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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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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라 그런지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나라면 어땠을까? 하며 책 내용을 두고 한참 이야기 나눌 정도였습니다.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답게 이야기의 재미도 좋고, 그림도 귀여워요.글밥도 너무 많지 않아 초등 저학년~중학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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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라 그런지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나라면 어땠을까? 하며 책 내용을 두고 한참 이야기 나눌 정도였습니다.

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답게 이야기의 재미도 좋고, 그림도 귀여워요.

글밥도 너무 많지 않아 초등 저학년~중학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 같아요. 추천합니다!



c******i 2026.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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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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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학년 문고판책은 비슷비슷하다는 편견을 깨준 책입니다 엄마가 봐도 재밌고 뭉클합니다 아이에게도 즐겁게 읽어줄수 있고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정인이와 언니 엄마 이 세식구가 따듯함을 전해준 책입니다 작가님의 또 다른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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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학년 문고판책은 비슷비슷하다는 편견을 깨준 책입니다 엄마가 봐도 재밌고 뭉클합니다 아이에게도 즐겁게 읽어줄수 있고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정인이와 언니 엄마 이 세식구가 따듯함을 전해준 책입니다 작가님의 또 다른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6.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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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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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니 작품성은 물론 좋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흥미로워요~ 저학년 아이들도 술술 읽히는 스토리라인이고, 고학년인 아니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버렸어요. 마지막 부분은 독자로 하여금 다음 스토리가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듭니다. 다음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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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니 작품성은 물론 좋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흥미로워요~ 저학년 아이들도 술술 읽히는 스토리라인이고, 고학년인 아니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버렸어요. 마지막 부분은 독자로 하여금 다음 스토리가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듭니다. 다음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n*******7 2025.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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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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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들과 분식집에 자주 갔었던 것들이 회상되네요. 주머니속에 꼭꼭 숨겨놓았던 비상금으로 맛있게 사먹었던 기억이나요.아이들이 재미있고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글밥이 적당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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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들과 분식집에 자주 갔었던 것들이 회상되네요. 주머니속에 꼭꼭 숨겨놓았던 비상금으로 맛있게 사먹었던 기억이나요.아이들이 재미있고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글밥이 적당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거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s********k 2026.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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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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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산의 저주에 걸려 닭강정이 된 해든분식 둘째딸 정인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일상이 재미있었고 정인이가 바라는 엄마의 관심, 친구와의 오해 갈등, 엄마의 사랑을 각자의 관점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색감과 그림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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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산의 저주에 걸려 닭강정이 된 해든분식 둘째딸 정인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일상이 재미있었고 정인이가 바라는 엄마의 관심, 친구와의 오해 갈등, 엄마의 사랑을 각자의 관점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색감과 그림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k*****n 2025.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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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인, 닭강정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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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처음 봤을 때 앞표지에 내가 좋아하는 분식들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한눈에 ‘분식 스토리다!’라고 생각했다.주인공은 ‘강정인’이다. 정인이는 착한 아이였고, 닭강정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생일날 모든 음식이 닭강정이어서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반찬이라는 아이가 정인이의 주황색 땡땡이 우산에 저주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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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처음 봤을 때 앞표지에 내가 좋아하는 분식들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한눈에 ‘분식 스토리다!’라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강정인’이다. 정인이는 착한 아이였고, 닭강정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생일날 모든 음식이 닭강정이어서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반찬이라는 아이가 정인이의 주황색 땡땡이 우산에 저주를 걸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저주가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정인이는 닭강정으로 변해 버렸고, 먹힐 뻔하다가 겨우 살아서 다시 사람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그냥 분식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주인공 강정인이 닭강정이 되었을 때이다. 그 장면이 이상하고 신기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신기했던 정인이는 울기는커녕 오히려 웃고 있었다. 물론 신기하긴 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정인이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물론 마음속으로는 ‘도와줘!’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그래서 ‘조금 무섭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정인이의 행동을 보면 ★★(별 두 개)를 주고 싶다. 왜냐하면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강정인이었으면 닭강정이기 때문에 굴러가서라도 도움을 청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점과 깨달은 점이 있다. ‘신기한 스토리’라는 생각을 했을 때 새로웠고, ‘위험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일을 당하기 싫고, 운이 항상 나와 같이 따라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주변 사람에게 꼭 ‘도움’을 청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n 202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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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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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마치고 갑자기 비가 내리면 가방을 머리에 쓰고 걸어간다. 그런 날은 교문 앞이 북적북적한다. 우산을 가지고 데리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방을 머리에 쓰고 복잡한 학교 앞을 통과한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일하시기 때문에 마중 나오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해든 분식을 운영하는 정인이 엄마도 일 때문에 우산을 들고나올 수 없다. 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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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마치고 갑자기 비가 내리면 가방을 머리에 쓰고 걸어간다. 그런 날은 교문 앞이 북적북적한다. 우산을 가지고 데리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방을 머리에 쓰고 복잡한 학교 앞을 통과한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일하시기 때문에 마중 나오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해든 분식을 운영하는 정인이 엄마도 일 때문에 우산을 들고나올 수 없다. 정인이가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이 꼭 내 이야기 같아서 푹 빠져서 읽었다. 


