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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작가 사인회를 한다고 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친구를 돈으로 사귀는게 아니아 마음으로 사귄 책의 내용입니다. 중학년 이상의 여자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한자리에 다 읽을 만큼 재밍있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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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엉겁결에 트라이앵글로 묶은 사이였다. 그걸 지켜내느라 남모르게 힘들었다. 그래, 나만 힘들었다." 이 독백은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던 민하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애쓰던 민하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10대도 떠오릅니다. 맘에 드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관심 없던 농구를 보고, 선수의 이름을 외우던 시절의 저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관계속에서 고민과 감정을 아주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