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베스는 고전이다 보니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본을 내놓고 있는데, 외서는 역시 번역이 가장 큰 열쇠이다. 나와있는 번역본을 일일이 읽어보고 나한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책을 골랐다. 아직 완독은 하지 않았는데 다 읽고 감상을 다시 남기려고 한다. |
| 맥베스는 다음에도 또 읽을걸 같다 극에서의 모습들은 우리와 많이 닮아있고 현대의 극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래서 읽기도 수월하고 여러모로 좋다 책은 팔고 이북으로 왔는데 역시 이북이 읽기 더 수월하다 관련 책으로는 에디투스에서 나온 책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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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굉장히 많이 들어봤지만, 아는 것은 햄릿 밖에 없었다. 나머지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 리어왕은 제목이라도 들어봤지만 맥베스는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제목이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번역을 하신 권오숙 교수님의 셰익스피어 4대비극 강의를 듣고, 가장 잘 몰랐던 비극인, 맥베스를 먼저 읽어봤다. 고전은 잘 읽히지 않는데, 이 책에는 다양한 주석과 해석이 달려 있어 좋았다.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 장면들을 더 쉽게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순진한 꽃처럼 보이시되, 그 밑에 도사리고 있는 뱀처럼 행동하십시오. -당신 스스로 지녔던 희망은 술취한 탓이었나요? 그러고는 잠들어 버렸나요? 깨어나 다시 보니, 아까 그리 쉽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두렵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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