 정인이는 자신의 땡땡이 우산을 친구인 김반찬이 가져갔다고 생각해서 저주를 걸게 된다. 우산을 편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하는 저주였다. 그 친구가 땡땡이 우산을 가져갔다고 우겼기 때문일까? 정인이는 자신이 건 저주에 자신이 당했다. 닭강정으로 변한 것이다. 반찬이를 도둑으로 몰더니 벌받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닭강정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음식이다. 튀김옷이 맛있고 달콤한 양념까지…. 생각하면 침이 고인다. 닭강정을 먹는 것은 좋지만 닭강정이 되는 것은 무섭다. 내가 진짜 싫어하는 것은 암컷 모기다. 하지만 모기로 변한다 해도 날아서 도망갈 수 있다. 그런데 닭강정은 움직일 수 없다. 살아남기는 극악의 난이도이다.  

 해든 분식에서 나온 할머니가 손자 생각해서 맛있는 분식을 사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엄마는 일하시느라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나와 같아서다. 그리고 할머니는 매일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아파서.”라는 말을 무한대로 하시지만 그런데도 할머니는 뒷산을 자주 오르신다. 아프지 않으신 걸까? 할머니는 나를 오래 봐주고 싶으셔서 운동하신다고 말하셨다. 할머니는 내가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하면 인천까지 가서 꽃게를 사 오신다. 


 이 책을 읽고 정인이 엄마가 정인이가 없을 때도 정인이를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할머니도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사랑받는 게 당연한 줄 알았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되었고 감사하다. 오늘 집에 가서 가족들을 한 번씩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y 202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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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들어주는 관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켜보고 들어주는 관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용보기
나는 햇볕이 쨍쨍한 여름에 우산을 쓴다. 대부분 비를 막기 위해 우산을 쓰지만, 햇빛에 나를 보호하기 위해 우산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내 가방 한 쪽에는 늘 하늘색 체크무늬 5단 우산이 자리 잡고 있다. 해든 분식의 정인이가 변신한 날에는 비가 내렸다. 자신이 건 저주에 걸려 우산을 펴자마자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정인이가 언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지 마음 졸이며 읽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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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햇볕이 쨍쨍한 여름에 우산을 쓴다. 대부분 비를 막기 위해 우산을 쓰지만, 햇빛에 나를 보호하기 위해 우산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내 가방 한 쪽에는 늘 하늘색 체크무늬 5단 우산이 자리 잡고 있다.

 해든 분식의 정인이가 변신한 날에는 비가 내렸다. 자신이 건 저주에 걸려 우산을 펴자마자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정인이가 언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지 마음 졸이며 읽다 보니 이야기 속에 푹 빠져버렸다.


