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7000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 |
|
인류문명의 발전과정과 그 맥락을 같이하며 발전해 온 과학의 성과는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현대에 이르러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과학의 성과를 톡톡히 누리면서도 왜 정작 과학이라는 단어에서 느끼게 되는 무거운 벽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만의 특수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알지 못하는 무지와 편견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과학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교과 과정도 살펴 볼 필요가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본다.
우리가 익히 들어 친숙함까지 느끼는 고대의 철학자들인 탈레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모두 과학자이기도 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과학과 보다 친숙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리라 본다. 모든 학문이 서로 동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듯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의 유기적 연관성을 이해하고 성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는 인류문명의 근원으로부터 시작하여 현대 과학적 성과를 총 망라한 과학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고대문명의 발생지에서부터 상고시대, 계몽시대, 헬레니즘, 로마시대, 아라비아숫자와 중국의 봉건시대의 과학기술인 중세시대,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혁명, 생명과학의 시작, 뉴턴의 시대, 연금술에서 화학까지 발전한 근대과학의 서광, 19세기 과학의 3대 발견, 전자기학, 광학, 천문학, 운수기계의 혁명을 일으키는 과학혁명기, 20세기의 과학혁명과 첨단과학의 탄생되는 오늘까지 총 망라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동안 인류문명의 성과를 바라보는 시각이 서양 중심이였던 점을 탈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에 들어서며 그 시각 바뀌면서 동양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동 서양을 동시대적 흐름 속에서 같은 위치에 놓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상사, 미술사, 과학사 등 인류가 이룩한 학문적 성과에 우리는 지대한 관심을 가진다. 그것은 인류와 호흡을 같이 해 오고 있는 자연, 자연과 인간의 관계, 인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온 과정, 우주의 근원에 대한 탐구 등의 성과를 사람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본다. 결국 인류가 살아온 역사를 돌이켜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민족 역시 대단한 과학적 성과를 이룩한 민족이다. 일제 식민지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는 과정에서 소홀히 대하며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우리 조상이 이룩한 그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우리도 우리의 시각으로 정리된 천문, 수리, 활자 등 우리민족의 우수한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우리과학사에 대한 책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
|
책을 보자마자 남편은, 학교 다닐 때 이런 책 한 권 있었으면 과학공부가 정말 재미있었겠다라고 말한다. 보통 연대기적 설명과 흑백 사진, 그림 몇 개가 전부인 일반적인 과화책과 비교하면 확실히 눈이 커질만한 화려한 책이다.
두툼하지만 한 페이지에 서너개 이상씩 되는 그림과 사진, 화보들은 텍스트와 잘 어울려 과학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사람들이라도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를 입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각 쳅터가 시작할 때 제일 앞에 자리한 지도([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라는 제목이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지도는 쳅터의 시작에만 나온다)는 중요한 과학사적 사건들과 지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주었다.
BC 3000년 경의 고대 이집트와 중국부터 시작하여 20세기의 정보공학의 섀넌과 위너까지(섀넌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을 줄은 몰랐다.컴퓨터 공학 전공이 아닌 사람들 중 섀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정말 많은 정보를 실고 있다) 인류가 이룩해온 과학기술의 발전이 약 480여 페이지에 걸쳐 군더더기 없이 요약 설명되어 있어, 과학사 저술이라기보다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한 일종의 백과사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저자가 중국인이라는 것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기존 서양 중심의 과학사에서 어느 정도는 탈피하여 잘 알고 있지 못했던 중국의 과학기술사도 비교적 잘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서술의 부족은 매우 아쉬웠다. (자료가 부족한걸까, 아니면 다룰 가치가 없었기 때문일까. 특히 개인적으로 인쇄술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불만스러웠다. 비록 내가 민족주의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그렇지만 이런 부분은 이 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여겨진다. 서구의 과학사 서술에서도 구텐베르크가 여전히 최초의 발명자로 나오는 경우가 아직도 있으니.)
