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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어설픈 인생, 어설픈 재주를 갖고 있는 필자(서평쓰는 이) 입장에서 만들기는 팍팍한 인생을 사는 가운데 소소한 즐거움이자 작은 성취감이다. 그리고 잘만 진행된다면 예상하지 못한 소소한 소득이 될 수도 있어서, 만들기에 대한 흥미를 버릴 수 없다. 그런데 뭘 만들더라도 짜임새 있게 만들어야지 어설프게 만들면 그건 부수입으로 이어질 수 없다. 짜임새 있게 만드는 법,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과정에는 제대로 된 도면설계가 요구된다. <도면설계>하면 필자가 알고 있는 바로는 캐드다. 그런데 필자 캐드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써 본적이 없다. 이왕 배울 것이라면 자격증취득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캐드 책 살피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 2급자격증 대비서란다. 그렇다. 필자는 처음부터 1급 따면 안 된다. 필자의 인생상 뭐든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필자의 자격증 취득과정은 늘 하급자격증에서 시작하여 상급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는 이런 과정을 거쳤다.
저자가 단 1회에 책을 출간한 것이 아니라 다년간 발행했단다. ‘그래! 믿어봐야지.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하고 이 책을 펼쳤다. 어? 그런데 이 책 단색판이다. ‘밋밋한’ 단색판! 필자는 아무것도 모를 때 단색판보다는 칼라판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생생하니까! 단색판! --;;
책머리 펼쳤는데 필자는 이 책 오타 발견했다. 5쪽 보면 <Auto Cad의 시스템 요구사향>이라고 나와 있다. 요구사양을 요구사향이라고 썼다. 그렇다. 오타다. 2014년 기준으로 했을 때 컴퓨터 OS프로그램이 MS 윈도8.1까지 나왔는데, 운영체제가 윈도우 2000, XP란다. (다른 버전에서도 설치 가능하지만 기술 지원이 안됩니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럼 요즘 오토캐드 최신버전은 윈도7 지원이 안 된다는 말인가? 프로세서는 펜티엄 3이상 램은 512mb 이상, 하드디스크는 500mb 이상이란다. 6쪽에 보면 오토캐드 2006까지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였다. 필자의 추측으로는 오토캐드 2006까지소개한 것이고, 오토캐드 2006일 경우 권장하는 컴퓨터 사양이 앞서 언급한 사양인 것 같다. 필자는 펜티엄3 노트북이 있는데, 그 노트북으로 이 프로그램을 돌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 그런데 이 책 5판 발행년도가 2014년이다. 초판발행이 2006년이고, 오토캐드 2006까지 소개한 것으로 봐서는 책 내용 업데이트를 너무 안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 다소 실망했다. ‘불변의 고전’이란 말인가? 대부분 컴퓨터프로그램의 경우 최신버전일수록 사양도 은근히 높게 요구되는데 2006버전만 쓸 수 있더라도 자격증은 딸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명은 그런대로 잘 된 것 같다. (필자의 주관적 느낌상) 강의내용을 글자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라서 크게 나쁘지 않았다. 단색판이라서 필자 입장에서 생생함이 줄어들어 지루하긴 하지만, 차분히 읽어나간다면 괜찮을 것 같다. 필자는 오토캐드강의에도 2D와 3D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책은 3D보다는 2D를 다룬 것 같다. 필자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거의 모르니, 이 책을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살핀 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출판사에서 5판까지 발행한 것 보면 이 책을 알아주는 독자층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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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도 단색 화이트로 케이스 후면의 화이트 led랑 잘 맞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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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2급자격증 쉽게 취득하기 벌써 15년 전 일이 되었다. 당시 대학교 졸업을 눈 앞에 두고 대학 동기들은 이런저런 많은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 시도란 당연히 취업을 위한 준비이다. 어떤 친구는 어학연수를 떠났고, 어떤 친구는 레크레이션 강사가 되기도 했다. 나랑 가장 가까이 지내던 친구는 오토캐드와 3D max란 프로그램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게임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실 오토캐드는 내가 대학에 입학하던 90년대 초반부터 꽤 유명한 설계 도구였다. 당시에는 워낙 고가인 소프트웨어였고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작업하기가 수월하여 가정에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다. 