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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엔젤레스 #소설추천 #미래인 #이근미 #추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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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몇 번이나 멈추었던 소설, 이근미 작가의 <나의 로스 앤젤레스>를 드디어 오늘 완독했다. 이 소설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6번째 작품으로 출간된 소설로, 출간된 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간이다.소설을 배송 받고 나서 표지를 보았을 때 탄성이 절로 나왔다.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두 사람, 부서지는 물결. 아름다웠다. 그래서 소설도 평화로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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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몇 번이나 멈추었던 소설, 이근미 작가의 <나의 로스 앤젤레스>를 드디어 오늘 완독했다. 이 소설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6번째 작품으로 출간된 소설로, 출간된 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소설을 배송 받고 나서 표지를 보았을 때 탄성이 절로 나왔다.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두 사람, 부서지는 물결. 아름다웠다. 그래서 소설도 평화로운 내용이겠거니 싶었다. 하지만 내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갔다. 이 소설은 자꾸만 나를 아프게 만들었다.

보통 내가 책을 읽다가 멈추는 건 너무 지루하거나 혹은 먹먹해서이다. 이번 소설의 경우, 후자의 이유로 인해 자주 독서를 멈추어야만 했다. 소설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하고, 슬펐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인 '해미'의 성장기를 다룬다. 해미는 공부도 잘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는 아이다. 해미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건 정말 다행이긴 한데, '가정'이 온전하지 못하다. 그래서 해미는 금방 어른이 되어 버린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황금기는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친구도, 취미 생활도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덕분에 성적은 가장 많이 떨어졌지만. 그 시절 나는 온전히 15살의 삶을 살았고, 미래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중학교 2학년은 나와 같은 모습일거라 지레짐작하며 살았을지도 모르겠다.
해미는 나와 정반대의 15살을 통과한 아이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 중 가장 큰 불행 중의 하나가 '가정 문제'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해미도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해미의 아버지가 돈에 쫓기게 되면서 주식 등에 손을 대고 급기야 알콜 중독자가 되어 버린다. 해미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되고, 해미는 부모님의 불화와 다툼 때문에 여기저기 떠도는 신세가 되고 만다.

세상에서 나를 아무런 조건 없이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은 오직 '부모님' 밖에 없다. 해미도 마찬가지다. 해미는 곧 외할머니 댁에 보내지게 된다. 그럭저럭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외할머니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요양원으로 들어가시는 바람에 해미는 얼결에 '그룹홈'인 천사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된다. 해미에게 닥친 불행은 아마 어른이어도 감당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해미가 천사의 집에 들어갔을 때 이미 그곳에 살고 있던 또래 아이들에게 마음을 닫고 말을 하지 않은 게 이해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해심이 많지 않다. 아이들은 자기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 인사도 하고 친하게 지내자는 의사 표시를 했음에도 해미가 반응이 없자 해미를 미워하게 된다. 해미 역시 아이들과 갈등을 풀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오히려 그룹홈을 운영하는 어른들께 아빠,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이해되지 않았을 뿐이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쓸쓸한 해미의 삶은 한층 더 불행해진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도 마음을 닫고 말이 없자 '일진들'이 괴롭혔던 것이다. 다행히 그룹홈에서 같이 지내는 동갑내기 정민이의 도움으로 해미는 일진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룹홈 사람들에게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해미는 정민이처럼 반항적이지도, 엇나가려 하지도, 화를 내지도, 펑펑 울지도 않는다. 그저 언제 돌아올지 모를, 어디 계신지도 모를 부모님을 늘 마음 속으로 기다리며 묵묵히 하루를 지낸다. 

보통의 소설이라면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이 행복해져야 할텐데,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 후반부에서는 친할머니까지 해미를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해미는 의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공부에 의욕을 불태운다. 삶의 끈을 쉽게 놓아버리지 않는다. ?나는 이 점이 좋았다. 그토록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잘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 도움을 청할 줄도 안다. 

