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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서평]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내용보기
수학은 어렵다.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상이고, 공부를 하더라도 이해하지 않고 공식만 달달 외워서는 풀 수 있는 문제도 거의 없기에 수학은 공부를 해도해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수학소설이라는 말에 지레 겁을 먹고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를 읽어내려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학에 관련된 공식이 나올때는 알아 듣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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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렵다.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상이고,

공부를 하더라도 이해하지 않고 공식만 달달 외워서는 풀 수 있는 문제도 거의 없기에

수학은 공부를 해도해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수학소설이라는 말에 지레 겁을 먹고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를 읽어내려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학에 관련된 공식이 나올때는 알아 듣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답답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수학이라는 것이 그저 숫자들의 학문이 아닌 철학과 우리 인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바꾸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무척 흥미로웠다.

 

인간은 문제를 푸는 동물이다라는 말이 책표지에 조그마한 글씨로 쓰여있었는데,

[이로서 영원히 계속 되리]를 읽고나니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수학과 연관이 있고,

수학과 인생은 절대로 뗄래애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수학을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숫자 5에 관련된 이야기나 불교를 접한 수학 이야기라 더욱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는데,

모든 내용이 알고 있던 내용보다 심오하고 모르는 내용도 많아서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수학이라 하면 숫자라고만 생각하고 지루한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를 한번쯤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나 수학을 한번쯤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니 말이다.

 

r******3 2014.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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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걔속되리
"이로써 영원히 걔속되리" 내용보기
웅합을 요구하는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문학에 수학 세계를 접목시킨 특이한 소설이다. 수학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소설을 읽어가며 수학의 절대 필요성과 흥미로움을 재인식 할 수 있었던 점은 소설의 돋보이는 장점이다. 예컨대 누구나 아는 0에 대해, 1에 대해, 직선과 곡선에 대한 질문은, 지금껏 당연시 했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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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합을 요구하는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문학에 수학 세계를 접목시킨 특이한 소설이다. 수학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소설을 읽어가며 수학의 절대 필요성과 흥미로움을 재인식 할 수 있었던 점은 소설의 돋보이는 장점이다. 예컨대 누구나 아는 0에 대해, 1에 대해, 직선과 곡선에 대한 질문은, 지금껏 당연시 했던 많은 수학적 지식이 심오한 사유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생각케했다. 수학소설을 통해 수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으니 특이하고 독창적인 책이다.

 

m*****o 2014.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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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이제는 수학소설이다!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이제는 수학소설이다!" 내용보기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이제는 수학소설이다!   독특하다. 수학적 논제, 수학의 정리를 소설로 다루었다니. 과연 참신하다. 평소 수학소설을 읽고 싶었다. 능력이 된다면 수학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러던 중 본격수학소설을 만났다. 불교와 접목한 수학소설이라고 할까. -정사각형(⌧)을 홀 수 개의 삼각형으로 나누어 각 삼각형들의 면적을 같게 할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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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이제는 수학소설이다!

 

독특하다. 수학적 논제, 수학의 정리를 소설로 다루었다니. 과연 참신하다. 평소 수학소설을 읽고 싶었다. 능력이 된다면 수학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러던 중 본격수학소설을 만났다. 불교와 접목한 수학소설이라고 할까.

-정사각형(⌧)을 홀 수 개의 삼각형으로 나누어 각 삼각형들의 면적을 같게 할 수 있겠느냐?

-다른 도형에 비해 삼각형, 삼각법, 삼각함수에 왜 공식이 많은 줄 아는가?

- 왜 5차원 이상의 모든 유클리드 공간에서는 정다포체(polytope)가 단 3개만 존재하지?

-열세 개의 콩을 늘어뜨려서 좌우 모양이 같게, 반듯한 직사각형을 만들어볼래?

-이승과 저승 사이의 교환법칙이 성립할까? (책에서)

 

삼각산 도사의 이력이 대단하다. 해방 전 연희전문 수물과, 경도제대 수학과, 해방 후 김일성대 수학과를 1년도 채 다니지 않았던 이유는 더 배울 게 없다는 것이 전부였다니.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에서 영일의 양부인 한초선사는 10년동안 묵언수행 후 '이것이 답이다.'라며 손가락으로 23571을 나타내며 그대로 열반에 들었다니…….

 

모든 이야기가 수학과 관련된 문제풀이, 난제풀이로 채워진 소설이다. 수학적 상상력, 수학에 대한 고민, 수학의 즐거움을 아는 이들이 생각해 봤을 문제들이다.

