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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100년의 지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100년의 지혜" 내용보기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체제의 지브리는 수십년간 많은 이들의 사랑과 공감속에 성장해 왔다. 그 영향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적지 않은 나이의 하야오이기에 진즉에 은퇴를 선언했지만 10년의 공백을 깨고 은퇴를 번복하여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왔다. 그 작품이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거의 동일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였다. 먼저 아쉬웠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100년의 지혜" 내용보기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체제의 지브리는 수십년간 많은 이들의 사랑과 공감속에 성장해 왔다. 그 영향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적지 않은 나이의 하야오이기에 진즉에 은퇴를 선언했지만 10년의 공백을 깨고 은퇴를 번복하여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왔다. 그 작품이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거의 동일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였다.

먼저 아쉬웠던 점은 책 자체를 영화화 한 것이 아니라, 책의 주제나 장치를 차용했다는 점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읽어보는 기분으로 구매했던 터라 조금은 실망했지만 책의 내용은 도저히 실망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책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학생 신분의 코페르와 그의 외삼촌과의 멘티, 멘토와 같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페르가 겪는 험난한 인생과 그 인생 가운데 깨달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외삼촌, 더 나아가 그 가르침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코페르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가 무솔리니와 히틀러가 집권하며 세계 2차대전의 먹구름이 어둡게 껴있는 1930년대라는 점이 눈에 띈다. 언론과 출판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하고 탄압 받던 시기에 작가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희망을 보았다고 한다. 그 의도에 걸맞게 그 당시의 청소년 뿐 만 아니라 100년이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기에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외삼촌은 코페르을 위해 글을 남겼고, 이후 코페르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기 시작한다. 어떤 깨달음을 얻고 글로 남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더욱 단단한 내면을 지닌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다.

P50 인생에서 중요한 건 어느 때나 네가 느낀 진심, 네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이란다. 그런 감정에서 비로소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거란다. 네가 무언가를 절실히 느꼈거나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이 있다면 그런 느낌이나 생각을 절대로 속여서는 안 돼. 어떤 일에서 또는 어떤 문제에서 네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늘 기억해 두렴.

P117 우리도 가난할지라도 그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낮추지 않고, 또 부유하다고 해서 마치 위대한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면서 살아가야 할 거야. 가난해서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아직 사람답게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란다.

P117 만일 풍요로운 네 환경을 조금이라도 자랑하고 싶다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우쭐거리고 싶어진다면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게 될 거야.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딱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는 거란다.

P222 누구나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할 때는 마음이 괴롭단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후회할 수 있었기에 동물보다 위대한 존재가 된 거란다.

P222 지금 외롭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어. 지금 아파하는 동안 새로운 자신감을 찾는 것이 중요해.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나한테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이 있기에 가끔은 이렇게 괴로워지기도 하는 것이라고.

#그대들어떻게살것인가 #양철북 #미야자키하야오 #인생론
f*******7 2025.03.13. 신고 공감 1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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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내용보기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난 후 원작이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다. 애니메이션에선 2시간 남짓한 시간에 감독이 담고 싶은 내용이 많았는지 의도를 파악하려니 좀처럼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고 졸음도 왔더랬다. 내가 나이가 든것인가..라는 의문을 품은채 극장을 나왔을때 친구가 원작도 있다고 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책을 구입해 읽어보았다. 애니를 보고서는 왜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내용보기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난 후 원작이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다.
애니메이션에선 2시간 남짓한 시간에 감독이 담고 싶은 내용이 많았는지 의도를 파악하려니 좀처럼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고 졸음도 왔더랬다. 내가 나이가 든것인가..라는 의문을 품은채 극장을 나왔을때 친구가 원작도 있다고 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책을 구입해 읽어보았다. 애니를 보고서는 왜 제목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납득이 갔었다. 일단 책은 애니메이션과 너무도 다른 이야기였다. 애니와 원작의 공통점은 중학생이된 소년이 주인공이라는 것빼곤 사실 비슷하게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페르라는 별명을 가진 준이치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이다.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외삼촌과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중학생된 세상은 낯설고 어려우며 외롭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삼촌이 글로써 조언을 전한다. 책이 씌여진 시대가 1930년대 무려 100년이 다되었지만 이 책속에서 소년의 의문과 어려움 그리고 외삼촌이 전하는 이야기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하는 조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으며 내가 청소년기때 읽었으면 참 좋았겠다라고 생각까지 들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춘기 아드님께 추천해서 읽어보라고 전했는데 몇주째 감감무소식이다. 사실 그렇게 잘 읽히는 소설은 아닌것 같긴했다. 이렇다할 큰 사건도 자극할만한 소재도 아니뿐더러... 외삼촌의 조언이 다소 철학적인 부분이 있기때문이다.