세상 어딘가에 있을 법한 이야기다. 천사의 집도, 원장님도, 해미도, 정민이도. 내가 알지 못했던 사회의 구성원들을 소설로 만나게 되어 좋았다. ?비록 해미가 부모님을 온전히 되찾는 것으로 끝나진 않았지만, 괜찮다. 그룹홈 사람들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미래인 #이근미 #나의로스앤젤레스 #청소년소설 #추천도서 
이달의 사락 h*******5 2024.10.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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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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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체 어디에 온 걸까?하늘 나라왼 가장 가까운 곳일까?돌고 돌아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니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p.10바닷가 마을 아동공동생활가정 '천사의집'가정의 불화와 해체.. 각자의 사연으로 이곳에 모인 아이들그런 아이들을 친부모보다 더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천사들가족은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진짜 어른끝이라고 생각했던 세상에서 만난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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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체 어디에 온 걸까?
하늘 나라왼 가장 가까운 곳일까?
돌고 돌아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니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p.10

바닷가 마을 아동공동생활가정 '천사의집'
가정의 불화와 해체.. 각자의 사연으로 이곳에 모인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친부모보다 더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천사들
가족은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진짜 어른
끝이라고 생각했던 세상에서 만난 또 하나의 가족이야기

잘못없는 아이들이 고통받고 아파하는 모습에 눈물나고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어른들에 화가 나고..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나 아팠지만 결국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잘 다독이며 희망을 향해 용기내는 아이들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울러 우리 어른들! ! 반성합시다!!

작가의 말.. 세상의 모든 아이가 보살핌 속에서 자라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권리다. 어른들 때문에 많은 아이가 가정 밖에서 아픔을 겪는 세상이지만 사랑의 이불을 크게 펼쳐 따뜻하게 감싸면 문제 없다는 걸 이 소설이 전해주길 기도한다

#성장소설
#청소년도서추천
#이근미장편소설 
#나의로스앤젤레스 
YES마니아 : 골드 m******9 2024.10.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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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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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나의 로스 앤젤레스작가소개이근미작가님은 재미있으면서 의미 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17세>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 장편소설 <어쩌면 후르츠 캔디> 등이 있다.책 속의 한 문장"손바닥만 한 구름이 끈질기게 우리를 맴돌다 어느 순간 먹구름으로 바뀌었고 비에 젖는 날이 많아졌다. 땡칠선생이었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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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나의 로스 앤젤레스

작가소개
이근미작가님은 재미있으면서 의미 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17세>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 장편소설 <어쩌면 후르츠 캔디> 등이 있다.

책 속의 한 문장
"손바닥만 한 구름이 끈질기게 우리를 맴돌다 어느 순간 먹구름으로 바뀌었고 비에 젖는 날이 많아졌다. 땡칠선생이었던 아빠가 땡팔, 땡구로 점점 퇴근이 늦어졌고, 늦게 오는 날은 어김없이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다."p.18

"정민이 말대로 6개월이 지나면 내 마음이 열려서 애들이랑 잘 지내게 될까. 그 생각만 하기로 했다. 정민이도 나도 끝은 밀어두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그 심연. 그럼에도 기대가 생겼다. 아니 기대하고 싶었다. 정민이와 함께할 날들. 마음은 움직이는 거니까."p.58

"처음으로 정붙인 내가 떠나 버려 상처가 하나 더 얹어진 것 같았다. 라희에 대한 미안함에 내 처지까지 덧붙여지니 눈물이 북받쳐 오르면서 울음소리가 새어 나왔다."p.142

감상평
예쁜 표지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책이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음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는 주인공 해미. 중2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울타리를 잃어버리고 그룹홈에 가게 되는 아이. 참 마음이 아팠다.
주변에서 해미와 비슷한 아이를 본 적이 있기에 더 마음이 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자신과 비슷해 보이는 라희를 보며 라희가 잘 적응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해미.
한참 방황을 할 나이에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 마음을 나눈 가족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처지가 안타까웠다.
애를 낳기만 하면 부모가 되는 걸까? 진정한 어른이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무책임한 어른들 속에서도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본다.

