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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는 리뷰를 써야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포인트는 유용하다. 그래서 늘 리뷰를 달지만 사실 아무런 리뷰없는 거장들의 책에 혼자 리뷰를 다는 것은 미안하고 부끄럽다. 사실 보는 사람도 없지만, 책의 전반적 의미와 깊이를 다 담아내지도 못할 뿐더러, 책을 구매하는 결정에 방해가 될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포인트를 주니 계속쓴다.) 저자는 요한복음의 문체과 구조, 구성, 그리고 근현대 사회에서의 요한복음의 해석사와 해석의 경향 (~만나다 시리즈 자체가 전반적으로 해석사를 다루는 것 같다.)을 다룬다. 인상적인 부분은 자신과 스승의 방법론과 해석에 집중해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변증서같은 저술이 아니라, 기존의 방법론들이 어떻게 자신의 해석 방법에 영향을 끼쳤는지 소개하고 새롭게 대두되는 방법론을 어떻게 자신의 방법론과 적용하여 발전시킬지 논지를 제시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열려있다. 거장의 반열에 오른 학자의 당연한 덕목이자, 쉽지않은 겸손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학문적인 관점에서 어떤 해석적 갈래가 있는가 가르치는 느낌보다는 전반적 요한복음에 대한 시선을 조명하면서 좀 더 깊게 요한복음을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이 책을 볼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르친다. 좋은 도전과 즐거운 독서를 제공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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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중 처음으로 쓰였다고 보는 건 마가복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신교인이 익히 알고 있는 성경구절 중에 요한복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고 본다. 다양한 관점으로 요한복음을 접근할 수 있어 성경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