아들이 책을 읽지 않아도 꼭 보았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

“ 외삼촌 말씀처럼 나는 소비 전문가고, 아무것도 생산하는 게 없어요. 우라가와와 달리 지금 나는 무언가 생산해 내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하지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 세상은 좋은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에요. 이만한일은 나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이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좋은 사람이 되는데 그치지 않고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낳을 수있는 사람이 될 거라고 믿어요. “

아이에게 한번씩 이런 이야기를 한다. 뭔가 거창한게 어른이 될 필요는 없지만 좋은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고... 좋은 어른은 어떤 어른이냐는 아이의 철학적인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할 수가 없다.
40대에 접어드니 살아 온 세월이 다른만큼 그 단어의 정의도 각자 다를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다시 질문을 던져본다. 이제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대들 ,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가치 있는 삶에 대한 고민을 오늘도 제발 읽어보라고 아이를 닥달해야겠다.

핫핫.
j*****5 2023.11.2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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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풀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교훈적인 책
"스토리를 풀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교훈적인 책" 내용보기
최근 자투리시간에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프로를 시청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주제별로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상이하지만 공통된 내용이 있는데, 당시 최고로 인정받는 가치에 편승한 인물과 그 주변의 잔당들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돈, 명분을 쥐어줄 이념, 정치적 권력 등과 같은 세상적 가치를 등에 업고 자신의 모습을 그 틀 속에서 증명해내려 한다. 하지만 이
"스토리를 풀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교훈적인 책" 내용보기
 최근 자투리시간에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프로를 시청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주제별로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상이하지만 공통된 내용이 있는데, 당시 최고로 인정받는 가치에 편승한 인물과 그 주변의 잔당들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돈, 명분을 쥐어줄 이념, 정치적 권력 등과 같은 세상적 가치를 등에 업고 자신의 모습을 그 틀 속에서 증명해내려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잘못된 생각임 역시도 역사적인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오래전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 전반에 대한 교훈을 전해주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도서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흡사한 제목의 영화를 2023년 가을, 개봉관에서 직관하며 이에 대한 줄거리와 배경을 검색하던 중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 영감을 받은 책이라는 것에 궁금증을 갖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당시 영화[오펜하이머]와 더불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꼭 보고 싶은 특별한 이유를 찾지는 못했지만, 왠지 영화관에서 안 보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된다. 특히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은 그 명성에 못지않게 난해한 내용들 투성이라 마치 (영화 속 숨은) 보물찾기 같은 느낌으로 아직까지 내용에 대한 해석이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구입 후 몇 달이 지나고 이제야 펼쳐보고자 하는 이 책이 과연 영화만큼이나 어떤 내용일지 가늠할 길은 없었지만 어떠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흥미를 가져볼 만하였다.