#나의로스앤젤레스 #이근미작가님 #미래인 #미래인출판사 #청소년소설 #청소년필독서 #베스트셀러 #신간추천

x****l 2024.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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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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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진해미는 가정불화로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도 알콜중독 센터로 가자 보호자 없는 아이들이 모여 사는 그룹홈 천사의 집으로 온다. 원장님이 자신을 '우리딸' 이라 불러주고, 아이들도 진짜 엄마아빠처럼 원장님에게 반말을 쓰는 따뜻한 곳이다. 그러나 적응기간은 상처의 깊이에 비례한다고 해미는 적응이 쉽지 않다. 자꾸만 4학년까지는 행복했는데 라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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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진해미는 가정불화로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도 알콜중독 센터로 가자 보호자 없는 아이들이 모여 사는 그룹홈 천사의 집으로 온다.
 원장님이 자신을 '우리딸' 이라 불러주고, 아이들도 진짜 엄마아빠처럼 원장님에게 반말을 쓰는 따뜻한 곳이다. 그러나 적응기간은 상처의 깊이에 비례한다고 해미는 적응이 쉽지 않다. 자꾸만 4학년까지는 행복했는데 라는 생각만 든다.

 해미가 학교 아이들에게 맞은 날, 진짜 아빠처럼 대표님이 학교를 찾아와 해미에게 힘이 되어주고 해미도 점점 마음이 열린다. 해미와 비슷한 느낌의 라희가 천사의 집으로 오면서 해미도 마치 거울을 보듯 라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보살펴 준다. 

 그곳의 아이들은 모두 사랑이 고프다. 천사 원장님이 아무리 많은 사랑을 주어도 긴 시간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결핍과 버려졌다는 상실감에 정민처럼 자꾸만 어긋나는 아이도 생겨난다.
 그래도 천사의 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들은 조금씩 진짜 천사가 되어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해미가 천사의 집에 적응하고 의사가 되겠다는 꿈도 키우려는 시기에 갑자기 나타난 해미의 친할머니는 손녀의 꿈과 희망을 꺽고 이용하려 한다. 어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는지.

  요즘은 부모의 과 보호로 이기적인 아이들이 생겨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고 학대당하는 아이들도 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의 인생이 양극화되어 있다. 
  또한, 친자식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혈육이 아닌데도 진정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는 분들도 있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마음이 아프다.

 이 책은 저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현실이 놓인 안타까운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자 썼다. 분명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학대받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가정 내의 일이라 치부하지 말고 그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무사히 자랄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y****2 2024.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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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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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로스앤젤레스 #이근미 #미래인 #도서협찬.소설은 어디론가 향하는 불안한 시선으로 시작한다. 파란만장이라는 단어를 중2 아이가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평범하고 명랑했던 주인공은 아빠의 코인사기, 가정폭력, 엄마의 가출, 맡겨졌던 외할머니의 요양원행으로 오갈데가 없어진다. 결국 '천사의집'에 가게되고 그 곳의 엄마,아빠, 다양한 나이의 아이들과 적응해 나간다.읽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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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로스앤젤레스 #이근미 #미래인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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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어디론가 향하는 불안한 시선으로 시작한다. 파란만장이라는 단어를 중2 아이가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평범하고 명랑했던 주인공은 아빠의 코인사기, 가정폭력, 엄마의 가출, 맡겨졌던 외할머니의 요양원행으로 오갈데가 없어진다. 결국 '천사의집'에 가게되고 그 곳의 엄마,아빠, 다양한 나이의 아이들과 적응해 나간다.
읽는 내내 천사의집 원장님과 남편이 나쁜 사람이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다. 
그런데 가장 나쁜사람이 혈육이라니...그것도 대를 이어 아빠를 망친 할머니가 손녀에게까지 나쁜짓을 한다니!!남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며 혈압이 올랐다.

