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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만화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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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나왔었죠..?? 이 만화를 보면 약간..싸이코적인 이토준지의 상상력을 볼수있습니다..;;;표지서부터 검정색이잖아요.. 음침한 분위기;;; 참고로 저는 이토준지의 만화를 모두 보았거든요..소용돌이를 시작으로해서 단편만화들이 정말 수없이 많이있습니다.. 한결같은 공통점은 내용이 비슷비슷하면서 약간 싸이코 적인..그런 징그러운 그림이 대부분이라는것입니다.. 근데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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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나왔었죠..?? 이 만화를 보면 약간..싸이코적인 이토준지의 상상력을 볼수있습니다..;;;표지서부터 검정색이잖아요.. 음침한 분위기;;; 참고로 저는 이토준지의 만화를 모두 보았거든요..소용돌이를 시작으로해서 단편만화들이 정말 수없이 많이있습니다.. 한결같은 공통점은 내용이 비슷비슷하면서 약간 싸이코 적인..그런 징그러운 그림이 대부분이라는것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같은게있는것같아요.. 저는 항상 이 만화를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에(아~!징그러워..하면서요) 그렇지만 그다음에 못본 만화가있으면 꼭 보고싶어져요..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것일까요.... 공포물을 좋아하는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군요.. 정말 섬뜩한 이야기들이 가득하거든요.. 괴기스럽고 징그럽고 섬뜩한 이야기들....
w**********1 2003.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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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의 저주를 받은 마을.. 그속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공포..
"소용돌이의 저주를 받은 마을.. 그속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공포.." 내용보기
이토준지... 공포만화컬렉션으로 나를 괴롭혔던 그 작자의 새로운 만화책이다. 새로운..이라기 보단 공포만화컬렉션 단행본이 나오는 중간에 연달아 세권이 나왔던 그녀석이다. 공포만화컬렉션은 전초전이었다. 이녀석은 정말.. 인간을.. 생명으로 보지 않는다고 느껴질정도로.. 당황스런 만화이다. 인간은 초자연적인 힘 앞에 절대적으로 무력하고 비과학적인 힘 앞에선 그야말로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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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공포만화컬렉션으로 나를 괴롭혔던 그 작자의 새로운 만화책이다. 새로운..이라기 보단 공포만화컬렉션 단행본이 나오는 중간에 연달아 세권이 나왔던 그녀석이다. 공포만화컬렉션은 전초전이었다. 이녀석은 정말.. 인간을.. 생명으로 보지 않는다고 느껴질정도로.. 당황스런 만화이다. 인간은 초자연적인 힘 앞에 절대적으로 무력하고 비과학적인 힘 앞에선 그야말로 개미무리일뿐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섬뜩한 만화.. 소용돌이에 미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한 몇몇의 괴로움.. 그렇다.. 이토 준지.. 이 작자는 공포라는 세계를 자신의 머리속에 심어넣은 듯 하다.. 공포만화를 즐긴다면 반드시 봐야할 그런 작품..
s***2 2001.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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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만화는 엽기라는 코드와 공존한다.
