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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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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짐수레의 밑 축과 바퀴 축을 참나무가 아닌 자작나무로 만드는 걸까?짐수레 밑 축과 바퀴 축은 단단해야 하고 참나무는 자작나무보다 비싸지도 않은데 말이다.그 까닭은 참나무는 잘 갈라지는 반면, 자작나무는 잘 갈라지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참나무가 자작나무보다 더 단단하고 잘 갈라지고,자작나무는 무르지만 잘 갈라지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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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짐수레의 밑 축과 바퀴 축을 참나무가 아닌 자작나무로 만드는 걸까?짐수레 밑 축과 바퀴 축은 단단해야 하고 참나무는 자작나무보다 비싸지도 않은데 말이다.그 까닭은 참나무는 잘 갈라지는 반면, 자작나무는 잘 갈라지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참나무가 자작나무보다 더 단단하고 잘 갈라지고,자작나무는 무르지만 잘 갈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38-)





카자크인들은 꿩이 있는 쪽으로 갈 때 모자를 깊이 눌러 써서 얼굴을 가리고 절대 고개를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꿩은 총을 든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꿩에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람의 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개를 풀어 놓고 숲속을 그 뒤를 따라간다. 개들은 예민한 청각과 후각으로 새벽녘에 꿩들이 이동하는 소리, 먹이 먹는 소리가 나는 곳을 알고 그 흔적을 찾아낸다. (-85-)





그러자 염소가 말했다.

"늑대야,네가 날 밑으로 내려오라고 하는 건 그 때문이 아니잖아.내 먹이가 아니라 네 먹이를 얻기 위해서겠지." (-127-)








장님들은 코끼리 우리로 가서 코끼리들을 손으로 만져보기 시작했다. 어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두 번째 장님은 꼬리털을, 세 번재 장님은 꼬리 줄기를, 네 번째는 통통한 배를, 다섯 번째는 등을, 여섯번째는 양쪽 귀를,일곱 번째는 송곳니를, 여덟번째는 코를 만져 보았다. (-177-)





뱀이 말했다.

"아니,악은 굶주림도 사랑도 아닌 화 때문에 생기는 거야.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평화롭게 산다면 세상만사가 다 편안할 텐데 말이야.그런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버럭 화를 내지.그럼 그 무엇으로도 화를 풀 수 없지. 화가 나서 완전히 이성을 잃고 씩씩거리면서 누구에게 화풀이를 할가 찾아다니지.화가 나면 그 누구도 불쌍하게 보이지 않아.그저 자기 자신을 망칠 때까지 화를 내는 거야.그러니 이 세상의 모든 악은 화 때문에 생기는 거라네." (-224-)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1828년 모스크바에서 남족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폴리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9살이 되던 해, 부모를 잃었다.이후 큰 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살았으며, 1844년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 터키어과에 입학하였다. 그가 쓴 책으로 『소년 시절』, 『청년시절』,『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1910년 아스타포프 기차역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책 『러시아 독본(하)』은 똘스또이 클래식 네번째 이야기다. 러시아판 우화가 책에 있었다. 인간에 대해 좀 더 깊이 사색하였고, 세상의 이치, 우리 삶의 원리에 대해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인간과 인생에 대해 죽을 때까지 연구하였으며,문학과 에세이로 그의 사유의 방식을 정리했다.





책 『러시아 독본(하)』은 우리에게 ,100년의 시간 동안 바뀌지 않은 것, 세상의 보편적인 진리를 소개하고 있으며,인간의 삶이 동물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잇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자신을 망가뜨린다. 결국 우리는 삶이 끝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그 과정 속에서, 우리 스스로 자각해야 하는 것은 정직과 성실, 신뢰와 믿음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진리다. 어떤 상황에 몰리거나,유혹에 흔들리게 될 때, 욕망을 억제하고,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야 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동물이 생존을 위해서 먹고,자고, 쉬는 곳을 해결하는데 충실한 삶을 살아간다면,인간의 삶 속에는 자아실현이 존재한다.