진짜 가족이 되어준 천사의집 사람들이 있어서 주인공은 다시 일어서고 꿈을 키워나간다. 보살피고, 보호하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한 명만 있다면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이불을 크게 펼쳐 따뜻하게 가정 밖에 아픔을 겪는 아이들을 감싸자는 작가의 말이 큰 울림을 준다. 

책)“나는 대체 어디에 온 걸까? 하늘나라와 가장 가까운 곳일까? 돌고 돌아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니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책)뭐든 하루만에 달라진다.서서히 불안이 쌓여 가고 불만이 중첩되다가 단 하루 만에 터지고 만다.단 하루 만에 엄마가 사라졌고,단 하루 만에 할머니 집에 가게 됐으며, 단 하루만에 다시 돌아왔다.서서히 쌓인 노력도, 맞닥뜨리기 싫은 불행도 단 하루 만에 결과가 나온다.중대한 결정이 나는 그 하루를 좋은 방향으로 꺾으려면? 너무도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방법, 오늘을 열심히 살면 된다.

#청소년소설 #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소설 #청소년추천 #추천도서 #성장소설
이달의 사락 i******z 2024.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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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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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행복한 가족이 어떠한 일들로 빠르게 해체되어 버린다.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나 소설 등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군더더기가 없다며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진짜 실제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그때도 좋아하며 적응할수 있을까?갑작스럽게 그룹홈에 오게 된 해미. 집 나간 엄마, 술에 절어 사는 아빠, 요양원에 가시게 된 외할머니 등의 이유로 그룹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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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행복한 가족이 어떠한 일들로 빠르게 해체되어 버린다.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나 소설 등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군더더기가 없다며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진짜 실제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그때도 좋아하며 적응할수 있을까?갑작스럽게 그룹홈에 오게 된 해미. 집 나간 엄마, 술에 절어 사는 아빠, 요양원에 가시게 된 외할머니 등의 이유로 그룹홈에 오게 된 해미는 적응을 하지 못한다. 당차고 조잘조잘 말이 많았던 아이는 일곱 명의 아이와 엄마로 불리는 원장님, 아빠로 불리는 대표님이 계시는 천사의 집에 살게 되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기만 한다. 하지만 원장님과의 '시크릿 데이트'를 계기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이러한 해미의 이야기와 함께 만나는 그룹홈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또한 어둡다.   모두가 처음 오면 무표정으로 힘이 없지만 시간이 흐르며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기댈 기둥이 되어 준다. 서로 비슷한 아픔을 가졌기에 서로를 연대하며 결국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읽는 우리또한 가족에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다.

병원에 잠시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의 한 분이 그룹홈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계셨다. 매일 전화오는 그룹홈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선생님을 걱정하고 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었다. 현실의 그 아이들도 해미처럼 좋은 어른들,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속도로 밝은 미래로 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오늘 다시 미소가 지어진다. 

누구에게나 어느 가족에게나 힘든날이 있다. 이 작품을 통해 해미처럼 천사의 집 가족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더불어 빛나는 내일을 향해 오늘을 힘내기를 바래본다.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s***5 2024.10.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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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로스앤젤레스화목했던 해미네가족아빠의 투자로 집이 기울게 되고 그렇게된것이 엄마탓이라며 엄마를 때리는 아빠,술을 먹는일이 잦아졌고 그때마다 엄마를 때리는데 어느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엄마를 보고 신고를 하게된다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에 사라지고아빠는 해미를 데리고 친할머니할아버지댁으로 가는데 해미를 키울수 없다 하여 해미는 외조모 집에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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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로스앤젤레스



화목했던 해미네가족


아빠의 투자로 집이 기울게 되고 그렇게된것이 엄마탓이라며 엄마를 때리는 아빠,

술을 먹는일이 잦아졌고 그때마다 엄마를 때리는데 어느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엄마를 보고 신고를 하게된다

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에 사라지고

아빠는 해미를 데리고 친할머니할아버지댁으로 가는데 해미를 키울수 없다 하여 해미는 외조모 집에서 살게 된다

외조모가 아프게 되어 더이상 해미를 돌볼수 없게되자 해미는 천사의집이라는 시설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상처투성이인 해미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하였지만 우리딸~ 하며 잘 대해주는 원장님부부에게 날이 가면서 마음을 열게된다

천사의집에 마음을 열고 살던 도중 치매걸린 할아버지를 돌볼사람이 필요했던 할머니가 해미를 강제로 전학시키는데..

