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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천연염색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특히 쪽염색부분이 인상깊었는데, 절등에서 쪽 염색한 천위에 금박등으로 글씨를 써서 다른 재료보다 더 유명한듯 보였다. 집에서 얼룩진거나 누렇게 된 하얀 티셔츠나 에코백 정도 천연염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는데, 음~ 쉬워보이진 않는다. 오방색이 중심이라서 각 색에 따른 다양한 염색재료를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붉은 색은 홍화, 락, 오미자 등을 이용하는데,각각의 염색법이 모두 다르고 ph를 맞추깅 위한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도 필요할 듯 보인다. 발효시키는 것도 오래하고, 다 읽어보니 일반 가정집에서는 힘들듯 싶어서 상당히 아쉽다. 적어도 마당있는 집에서 해야 할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