내용 뿐 아니라 편집도 좋은 책이었지만 중요 발견, 발명이나 사건, 인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덱스가 있었으면 금상첨화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다. 또한 과학기술의 장점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문제점들도 함께 이야기해주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아마도 그건 책의 범위를 벗어나는 일일 터이니,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통사적인 면에 관심이 있다면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를 기본서로 시작해도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
|
지도로 보는 이라는 제목으로 사람을 혹하게 하고, 비닐로 책을 싸놓아서 속을 못보게 해놓았음. |
|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
대단히 놀라운 책이다. 인류의 역사를 한 권의 책 안에 담아놓았는데 그 특색이 과학의 발전사라는 뚜렷히 드러나는 주제여서 책에서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BC 7000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과학의 일대기를 통해 무엇을 얼마만큼 얻고자 하는지는 읽는 이의 목적과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이 한 권의 책 자체만 놓고 오롯이 그 가치를 따질 때 담고 있는 지식의 양과 깊이에 새삼 놀라며 감탄하고 또 감탄할 뿐이다. 짧은 지식을 가지고 과학사나 과학자를 이야기하기에 너무도 부담스러운 형편이었는데 이 책으로 먼저 내 마음에서부터 뿌듯하게 차오르는 벅찬 감동이 책을 대하는 나의 마음을 알게 한다. 위인이나 인류의 삶의 패턴을 바꿔 놓은 발명 이야기나 죽음의 세계에서 구해내거나 역사의 흐름을 바꾼 과학자와 알려진 과학 이야기는 다른 책을 알았으나 과학사의 원줄기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하였는가는 자세히 알지 못했었다. 기술과 고대 의학과 천문학, 수학, 과학이 모두 일맥상통하여 관련이 있으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겨진 세계의 유산을 지도를 통해 역사의 맥을 더듬어 훑으며 과학의 줄기를 따라 흐르니 방대하고 어려워 감히 접근하기조차 어려웠던 과학사가 물위로 떠오르는 부표처럼 제 모습을 드러내어 또렷이 떠오른다. 이때껏 이런 책은 보지 못했다. 과학을 공부하는 이들이나 두루두루 상식을 쌓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권하고싶은 책이다. 그 깊이에 비해 결코 서술이 어렵지 않아 크고 작은 사진 자료와 부수적인 설명들까지 천천히 읽어보면 과학사의 흐름을 인류의 역사와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장 가치는 물론 두고두고 읽으며 자라는 아이와 함께 오래도록 많이 보고싶은 책이다. |
|
과학은 그저 어렵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과학을 흥미롭게 만들어준 책이 왔다. |
|
책을 좋아하며 지적호기심을 채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이만한 책은 없다!! 라고 단언하고 싶을 정도의 책이 바로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이다. 묵직한 책에 다소 부담이 가는 금액의 책이지만 결코 돈이 아깝지 않는 책이다. 중국고대사와 중국고대문학을 전공한 저자의 책답게 중국과 아시아의 자연과학의 역사와 사진들이 빼곡히 실려 있는 진귀한 책이었다. 서양 고대의 사상과 자연과학. 그리고 의학이며 생물학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내용과 사진들이 즐비한데 쉽게 읽히기까지 하는 책이다. 과학과 역사의식이 있는 중고생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어려서부터 양서를 읽는 것은 어른이 되기까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읽었던 여러가지 책들이 비록 단어의 나열에 그칠지언정 그 책을 읽지 않은 것과는 천지차의 의식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살아오면서 신비하게까지 느껴졌던 수많은 단어들을 이 책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연금술은 뭐 당연한 것이고 탈레스부터 피타고라스의 수학정리,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까지 그리고 바빌론의 공중누각, 고대 인도의 수학자가 쓴 릴리바티나 영웅 라마의 이야기인 라마야나와 고대중국의 갑골문, 역경과 주역, 플라톤, 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그리스의 학자들의 이야기도 주옥같은 사진자료와 함께 한두장씩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그 설명이 지루하지 않고 지적인 포만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알려지지 않은 도서관과 전설같은 원본들까지...이집트의 파피루스 사진들,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에 이르면 정말 기분좋은 한숨마저 일어난다.
중세시대는 또 어떤가. 빼먹기 쉬운 아라비아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데 이 부분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세한 설명들이 덧붙여진다. 이어 중국의 봉건시대의 수학이야기..특히 중국의 학자라서인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중국의 사진자료들이 독특하고 귀한 자료들이 많았다. 세계 과학사란 이름에 걸맞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을 빠뜨리는 법이 없다.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에서 케플러, 갈릴레이까지 당시의 천체자료와 함께 역시 진귀한 기술이 이어진다.
생명과학에 이르면 그 옛날에도 있었던 해부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비의 혈액순환에서부터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신세계가 열리는데 상피세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눈부신 의학의 발전이 있게 되었다. 이로서 질병의 관찰에서부터 예방까지 한걸음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 유명한 뉴턴의 시대에선 뉴턴의 이야기가 가지를 피우고 연금술에서 화학까지 그 설명이 이어지는데 라부아지에도 여기에서 등장한다. 곧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등장하고 역사와 이론, 그에 따른 설명과 사진이 등장하고 있었다.
19세기 전자기학과 광학의 발전에 허셀의 망원경과 망원경으로 인한 천문학의 발전이 나중 달착륙에까지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었으리라..운수기계의 혁명까지 나오니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학적인 역사까지 읽을 수 있다.
