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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게 배우는 지혜로운 삶.
"식물에게 배우는 지혜로운 삶." 내용보기
'식물을 통해 영원을 알아 가는 한 소년의 감동적인 성장기.'문득 내가식물을 좋아했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서울에서 태어나흙보다는 시멘트가 더 익숙했고,나무가득맑은 공기로 채워진 공간보다매연가득퀘퀘한 냄새로 채워진도시가 더 익숙했기 때문입니다.<소년 식물기>는화가가 되고 싶었던,과학자가 되고 싶었던소년이 ,결국 작가가 되어 자라온 성장기와 함께그가 보고 경험
"식물에게 배우는 지혜로운 삶." 내용보기
'식물을 통해 영원을 알아 가는 한 소년의 감동적인 성장기.'

문득 내가
식물을 좋아했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흙보다는 
시멘트가 더 익숙했고,

나무가득
맑은 공기로 채워진 공간보다
매연가득
퀘퀘한 냄새로 채워진
도시가 더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소년 식물기>는
화가가 되고 싶었던,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소년이 ,

결국 작가가 되어 
자라온 성장기와 함께
그가 보고 경험한
여러 식물에 대해 얽힌 이야기와
그 식물들을 설명해주는 자서전 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식물이 있었나 싶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식물들이 더 많아서 놀랬습니다.

자신의 본래의 정체성을 
바꾸더라도 식물들은 부단히 살아남으려 노력했구나,

계절색이 뚜렸한 
나라에서 더위와 추위를 온몸으로 견뎌냈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내눈앞에 보이는 
들꽃, 강아지풀 하나도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식물은 죽을 때까지 자기 정체성을 찾아간다.'

전 이 글을 읽고,

그자리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식물들도

긴시간
물을 뿌리에 저장할 것인지,
줄기에 저장할 것인지.

잎을 넓게 만들 것 인지,
뾰족하게 만들 것 인지,

햇볕을 많이 받을 것 인지,
그늘에 숨어 조금만 받을 것인지

나의 삶을 위해 
고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식물의 소개 뿐만아니라
작가님의 자전적이야기는 따뜻하고,
옛어른들의 지혜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따님과 작가님이 그리신
그림에는 식물에 대한, 애벌레에 대한
사랑이 가득담겨 있어요.

<소년 식물기> 덕분에
산책을 하며 지나간 많은  풀하나, 꽃한송이를
더욱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생을 마무리하고, 한없이 가벼워진 것들의 무게 앞에서 바람과 햇살은 경건해진다. 해탈이란 별 게 아니다. 돌아갈 때 자신이 살아온 생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이다. 한생을 살아온 잎은 또다른 시간을 위해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친다. 흙의 경전은 그런 제물로 힘을 충전하면서 해마다 수많은 생명 속으로 파장해 나간다.(p.402)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a 2024.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브르 능가하는 역작
"파브르 능가하는 역작" 내용보기
이상권 작가의 <소년의 식물기>는 대학시절 파브르 식물기를 압수수색 당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시작되는 주인공 소년이 평생 만나온 식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상권 작가가 문학적 감성을 여실히 드러낸 역작으로 파브르 식물기를 능가한다.
"파브르 능가하는 역작" 내용보기
이상권 작가의 <소년의 식물기>는 대학시절 파브르 식물기를 압수수색 당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시작되는 주인공 소년이 평생 만나온 식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상권 작가가 문학적 감성을 여실히 드러낸 역작으로 파브르 식물기를 능가한다.

p******0 2024.10.19. 신고 공감 1 댓글 0