책은 말하고 있다. 진실된 삶을 사라고 말이다. 나의 어리석음을 알고, 바꾸라고 말이다. 겸손한 삶을 강조한다. 우화 속에, 우리 삶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 성공하게 되면,그 성공을 배우고 학습하려 한다. 문제는 그 성공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형식만 취한다는 데 있다. 예컨데, 그 사람이 성공한 이유가 성실과 신뢰에 기반한 성공이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형식과 요령으로 성공을 꿈꾸며 살아간다. 이런 모습은 20세기 톨스토이가 살았던 그 시대나 21세기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직하게 살라고 말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었다. 돌이켜 보면, 정직만큼 쉬운 일도, 어려운 일도 없다. 나를 스스로 정직한 삶을 추구하도록 환경을 고쳐 나간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의지만으로 공부를 잘하기 힘들다. 환경과 조건,상황을 공부할 수 잇도록 바꿔야 한다. 장소를 바꾸고,시간을 바꾸고, 환경을 바꿔 나가면, 성장과 성공을 꾀할 수 있다. 거짓과 위선, 모순으로 채워진 삶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진리를 책 『러시아 독본(하)』에 담고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4.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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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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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독서를 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 책을 읽게 되었다.우리나라의 소설가인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그동안 멀어졌던 책과 독서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물론 최근에 읽은 책 또한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다.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검은 사슴, 여수의 사랑 등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와서 여러 작품들 중에 이들 여섯 작품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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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독서를 하지 않다가 최근 다시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설가인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그동안 멀어졌던 책과 독서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에 읽은 책 또한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다.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검은 사슴, 여수의 사랑 등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와서 여러 작품들 중에 이들 여섯 작품은 시간을 두고 읽어 볼 참이다.

채식주의자와 희랍어 시간은 벌써 다 읽었고, 작별하지 않는다를 며칠 전부터 읽고 있다.

채식주의자는 책은 그다지 두껍지 않고 대략 250페이지 정도로 얇은편에 속하는데, 읽기가 쉽지 않았다. 내용이 다소 난해하다는 생각을 하며 서너 번 반복해서 읽었던 것 같다. 희랍어 시간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글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하여 남은 4권의 책들은 아껴가면 읽을 참이다.

우리나라에 한강 작가가 있다면 러시아에도 대문호 톨스토이가 있다. 물론 시대가 다르고 문학 작품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감히 비교를 한다는 건 얼토당토 안하겠지만, 어찌되었건 한강 작가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사실 톨스토이는 러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가 인정한 세계적인 대문호이다. 그가 남긴 다수의 작품들은 그의 사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 세계의 다양한 독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러 역자들의 의해 다양한 번역서들이 출간되어 서점의 서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와 같은 작품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우연찮게 러시아 독본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은 뭔가 어려운 문학 이론을 설명하는 책처럼 보이는데, 내용을 보니, 우화와 동화 같은 재미난 이야기 모음이었다. 독본이라는 책은 톨스토이가 농민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과서 성격의 책으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기존 이야기들을 재구성하였다고 한다.

아이들 동화나 만화에서 한 번쯤 보았음직한 내용들도 있다.

사자가 나이가 너무 많아 더 이상 사냥을 할 수 없게 되자 살기 위해 꾀를 하나 냈다. 사자는 동굴에 들어가 아픈 척하고 드러누웠다. 짐승들이 사자를 문병하러 찾아오자, 사자는 동굴안에서 문병하러 온 짐승들을 잡아먹었다. 여우가 이 사실을 눈치 채고 동굴 입구에 서서 말했다. “사자님, 몸은 좀 어떠신가요?” 사자가 말했다. “안 좋아. 그런데 여우 너는 왜 들어오지 않고 거기 섰느냐?” 그러자 여우가 말했다. “여기 발자국을 살펴보니 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은 많은데 밖으로 나온 자국은 없어서요.”