 별명이 닭강정인 정인이는 반찬이 별명인 김준찬이 자신의 오렌지 땡땡이 우산을 가져갔다고 오해해서 홧김에, 우산에 저주를 걸었다. 한번 펴면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변하고 다시 한번 더 펼쳐야 되돌아온다는 저주를 건 것이다. 화가 날 때는 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우리 반에서도 말조심하지 않아서 큰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 미술 시간에 평소 그림을 그린 남자애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구가 그 친구의 그림을 보고 큰 소리로 “너 그림 진짜 못 그린다.”라고 말해버렸다. 이 한마디로 다툼이 크게 일어나서 우리 반은 선생님께 함께 꾸중을 들었다. 기분이 나쁠 때 하는 말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정인이도 화를 참고 말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정인이는 자신이 건 저주를 잊어버리고 우산을 펼치는 바람에 하루 동안 닭강정이 되어 해든 분식에 머물러있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정인이가 싫어하는 닭강정으로 변해 버려서 저주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며 정인이의 변신은 저주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정인이가 처음에는 불쌍했고, 마지막에는 정인이 덕분에 감동 받았다.

 정인이는 하루 동안 가게에 있으면서 엄마가 언제나 자신을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인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 것이다. 또 준찬이와 소미, 지안이의 짐심을 알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준찬이는 정인이를 위해 파란 우산을 사 왔다. 준찬이는 정인이를 남몰래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친구들은 해든 분식의 닭강정을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한 사람을 이해하려면 ‘관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 보니 내가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알기 위해 오랜 시간 그 사람을 지켜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정인이도 평소였다면 진심을 알기도 전에 자기 생각대로 오해했을 것이다.

 나에게는 단짝이 있다. 처음 만난 것은 1학년 때였다. 그때는 어울리기도 했지만 싸움도 자주 일어났다.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면서 1년, 2년 시간이 흘렀고 오랜 시간이 보내면서 친구가 어떤 일에 화를 내는지, 웃는지를 알게 되었다. 친구 역시 이제 언제 내가 감동하는지, 기뻐하는지 아는 것 같다. 4학년이 된 지금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친구도 가족도 그 사람을 알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이 바로 관찰의 시간이었다. 진심을 알려면 잘 들어야 하고 오래 보아야 한다. 정인이는 닭강정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듣고 보기만 했을 거다. 그런데 그게 진심을 알 수 있는 진짜 마법이었다.


 이제 나는 분식집을 볼 때마다 정인이가 떠오르고 땡땡이 우산이 꽂혀 있나 살피게 될 것 같다. 정인이 엄마는 정인이가 닭강정이 됐는지 몰랐지만 정인이를 위해 닭강정을 남겨 주고, 우산을 펴주는 사랑의 마음이 정인이를 구했다. 우리 엄마가 무더운 여름날 더위에 고생하는 나를 위해 하늘색 체크무늬 시나모롤 우양산을 사주신 것처럼, 단짝이 나를 기분 좋게 하는 말이 뭔지 알고 때때로 웃게 해주는 것처럼. 나는 곳곳에서 나를 향한 진심과 사랑을 느낀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 볼 시간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고맙다. 이제 나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보려 할 것이다. 한 사람의 진심을 깨닫기에는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심을 알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y 202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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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우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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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든 분식>을 정말 좋아한다. 여러번 읽다보면 마치 내가 쓴 책인 것처럼 많은 면에서 정이 간다. 지금부터 주인공 정인이가 우산을 펼쳤던 것처럼 나도 나의 생각을 펼쳐 보도록 하겠다.이 책에서는 계속 마음이 바뀌는 장면을 자주 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하늘색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곧 좋아질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이나, 닭강정이 좋아졌다 싫어졌다 하는 부분 등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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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든 분식>을 정말 좋아한다. 여러번 읽다보면 마치 내가 쓴 책인 것처럼 많은 면에서 정이 간다. 지금부터 주인공 정인이가 우산을 펼쳤던 것처럼 나도 나의 생각을 펼쳐 보도록 하겠다.