 먼저 '머리말'과 '첫 장', 그리고 마지막에 '이 책이 나오기까지'를 읽고 너무나 큰 울림을 받았다. 이 책이 출판된 시점이 일본 제국주의가 괴뢰정부 만주국을 세우며 동남아를 본격적으로 식민지화하던 1937년이다. 당시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 내에서는 모두가 군국주의에 동조한 것만은 아니었다. 다음 세대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 이상을 심어주기 위한 지식인들의 활동이 있었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다. 그리고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스스로가 의지를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나"라는 존재에 대한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한 많은 장편 영화의 모티브가 이 책 속에 있지 않나 생각되었다. 이 책을 나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나와 주변과의 관계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내 마음의 감동과 진심에서 우러난 경험에 관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부자와 빈자 그리고 그 속에서 갖아야 할 나의 가치관에 대하여
인류의 역사 속에서 나는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실수와 후회도 나의 힘


 마지막 소제목에서 (코페르의) 결론은 두 가지로 다다른다. 개인적으로 큰 감명을 받아 원문으로 공감하고자 한다.


 이제 나는 이 책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관건이다. 혹자는 이상주의에 가깝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기서 제시한 대로 살아보고 싶다. 세상은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를 의식하며 살아가고, 진심으로 우러난 나의 가치관대로 실천해 보고, 따듯한 사람이 되어 좋은 관계를 맺어보고, 현실의 주어진 상황에 고마움을 알고, 나의 재능을 키워 좀 더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 그리고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을 직시하고 실수에 용서를 구할 용기를 갖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자신감을 만들어가도록 더 단단해져 보겠다. 코페르가 다짐하듯,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j*****g 2024.07.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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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애정을 담은 당부, 인생론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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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원작으로 유명하다.엄밀히 말하자면 원작이라 할 수 없다. 감독은 유년 시절부터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래서 영화의 제목을 책 제목에서 가져왔지만 내용은 서로 다르다.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책은 코페르라는 별명을 가진 중학생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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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원작으로 유명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원작이라 할 수 없다. 

감독은 유년 시절부터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래서 영화의 제목을 책 제목에서 가져왔지만 내용은 서로 다르다.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책은 코페르라는 별명을 가진 중학생 혼다 준이치의 일상생활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들은 외삼촌이 답글로 수첩에 적은 글이 나온다.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서간 형식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코페르의 아버지는 은행장이었는데, 돌아가시면서 아들을 처남에게 부탁을 했고 외삼촌은 코페르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코페르의 친구로 세 명이 나온다.

미즈타니는 코페르의 초등학교 친구이다. 가정환경도 좋고 성격이 코페르와 가장 비슷한 친구이다. 그리고 곤조 있는 친구 기타미, 두부집 아들 우리가와가 나온다.

코페르는 친구들과 있었던 일상을 외삼촌과 공유하고 외삼촌은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episode. 이상한 경험


주인공 코페르는 삼촌과 함께 백화점 옥상에 서서 도쿄를 바라보면서 도시가 큰 바다라고 생각하였다.

그 안에 사람은 물을 이루는 분자라 생각하였다.

세상은 넓고 나는 그것을 이루는 구성물일 뿐이다.


사물을 보는 방법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천동설.

코페르니쿠스처럼 내가 살아가는 지구를 드넓은 우주 속 천체의 하나로 바라볼 것이가, 아니면 내가 살아가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단순히 천문학에 관계된 것이 아니란다. 이 문제는 세상을, 또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과 맞닿아 있단다. p24.


삼촌과 코페르니쿠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후로 삼촌은 혼다 준이치를 코페르로 부르기 시작한다. 삼촌은 준이치가 코페르처럼 큰 바다로 물 분자처럼 자신을 우주 속 천체로 본 것이 기특하면서도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episode. 용감한 친구

우리가와를 괴롭히는 야마구치에게 기타미는 항의하였고, 이 일로 선생님에게 혼나는 상황에서 기타미는 선생님에게 일러바치지 않았다. 

자신만의 생각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훌륭해 보이는 것과 훌륭한 사람.