"이토 준지의 만화는 엽기라는 코드와 공존한다." 내용보기
한동안 국내에서 엽기가 유행되었던 적이 있다. 아마 김기덕 감독의 섬이 개봉했던 지난 여름이 아닌가 한다. 일간 신문 머릿기사는 못 되었지만 신문 사회면과 TV를 장식했던 엽기는 그다지 곱지 않은 시각이었지만 문화적 코드로서 수용되고 있었다. 아마 일반에게 친숙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어느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익숙해 졌다고 해서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장르
"이토 준지의 만화는 엽기라는 코드와 공존한다." 내용보기
한동안 국내에서 엽기가 유행되었던 적이 있다. 아마 김기덕 감독의 섬이 개봉했던 지난 여름이 아닌가 한다. 일간 신문 머릿기사는 못 되었지만 신문 사회면과 TV를 장식했던 엽기는 그다지 곱지 않은 시각이었지만 문화적 코드로서 수용되고 있었다. 아마 일반에게 친숙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어느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익숙해 졌다고 해서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장르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과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또 한 번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이토준지의 공포만화콜렉션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16만권 이상 팔려나갔다. 이토 준지의 만화는 이런 엽기라는 코드 위해 서 있는 공포만화다. 이번해에 국내에 소개된 소용돌이는 98년부터 일본 '주간 빅 코믹 스피리트'에 연재되어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야기의 형식은 옴니버스를 따르고 있는데, 옴니버스는 용어가 다소 잔잔한 인상을 남겨주는 것으로 볼 때 그다지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다. 어쨌든 소용돌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를 가지고 정말 놀랍도록 다양한 공포를 만들어 냈다. 태풍제1호 깜짝상자 뒤틀린사람들, 목차에 나온 제목에서도 소용돌이를 찾아 볼 수 있겠지만 역시 작품을 보지 않고는 그 의미와 공포(혐오감)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평범한 마을이었던 쿠로우즈 시에 찾아온 소용돌이의 광기를 노약자나 임산부만 아니라면 꼭 맞게 해 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삐빗)무섭다..이렇게 무서울수가.. (띠리리..띠리리..) ..네.. 스피리츠 편집부 나카와자입니다.. 아.. 나카자와 씨.. 큰일입니다.. (와구와구)네? 이토 씨, 무슨 일인가요? ..실은.. 소용돌이 선인이 우리 집에 와 있어요! 소용돌이 선인? 그게 뭔데요? ..저번에 G현의 산속으로 들어간 적 있잖아요?! 거기서 만난 선인 말이에요!! 무슨 소리예요.. 꿈이었잖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구 그래~~꿈이 아니었어.. 현실이었다구! 진짜라니까요~~!! 이토 씨, 장난 좀 그만해요!! (딸깍) (와구와구)..믿던 말던 편집기자까지 배신을 하다니.. (와구 와구 와구와구와구) 소용돌이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허허-정말 쉬운 일이지. 하지만 그 전에 배를 채워야만 해! 더 맛있는 소용돌이를 가져와! ..아아, 이런 결말 너무 싫다..
o****o 2000.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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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
"기막힌 이야기" 내용보기
내가 책방에서 소용돌이를 빌릴때 아저씨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이토 준지의 작품을 읽어 보셨나요?" 사실 난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것이였다. "아니요"란 나의 대답에 아저씨 왈 "그럼 무서울텐데...." 사실 "괜찮아요"라고 말했지만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이었다. 난 공포물에 약하다. 그런 내가 본 소용돌이는 무섭다기보다는 기발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떻게 소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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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방에서 소용돌이를 빌릴때 아저씨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이토 준지의 작품을 읽어 보셨나요?" 사실 난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것이였다. "아니요"란 나의 대답에 아저씨 왈 "그럼 무서울텐데...." 사실 "괜찮아요"라고 말했지만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이었다. 난 공포물에 약하다. 그런 내가 본 소용돌이는 무섭다기보다는 기발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떻게 소용돌이란 주제를 놓고 저런 생각들을 할수가 있는지... 나도 모르게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었다. 소용돌이는 사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작품이다. 그리고 극한 상황속의 사람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인간의 추함을 한없이 보여준 작품이었다. 폐쇠된 공간속에서 인간은 한없이 난폭해져가고 이기적으로 변해간다. 소용돌이는 인간이 가진 인간성마저 빨아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처럼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읽을수 있어서 나에게 있어는 큰 행운이었다.
t*******0 200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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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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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치, 이토준치 공포 콜렉션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이만화를 머라고 말하면 좋을까 엽기라는 단순한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것같다. 소용돌이에 미친사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소용돌이에 속해있는(?) 소용돌이 그자체인 마을은 사람이 스스로 통속에 들어가 말려죽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달팽이가 되고 등대의 계란의 소용돌이 모양, 또 소용돌이모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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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치, 이토준치 공포 콜렉션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이만화를 머라고 말하면 좋을까 엽기라는 단순한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것같다. 소용돌이에 미친사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소용돌이에 속해있는(?) 소용돌이 그자체인 마을은 사람이 스스로 통속에 들어가 말려죽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달팽이가 되고 등대의 계란의 소용돌이 모양, 또 소용돌이모양으로 말려있는 식물의 줄기 결국 그마을 사람들은 밖으로 나갈수없게 그마을에 고립되고 소용돌이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와 사람들은 집 안에서 밖에 살수없게 된다. 사람들이 옛날에 지에진 집으로 몰리고 몰려 사람들른 서로 뒤엉키게되고 결국에는 그런모습으로 고정되버리고 주인공으로 나온 남자.여자 모두 죽고만다. 우리나라에서 그렸다면 분명히 둘다 마을을 구학고 살아났을텐대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상한 엽기만화 소용돌이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다.
