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일전에 호기심 천국에서 최면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 참 신기했다. 몰론 최면술에 대해 이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기심에서 소개한 최면술은 정말 나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정도로 강렬한 것이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최면술에 관한 책을 찾다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93년도에 나온 책이라 별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한번 훝어보는데 어? 하는 느낌이 들었다. 여태껏 최면술을 혼자서 배울수 있는 책을 찾고 있던 나는 아직까지 흡족한 최면술 교과서(?)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바로 내가 찾고있던 바로 그 내용이었다. 최면은 크게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으로 구분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 두 분야에 대해 정말로 실용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실 최면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은 저자의 말대로 30분정도면 아니 3분정도면 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얼마 안되는 핵심내용을 왜 다른 최면술 서적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일까... 다른 서적에서는 최면에 대해서 다루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근본적인 핵심에 대해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지는 못하다. 이 책을 읽은후 나도 이젠 최면에 대해 제법 자신이 생겼다. 오로지 남은 것은 연습뿐인데...^^ 아무튼 정말로 최면술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이 책을 보시길... 아니면 후회 막급이 될지도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