유명한 사자와 여우이야기이다. 이 외에도 이 책 속에는 교훈이 되고 지헤가 될 만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공정한 재판관, 도끼와 톱, 군인의 삶, 불카와 멧돼지, 늑대와 염소, 황제와 셔츠 등등 출퇴근 시간이나 잠시 쉬는 여가에 한 챕터씩 읽기 좋은 분량이다. 러시아 독본을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든다. 문득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란 작품이 읽어보고 싶어 진다. 주말쯤 도서관이나 시내 서점으로 한번 나가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d*****h 2024.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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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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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문학 시간에 누가 어떤 작품을 썼는지, 그 작품의 의미는 무엇인지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을 치려면 알아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시험이 끝나면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그러다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작품이길래 교과서에도 언급이 되는 걸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한두권 빌려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문학 작품을 읽는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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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문학 시간에 누가 어떤 작품을 썼는지, 그 작품의 의미는 무엇인지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을 치려면 알아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시험이 끝나면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그러다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작품이길래 교과서에도 언급이 되는 걸까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한두권 빌려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문학 작품을 읽는 습관이 없어서 어려웠지만 읽다보니 조금씩 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그래서 방학 내내 시간이 될때마다 도서관에 책을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푸쉬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같은 러시아 작가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 많은 작품들을 썼습니다. 대부분 등장 인물도 많은 장편 소설이라서 읽기가 쉽지 않았는데 '러시아 독본(하)' 은 아이들의 글 읽기를 위해서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긴 글을 읽기 어렵고 재미가 없다면 금방 그만둡니다. 톨스토이는 이 책을 쓰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신화나 동화 등을 참고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 글들도 있네요. 늙은 사자가 나이가 들어서 사냥을 할 수 없게되자 동물들이 병문안 오도록 하였는데 여우만 다른 동물들이 들어간 발자국은 있지만 나온 발자국은 없는 것을 알아채고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곰이 쫓아왔을때 한 친구는 잽싸게 나무에 올라간 반면 다른 친구는 그러지 못해서 죽은 척을 하고 있었는데 위험할때 혼자 도망가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곰의 말도 우화로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러시아 아이들도 어렸을때 이 이야기를 읽었다고 생각하니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짧은 우화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글도 있습니다.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없지만 날기 위한 욕망으로 많은 도전을 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기구입니다. 공기를 뜨겁게 가열해서 가벼워지면 하늘로 뜨고 가열을 멈추면 다시 땅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하는 등 기구의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네요. 전기는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데 과거에는 전기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몰랐습니다. 갈바니는 개구리 실험을 통해 생명체 안에 전기가 있다고 하였는데 내용은 틀렸지만 전기에 대한 지식을 하나씩 축적해 가면서 오늘날과 같은 생활이 가능해졌네요. 아이들도 책을 읽다보면 신기해 할텐데 이중 몇 명은 호기심을 가지고서 과학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반면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어렵고 긴 내용도 있습니다. 카프카스 지역에는 여러 민족이 살고 있으며 서로 적대적으로 대치하고 있어서 위험합니다. 러시아군이 이 지역을 지날 때에는 반드시 단체로 이동을 하였는데 행군 속도가 느려서 두 명의 군인이 먼저 빨리 가려고 하다가 타타르 사람들에게 포로로 붙잡혔습니다. 한 번의 탈출 시도와 실패, 그리고 두 번째 탈출 시도 끝에 구사일생으로 타타르 사람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네요. 어른들 중에도 글을 잘 몰랐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이런 읽기 연습을 하면서 세계의 정세도 알 수 있고 강인한 정신력을 갖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쉽게 읽히는 단편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네요. 책을 읽다보니 톨스토이가 얼마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애정을 품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상권은 못 봤는데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 겠네요.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러시아독본(하) #톨스토이 #뿌쉬낀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달의 사락 p***s 202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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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교과서가 될 <러시아 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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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세계 고전 명작전집을 즐겨읽었기에 소설가이자 정치가였던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까레니나'를 인상깊게 읽고 좋아했던 책이었다. 그후 그의 단편들을 접하긴 했지만 《러시아 독본》은 조금 색다른 책이었다.톨스토이는 농민의 편에서 농민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교과서 집필과 교육사업을 했던 계몽주의자이다.《러시아 독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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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세계 고전 명작전집을 즐겨읽었기에 소설가이자 정치가였던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까레니나'를 인상깊게 읽고 좋아했던 책이었다. 그후 그의 단편들을 접하긴 했지만 《러시아 독본》은 조금 색다른 책이었다.

톨스토이는 농민의 편에서 농민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교과서 집필과 교육사업을 했던 계몽주의자이다.
《러시아 독본》은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집필한 교과서의 읽기 파트를 재구성한 책을 말한다.

총 네 권의 《러시아 독본》을 출판사 뿌쉬낀하우스의 '톨스토이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두 권으로 분리했고 내가 읽은 책은 그중 하권이었다.

이 책에는 우화, 실제 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 여러 장르의 글이 나오는데, 장르 구분 없이 원문의 순서대로 글을 실어 원본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중 교육을 위해 쓴 책 답게 이 책은 인격화된 동식물을 통해 풍자와 교훈을 담은 '이솝우화'와 같은 이야기들과 유태인들의 삶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는 '탈무드' 같은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솝우화'나 '탈무드'도 즐겨 읽었던 책이었기에 《러시아 독본(하)》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비슷한 우화들이 꽤 있었다. 삶의 지혜와 처세술에 도움이 될만한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다른 나라의 신화까지 있어 흥미로웠다.  

