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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참 못된 사람도 마주하기도 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든 순간도 온다. 그럴때는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연속적으로 버거움이 느껴진다. 신지영 작가님의 글에서 그런 것에 대한 위로를 받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가볍게 바라보자고, 그냥 길을 걷다가 마주친 모든 것들을 한번 귀여워해보자는 인류애가 느껴진다. 그리고 그 인류애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퍼져나갔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나를 사랑하니까, 이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평화롭게 살기 위한 생존법인 것이다. 제목이 말랑해보여도 꽤나 통찰력도 함께 겸비하고 있는 에세이책! 가볍고 즐겁게 술술 읽히니 모두 출퇴근 길 친구의 일기를 보듯이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린다. +) 직접 그리셨다는 그림도 너무 귀엽다!! ![]() |
이 책을 읽고나서 세상을 욕하기 보다는 상대를 이해해보고 다르게 보면서 긍정적으로 나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 작가분과 비슷한 사회 초~중년생(?)인데 너무너무 위로가 되고 힐링됐습니다 ㅠㅠ 친구랑 치맥하면서 떠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친근한 책이네요♡ (그래서 여러권 사서 친구들한테도 선물해줬어요 ㅋㅋㅋ) 일 때문에 정신 없어서 책을 손에서 놓은지 오래됐는데 이 책은 자연스럽게 완독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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