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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다양한 IT 서적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2가지 관점에서 다른 서적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① 기술이나 개발, 공급자 관점보다는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기획 그리고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 관점에서 IT 트렌드를 다루었습니다. 물론 2023년부터 IT의 core가 되어버린 AI(생성형 AI, LLM) 중심으로 기술 현황과 2025년의 전망을 다루었습니다. LLM, LMM, LAM 그리고 sLLM, SLM 등 다양한 AI 엔진의 등장 배경과 이를 둘러싼 AI 생태계의 구성과 앞으로 변화하게 될 IT를 넘어선 여러 전통산업의 비즈니스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② 기술을 개별 단위가 아닌 다양한 기술을 서로 연결해서 즉 점을 선으로 연결해가며 면으로 만들어질 사업 혁신의 가능성을 고려해 정리했습니다. 특히, AI가 메타버스와 만날 때... 블록체인 그리고 웹3와 만날 때의 변화상을 다루고 이런 AI가 우리의 일하는 문화를 넘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 그리고 새로운 AI/IT 사업으로 전환하는 발판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AI나 기술을 목적이 아닌 수단이자 도구로 볼 때 왜 어떻게 어디에 무엇으로 활용하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으로 전체 스토리를 구성했습니다. 모쪼록 1995년대의 PC-WWW, 2010년대의 스마트폰-Mobile이 보여준 것처럼 2025년대 On device AI-LLM이 보여줄 새로운 IT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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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설레였다. 이 책을 만나기 위해 그간 그렇게 여기저기 다녔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CES 2023, 이 곳에서 chatGPT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진행과정을 보며 AI 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CES 2024에 다시 방문하여 AI 진행사항을 보고 들었고, SK 김지현 부사장님께서 트레바리에 “chatGPT의 시대”를 주제로 독서모임을 주최하셔서 그 곳에 4달간 참여하였다. 이제 그간 모호했던 퍼즐이 딱 맞춰진 느낌이다. 2025, 준비는 끝났다. 어서와~ ^^ 그야말로 나만 알고 싶은 책이지만, 2025년에 성장하셔야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