 

한초선사가 내 준 화두엔 ⅟18 의 순환마디가 왜 012345679일까 이다. 순환마디에 8이 빠진 것이 팔상전과 관련 있을까. 순환소수, 순환마디의 규칙은 무엇일까. 무한의 수 세계에서 어떤 규칙을 찾는다면 우주의 법칙을 알 수 있을까.

선조들은 짝수는 여성, 홀수는 남성의 특징이 있다고 보았다는 이야기, 11이나 13 같은 낭수 (郎數, prime number)를 일본이 명치유신 때 소수(素數)라고 번역했다는 대목에서는 수학적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를 준다. 소수출현빈도와 성인출현 빈도수가 비례한다는 추측은 수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참매미는 알에서부터 성충이 될 때까지의 유충기가 5년이다. 다른 매미들도 7년, 13년, 17년 주기로 나타난다고 한다. (책에서)

 

매미들의 소수본능, 데이지 꽃에 나타나는 소수들, 모두가 신기한 자연속의 수학 이야기다.

1을 4개 써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4살짜리 영일이 맞추는 문제면서 한초의 양자가 되고……. 8살의 서여수의 1에 대한 이야기는 농담 같고 멍청한 물음이지만 대단히 철학적이다. 긴 1, 짧은 1 사이에 무수히 많은 1이 존재 하다니……. 1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여수는 수학천재일까.

 

무한, 유한을 알려면 그 방면에 한계를 드러낸 철학이나 종교의 힘 대신 수학의 힘을 빌려. 가령 제타함수부터 공부하는 게 지름길이야. 제타함수가 무한을 유한으로 바꾸는 마법의 지팡이니까.(책에서)

 

소수가 어떤 규칙으로 분포해 있는지를 밝히는 리만 가설의 단골손님인데…….

 

-예로부터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인간의 모든 삶에 5란 수가 깊게 스며있다고 보았다. 오행이니 오덕이니 오경이니 오복이니 하는 것들이 바로 그 생생한 증거다. 전통적으로 5는 상서롭고 길한 수였다.

-귀거래사'로 유명한 도연명이 왜 집에 다섯 그루 수양버들을 심었을까.

-정신분석학자 융이 자연적 인간의 수로 5를 간주한 이유가 과연 과학적일까.(책에서)

5와 55에 관한 스승의 메모들…….

 

오각형의 한 내각이 108도인 것과 108 번뇌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황금비를 가진 완전한 도형 오각형이지만 한 평면을 채우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불완전함도 발견하게 된다.

 

시간 같은 선, 공간 같은 면, 다뉴세문경, 한초55주기, 억수종, 일물파, 숫자 피라미드, 손가락을 태우고 자르며 하는 단지고행, 동양수학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독립운동가 이상설 열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수학교과서 <산술신서>를 편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양수학의 고전들인 <구장산경>, <한산서>, <제승낭수>, <해도산경>, <수술기유>…….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수학의 문제, 난제, 수학 정리 등을 화두로 삼고 소설로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종교적인 수학, 수학으로 화두를 삼고 수학으로 선문답하는 모습이 피타고라스학파 같은 느낌도 든다. 열린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가 수의 무한성을 의미한다는 생각도 들고…….청소년을 위한 쉽게 쓴 수학소설도 나왔으면 좋겠다.

 

a******7 201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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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새 지평, 수학《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소설의 새 지평, 수학《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내용보기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처음 접해보는 수학소설. 내가 생각하는 수학은 그저 숫자를 계산하는 수준이다.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것. 워낙 수학 머리가 없어서 문과를 선택했고, 수학 물리학 등은 대학가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란 희망을 가졌지만 심리학을 전공하니 통계학 때문에 또 머리가 지끈거렸다. 나는 함수를 비롯해 사인 코사인 이런 거는 정말 아예 이해자체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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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처음 접해보는 수학소설. 내가 생각하는 수학은 그저 숫자를 계산하는 수준이다.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것. 워낙 수학 머리가 없어서 문과를 선택했고, 수학 물리학 등은 대학가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란 희망을 가졌지만 심리학을 전공하니 통계학 때문에 또 머리가 지끈거렸다. 나는 함수를 비롯해 사인 코사인 이런 거는 정말 아예 이해자체를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소설을 읽다보니 수에 대해 내가 참 큰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數 또한 철학이고 사상이고 인문학이었음을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1,2,3에 이렇게 깊은 뜻과 인식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왜 우리는 더하기 빼기에, 시험 치는 용도로만 수학을 대하다가 이자, 복리, 돈 계산만 잘 하면 된다에서 수학적 고민을 끝내버리게 만든 걸까? 이는 물론 수학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겠지. 우리나라 교육의 총체적 문제겠지.


