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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의 성경 속 내용을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듯 쓰여진 글. 금방 읽혔지만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었다. 유다의 배반. 성경으로 봤을때도 가슴 아팠던 예수의 죽음.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새로웠고. 또 가슴아팠다. 글을 읽으면서 또다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유다처럼 주님을 배반했나.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정했나.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되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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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고나서 예상외로 너무 얇아 째끔 황당황(당황+황당) 했던것 같다. 구매전 매수를 확인못했다. 뭐 달리 6930원일까... 겨울은 이제 다 지나가고 있지만 겨울외투 포켓에 쏘옥 하니 들어간다. 나이가 드니(순전히 나이탓일까) 종교가 하나쯤 갖고싶어진다...는 그런생각들과 묵은 책상정리를 하다 아주 예전 누군가한테 선물받은 성경책의 발견(?)으로 인해 이 책을 구매하게 됐다. 작가는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럴 등 영국 출생의 위대한 소설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찰스 디킨스! 그의 작품 중 마지막으로 출간됐다고 하는 이 책은 제 1장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아버지는 너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해 꼭 알려 주고 싶단다.- 로 시작해서... 제 11장 -사람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라고 한 말의 뜻을 너희가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어야 하겠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과 교훈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실수를 용서해...- 그렇게 마무리 짓는 아이들에게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수를 소개하는 듯한)으로 쓰여진 책이다. 뭐 쉽게 잘 읽기는 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그냥 나이에 맞지않는 스토리는 다 알고 있는 예전의 동화 한편을 읽은 느낌이라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