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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함의 특별함을 발견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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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아이들클럽은 체코소설이다.체코 그랜드 어워드,체코에서 가장 아름 다운 도서상, 체코 북 어워드,골든 리본수상…상을 많이 받았다.그중에서도 가장 아름 다운 도서상을 왜 받았는지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알수있다..그림이 예쁜것도 글이 이쁜것도? 아닌..마음이 아름다워진다..제목처럼 이상한 아이들 4명이 만나 세상과 맞서 스스로 이겨내고 변화하는 과정을 용기있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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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아이들클럽은 체코소설이다.체코 그랜드 어워드,체코에서 가장 아름 다운 도서상, 체코 북 어워드,골든 리본수상…상을 많이 받았다.그중에서도 가장 아름 다운 도서상을 왜 받았는지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알수있다..그림이 예쁜것도 글이 이쁜것도? 아닌..마음이 아름다워진다..
제목처럼 이상한 아이들 4명이 만나 세상과 맞서 스스로 이겨내고 변화하는 과정을 용기있게 이야기 해주고있다..아이가 남들과 다른다고 해서 남들과 같아 지라고 강요하는 요즘에 우리는..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이상함에 대해…정상과 비정상 그리고 그 관계의 성장에 대해 말해주고있다..청소년기 아이들 뿐만아니라 성인도 한번쯤 질문을 던졌던..“나만이상해?“라는 질문에 조금은 위로가 되고 응원이되며 답이 된다..


n***1 2025.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하지 않아 이상한 아이들
"이상하지 않아 이상한 아이들" 내용보기
여기 “이상한 아이들”이라 불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밀라, 페트르, 카트카, 프란타입니다. 밀라는 어떤 생각에 빠지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흔히 말해 멍때리는 시간이 많습니다.내 이상함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내가 뭔가를 하고 있으면 시간이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부모님은 그걸 보고 내가 나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고 말한다. (12p) 페트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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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상한 아이들”이라 불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밀라, 페트르, 카트카, 프란타입니다.


밀라는 어떤 생각에 빠지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흔히 말해 멍때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내 이상함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내가 뭔가를 하고 있으면 시간이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부모님은 그걸 보고 내가 나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고 말한다. (12p)


페트르는 밤에 쉬이 잠들지 못합니다. 잠들기 전 어둠이 무섭고, 잠에 들고자 하면 온갖 상상 속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많은 생각이 밀려들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19p)


카트카는 외모 컴플렉스가 있고, 책을 좋아합니다. 테니스 수업이나 기타 수업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계속 책만 읽고 싶습니다.

아마 사실은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책 읽는 걸 좋아해서. 하지만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책 읽는 게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란 말이야. 세상에서 독서만큼 좋은 게 도대체 어디 있냐고. 어른이 되면 바보 같은 테니스 수업도, 기타 수업도 안 다닐 거야. 회사에서 책을 읽는 어른이 될 거야. 난 오로지 책을 읽을 때 행복하니까. 그러니까 다들 멋대로 생각하라 그래. (54-55p)


프란타는 다리가 불편해서 목발이 꼭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자신을 불쌍하게 여긴다고 생각해서 어쩐지 조금은 짓궂게 굴 때가 있습니다.

내 처지가 최악이 아니라는 사실도 내 안에 담긴 화를 달랠 수는 없다. (93p)


아이들 각자가 가진 “이상함”이라는 것은 어른들이 보면 이상하겠지만, 그들도 아마 과거에 어떤 이상함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였을겁니다. 자라면서 그 사실들은 어느 순간에 별 것이 아니게 되었을겁니다. 이상하다는 것은 결국 계속해서 이상하게 바라보기 때문에 이상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죠.