인생에서 중요한 건 어느 때나 네가 느끼는 진심, 네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이란다. 그런 감정에서 비로소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거란다. 네가 무언가를 절실히 느꼈거나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이 있다면 그런 느낌이나 생각을 절대로 속여서는 안돼..... p.51


episode. 뉴턴의 사과와 분유

코페르, 외삼촌, 코페르의 친구 미즈타니와 기타미, 네 사람은 늦은 가을 아름다운 하늘과 별을 바라보면서 걷고 있었다. 그리고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상상해 보라.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높이를 점차 올려 달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상상했다. 하지만 달은 떨어지지 않는다.

행성과 행성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 인력이 있기 때문이다.

중력과 인력은 뉴턴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미 발견한 것을 뉴턴이 중력과 인력의 성질이 똑같은 것임을 증명해냈다.

며칠 후 코페르는 외삼촌에게 자신의 발견을 적은 편지를 적어 보냈다.

인간 분자의 관계 그물코의 법칙.

코페르는 분유가 자신에게 오기까지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것을 그럴듯한 말로 인간과 인간 분자는 본적도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그물로 얽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아는 대단한 발견은 간단한 물음에서 시작한 것이 많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힘.

스스로 궁금해하는 호기심에서 비롯한다.

그리고 코페르처럼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발견은 이미 누군가가 생각한 아이디어 일 가능성이 있다.

이때 꺼진 풍선처럼 호기심이 꺼져버리고 생각하기를 멈춘다.

코페르가 실망하지 않고 계속 생각하기를 바란다.

처음에는 누군가 발견한 것에서 시작해서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 아하~ 유레카! 기막힌 생각이 떠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이 코페르처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몽상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광복 교사의 추천서에 적힌 '방황을 성장통으로 거듭나게 하는 울림 깊은 책이다.'라는 의미를 책을 읽으면서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일본이 제국주의에 박차를 가해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치를 때 책이 발간된 점에서 반전의 메시지가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쟁이 한 창일 때 지식인의 고뇌가 고스란히 적혀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러브 레터임을 알게 되었다.

외삼촌이 사랑하는 조카를 위한 마음으로, 앞 세대가 다음 세대에 대한 애정을 담은 당부로 적은 책이다.


작가 요시노 겐자부로는 일본에서 유명한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편집자이다. 1945년부터 1965년까지 「세카이(世界)」의 초대 편집장을 지내며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담론을 이끌었다. 

1935년 야마모토 유조는 소설 『가슴에 태양을 품어라』를 시작으로 일본 소국민(다음 세대를 짊어질 소년 소녀를 뜻함)을 위한 문고를 한 달에 한 권씩 출간하였고, 1937년 마지막에 나온 책이 바로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였다.

문고는 제국주의가 한 창일 때 앞 세대가 청소년들이 제국주의, 국수주의, 반동사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었다. 문고 중에서 윤리를 주제로 하기로 한 이 책은 처음에  야마모토 작가가 쓰기로 되어 있었으나 병에 걸리면서 요시노 겐자부로 작가가 대신 적게 되었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다음 세대에 대한 질문이자 당부인 것이다.

제국주의의 기치 아래서 하루에도 수많은 인명들이 목숨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어떻게 하면 인간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길 바라는 부탁인 것이다.


청소년기를 곱절 지난 이 나이에도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왜 인생론의 고전이라 하는지 알 수 있다. 코페르가 겪는 일상과 삼촌의 답글이 거부감스럽거나 촌스럽지 않게 인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80년이 지난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에서 고전이라고 부르는 것이 전혀 무색하지 않다. 