착한 해미는 아픈할아버지를 돌볼수 있다고 자신을 다독거리며 할머니집에서 살게된다 (이부분 고구마..할머니 독박쓰라고 천사의집으로 가야지!)

나이어린 해미에게 고난과 역경좀 그만 왔으면 싶었다



개념없는 할머니 자기 외출하려고 학교에 간 손녀 조퇴시켜서 할아버지 돌보라 하는데 화가 벌떡벌떡 났다

착한 해미지만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생각만 빙빙 하는게 답답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친아빠의 도움으로 다시 천사의집에서 살게된 해미다



알콜치료가 끝나가는 아빠와 , 아빠의 폭력으로 기억이 왔다갔다 하지만 건강해진 엄마 그리고 천사의집에서 마음이 치유된 해미까지 해피앤딩으로 끝난 이책



보면서 화나고 마음아프고 답답했지만 어느새 몰입되어 마지막쯤엔 다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싶었고, 보호받아야 마땅한 아이들을 책임있게 키워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가슴이 아리고 찡해지는 책으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돌보고 가르치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g********1 2024.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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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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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앤젤레스> #도서협찬해미가 꿈을 이루길 ...24.10.22(화)♡'천사의 집'에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되는해미의 이야기!♡친할머니의 반대 결혼을 한 아빠지만해미와 엄마와 아빠는 단란하고 행복하게 지냈다.친할머니가 돈을 독촉하지 않았다면...아빠가 술중독자가 될 리 없었고아빠의 손찌검에 엄마가 병원에 실려 그대로 도망가지도 않았을 것이다.♡천사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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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스 앤젤레스> #도서협찬
해미가 꿈을 이루길 ...

24.10.22(화)

♡'천사의 집'에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해미의 이야기!

♡친할머니의 반대 결혼을 한 아빠지만
해미와 엄마와 아빠는 단란하고 행복하게 지냈다.

친할머니가 돈을 독촉하지 않았다면...

아빠가 술중독자가 될 리 없었고
아빠의 손찌검에 엄마가 병원에 실려 그대로 도망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천사의 집에는 천사 엄마와 천사 아빠와 그 속에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시설인데 조금씩 적응해 가는 중...

친할머니가 해미를 서울에서 공부시킨다며
천사엄마를 속여 강제 전학을 오게 되는데..

공부는 커녕 학교에 가 있는 해미를
급한 일 있다고 '묻지마 조퇴'를 시켜 
집에 오면 치매걸리신 친할아버지를 보게 하는 등 ...

하~정말이지 저런 환경에서 눈물 훔치는 해미가
얼마나 안쓰러운지...

♡마지막에 해미의 친아빠가 아빠로서 행동을 하셔서
그나마 조금은 해미에게 빛이 비추는 듯하여
안도감이 들었다.

♡작가님 말 중에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고,
그 안정을 얻는 곳은 다름 아닌 가정이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방법을
계속하여 만들어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초등고학년 친구들부터 추천할께요.

#나의로스앤젤레스#미래인#이근미#성장소설#추천도서#청소년소설#중등추천#초등추천#북스타그램#도서협찬




이달의 사락 w******4 2024.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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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극복한 상실과 유기
"사랑으로 극복한 상실과 유기" 내용보기
이혼률 증가로한부모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요.아이들은 부모 중 한쪽과 살거나조부모나 친척과 살거나시설에 가게 되기도 하죠.간혹이기적인 어른들이아이들을 무급 가사도우미 정도로 여기고학교에도 잘 보내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그런 이야기를 듣다가작가님이 구상한 이야기가나의 로스앤젤레스라고 합니다.??주식사기, 코인사기, 알콜중독, 가정폭력으로해미의 가정은 산산조각
"사랑으로 극복한 상실과 유기" 내용보기

이혼률 증가로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이들은 부모 중 한쪽과 살거나
조부모나 친척과 살거나
시설에 가게 되기도 하죠.