이들은 함께 모험을 떠나며 서로가 서로를 구원합니다. 어른들이 해주지 못한 말들을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며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아마 이들은 평생 친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한 아이들 클럽

이상한 아이들 클럽
글쓴이
페트라 소우쿠포바 저/니콜라 로고소바 그림/박효진 역
출판사
엣눈북스(atnoon books)




c********y 2025.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아이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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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 이상한 아이들 클럽 - 페트라 소우쿠포바국내 소설 > 소설 > 동유럽 소설글 : 페트라 소우쿠포바그림 : 니콜라 로고소바펴낸 날 : 24.11.01펴낸 곳 : atnoonbooks♡ check point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상청소년기의 앓이조금 특이한 아이들의 이야기(프롤로그)뚱뚱한 몸에 초콜릿을 좋아하는 책벌레 카트카어둠을 무서워하는 사내아이 페트르절름 발이 프란타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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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


♡ 이상한 아이들 클럽 - 페트라 소우쿠포바


국내 소설 > 소설 > 동유럽 소설
글 : 페트라 소우쿠포바
그림 : 니콜라 로고소바
펴낸 날 : 24.11.01
펴낸 곳 : atnoonbooks

♡ check point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상
청소년기의 앓이
조금 특이한 아이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뚱뚱한 몸에 초콜릿을 좋아하는 책벌레 카트카어둠을 무서워하는 사내아이 페트르절름 발이 프란타동물을 좋아하는 특히 거미와 말벌을 좋아하는 밀라
여기 이상한 네 명의 아이들이 있다.
'인간들은 마치 사나운 맹수와 같아서누군가 약한 모습을 보일수록 그 사람을 잡아먹고 싶어 한다.'P.108

이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들이 아닌이상한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뚱뚱해서? 겁이 많아서? 엉뚱해서? 몸이 불편해서?이들은 그저 평범한 아이들이다.
각자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듯 그저 조금 다를 뿐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르다는 것을 가지고틀렸다고 생각하며 따가운 시선과 함께 외면해버리다.그들이 나쁜 것도 아닌데 철저하게 피하고 기피한다.
꼭 모두와 같은 모습을 하고비슷한 군중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야 할까?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네 아이들의 어울림.
이상한 아이들 클럽

(감상평)
이상한 아이들이 또 한 번 일을 저질렀다.
가출
이상한 분장을 하고 버려진 캠핑장으로 여정을 떠난 이들.
이들의 가출은 성공할 수 있을까?
완벽한 계속이라고 생각했다.거짓말분장꼬아놓은 동선들그들의 가출은 완벽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은 점점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이 세상에서 너만 힘들고 너만 괴로운 줄 아냐?어두운 곳만 가면 헛것이 보일 바엔난 차라리 너처럼 다리 아픈 편이 낫겠어!밤마다 잠들지 못하는 것보다 차라리 못 걷는 게 낫고,목발을 짚고 다녀도 되니까 평범하게 살고 싶단 말이야!그런데 너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래, 넌 쓸모없는 인간이야.그런데 네가 쓸모없는 놈인 건 네 다리 때문이 아니라네가 나쁜 놈이라서 그런 거야.그리고 그건 네가 선택한 거라고!”P.188

사춘기 아이들의 우당탕탕 성장소설
자신의 고민을 몰라주는 부모와의 갈등그리고 상처, 외로움
그 차가운 고립감들이 모여우정을 만들어내었다.
아픔이 누가 더 많은가 내기라도 하듯이들은 저마다 큰  고민들을 품고 있다.물론 그 고민을 털어놓기보다는 점점 더 깊이 감추려고 한다.그럴수록 커지는 외로움
누군가 느끼는 사춘기 시절의 모습이다.
하지만, 본인들은 모른다.나만 힘들고나만 이런 일을 겪는다고 느낀다.
이 책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위로와 격려를 주는 청소년 문학으로서너는 이상한 게 아느라는 것을 알려준다.

사춘기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이 책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이상한아이들클럽 #엣눈북스 #atnoonbooks #신간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 #동유럽소설 

m****6 2025.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함이 특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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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뾰족했던 10대 초반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밀라, 페트르, 카트카, 프란타 네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그 '이상함'이 적절히 섞혀있던 내 모습이 말이다.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너의 내면이 약해서야.(밀라)침대 밑 어둠 나를 덥칠 것 같아.(페트르)나는 아빠를 닮아서 이 모양이야.(카트카)세상은 불공평해.(프란타)네 명 주인공들의 시점을 오가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이상함이 특별함으로..."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뾰족했던 10대 초반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밀라, 페트르, 카트카, 프란타 네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그 '이상함'이 적절히 섞혀있던 내 모습이 말이다.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너의 내면이 약해서야.(밀라)침대 밑 어둠 나를 덥칠 것 같아.(페트르)나는 아빠를 닮아서 이 모양이야.(카트카)세상은 불공평해.(프란타)
네 명 주인공들의 시점을 오가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지루할 틈없이 읽었다. 넷은 서스럼없이 친구가 되어 서로 상처를 보듬고, 위험에 맞서고, 이해한다. 아이들이 가진 특별함 중 하나는 '유연함'이 아닐까..아이들은 이미 하나의 우주이고 각자의 고귀함 그 자체이다. 어른들이 그 존재를 해칠 수 없다. 그들은 그들이 마주하는 두려움을 헤쳐나갈 힘이 있다.
우리는 각자 처한 상황 속에서 사고하고 배우며 나를 만들어간다. 그 때의 고통이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임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편했을까? 어쩌면 누구나 '내가 이상한가?'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 난 이상해!'하고 나면 나를 둘러싼 불편함들이 조금 편해지기도 한다. 그 이상함이 '특별함, 나다움, 존재'라는 것을 다시 새겨본다.


