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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님의 그림과 글을 참 좋아합니다. 어렵게 꼬지 않고 쉽게, 언제 읽어도 참 좋은 글과 그림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에서도 역시나 위로를 전하는 글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장황하게 풀지 않고 덤덤하게 쓰여진 글들에 더 울컥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람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부분 역시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어요. 그날 내 기분, 컨디션에 따라 더 와닿는 글들이 있었고요. 어쩌다보니 박광수 님의 책들을 거의 다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 읽어도 참 좋은 글들에 많은 위로를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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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와 같은(?) 느낌 - 솔직히 요즘은 이 작가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편안하고 아늑하게 읽었다 ---> 하루만에 다 읽음 - 특히 치매인 어미니에 대한 그리움은 동감 ---> 나도 아버지가 지금 치매로 기억을 조금씩 조금씩 잃어가고 있슴. - 기분 나쁘면 간섭, 가슴이 아프면 충고 - 나는 너의 장학생. 단 하루도 거르지 않는. 단 하루도 쉬지 않는. - 사랑하면 그걸로 된것이다. - 마포대교 난간에는 이런 글씨가 쓰여져 있습니다 --->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