간혹
이기적인 어른들이
아이들을 무급 가사도우미 정도로 여기고
학교에도 잘 보내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런 이야기를 듣다가
작가님이 구상한 이야기가
나의 로스앤젤레스라고 합니다.




??
주식사기, 코인사기, 알콜중독, 가정폭력으로
해미의 가정은 산산조각나고 맙니다.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던 할머니에게서 버림받고
외가가 있는 남쪽바다로 가게 된 아이는
외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게 되면서
천사의 집에 입소하게 되죠.



.



보호자는 있는데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는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


마음을 열지 못하는 해미를
피도 섞이지 않은 가족들은
묵묵히 기다려주고 사랑으로 감싸줍니다.


??
천사의 집 
아이들의 사연에
가슴이 먹먹했다가


해미의 아빠, 할머니 때문에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가


그래도
씩씩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해미에게
같은 어른으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해미가 참 대견했죠.


??
단순히 성장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겪어낸 해미지만
그래서
삶에 대한 열정이 더 불타오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청소년들도 어른들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



s********4 2024.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로스 앤젤레스
"나의 로스 앤젤레스" 내용보기
#협찬 #서평>>내가 어릴 때 어른들이 아이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묻던 질문이 있었다."니 아부지 뭐 하시노?"였다. 그럴 때 조용히 우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한부모 가정 속 아이나, 보호시설에 사는 아이들은 자신의 처지를 숨기기 바빴다.그러나 요즘은 어떤가. 다양한 가정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어른들만 색안경을 끼고 있을 뿐.그런 이야기가 이 소설 속에
"나의 로스 앤젤레스" 내용보기

#협찬 #서평


>>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이 아이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묻던 질문이 있었다.

"니 아부지 뭐 하시노?"였다. 

그럴 때 조용히 우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한부모 가정 속 아이나, 보호시설에 사는 아이들은 자신의 처지를 숨기기 바빴다.

그러나 요즘은 어떤가. 

다양한 가정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어른들만 색안경을 끼고 있을 뿐.


그런 이야기가 이 소설 속에 펼쳐진다.

마음껏 철없이 살던 소녀 해미. 해미 집이 산산조각 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가정 폭력으로 결국, 엄마는 집을 떠나고 아빠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해미는 결국 그룹홈인 천사의 집으로 가게 된다. 입을 꾹 다물고 세상과 단절하며 살던 해미에게 '과연 다시 웃음이 찾아오게 될까.' 하는 걱정에 책장을 계속 넘겼다.


이 소설 속엔 상처 받은 아이들이 등장한다. 

집집마다 사연 없는 곳 없었다. 아이들은 주눅들어 있거나 예민했고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하며 자신이 지금 얼마나 아픈지 온몸으로 외치고 있었다.


그 뿐인가.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도 있었다. 

우리가 '가족'이라 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들이 마음 편히 투정부리고 생떼를 부릴 수 있는 곳. 배고프지 않게 먹고, 걱정 없이 자고, 마음껏 웃으며 놀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 꼭 혈연으로만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 

소설 속 천사의 집 원장님과 대표가 해미와 다른 아이들의 엄마 아빠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으니까.


이 책은 불안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을 탓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아이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사정만 앞세우는 무책임한 어른들에게는 묵직한 경고를 건넨다.


미래인 청소년 독서토론논술 필독서 세트에 담긴 이야기들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삶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나의 로스 앤젤레스>>는 가족의 의미와 돌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미래인 (@mirae_inbooks) 청독필 시즌2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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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p*******3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