또한, 그 수요가 많지 않아 마치 콘트라베이스 들고 서 있기만 해도 음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처럼 오토캐드 켜서 네모만 만들어도 설계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지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오토캐드가 이제는 자격증 과목이 되었다. 여전히 나는 어디서 오토캐드를 다운받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여전히 고가의 소프트웨어일 것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수요도 많아졌고,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전공을 불문하여 많은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에는 일단 쓰잘 때 없는 군살이 없다. 두꺼운 캐드 책들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340여 페이지니 얇은 책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기억하던 캐드 책들은 대부분 사전을 연상시킨다. 올컬러에 가격도 쌘 그런 책이 전혀 아니다. 일단 단색이고, 화면 캡쳐를 한 듯한 화면은 찾아볼 수 없다. 그냥 제목처럼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정리하거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둔 그런 책 같다. 한 두시간 만에 캐드 같은 도구를 얼마나 다루는지 점검한다는 것은 사실 운전면허 따고 곧바로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우리나라 현실과 사뭇 닮아 보인다. 그렇다고 교통사고 같이 위험천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캐드 자격증이 있는 것 만으로 입사원서 제출이 가능한 것이라면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지금와서 자격증이 필요해 이 책을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는 이 책은 너무 단순하다. 화려한 입문서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담없이 시작해서 부담없이 끝내기에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2달정도 하루 한 시간만 연습하면 자연스레 책을 다 볼 수 있고, 책 속의 기술들은 터득이 될 것 같다. 저자들 또한 10여년을 이 책의 내용으로 강의를 해 왔다고 한다. 즉, 10여년 전부터 이 자격증이 생겨난 것이다. 뭔가 자기의 업무와 인생 행로에 도움이 되는 무기와 도구는 1가지라도 확실히 갖춘다면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나 또한 10년 이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스튜디오로 밥을 먹고 있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너무도 자연스럽다. 버전업이 될 때마다 갈아타는 것이 귀찮지만 그것도 금새 익숙해진다. 오토캐드도 그런 것이 될 수 있겠다. 자신이 좋아하는 건축설계나 기계설계, 자동차 설계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천군만마를 얻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확실히 모르면 그저 길가에 돌과 다를 것이 없다. 누군가는 그 돌을 수석으로 격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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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토캐드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침서다. 총 23강으로 구성하여 캐드를 시작하기 전 기본적으로 알아둘 것에서부터 다양한 명령어와 단축키를 활용한 실습,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50문 50답, 오토캐드 2급 자격증 기본기 익히기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명령어와 제도법을 감안하여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기능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실무와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숨겨진 노하우들도 공유했다. 시험문제 제출을 위한 오토캐드상의 세팅법과 완성 이후 쉽게 수정하는 방법 등과 같은 잘 다루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노하우들도 이런 것들이다.
도면설계도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도하기 위해 나온 소프트웨어가 오토캐드다.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수많은 명령어와 다양한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루기가 쉬운 것만은 아니다. 물론 Tool이기 때문에 연습과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다만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도면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오토캐드를 잘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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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에 관심은 있었는데 계속 기회가 없어서 배우질 못 하고 있었다.
학교 다닐 때도 캐드 강의는 인원수가 적기도 하고 타과 전공과목이라
순식간에 마감되어 배울 기회도 놓치고.. 그러다가 재작년 쯤이었나 캐드 기본서를 한 권 구입해서 홀로 익혀보려고 했는데....
