍기는 이야기.

 

 

 

저는 표지 보고  아~~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흑백과 칼라의 조화는 분위기를 더 오싹하게 만드네요.

 

불안해 하며 인터넷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주인공 모습을

 

보니 제가 아는 여러 가지 상상을 시작했습니다.ㅠㅠ

 

아이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ㅠㅠ

 

이것도 세대 차이일까?

 

제대로 알고 담담한 것일까?

 

 

 

프롤로그에 야레드가 앨리스를 블로그와 디지털카메라로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0페이지

 

그는 그녀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이 모든 것을 알려준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그녀 자신이다.

 

왜 그녀가 창에 커튼을 치지 않는지 알기 띠문에 그는 자신이

 

생각한 일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심지어

 

옷을 갈아입을 때조차 그녀는 커튼을 치는 법이 없다.

 

 

야레드의 글을 보니

 

튀센 선생님의 사회시간에 '인테넷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아이들은 반론을 제기할 수도 없는 분위기 속에서 튀센 선생님의 마무리

 

말이 떠올랐습니다.

 

51페이지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 세상엔 너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남긴 글이나 기록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글이나 사진 혹은 영상을 인테넷에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거지."

 

 

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와 앨리스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튀센 선생님은 경고하지요.

 

 

48페이지

 

"디지털 원주민인 너희들이 남긴 온라인 프로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사회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게 된단다." 중략

 

"요즘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자유롭게 다루는 것 같아.

 

개인적 영역과 공적인 영역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나 할까. 그런데

 

그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야. 어떤 경우에는 위험할 수도 있지."

 

 

앨리스는 선생님의 걱정어린 경고의 목소리에 마치 자기가 공격 받은 것처럼

 

기분이 나빠집니다.

 

앨리스는 '질주하는 리타'로 블로그(학교 안팍의 일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로 유명한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니까 못마땅하지요.

 

 

저는 SNS에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데  아이의 어릴 적 귀여운 사진을 처음으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을 아이 친구들이 나쁜 뜻으로 올린 것은 아니었지만 

 

사진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지금까지 사진을 올리지 않습니다.ㅠㅠ

 

 

 

정체불명의 야레드라는 사람으로부터  메일을 받습니다,

 

야레드가 보내는 메일은 점점 더 위협적이고 구체적으로 다가오고

 

결국 앨리스는 삶을 위협하는 악몽같은 위기에서

 

학교 친구인 수호천사 에드가가 도와주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그제서야 자신이 '순진한 디지텰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고 앨리는 자신에 관한

 

수많은 수많은 정보를 노출시킨 것을

 

 

 

본문의 끝에 독서 활동지가 아닌 독서지도안이 있습니다.

 

1. 인터넷 나라에서 비밀은 존재할 수 있을까요?

 

2. 인터넷 나라에서 현실과 동일한 인격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3. 인터넷 나라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4. 인터넷 나라에서 현실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5. 인터넷 나라에서 내가 남긴 흔적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독서지도안 마지막 페이지의 글입니다.

 

 

인터넷이 인류의 역사에 '정보 혁명'이라는 대사건을 일으킨 놀라운

 

기술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놀라운 기술을

 

잘 사용해서 인간이 더 인간답게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디지털 원주민답게 인터넷 나라에서도 현명하고

 

건강한 삶을 이끌어가는 참주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뒤표지입니다.

 

인터넷은 당신이 남긴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 책은 인터넷에 대한 스릴러 형식이라 모든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는다고 장담을 합니다.

 

 

g*****4 2020.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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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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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아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아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채팅이란걸 알게되고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을 하는 걸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이 사실을 알고 채팅을 못하게 했더니 전해주지도 못하는 편지를 썼더라구요..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엄마가 못하게하고...등등장문의 편지를 보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이렇게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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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아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아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채팅이란걸 알게되고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을 하는 걸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채팅을 못하게 했더니 전해주지도 못하는 편지를 썼더라구요..

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엄마가 못하게하고...등등

장문의 편지를 보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걸 보니 무섭더라구요...

가족들간에 이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때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았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구요...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의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아이도 채팅은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위험하다는 사실만은 인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책표지예요... 인터넷세계에 빠져있는 아이가 떠오르네요..ㅜㅜ

책 속의 앨리스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우리는 위험의 심각성을 둔감한게 사실입니다.

저희 집에는 티비도 없고 일하는 엄마라 컴퓨터 검색도 잘 안합니다.

N번방 사건때도 누가 또 나쁜짓 했구나 생각했지 이렇게 심각한 범죄일지는 몰랐습니다.

개인정보가 얼마나 쉽게 다른 사람손에 들어가고 악용되는지 다시 한번 깨닿게 되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가 보편화되면서 좋은점도 많지만 나쁜점도 많습니다.

아이가 분별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될때까지 부모의 울타리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도와주어야하는데 부모의 말은 잔소리일 뿐이네요..ㅜㅜ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로 아이는 가상의 경험을 했고, 위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발 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n 2020.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