지금 청소년과 청년기에 접어든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을 사랑하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유해 보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s 2024.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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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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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를 혼자서 찾아가는 코페르. 친구는 아빠의 빈자리와 아픈 종업원을 대신해서 엄마와 두부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친구가 능숙하게 일하는 모습, 친구의 엄마가 큰 기름 냄비를 번쩍 옮기는 모습을 보고 코페르는 놀란다. 친구( 우라가와)의 동상이 걸린 손가락ㅠ.ㅠ 코페르는 그 친구의 가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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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를 혼자서 찾아가는 코페르. 친구는 아빠의 빈자리와 아픈 종업원을 대신해서 엄마와 두부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친구가 능숙하게 일하는 모습, 친구의 엄마가 큰 기름 냄비를 번쩍 옮기는 모습을 보고 코페르는 놀란다. 친구( 우라가와)의 동상이 걸린 손가락ㅠ.ㅠ 코페르는 그 친구의 가난에 대해서 무시하거나 비난거리지 않았다. 진심으로 우라가와를 걱정했고 시험준비를 도와주었다. 이런 마음이 있어서, 코페르가 친구들과 약속을 깨고 혼자서 도망칠때, 친구들의 마음이 금방 풀렀을것 같다. 외삼촌이 '가난에 대하여' 글도 좋았다.

그런데 외삼촌의 질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중요한 어떤 것을 날마다 만들어내고 있다'(p.126)고했는데 그것이 뭘까?

 

알게된것도 있다.

나폴레옹에 대해서. 나폴레옹의 잠재력과 활동력 그리고 시대적 상황(역사의 흐름)

그러게 나폴레옹은 타고난 활동력으로 무엇을 이루었을까?

 

그리고 그리스 사람들이 인도 북부게 살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다.

 

읽으면서 마음을 졸이면서 읽은 부분은

코페르가 숨어 버리는 장면이다. 그리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코페르.

아 그런 경우가 있다. 망설이다가 그 순간을 놓쳐버리고 끙끙.

 

그럼,

이 책은 나에게 어떻게 사라고 말하고 있는걸까?

c*******7 2023.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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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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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미리 원작을.읽었다 코페르라는 중학생이 자라면서 겪는 여러 일들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코페르가.겪는.일화 중심이라기보다는 외삼촌이 코페르의 옆에서 그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들을 노트에.기록한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는 외삼촌의 노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깨달을 수 있다. 책 속의 외삼촌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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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미리 원작을.읽었다
코페르라는 중학생이 자라면서 겪는 여러 일들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코페르가.겪는.일화 중심이라기보다는 외삼촌이 코페르의 옆에서 그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들을 노트에.기록한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는 외삼촌의 노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깨달을 수 있다. 책 속의 외삼촌은 가난에 대해 영웅에 대해 잘못에 대해 코페르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들을 기록하는데 이 기록들은.청소년 뿐만이.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준다. 꼭 읽어보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5 2023.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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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한 번뿐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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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물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때 인류는 우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어. 그와 마찬가지로 내 입장만 생각해서 사물을 판단한다면 세상의 참된 진실과는 끝내 마주할 수 없단다." 코페르는 도쿄 빌딩에서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 중심에서 벗어나 나도 여러 인간들 중 하나라는 인식을 가졌다. 천동설에만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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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물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때 인류는 우주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어. 그와 마찬가지로 내 입장만 생각해서 사물을 판단한다면 세상의 참된 진실과는 끝내 마주할 수 없단다."

코페르는 도쿄 빌딩에서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 중심에서 벗어나 나도 여러 인간들 중 하나라는 인식을 가졌다. 천동설에만 갇혀있으면 지동설이라는 진실을 알 수 없듯 나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나라는 사람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이전에 '짐앤앤디' 영화리뷰에서도 언급했듯 내가 누구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언제 행복했는지 알려면 잠시 나에게는 떨어져서 스스로를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 훌륭해 보이는 사람과 훌륭한 사람

"중요한 건 세상의 눈이 아니라 네 눈이야. 네 눈이 무엇에서 사람의 훌륭함을 찾고 있는지, 그것을 네 영혼이 알고 있어야 한단다. 언제나 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단다."