이 소설 속 주인공들은 모두 '억수종'과 관련이 있다. 불교 종파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전해 내려온, 심지어 같은 억수종 승려들조차도 이 종단에 속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정말로 은밀한 단체. 그곳에서 법맥을 이은 '한초'가 임종 전에 자신을 이어 법통을 이어갈 인물을 결정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양자 '구영일'과 승려 '능오'이다. 구영일은 한초에게는 세속에서 자신의 가문을 이어갈 양자이고 능오는 자신의 제자이다. 또 한명의 중요 인물은 구영일의 사촌으로 한초의 양자 물망에 올랐던 '구영구' 그리고 그의 장인. 억수종은 수數 를 화두로 삼아 정진하는 종파이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수학은 내가 알던 수학이 아니다. 직선과 점, 수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다. 이 수안에 진리와 생명과 우주의 법칙이 들어있다. 불교의 가르침과 수학, 주역과 동, 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늘어놓는 의문과 진리의 말은 참으로 오묘하다. 이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수를 만나고 몇 십 년의 시간을 지나며 억수종의 비밀을 파헤치고 또 한 쪽에선 직지심경을 비롯한 고대 유물을 찾으려 한다.


구영일은 수학을 전공했고, 구영구는 사학을 전공했는데 이 두 지점도 수와 만난다. 우리 민족이 남긴 빗살무늬토기, 다뉴세문경, 고인돌이 숫자 '1'에서 만나고, 한글 창제의 뒤에 1불교의 교리가 숨어있는데, 이 불교 또한 숫자와 만난다(108,28). 1,2,3,5,7 로 이어지는 소수의 원래 이름이 화랑할 때 랑을 쓴 '낭수' 였으며, 우리 민족의 정수라 불리는 천부경 또한 가장 중요한 수인 '1'과 연결이 된다. 이 소설에는 또한 정말 다양한 수학에 대한 이론들과 학자들이 등장하는데 해석학, 유클리드 기하학, 미적분학, 제타함수, 리만가설 등 나로서는 이해할 수도 없는 이론과 학자들이 주인공들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통해 나타난다. 


또한 불교의 대선사들과 공안이야기 시기상으로는 나말여초, 고조선 그 이전의 시대까지 중요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플라톤이나 아인슈타인 등의 철학자와 과학자의 이름까지도 거론된다. 수 하나로 이런 인물들과 물리학, 천체 물리학에 건축, 세시풍속까지 연결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또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종교의 허상까지 짚어주고 있으니 작가의 상상력과 인문학적 소양이 대체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혀를 내 두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내 수준으로 가늠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었을 뿐.


얼마 전에 읽었던 김병훈 저자의 <해커 붓다>에서 만났던 이야기와 상통하는 불교이야기를 만났을 때는-지구를 넘어서는 윤회의 이야기-소름이 끼치기도 했고, 특히 마지막 '억수종'의 비밀이 드디어 드러났을 때는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삼각산 도사와 주역에 도통한 선생이 나왔을 때는 정말 귀가 솔깃하기도 했고.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차원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 세상이 돈의 굴레에 갇힌 답답한 곳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생명력과 신비를 간직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우울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수를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 소설을 만났다는 사실 만으로도 내 눈과 가슴이 조금은 넓어진 것 같아 순수한 기쁨을 느낀다. 작가의 전작 《이것이다》또한 꼭 읽어 보고 싶다. 색다른 소설을 원한다면, 순수한 학문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나처럼 뭔가 신비로운 것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을 꼭 추천하고 싶다.




r********a 201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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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저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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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학을 소설에 녹여 대중들이 쉽게 수학의 재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작가의 노력을 읽을 수 있었다. 전작 "이것이다"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는 전작에 비해 수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일반 독자들도 수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엿보는 잔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수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이용해서도 대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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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학을 소설에 녹여 대중들이 쉽게 수학의 재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작가의 노력을 읽을 수 있었다.