구입만 해 놓고 몇 장 보다가 몇 년을 묵히고 있다. 이 책은 얼핏보면 자격증 쉽게 취득하기라는 제목으로
자격증 수험자가 타겟인 기출서로 오해할 만한 제목과 표지를 가졌는데 막상 펼쳐보면 수험자보다도 오히려 캐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풀이 과정을 세세하게 다루면서 캐드 초보, 거의 모르는 사람들에게
순서대로 따라하며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게 하고 있다. 챕터가 끝나면 연습문제가 나와있는데 연습문제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었다.
응용력이 부족한 나에게는 연습문제 중 처음 1, 2문제는 앞에 설명대로 만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후에 복잡한 문제들은 앞에 기본설명만으로는 응용해서 따라하기 힘들 것 같았다.
이렇게 세세하게 과정을 그림과 설명하는데 다른 컴퓨터 서적과는 다르게
소스파일이 따로 없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보통 CD나 홈페이지에 파일을 올려두곤 하는데
이 책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캐드로 뚝딱뚝딱 그려낼 수 있게 한다. (나는 오히려 소스 파일이 따로 있는 것 보다 없는게 더 좋긴 하다.
어차피 있어도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귀찮게 열어보거나 하지 않는다..!)
뒷 부분에는 50문 5답이라고 하여 따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해둔 페이지도 있다.
마지막 23강이 되어서야 '오토캐드 2급 자격증 기본기 익히기' 라는 제목으로
자격증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 부분 때문에도 더더욱 수험자보다도 초보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배우는 학생입장에서, 근본적인 사용방법을 이해시켜주기 위한 지침서/준비서'라고 하는데
그 말에 딱 맞았던 책인 것 같다. *
내용과는 관계 없이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표지가 살짝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거기에 펼쳐보면 원래 가지고 있던 캐드 기본서는 반짝반짝한 재질의 종이에 칼라였는데
이 책은 흑백의 프린트물을 엮어 놓은 느낌의 책이었다. 얼마나 필기 할 일이 있겠나 싶지만 종이재질이 갱지 같아서 유성펜을 사용하는 나에게는 필기할 때 번지지도 않고 좋은데 잉크펜 쓰는 사람에게는 잉크가 스며들어 종이에 퍼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흰색, 회색의 중간 색깔에 갱지같은 종이라서 무게는 가볍다! (집에 있는 기본서가 약 570페이지의 책인데 이 책에 비하면 3배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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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지금은 당연히 건축 관련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건축 관련 자격증(건축기사, 건설재료기사, 조경기사)을 취득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토캐드 자격증은 내가 취득해야 할 자격증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사실은 오토캐드 자격증이 있는지조차 몰랐다. 지금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건 아니지만, 바야흐로 자격증의 시대이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모두 취득해 놓는 것이 나중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가볍게 오토캐드 2급 자격증 시험부터 도전해보려고 선택한 수험서가 가나북스의 <오토캐드 2급 자격증 쉽게 취득하기>이다.
지금까지 건축 관련 자격증 이외에 다양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배운 것은 과년도 기출 문제 풀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본서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컴퓨터 관련 자격증의 경우 프로그램의 버전업이 되면서 매년 새로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 이 책의 최초 출간은 8년 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오토캐드 2급 자격증 시험에 맞추어 꾸준히 갱신된 전통있는 기본서라는 점과 저자가 수험생을 위하는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다.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캐드는 너무나 많은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다 보니 이미 알고 있는 방법들 말고도 내가 모르고 있던 숨겨진 저자의 노하우도 종종 보인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들은 효율적이었으며 한 단계씩 차분히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보였다. 특히 마지막 수험생이 오토캐드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의 해결을 돕기 위해 50문 50답을 수록해두었다는 점은 인상 깊었다. 캐드를 활용해서 도면을 그리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하면 자격증 시험뿐만 아니라 나중에 실무에 나가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건축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은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도 요즘 수험서와 달리 조금 올드한 맛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물론 책을 디자인 보고 사는 건 아니지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요즘 수험생들은 기본서의 구성과 편집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심지어 요즘 학생들 교과서조차도 올컬러로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수험서로서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책이지만 디자인에도 조금 신경을 쓰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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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토캐드를 배울때는 정말 굳은 마음을 먹고 배워야 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쉬게 되었을때 그냥 보내는 것보다는 국비로 무언가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배운것이 바로 캐드이다.