h*******y 200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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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꼬인 소용돌이 같은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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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 별 것 아닌듯한 소용돌이 모양이 풍파를 일으키지만, 모두 쉽게 알 수 있듯이 소용돌이는 하나의 상징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고, 아니면 다른 사람을 향한 뒤틀린 마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정말 사람이고 그 어디에도 알 수 없는 불가사이한 마음이라는 것 때문에 인생이 휘둘리기도 한다. 이토 준지의 그림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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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 별 것 아닌듯한 소용돌이 모양이 풍파를 일으키지만, 모두 쉽게 알 수 있듯이 소용돌이는 하나의 상징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고, 아니면 다른 사람을 향한 뒤틀린 마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정말 사람이고 그 어디에도 알 수 없는 불가사이한 마음이라는 것 때문에 인생이 휘둘리기도 한다. 이토 준지의 그림은 이러한 내용을 섬뜩한 아이디어와 그림으로 표현하지만 직설적이지 않다. 그래서 본래의 의미를 알기 힘들지만 그냥 공포물로만 읽어도 전혀 손색없는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해나 가뭄, 화재 등을 겪은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또 서로에게 냉혹한지를.
p*******r 2000.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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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일부러 볼 필요는 없습니다. -_-
"이런 책. 일부러 볼 필요는 없습니다. -_-" 내용보기
소용돌이나 동심원 모양은 꽤 아름답다. 나도 찻잔바닥의 소용돌이 모양을 오랫동안 쳐다본적이 있다. 그렇지만 이제 그런 얘기를 하면.. 아.. 나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말꺼야. T_T 사실 이마의 초승달 무늬는 세일러문의 표시가 아니던가!! 그러나 이토 준지에게 소재로 쓰이면 아름다운 문양과 아름다운 여성과 그녀의 머리카락도 우욱~ 소용돌이와 소용돌이의 만남 역시 태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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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나 동심원 모양은 꽤 아름답다. 나도 찻잔바닥의 소용돌이 모양을 오랫동안 쳐다본적이 있다. 그렇지만 이제 그런 얘기를 하면.. 아.. 나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말꺼야. T_T 사실 이마의 초승달 무늬는 세일러문의 표시가 아니던가!! 그러나 이토 준지에게 소재로 쓰이면 아름다운 문양과 아름다운 여성과 그녀의 머리카락도 우욱~ 소용돌이와 소용돌이의 만남 역시 태극과 같이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두 사람이 꼬여 있는 모습이 역시 우욱~ 이토 준지의 호러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째 옆에 두기에도 찝찝하고 -_- 보고 나면 괜히 기분이 개운치 않은 것이 공포보다는 혐오쪽에 가깝다. 결말보다는 과정이 더 그렇다는게 또 특징이다. 그래서 결말은 그냥 그렇다.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있지 않은 휩쓸림, 주목받고 싶어하는 과한 욕심, 엉켜 있는 마음이 다른 엉켜 있는 마음과 부딪혔을 때. 이런걸 얘기하고 싶었던 걸까? 결말에서 결국은 유적탓이 된 것을 보면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 아니면 그런 마음들이 축적되서 소용돌이를 부른다는 건가?