전작 "이것이다"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는 전작에 비해 수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일반 독자들도 수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엿보는 잔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수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이용해서도 대중적인 소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런 시도가 계속되고 또한 대중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w****m 201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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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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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또는 어느 스님의 수행담과 같은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펼쳐든 책을 읽으며 그간생각했던 선입견이 완전히 깨어지는 과정을 밟았음에 역시 모든걸 선입견적으로 바라보는나의 행위에 심한 반성의 매질을 해야 했던 책이었다.느낌과는 달리 책의 내용은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는 수학소설이었고 수학적 사실을철학적 진실이 응변하는 듯한 대응관계를 바라 볼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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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또는 어느 스님의 수행담과 같은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펼쳐든 책을 읽으며 그간
생각했던 선입견이 완전히 깨어지는 과정을 밟았음에 역시 모든걸 선입견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행위에 심한 반성의 매질을 해야 했던 책이었다.
느낌과는 달리 책의 내용은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는 수학소설이었고 수학적 사실을
철학적 진실이 응변하는 듯한 대응관계를 바라 볼 수 있었다고 하겠다.
 
소설이니 만큼 소설적 허구성이야 당연히 보일터이나 불교라는 종교적 특성을 가미해 그 완급을
조절한듯 도 보이며 '한초'스님의 입적과 관련해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사실들이 연기처럼 피어
오르며 주변의 상황들을 수학적 지식의 산실로 안내하는 듯도 하다.
그러한 수학적 산실로의 안내와 더불어 불가의 수행에 대한 면면을 알아 볼 수 있고, 선승들의 
철학적 담론속에 담겨진 수학적 대응관계를 통해 철학과 수학의 통변이 이루어 짐을 마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설속에 녹여낸 저자의 안목에 놀랍다는 칭송의 말을 전해주고 싶기도 하다.

수학소설은 만나보기 힘든 장르에 속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수(數)와 산(散)의 개념적 이해를 하기도 전에 밑도 끝도 없는 철학적 담론이 등장함은 독자로
하여금 황당함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겪을 수 있는 분위기 이기도 하지만  삶이 다 그러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 저자의 소설적 전개 역시 무리 없이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고 하겠다.
다만 불가의 수행이라고 보기에는 아연한 '단지도행'에 대한 설명은 수긍하기 어렵다는 생각이고
보면 그러한 단지도행을 무단히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무협지의 영향을 받은듯 싶은 생각도 들기에
저자 역시 그런 인용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고 하겠다.

수학의 역사적 흐름을 내용의 흐름상 나타나는 단어와 인물들의 이름에서 짚어 내고, 후미의 부록
에서 부연 설명을 하고 있는 점은 소설의 읽는 흐름을 끊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고 할 수 있겠다.
불가의 종파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소설이며 수학에 대해
윤회와 맞물려 있고 우주의 비밀이 담겨있는 진리의 측면을 수학을 통해 발견해 가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희귀작임을 고하고 싶다.


이달의 사락 n********1 201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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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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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   이 얼마나 오랜만에 접해보는 수학소설인가..서점에 가면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수학소설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하여, 오랜만에 접하게된 이 책이 그리 즐거울 수가 없다.   한 때는 세계 유명 석학자들의 뛰어난 수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부러워 하기도 했었는데..그래서 대학생 때 부전공으로 응용수학도 전공했다.전공은 물론 수 보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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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

 


이 얼마나 오랜만에 접해보는 수학소설인가..
서점에 가면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수학소설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하여, 오랜만에 접하게된 이 책이 그리 즐거울 수가 없다.

 

한 때는 세계 유명 석학자들의 뛰어난 수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부러워 하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대학생 때 부전공으로 응용수학도 전공했다.
전공은 물론 수 보다 좀 더 관심이 있던 컴퓨터를 택했지만 말이다.ㅎㅎ
교직도 함께 하다보니 학점 등으로 인해 복수가 아닌 부전공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여러 수학관련 전공을 들으면서
나의 수학적 능력이 새발의 피였음을 깨닫는 시기였지만 말이다ㅠ흑..)