이 책에서는 계속 마음이 바뀌는 장면을 자주 찾을 수 있다. 이를테면 하늘색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곧 좋아질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이나, 닭강정이 좋아졌다 싫어졌다 하는 부분 등등이 있다. 제일 중요한 건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지만 정말로 사랑한다는 걸 깨닫는 거다. 그런 것처럼 나도 지금은 너무 싫어하지만 곧 좋아할 것 같은 게 있다. 그건 바로 댄스다. 

나는 싫어하는 게 거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댄스만은 자신이 없다. 나는 몸치에다, 박치에다, 음치라서 자꾸 틀리기만 할 것 같다. 만약 내가 나가서 댄스를 추면 사람들이 킥킥거리며 놀릴게 뻔해서 창피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좀 좋아질지도 모른다. 친구에게 듣기로는, 요즘 댄스는 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즐김이 더 중요하다고 했던 것 같다. 듣고보니 내 생각에도 그렇다. 아무리 댄스를 못춰도 댄스는 즐기라고 있는 거니까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쓰고 보니 책 속 주인공 정인이와 진정한, 그리고 소중한 친구가 된 기분이다. 정인이는 하늘색 우산을 원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앞으로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혹시... 댄스를 잘 출 수 있는 힘이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정인이의 몸 속에 닭강정 DNA가 있었던 것처럼 나에게도 댄스DNA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글을 다 쓰면 당장 일어나서 댄스를 한 판 춰야겠다. 하늘색 우산처럼!  dance dance~
d********d 2025.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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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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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든분식의 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표지를 보고 왜 한 여자아이가 닭강정 집게를 붙잡고 있는지도 궁금했다.이 책의 주인공은 강정인이라는 여자아이인데, 학교에서 김준찬이라는 아이한테 닭강정이라 불린다. 닭강정을 좋아하는 정인이는 준찬이의 별명인 김반찬을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인이는 김반찬이 자신의 우산을 훔쳤다고 오해하고 김반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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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든분식의 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표지를 보고 왜 한 여자아이가 닭강정 집게를 붙잡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강정인이라는 여자아이인데, 학교에서 김준찬이라는 아이한테 닭강정이라 불린다. 닭강정을 좋아하는 정인이는 준찬이의 별명인 김반찬을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인이는 김반찬이 자신의 우산을 훔쳤다고 오해하고 김반찬한테 말했다. “주황색 땡땡이 무늬 우산을 훔쳐서 펴면 저주에 걸릴 거야!” 그 말을 남긴 정인이는 엄마의 분식집으로 향했다.


다음 주가 생일인 정인이는 엄마에게 여러 가지 맛의 닭강정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인이는 닭강정뿐 아니라 초코케이크와 다른 음식도 원했지만 엄마는 정인이가 유독 닭강정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생일상을 온통 닭강정으로만 차려 놓는다. 정인이는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한편 주황색 땡땡이 우산을 찾은 정인이는 우산을 펼치는데 갑자기 펑! 닭강정이 되고 만다. 닭강정이 된 정인이는 엄마의 가게에서 하루 일과를 지켜보게 본다.


정인이 엄마는 정인이가 집에 있는 줄 알고 가게에서 평소처럼 영업하고 있었고, 손님들이 닭강정을 사 먹고 하나둘 떠난 뒤, 닭강정이 한 컵만 남았을 때 마지막 손님이 왔다. 그 마지막 손님이 정인이가 들어있는 닭강정 컵을 달라고 하자 엄마가 말했다. “ 이건 둘째 딸 정인이한테 줄 거예요.” 엄마의 말을 듣고 정인이는 마음이 뭉클해졌다. 나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단순히 닭강정을 좋아하는 정이인에게 주려는 마음이 아니라, 언제나 정인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진심어린 사랑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늘 나에게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엄마가 고마운데도 불구하고 나도 생일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엄마께 화를 낸 적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엄마께 최대한 짜증 내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n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