맛있음을 아는 사람은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본 사람이며,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것들은 많이 관찰하고 느낀 사람이다. 훌륭함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훌륭한지 아는 사람은 겉으로 훌륭한 것을 보았을 뿐 아니라 스스로 훌륭함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우리 주변에 '훌륭'해보이는 사람은 많다.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변의 훌륭해보이는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훌륭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기위해 노력해야하며 그것이 훌륭한 것임을 마음 깊은 곳에서 인지해야한다.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것이 나에게 훌륭함이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3. 가난에 대하여

"너는 날마다 생활하면서 너한테 필요한 물건을 소비만 할 뿐, 아무것도 생산하지는 못하고 있어. 실은 너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중요한 어떤 것을 날마다 만들어 내고 있단다. 그게 과연 뭘까?"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은 생산자-유통-중개-판매 등의 과정을 거쳐 나에게 온다. 물건이 오기까지 많은 생산자들의 힘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이렇게 물건이나 어떤 가치들을 생산해내는 사람들로 가득차있는데 나는 어떤 것을 생산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내가 생산하는 것들이 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일까. 나의 생산물이 책상 위에 있는 연필보다도 더 가치있는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주어진대로 살아가기보다는 나는 어떤 가치를 생산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것을 생산하며 살아갈 것인지 늘 고민해야겠다.

4. 인간의 고뇌와 잘못의 위대함에 대하여

"자신이 실수한 것을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는 까닭은 그때 올바로 행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후회할 수 있었기에 동물보다 위대한 존재가 된 거란다."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 굉장히 괴롭다. 또 그것을 되내이면 더 괴롭다. 하지만 괴롭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번에 다른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 괴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계속 똑같은 실수나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지나간 것에 고민한다고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에 대해 충분히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바뀌겠노라고 다짐한다면 그걸로 내 삶은 더 나아갈 수 있다. 발전할 수 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100년전 이 책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인생 마지막 작품의 모티브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구매해 읽었다.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 때문에 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다 눈길을 끄는, 호기심을 끄는 것들에 정신이 팔려 따라하기 급급한, 따라잡기 급급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야지! 욜로!' 도 좋지만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이니까 충분히 고민하고 노력해서

'훌륭함'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삶으로 만들고 싶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c****8 2023.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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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 그 책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 그 책" 내용보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 그 책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은 요시노 겐자부로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였다. 지브리의 방향이 어떻게 될 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이 작품이 사실상 지브리 스타일의 끝맺음이지 않을까.물론 미야자키가 관여하는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브리가일본 청소년 필독서을 선택한 것부터 좋은 느낌이 온다.시대적 배경이 다르지만 현대인에게 공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 그 책" 내용보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 될 그 책
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은 요시노 겐자부로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였다. 지브리의 방향이 어떻게 될 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이 작품이 사실상 지브리 스타일의 끝맺음이지 않을까.
물론 미야자키가 관여하는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브리가
일본 청소년 필독서을 선택한 것부터 좋은 느낌이 온다.
시대적 배경이 다르지만 현대인에게 공감되는 것들이 많고
나이를 먹어도 관통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k*****i 2022.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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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존재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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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자신의 경험과 독서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인간 관계, 자기 성찰, 삶의 의미 등 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부담 없이 읽히는 글쓰기가 인상적이다. 마음속에 묵직한 질문을 남기며,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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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자신의 경험과 독서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다. 인간 관계, 자기 성찰, 삶의 의미 등 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부담 없이 읽히는 글쓰기가 인상적이다. 마음속에 묵직한 질문을 남기며,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r 2025.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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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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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마다 교훈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여러 번 생각하게 하는 무겁지않은 깊은 내용이에요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삽화도 귀엽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답게 가독력 좋아요 읽으몀서 내내 문장이 좋아서 감탄했어요 밑줄 칠 부분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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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마다 교훈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여러 번 생각하게 하는 무겁지않은 깊은 내용이에요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삽화도 귀엽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답게 가독력 좋아요 읽으몀서 내내 문장이 좋아서 감탄했어요 밑줄 칠 부분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a****0 2025.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