e******1 202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아이들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아이들" 내용보기
우리도 한때는 '이상한 아이들' 이었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아이들은 늘 이상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함께 대화도 한다. 어른의 눈에 지극히 무용 해 보이는 일들이 그들에게는 세상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지금 어른들도 한때는 바로 그런 아이들이었다. 이야기 속 아이들의 세상은 아이들의 시선에서만 보인다. 그래서 모든 글은 각각의 아이들의 1인칭 시점으로 번갈아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아이들" 내용보기
우리도 한때는 '이상한 아이들' 이었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아이들은 늘 이상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함께 대화도 한다. 어른의 눈에 지극히 무용 해 보이는 일들이 그들에게는 세상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지금 어른들도 한때는 바로 그런 아이들이었다.

 이야기 속 아이들의 세상은 아이들의 시선에서만 보인다. 그래서 모든 글은 각각의 아이들의 1인칭 시점으로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11살 밀라는 까치, 개미핥기 등 동물들과 대화한다. 밀라는 엄마와 어른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것을 안다. 밀라가 대화하고 공감하는 동물과 곤충들은 자신을 전혀 이해하지 못는 어른들보다도 마음이 더 잘 통한다. 
 이는 페트로도 마찬가지다. 페트로는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 어둠속에는 괴물이 있지만, 엄마아빠에게 도움을 청할 수 없다. 늘 단호한 아빠는 페트로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어린 아이의 응석이라고 생각한다.

 뚱보 카트카는 거울보는 게 싫다. 오빠도 엄마도 말랐는 데 혼자만 뚱땡이다. 못생겼으니 친구도 없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운 시간을 카트카는 책을 보며 지낵다. 책이 친구다.
 목발을 짚고 생활하는 프란타는 로봇이 되고 싶다. 어른들은 걸을 수 있어 다행이라 하지만 프란타가 겪는 불편은 잘 모른다. 불편한 다리를 끌고 학교가는 게 너무 싫은 프란타는 어떻게 해야 안 갈 수 있을지 고민이다.
 이 아이들의 진심은 어떤 어른들에게도 전달되지 않는다. 그들만이 서로서로를 보듬으며, 결국 네명은 가출이라는 이름의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아이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니, 이제는 어른이 된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나는 진지하고 심각해서 상의할 누군가가 필요했지만 어른들에게는 늘 묵살당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상' 하다는 단어가 따라 붙었다. 
 이상하지 않으려고 이상함을 애써 배척하며 자라다 보니 어느 새, 더 이상은 '이상하지 않은 어른' 이 되어 있었다. 그런 어른을 세상은 '철들었다' 라고 불러준다.
 이제서야 보인다. 
 이상한 아이였을 적 과거의 '나' 와 이상하지 않은 어른이 된 지금의 '나' 의 차이가.

 어른은 아이들보다 더 많은 걸 아는 것이 아니다. 더 좁은 세상으로 들어가 살며, 선택적으로 편협해졌을 뿐이다. 피터팬처럼 더 이상 날 수도 없고, 꿈도 꾸지 못하면서 그 상황을 어른들만 가지는 훈장인양 으스댄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으로 다시금 보니
 밀라, 페트로, 카트카, 프란타가 기특해서 칭찬해주고 싶다.
 그들은 서로를 조건없이 수용하는 친구였고, 자신들만의 경험으로 '이상함' 의 굴레를 '성장' 으로 바꾸어 갔다.
 이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도 진짜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y****2 202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