그때만 하더라도 이런 프로그램은 남자들이 하는 것이고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나 스스로 정하고 있었던 터라 이걸 배울려고 했을때는 많이 망설이고 배워야 했다.
다시 직장을 다닌다면 내가 하던 사무직에서 전문직으로 이직을 하고 싶었던 나로서는 이것이 그 다리역활을 하리라고 생각하면서 배웠다. 비록 함께 배우는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배워놓고 쓸모가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생기긴 했지만 무사히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조금 더 전문화하기 위해서 기계제도 기능사도 땄지만 여전히 무용지물이다.
기술이란 것이 쓰지 않으면 녹쓰는 연장처럼 쓸모없어지는 것은 당연 하듯이 나 역시도 노력해서 땄지만 직장으로 바로 연결이 되지 않으니 따지 않은이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상황에서 내년부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러자니 가진 실력이 잊혀져서 다시 기억을 살려줄 책이 필요하던 차에 이책을 만났다.
책속은 영문과 한글로 분리되어서 시스템에서 부터 명령어 까지 너무 상세히 나와 있었고 기출문제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었다. 구지 학원에 가지 않아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독학을 해도 무관할 정도로 내용은 좋았다.
읽는 내내 기억이 되 살아나고 몸이 익힌 기술은 남아 있다는 기쁨마저 들었다.
누구나 할수 있을꺼 같은 내용과 설명에 이런 책이 왜 진작 나오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처음 캐드를 배울때는 캐드책의 종류가 턱없이 적었고 그 적은 책들도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부족해서 처음 배우는 사람은 이해조차 불가능한 책이 많았었다. 그리고 책값도 내용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책의 내용과 종류가 부족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캐드자체가 대중화가 되었고 남자들만 있던 영역이 여자들에게도 자리를 내어줄 만큼 차별도 점점 덜해지고 있는 듯 하다.
이책으로 복습하듯 조금 더 익숙해지면 내년에는 꼭 희망하는 직장을 찾을 생각이다.
좋은 시기에 좋은 책을 만난듯 해서 기분이 좋은 시간이였고 배운사람과 배울려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도 바이블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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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부터 기계제도와 설계에 관련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교육받고 도면을 그리는 방법을 알았던 터 이지만 캐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번이 처음이라 낯설고 두렵지만 꼭 해보고 싶었던 기회였다고 하겠다. 캐드는 주로 명령어로 이루어 져 있고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바뀌어도 명령남 익히면 그리 어렵지 않은 소프트웨어 이기에 명령어와 제도법을 가장 먼저 익혀야 한다. 도면을 그리는 방식은 변화하지 않기에 정확한 명령어 사용법과 제도법을 이해해야 함이 지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을 이루려면 시험방식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기에 시험에 필요한 제반 조건들과 설절등을 익힐 수 있게 책의 내용을 구성한 부분들이 눈에 띤다. 기본적인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연습문제를 실어 독자가 완벽한 이해를 했는지를 묻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사용중 꼭 필요한 부분을 Tip으로 구성해 특별한 케이스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 실력의 향상을 꾀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실제 오토캐드 2급 자격증 시험준비에 관한 모든것을 독자가 실제로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부분이 있어 처음 접하는 독자라도 두렵지 않고, 당황하지 않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해준 점은 이 책의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이라고 핼 수 있다. 오토캐드 기초 연습도면 5개를 선정해 캐드에 대한 활용을 마친 독자는 시험장을 상상하며 제시된 5개의 문제를 똑같이 그려 볼 수 있도록 해 두어 자격증을 염두에 두는 독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쉽다는 잇점을 갖추고도 있다고 하겠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고 힘들다는것을 알게되면 모든것에 대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힘들어하고 포기하는 일들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된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