《러시아 독본(하)》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와 많은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 이 책은 백과사전은 아니지만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면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교훈, 명언, 지혜들을 담은 이 책은 소설가로서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톨스토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들을 담은 책이었다. 짧은 이야기에 강한 메세지가 있는 《러시아 독복(하)》을 완독하고 든 생각은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수시로 읽어서 마음에 새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리뷰입니다.]

b******3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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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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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하)레프 톨스토이 저/서유경 역출판사뿌쉬낀하우스톨스토이가 쓴 아이들을 위한 책러시아 독본 상하로 만들어졌다.대문호 톨스토이가 자신의 교육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민중 교육을 위해 쓴책이다.그는 농민의 아이들을위한 학교를 세우고 교육활동도 열심히 하였다.그당시 아이들은 교육을받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노동을 하였다.그는 아이들에게 참된 삶을 일깨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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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독본 (하)
레프 톨스토이 저/서유경 역
출판사
뿌쉬낀하우스


톨스토이가 쓴 아이들을 위한 책
러시아 독본 상하로 만들어졌다.

대문호 톨스토이가 자신의 교육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민중 교육을 위해 쓴책이다.

그는 농민의 아이들을위한 학교를 세우고 교육활동도 열심히 하였다.

그당시 아이들은 교육을받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노동을 하였다.

그는 아이들에게 참된 삶을 일깨워주고자 교육을 시키기로 결심한다.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를 썼는데 최종적으로 러시아 독본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있게 단순하되 흥미롭고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꺠우침을 얻을수 있어야 한다 하였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농민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었지만 누가 누구에게 글을배워야 할 것인가, 농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배워야 하는가, 우리가 농민의 아이들에게 배워야 하는가 라는 논문을통해 탄복한 적이 있다.

아이들을 통해 톨스토이 자신도 깊은 깨달음을 얻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들에게 좋은이야기들 들려주어야 한다.

자기전에 한편씩 읽어주면 더 좋을것같다.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좋을거 같다.

사색에 빠져 보는 시간이 얼마나 값진가 


러시아독본 상 권도 읽어보고싶다.

이미 아는 이야기들도 많을것이다.
어릴적 톨스토이책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다시한번 읽으면 또다른 감동을 줄것이라 믿는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j*********0 2024.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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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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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똘스또이는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나 조실부모하고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서,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교육 방식에 대한 실망을 이유로 카잔 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한 후 부모의 유산 가운데 자신의 몫이 된 야스나야 폴랴나의 영지에서 농노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계몽 실험을 벌였었고, 대지와 노동의 신성함을 사랑했던 연장선상에서-젊은 시절의 이상주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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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똘스또이는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나 조실부모하고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서,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교육 방식에 대한 실망을 이유로 카잔 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한 후 부모의 유산 가운데 자신의 몫이 된 야스나야 폴랴나의 영지에서 농노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계몽 실험을 벌였었고, 대지와 노동의 신성함을 사랑했던 

연장선상에서-젊은 시절의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쾌락주의자였던-그가1859년 농노들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가르치기 위해 직접 저술한 교과서의 읽기 부분을 재구성한 책이 바로 「러시아 독본」이다.






원작의 「러시아 독본」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뿌쉬낀하우스의 러시아독본은 상, 하권,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책 내용의 구성은 이솝우화의 형식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는데 그가 63세였던 1891년에 공개한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책들 중에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도서는 러시아 독본 중 하권으로 원작의 3,4권의 내용을 담고 있는 각 종 우화 속의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에게 많이 익숙하다.

세상의 많은 사물과 동물이 등장 하지만 귀천을 가진 신분으로 나누어진 농부와 노인, 황제와 왕, 군인과 요리사가 등장하고, 사자와 여우, 늑대와 그 형제인 개, 말과 당나귀, 까마귀와 토끼 등의 동물이 등장한다.

장르 구분 없이 원문의 순서대로 실린 도서는 ‘인간의 본연의 심리와 시대와 사회의 변혁에 따른 개인사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문학과 사상을 넘어서며 예술적 발전를 도모하는 리얼리즘을 성취한 저자가 형식적인 틀을 탈피하여 인간 군상들의 기만과 모순, 가식과  허욕을 벗겨 내고자했다. 




레닌이  “톨스토이 이전에는 진정한 농민의 모습이란 없었다”라고 했던 말처럼, 그의 문학은 시대적 사명에 적절하게 녹아들어 갔고, 시대정신을 대변할 수 있는 큰 역할을 담당했던 저자의 글에서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아나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k******e 2024.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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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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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위대한 문학가였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걸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떠도는 이야기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상식들을 모아놓아서 특이하다. 톨스토이 특유의 차분차분한 문체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고 생각하니 그 깊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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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위대한 문학가였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걸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떠도는 이야기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상식들을 모아놓아서 특이하다. 톨스토이 특유의 차분차분한 문체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고 생각하니 그 깊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0 202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