 

아무튼.. 수라는 것은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개념?
음... 개인적으로는 사고력의 발단.이라고 생각한다.
간혹 혹자들은 사칙연산만 하면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라고들도 하지만,
너무 단순한 생각이 아닐까?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수란 모든 사고의 근원은 원리이며 수에대한 생각은
다양한 측면에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즉, 세상을 보는 눈을 더 넓고 깊게 하는 것은 수에서 부터 비롯된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수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간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한초스승님, 구영구, 구영일, 여수 등의 인물들이 얶혀서
한초가 남긴 유언?(세상의 이치를 담은)에 대해 생각하면 찾아가는 길이라 하겠다.
중간중간 해석학이니, 수학적 정의니 해서 어려운 수식들이 등장하지만,
구지 직접 그것에 집착하여 하나하나 집어 나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
큰 흐름만 보면 충분히 책을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생소하거나 가물가물해져 버린 수식이나 개념에 대해
자존심으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려고 했더니 힘이 들더라..;;
몇 개 하다가 그냥 편히 보자~라는 생각으로 바꼈다..ㅎㅎ

 

특히, 내가 이 책에 즐거움을 느꼈던 것은,
소수에 대한 생각이 이야기의 바탕에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추리소설에도 비밀을 푸는 흰트에서도 등장하는.. 오묘한 그 수.
세상의 완벽한 수라고도 불리는 소수. 세상의 이치를 담은 수.
매미 주기와 소수의 관계 처럼 세상의 이치가 소수에 담겨 있는 현상들..
아직 그게 어떤 의미로 되어 있는지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것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이야기와 다른 수들과 현상들과의 연관관계들을 통해,
처음부터 계속 왜? 그건 뭐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던지며,
내게 흥미로움과 재미를 주며 책을 손에서 놓치 못하게 만든다.
궁금해 하면서 하나씩 풀어가지는 재미. 알사람은 다 알지 않는가!

 

그리고.. 세상의 천재들은 독특하다고 했던가?
이 책 속에서도 한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세상 사람들은 바보라고 하지만 수에 대한 이해가 다분히 충만한 인물.,
1에 대해 집착?하면서 세상에 나와 있는 정의를 다르게 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
나도 보면서.. '아! 이런 아이도 있구나!' 싶었다..(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한 사람.ㅠ)
그를 통해 수에 대해 한 수 한다는 책 속 어른 인물들이 깨달음을 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r*****3 201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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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철학의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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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이것이다>>라는 책은 몇 장을 읽지 못했다. 하지만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는 표지부터 달달하게 다가와 쉽게 읽어내려 갔다. 늘 산술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수학적 사고에는 약했던 나이기에, 수학적인 용어는 나름대로 설렁설렁 이해하고 이야기에 집중하여 200여 페이지를 쉽게 넘어 갔다. 그런데 소설의 후미에 가면 갈수록 수학적의 담론의 농도는 오히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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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인 <<이것이다>>라는 책은 몇 장을 읽지 못했다. 하지만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는 표지부터 달달하게 다가와 쉽게 읽어내려 갔다. 늘 산술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수학적 사고에는 약했던 나이기에, 수학적인 용어는 나름대로 설렁설렁 이해하고 이야기에 집중하여 200여 페이지를 쉽게 넘어 갔다. 그런데 소설의 후미에 가면 갈수록 수학적의 담론의 농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수학적 담론에 지쳐갈 즈음에는 동서양의 사상을 넘나들며 화려한 지식의 나래를 펼쳤다. 도대체 이작가의 상상력과 지식의 끝은 어디인가를 반문하게 했다. 중간중간 촌철살인의 위트와 재기발랄한 비유들이 나를 들었다놓았다 하였다. 요근래 읽은 책중에서는 가장 어렵게 읽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하다. 특히 몇가지 재미있는 글들은....

 

머리가 나쁘면 짐승은 잡아먹히고 사람은 몸이 고생하는 게 만고불변의 법칙

 

원은 곡선이지만 무한히 작게 나누면 직선이다.

 

1을 믿는 것은은 일一큰大게 하늘天인데 이게 인격신이되어 하나님 - 기독교

2을 믿는 것은 유교와 주역의 숭배자들이거

3을 믿는 자는 도교, 선도그리고 무당들이고

0을 믿는 자가 불교이다

 

아랫 부분이 대박인데 일견 무리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 --

요한복음 1장1절에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에서 말씀word대신 비율ratio로 고쳐야 한다. ratio가 그리스어가 로고스인데, 로고스에는 말씀이라는 뜻도 있지만 비율이 더 적확한 표현이다.