20세기에 이르면 아인슈타인, DNA, 우주의 대폭발, 핵에너지, 신흥 과학의 등장(스티븐 호킹)과 우주도킹하는 장면까지.. 이 한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신세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궁무진, 흥미진진하게 탐험하는 느낌마저 들 것이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 저자가 선택한 사진자료들 역시 이 서평에서 여러번 쓰고 있지만 너무나 좋은 자료들이 많다. 과학뿐 아니라 인문학이며 사회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라도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자라날 아이들에게 읽혀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
|
꽤 재미있는 책일 거 같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아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반성에서부터 세계를 돌아보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이 '지도로 보는 세계 사상사'의 후속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조만간 '세계 사상사'도 읽어봐야 겠지요. 무척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이 책의 구조는 참 잘 짜여 있습니다. 고대과학역사란 주로 수학자와 철학자의 이야기인데, 어렸을 적 수업시간에 들었을 법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자세히 다루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아무래도 중고등교과서를 읽는 듯한 내용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자세하게 구성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많고 재밌습니다. 초중반은 고대역사가 많고, 특히 중국이야기가 별도로 할애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중국인이기 때문에 자국의 고대과학역사를 기술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이라면 한국얘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겠지만) 약간 생소한 중국이야기가 쭈욱 나오는 소단원에서는 개인적으로 눈이 잘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책의 전반적 구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세계과학사라는 책 제목이 빛을 바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5쳅터중에 중간인 세번째부터는, 현대과학이야기로 훌쩍 넘어갑니다. 오히려 여기서 부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천문학/생명과학/물리학/화학/전자기학/광학 등 각각의 근대과학 변천사가 연거푸 쏟아지는데에 감탄을 했습니다. 전문지식이 많은 분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이 중고등학교를 통해 배웠던 것들의 뒷배경 이야기가 재밌게 쏟아집니다. 천문학이 그렇게 발전했었는지 몰랐고, 물리학/화학/광학이 그렇게 발전했는지 몰랐습니다. 우리가 현대에 누리는 문명이, 그리 오래전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짧게는 100년이내 길게는 300년이내에 발견/계발되어, 우주도 측정하고 병도 고치고 차도 만들고 컴퓨터도 만들고 했다는 사실이 참 신기했습니다. (물론 어렴풋이 이미 알고 있기는 한 것들이었지만요) 자세히 알게 되니 신기했습니다. 처음에 저자가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조금 의야해했던건 저에게 큰 편견이었습니다. 프로필에 중국의 고대역사 교수님이시더군요. 글 잘쓰시는 거 같더군요. 중국어 번역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텐데, 이런 책을 출판한 출판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척 유익했구요. '세계 사상사'도 꼭 읽어 볼 겁니다.
|
|
세계사의 발전은 과학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윤택한 삶은 수많은 과학자들 혹은 발명가들에 의해서 '창조' 되어 지거나 '발견' 되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과학의 태동을 알고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과학의 역사를 아는 것은 인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렇기에 “지도로 보는 세계 과학사”는 과학 역사에 대한 교과서라고 간주하여도 무방할 듯싶다. 고등학교 시절, 과학이라는 과목명 아래 생물, 화학, 지구과학, 물리를 모두 배웠던 것처럼 과학이라는 것도 어려운 계산식이나 복잡한 현상들에 대한 설명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 만드는 방법과 천문학에서 출발하여 현대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라든지 우주에 대한 발견들을 총 망라한 것을 과학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학은 우리와 멀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대의 철학자들인 탈레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모두 과학자이기도 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과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기도 한다. 책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과학이야기들은 우리가 역사책, 철학책 등과 같은 여러 권의 책에서 그리고 중고교시절 과학 수업시간을 통해서 접한 것들이다. 그렇기에 이 책 한권이 풀어내는 무수한 과학의 이야기들은 그렇게 낯설지 않다.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읽은 전 세계의 과학의 역사는 과학이라는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방대하고 다양한 면에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와 더불어서 인류 발전에 있어서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겨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 수무한 발전들이 하나의 점을 이루어서 BC7000년경부터 현재 오늘 2009년에 이르기까지의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 많은 과학자들의 지구, 생명, 자연, 인체, 기상 등에 관련된 궁금증들과 과학 원리를 밝혀내고자 했던 노력을 그리고 현재도 계속 밝히고자 하는 노력들이 문화의 발전과 생활의 발전을 가져온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난해한 기호, 복잡한 이론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공식들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과학의 토대로 인해서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 다르게 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조금 두껍고 가격이 세긴(?) 하지만 올컬러에 480p 정도 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시간과 비용에 대비해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