[인상깊은구절]
...다들 뒤틀려 있어. 응? 뭐가? 나랑 요리코의 가족. 요리코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은 심하게 꼬여 있지. 분명히... 지금의 가난한 생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뒤틀린 심사로 자신들을 위로하는 거라구. 마음이 뒤틀린 사람들끼리 마주치게 되면,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에는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악화되어 서로를 적대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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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끌어당기는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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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이치의 아빠가 소용돌이에 집착을 보이면서 그 마을의 여러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시에 줄거리도 진행되며, 슈이치와 여자친구인 키리에를 중심으로 나중에 결말이 납니다. 소용돌이는 피 튀기는 장면도 별로 없습니다. 당연히 공포물의 전유물인 비명 지르기도 큰 부분으로 묘사되지도 않으며, 장면 장면만 보면 정직히 무섭지도 않으며 어떻게 보면 우습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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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이치의 아빠가 소용돌이에 집착을 보이면서 그 마을의 여러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시에 줄거리도 진행되며, 슈이치와 여자친구인 키리에를 중심으로 나중에 결말이 납니다. 소용돌이는 피 튀기는 장면도 별로 없습니다. 당연히 공포물의 전유물인 비명 지르기도 큰 부분으로 묘사되지도 않으며, 장면 장면만 보면 정직히 무섭지도 않으며 어떻게 보면 우습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무섭지요. 특히나 계속 읽어볼수록. 책의 장면장면이 꿈에 나올까 무서운 거라면 이미 옛날에 면역되었고, 작가가 소용돌이에 알게 모르게 담아낸 메시지가 소름끼친달까...=_= 단순히 장면만 짚어보기에, 끔찍하고 엽기적인 만화이지만.. 절대로,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망가져 갈 수 있는가, 혹은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나도 나만이라도 살아남으려고 했을까 하게 됩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하룻밤사이에 인간달팽이로 변하고, 옆에서는 인간이었을 인간달팽이를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며칠을 굶은 주인공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인간달팽이를 먹습니다. 자기도 언제 달팽이가 될지 모르는데.. 어쨌거나 단순히 엽기적인 것만을 원한다면 소용돌이는 별 의미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혹시 이토쥰지님은 심리학을 전공한건가..?
s********n 200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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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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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만화는 솔직히 정감이 가는 만화는 아니다. 물론 만화 체가 공포물이니 그럴 수 밖에 없지만(공포물에 정감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공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공포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섬찟한 상상력과 그를 잘 뒷받침해주는 그림때문이라는 것이 더 타당한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포의 소재인 귀신은 이토준지에게는 특별한 소재가 못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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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만화는 솔직히 정감이 가는 만화는 아니다. 물론 만화 체가 공포물이니 그럴 수 밖에 없지만(공포물에 정감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공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공포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섬찟한 상상력과 그를 잘 뒷받침해주는 그림때문이라는 것이 더 타당한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포의 소재인 귀신은 이토준지에게는 특별한 소재가 못되는 것 같다.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 공포의 소재가 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서운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 풀어가는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하게 된다. 어떻게 저런 상상이, 저런 이야기가 머리 속에서 나올 수 있는것인지.. 존경스러울 정도이다. 일반적인 귀신이 등장하는 흔한 공포물에 식상한 독자들이라면 이토준지의 만화를 펼쳐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워낙 오래 된 작품들이어서 그림이 요즘 독자들의 눈에는 차지 못할 수도 있으나 참고 읽다보면 어느세 이토준지의 마력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m******n 2003.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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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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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작 .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이토 준지의 인지도를 드높이는 데에 가장 공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꽤 재미있더군요. 읽어 보니 썩 탄탄한 구성과 꼼꼼한 그림체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되네요. 남자 주인공 슈이치가 마을 전체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우습게도 슈이치의 모습은 작가 이토 준지의 실제 모습과 대단히 흡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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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작 <소용돌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이토 준지의 인지도를 드높이는 데에 가장 공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꽤 재미있더군요. 읽어 보니 썩 탄탄한 구성과 꼼꼼한 그림체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되네요. 남자 주인공 슈이치가 마을 전체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우습게도 슈이치의 모습은 작가 이토 준지의 실제 모습과 대단히 흡사하더군요. 왠지 소심하고도 예민한 성격 또한 닮았을 것 같네요). 대개의 공포물에서 그렇듯 사람들은 슈이치의 불안에 별반 반응을 보이지 않아 곧 무슨 일이 터지리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독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게 됩니다. 그리고 잔혹함의 강도를 점차 더해가는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제게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사건은 달팽이로 변해버린 아이들과 선생님(그리고 그들을 먹으려는 정신 나간 사람들), 그리고 소용돌이 모양의 집에 갇혀 자신들 또한 소용돌이 모양으로 마구 뒤엉켜 버린 마을 사람들의 기괴한 형상입니다. 음. 다시 상기해 봐도 참 오싹하네요. 독자들의 심리를 능란하게 조종하는 데에 탁월한 감각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h******e 2003.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