 

t******1 2014.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로써 영원히 계속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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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혹은 숫자라는 소재가 참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2와 0이라는 숫자가 연상되면서 새로운 소재의 참신한 소설을 읽게 되었다는 기대감에 즐거웠다. 학창 시절에 나름대로 수학이라는 학문, 아니 과목을 좋아했고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부분들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삼각산 도사의 말대로 행하던 구영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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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숫자라는 소재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2 0이라는 숫자가 연상되면서 새로운 소재의 참신한 소설을 읽게 되었다는 기대감에 즐거웠다. 학창 시절에 나름대로 수학이라는 학문, 아니 과목을 좋아했고 괜찮은 점수를 받았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부분들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삼각산 도사의 말대로 행하던 구영구가 자살하는 여인을 만나는 장면이나 묵언 수행을 하던 한초가 마지막 말을 남기고 열반에 들자 주장자를 둘러싼 스님들의 난투, 가운데서 은연중에 드러난 억수종, 일물파라는 명칭은 무언가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중간 부분에 드러나는 구영구의 장인이 지닌 비밀 등도 상당히 재미있는 전개였다.

 

그런데 책은 전반적으로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었다. 나름 숫자에 얽힌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기대했지만(물론 나름 그런 플롯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너무나 느리게 진행되어 조금은 지루한 감이 있었다. 또한 수학의 수많은 법칙들을 나열하고 이를 불교적 관점과 연결하다 보니 수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그리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나로서는 많은 법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속에 담긴 수학적 의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책에 대한 몰입도도 떨어졌다.

 

또한 서여수라는 인물을 등장시키기 위해 필요했을지는 모르지만 김목사라는 인물이 과연 소설에 필요했던 걸까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특히 김목사와 한의사와의 대화, 구영구와 김목사와의 대화 등은 과연 소설의 흐름에 별반 필요 없는 내용은 아니었을까하는 느낌이 들어 솔직히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다.

 

아마 내가 생각했던 수와 관련된 내용은 미드 넘버스와 같은 플롯이었을지도 모른다. 하나 혹은 개의 사건과 연결되는 하나 혹은 개의 수학적 법칙이나 의미. 책은 이상의 것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너무 많은 내용이 나열되어 있다는 느낌을 벗어버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p*****4 2014.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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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소설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던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수학적 호기심을 만들어 내는 그런 책은 아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조차 그 근본을 알아야 한다는 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소설책이다. ​그야말로 수학, 아니 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해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이를테면 이승과 저승사이에 교환법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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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소설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던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수학적 호기심을 만들어 내는 그런 책은 아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조차 그 근본을 알아야 한다는 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소설책이다.

​그야말로 수학, 아니 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해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이를테면 이승과 저승사이에 교환법칙이 성립할까?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사이에도 등호가 성립할까?

변환 또는 사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함수 역시 세상 ㄱ과 세상 ㄴ 사이를 대응 시켜주는 게 함수이니 그 함수가 이승과 저승의 다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5와 55사이에 세상만사에 대한 답이 있다고 하는데 다섯손가락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별로 상징되는 오각형 그리고 과일꽃의 꽃잎이 5장이요, 불가시리 같이 동물계에서도 오각형 모양이 많다. 건축 미술 종교에서도 5와 오각형, 정오각형의 대칭이 있으며, 오행, 오덕, 마방진에 가운데에 놓이는 숫자 5, 가장 오래된 수학책인 <아메스 파피루스>의 길이가 5.5m, 진시황의 봉분 높이가 55m....거기다 정신분석학자 융은 자연적인 인간의 수로 5를 이야기 햇다는데...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수 논리에 정신이 혼미해 진다.

​너무나 기대했던 책이지만, 내 기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수에 대한 알고자 하는 욕구가 절로 생겨았다. 신비로운 수학의 논리가 불교의 수행과 함께 수학과 철학 그리고 종교적인 색체를 가지고 풀어내고 있다. 한초 스님이 월출산 향로봉에, 11년후엔 김해 용지봉에, 다시 11년후 추풍령 눌의산에 각각 자신의 분골을 나눠서 뿌려 달라고 한다. 구영일과 능오는 산에 오르면서 한초의 의중과 수학적 함의를 맞춰보기 시작한다. 오가는 대화에는 어렴풋하게 이해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는 없었다. 이 세 산을 연결하면 삼각형이 되고, 활악산의 해발 높이가 1,111m라는 점, 한초가 임종자리에서 강조한 1과 11의 연관성등...마치 뭔가 어긋나 잇는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 들었다.

​수학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이로써 영원히 계속 되리> 이 책은 전체적으로 난해한 부분이 많았다.

한두번 더 읽고 차분히 읽고 의미를 알아가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림이나 도식이 표현되어 있더라면 좀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동안 미처 몰랐던 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b****7 201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